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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3 18:39
나치와 일제가 20세기의 세계급 절대악이었는데, 21세기의 세계급 절대악이 중공인건 거의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시진핑이 히틀러나 dj 히데키처럼 지하실에서 머리에 총알박거나 전범재판 거쳐서 목매달리는 꼴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21/04/23 19:00
-제노사이드는 오직 합당한 법원만이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국은 법원으로 향하는 모든 길을 막고 있다-
얼마 전에 천안문에서 학살이 있었냐 없었냐로 장판파가 펼쳐졌던 글이 생각나네요.
21/04/23 19:39
중국의 티베트 점령에 영국이 할수있는건 없었지만 티베트 상대로 영국도 땅도 뜯어가고 깡패짓많이했는데...
물론 그건 과거일이고 현대 영국은 인권을 비교적 중시하는것도 맞지만 어차피 그냥 힘의 논리라고 봅니다. 인권도 하나의 외교적 수단일 뿐이라고 봐요. 그와 별개로 위구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심각한거 같긴합니다
21/04/23 19:42
95퍼 삭감해서 125만 달러면...원래는 2500만달러를 원조해줬단거네요?
으잉? 대약진운동 시절도 아니고 뭔 원조를 할게 있을까...
21/04/23 20:27
사실 한국이 제국주의 시절 중요한 전략자원이랄 것도 날게 없는데다가 거문도 사건 정도로 상대적으로 순한맛만 겪어서 그리고 영국이 극동에서 일본을 파트너로 선택하면서 굳이 조선에서 깽판을 칠 일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영국인들과 충돌을 겪을 일이 없어서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그런일이 있었어? 하고 생각할 법 하죠.
21/04/24 00:42
미국이 거짓으로 전쟁 일으켜 중동 쑥대밭 만들고 수 십만의 사망자를 낼 때 같이 날뛰던 것들이 남의 나라 인권 타령하네요. 게다가 과거 식민지배자로 제노사이드의 원조인 주제에 그 입으로 남의 나라 비난하며 제노사이드를 들먹이고. 국제질서는 힘이 정의라고요? 그렇다면 중국도 이제 힘이 되서 개판 좀 치는데 뭐가 문제에요?
21/04/24 04:46
간단합니다. 중국이 힘이 더 약하니까요. 산둥이나 상하이 앞바다 훑고 가줘도 중국은 런던과 뉴욕 파리에 그렇게 못하니까요. 독일이 예전에 청나라 시절 중국에게 kowtow를 요구한적 있던것처럼 그 정도로 강해지면 되는데 중국은 그 수준에 전혀 미치질 못하고요. 반대 성명이야 내긴 하겠군요.
21/04/24 02:13
이런 명분이 쌓이고 쌓이면 미국의 중국 압박에 대한 정당성도 쌓여서 앞으로 중국과 더 크게 부딪힐 듯 하네요.
그래도 영국의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뭐 x 묻은 영국이 x 싸는 중국에 하는 행동이지만 잘하는 건 잘하는 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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