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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4 15:26
시험공부를 위한 방법과 어쨌든 세상 사는 방법에는 너무 큰 간극이 있는 거 같아요. 이게 얼마만큼이나 필요적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지난 시점에서는 무의미에 가까울 정도로 의미 없는 거 같습니다. 시간과 노력, 정성을 들이면 어떻게든 정복이 되는 단계와 뭘해도 노답(원래 정답없다지만 그 근사치라도)인 단계의 차이 같은 느낌이에요. 물론 그렇다고 그 과정을 무시할 일은 아니고 무시해서는 결국 시작점에도 서지 못하겠지만, 글이 전반적으로 중간단계가 없는, 어쩌면 다소 축약돼 비약으로 읽힐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읽다 생각해보니 결국 잘 모르겠어서 이 점에 대해 여쭤보고 싶네요.
19/12/24 20:13
관심과 지적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먼저 한국의 상황과 사정을 먼저 설명하고 그다음에 그런 사정이 있으므로 인생에서 이렇게 대비를 하고 준비하
는 것이 낫겠다는 식으로 순서를 바꾸어서 글을 썼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둘다 똑같은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순서를 바꾸어서 글을 적었으더라 면 비약이 없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질문을 이해하기로는 그렇게 이해했는데 잘 답변을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좀 더 수준이 있고 잘 쓰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논리적으로 더 다듬고 연결하는 부분에 보완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19/12/25 19:10
댓글에 대댓글을 작성하고 싶으시면, 해당 댓글 작성자의 닉네임 오른쪽의 니은자 화살표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 경우, 상대방에게 대댓글 작성알림을 보내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보다 수월하게 이뤄질 것을 기대할 수 있어요. 혹시나해서 남깁니다. 단순히 일대일 알림없이 전반적인 피드백이셨다면 지나가는 사람의 오지랖정도로 넓게 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적이라기보다는, 글쓴 분의 견해가 궁금해서 여쭤본 정도였습니다. 글을 쓰시는 도중에 느끼셨을, 글로는 표현되지 않은 여러가지 과정상의 부산물들이요. 혹시나 불쾌하지 않으셨길 바라며 답변 감사합니다.
20/05/25 00:47
순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여기서 그치지 대중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감사하겠습니다
19/12/25 08:00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합니다. 가능한대로 최대한 일찍 답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쓰고나서 보통의 경우에 학원을 갔다오기 때문에 중간
에 글을 쓸수가 없습니다. 학원을 다녀와서 답글을 쓰게 되는데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해서는 이전에 경험한 것과 여러가지 부분에 공부한 것들을 내용으로 하여 글을 썼는데 내용이 알차지 못하고 충실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시는 것같습니다. 앞으로 글을 쓸때 더욱 깊이있고 좋은 글을 쓰도록 노 력하겠습니다. 오늘 201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이고 수요일 아침인데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5/30 05:56
무조건 감사하겠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 컴퓨터로 숙제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해주신 바레이브건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동북부 지역의 경우 과학적으로 증명을 직접 해주신 점을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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