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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2 17:00
저는 되려 직접 사용하면 욕구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크크크
환상이 가득찬 상태로 구매 하거나 체험하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에이 이것도 역시 딱 상상한 만큼이군' 하면서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21/04/22 17:05
저도 2011년인가 지스타 놀러가서 VR체험한번 해보고 뻑가서 10년째 브창인생 하고있죠. 일단 한번 찍먹시켜주는게 좋긴해요~
아직 안해보신분들은 퀘2 한번 찍먹해보세요.
21/04/22 17:13
집에서 즐기죠... 세대별로 기계 다샀습니다 크크. 하이엔드급 기계는 아직 못샀지만
지금이야 퀘스트2가 가성비로 거의 종결 냈으니 그거사면되죠
21/04/22 17:14
탁구도하고 댄스도하고 비트세이버도하고 총게임도하고 피트니스도하고..은근히 파면팔수록 할게 많아요. 물론 이것만 하는게 아니기도하고..
처음엔 진짜 유사 플래시게임수준의 똥게임들만 나왔었는데 요새 나오는 게임들은 제법 컨텐츠도 있고 때깔도 괜찮아요.
21/04/22 17:18
오퀘2 사면 주로 영상기기로 쓸 거 같은데 누워서 영상 볼만 하나요?
대화면으로 동영상 보는 맛 장난 아니란 얘기 있어서 끌리네요 크크
21/04/22 17:22
아 저도 그 용도로 자주 씁니다.
거의 정자세로 누워도 대화면이 눈앞에 띄워지거든요. 적어도 맛폰거치대보단 훨 낫습니다. 물론 고가의 전용 영상기기들보단 화질이 좀 별로긴하지만요..
21/04/22 17:09
저도 기계식키보드? 그런거 왜써?
하다가 강변 타건샵에서 레오폴드 청축을 맛보고 난뒤.. 돌아올 수 없는 길로..
21/04/22 17:10
좋은 거 바로 써보는 것보다
구린 거 썼다가 새거 쓰면 진짜 눈이 번쩍이는 기분이죠. 아이패드3 몇년 째 쓰다가 에어3 한번 만지고 뿅가서 갤탭을 샀습니다..?
21/04/22 17:34
저는 hmd가 너무 갖고싶어서 소니에서 나오는 hmz 모델을 갖고싶었는데 체험해볼만한 곳이 없어서 한참 고민하다 안샀었는데, 한참 나중에 갤럭시 vr인가 써보고 안사길 참 잘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크크
21/04/22 17:38
저도 가서 체험해보고 사는걸 좋아하는데 VR 만큼은 체험하면 체험할수록 살 마음이 떨어졌습니다
VR은 안경보다 작게 나오기 전까진 제가 살 일은 없을듯 합니다
21/04/22 17:42
그래서 편하게 둘러보면서 만져보고싶은데, 하이마트나 베스트샵 가면 들어가마자 한분이 따라붙어서..너무 불편해서 안들어간지 오래됐어요..
21/04/22 18:14
전 10년넘게 쓰던 싱크마스터가 재작년에 갑자기 죽으면서 급하게 질렀던게 엘지의 32GK650F였죠...그냥 전시상품인거 좀 싸게 판다고해서 그냥 샀던적이 당장 써야하니까...당시 인터넷최저가하고는 거리가 있었지만 오프에서 산거치곤 나쁘지 않은 가격인거같아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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