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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4 17:17
fMRI 이용한 mind reading 은 2011년부터 꽤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죠. 솔직히 저는 EEG로 저게 된다는거 말고는 뭐가 놀라운지 잘 모르겠어요. 목적이나 방법이나 example이나 거의 똑같아 보여서....
19/11/04 17:18
유튜브 인기댓글에 적혀있듯이 한정된 카테고리정도만 구분하는 것 같고 그 카테고리의 특징에 해당하는 이미지정도를 학습해서 생성 가능한것 같어서, 아직 갈길은 먼거 같네요. 그래도 뇌파만으로 어느정도 카테고리 구분 가능하다는 점만으로도 써먹을건 있을수 있고, 발전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다만 개인에 특화된 학습이 아닌 일반화된 뇌파 학습이 가능이 가능할지가 가장 큰 문제일것 같습니다.
19/11/04 17:58
말씀대로 노이즈 줄이기가 문제인데 경험자로서 연구팀이 올려놓은 유튜브 클립을 보니 신뢰가 많이 떨어지네요. 일단 피험자 자세부터가 에러... 환경도 에러... 머신러닝 쓰면 그런 것들 다 필요없다는 건가?
19/11/04 18:26
실험내용이
'A피실험자의 이미지-뇌파 매칭을 인공지능이 학습하고 난 후, 테스트를 시작해서 A피실험자의 뇌파만 입력받고 어떤 이미지를 보고 있는지 추론하는 것'이 맞나요? 그러니까 A피실험자의 뇌를 학습하고 A피실험자를 테스트한 것이지, 그걸로 B피실험자를 테스트한 건 아닌 건가요?
19/11/04 18:31
뉴스자료에는 더 자세한건 알기 힘들지만 아마 A-A 실험인것 같네요. 실험의 목적이 특정 사용자가 장애가 있을때 뇌파를 이용하여 어떤 특정 행동을 유추하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인공관절과 같은것을 만들수도 있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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