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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5 18:50
4년전 1차 청원 이상으로 공감대를 얻은 청원으로, 하루만에 13만명, 나흘만에 200,000명의 동의를 얻는 등 1차 청원 때를 훌쩍 뛰어넘는 화력을 보이고 있다.
여성 의무 군복무에 관한 「병역법」 개정에 관한 청원이란 이름으로 국회 국민동의청원[6]도 진행되었으며, 10만 명 동의로 위원회에 회부되었다. 이쪽은 그래도 가려두진 않았네요
21/05/15 19:10
기대는 안해도 이렇게 이슈화 시키기라도 하는거죠.
이렇게 발악을 해도 묻으려고 쉬쉬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면 진짜로 조용히 지들 맘대로 다 할겁니다.
21/05/15 19:46
운동권 정부에서 운동권 미래먹거리를 지손으로 포기하겠습니까
증거인멸 매뉴얼까지 있는 단체 상대로 밍기적밍기적 의도는 뻔하죠
21/05/15 20:32
역겹도르+1이네요.
어차피 제대로된 조사를 할거라곤 1도 생각을 안했습니다. 얼마나 역겹게 구나 보자 정도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크크
21/05/15 21:10
뭉갤거라는건 예상했는데 너무 이 악물고 무시하고 있어서 더 열받네요. 거기에 선생들이 선생답지 못한 짓거리를 하는 정황이 보이는데 스승의 날 대통령 축사 보고 있자니 빡침이 두배
21/05/15 21:56
메이저언론 죄다 침묵, 교육부 여가부 침묵, 시민단체가 고발하자 경찰은 피해자 특정 안된다고 수사안함, 교육부 늦게사 경찰에 수사의뢰 하겠다고함. 그 이후 진행상황 모름 이라고 이선옥 작가가 유툽에서 얘기하더군요. 이정도면 정부가 몸통이다 싶습니다.
21/05/16 00:59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4/2021051490103.html
여성단체도 손절할 정도면 말 다했죠. 아니, 예전에 박근혜도 탄핵 당하고 법정에서인가 여성이라고 무리한 주장 했다가 이건 남녀문제 아니고 대통령 책임 문제일 뿐이라고 말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별개로 지능에 문제가 있다는 말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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