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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8 19:21
신천지는 이제 대놓고 신도 모집 못할듯...아마 코로나 어느정도 정리되고 나면 말그대로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을 준비 하고 있을듯합니다.
20/02/28 19:26
전남 순천에 확진자(정밀 검사 결과는 아직이라는대) 1명 있다고 문자 오더군요. 1차 검사에서 양성 나왔다고...최근에 대구를 다녀왔고 신천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20/02/28 19:31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8144800017
전문가들과 경증환자 자가격리치료 논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숫자는 몰라도 대구 내에서 해결하기 너무 힘든 상황이라... 이미 대구 내에서는 병상이 없어서 사실상 완화 상태이긴 할겁니다.
20/02/28 19:31
신천지 전수조사까지만 하고 이제 방식을 바꿔야 할때가 온거 같네요.
일본,유럽 다 뜷렸는데 국경 봉쇄할게 아닌 이상 더 이상 관리 안될거 같아요.
20/02/28 19:47
대전 시민인데 대전시 발표론 대전 신천지 신도 약 11000 명 중에서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167명이라고 합니다. 800 여명은 연락두절(...)
야이... 각 지역별로 앞으로 신천지때문에 난리가 날거 같아요.
20/02/28 19:54
'코로나19' 25번째 환자,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36890 지난 9일 시흥시 첫 번째 확진 환자(전국 25번째 환자) 73세 여성이 22일 완치 판정 받아 퇴원 후 증상이 발현돼 오늘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시흥시장이 말했습니다. 완치 판정 후 다시 증상이 발현돼 재확진 되는 경우가 일본에서도 나왔습니다. 日오사카서 코로나19 완치 후 25일만에 '재확진'…일본 최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725666
20/02/28 22:29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4/99841257/2
아니 당신은 어디까지 내다보신겁니까
20/02/28 21:42
아래는 해당 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입니다. 각 지역 서이트에서 제공된 수치에 오류가 있는 경우 다음번 질본 발표때 고쳐지고, 반대로 질본 데이터에 오류가 있는 경우도 있었고... 뭐 그렇습니다.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각 시/도/구/군청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수합하여 만든 통계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되는 공식 수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02/28 20:02
대구에 검사할 신천지 유증상자만 천명 단위가 넘습니다.
이 사람들이 검사대상자로 쭉 대기되어 있어서 한동안 쭉 늘어날 거에요. 그 사람들 검사 다하고 나면 감소세로 들어서길 바래야겠죠
20/02/28 20:10
서울의 검진수가 대구 경북 합친것보다 많은 이유가 뭘까요?...
대구는 확진자와 접촉했지만 검사를 못받아서 대기자들도 있다고 하는데
20/02/28 20:26
치사율이 보면 증상을 좀 경감이라도 해주는 의료방법이 확실히 도움되나 보네요.
그런 기본적인 의료시스템이 안 갖쳐진 곳이 치사율이 많이 나온것 같구요. 다시보니 메르스가 치사율이 40퍼였더군요... 덜덜합니다.
20/02/28 20:35
데이터의 함정인게 경북은 400명인데 이 중에 경산이라고 대구와 청도 사이에 인구 25만정도의 도시인데 확진자수가 112명입니다 청도는 대남병원으로 100~200명 정도 될것이고.. 경산은 하루사이에 24명정도 늘어났네요
20/02/28 21:18
지금 보건 의료진 과부하 걸린거지요?
질서있는 후퇴? 이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는거지요? 만성질환자라 막연한 공포감이 크지만 병원 가느라 본 북적이던 서울 거리의 스산함과 동네 병원, 식당들 모습에 더 공포감이 큽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점이랄까요
20/02/28 21:34
2015년 기준 개신교 거의천만 불교 거의 800만 천주교 거의400만 정도네요.
신천지는 2007년 기준 5만 정도 봤는데 13년만에 30만을 찍네요 덜덜덜
20/02/28 21:13
완화정책으로 넘어갈 지 여부는 과천 신천지 결과에 달렸다고 봅니다. 수도권에서 몇백명씩 쏟아져나오면 사실상 동선이나 밀접자 확인은 불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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