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류현진 2019시즌 개막전 선발
Hyun-Jin Ryu will be the second Korean pitcher to make an Opening Day start for the Dodgers, 18 years after Chan Ho Park had the honor.
박찬호 이후 18년만에 다저스 개막선발 맡은 한국투수입니다
개막전 6이닝 8K 1실점으로 개막전 승리!
2.류현진 왼쪽 사타구니 부상
@HyunJinRyu99 left the game with a left groin strain.
4월 9일 세인트루이스전 2회 2사 이후 불편함을 호소하며 강판당했죠
가슴이 철렁..작년 부상도 있었고 이번에도 몇개월 쉬는거 아닌가 불안했는데
21일 밀워키전 등판이 확정되어 다행히 12일만에 복귀
3.류현진 완봉
5월 8일 애틀란타전에서 올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완봉승을 기록
9이닝 6K 0실점 완봉승 시즌 4승 달성
4.류현진 이달의 NL 투수
Hyun-Jin Ryu is the National League pitcher of the month for May. #Dodgers
5월 이달의 투수 선정!
한국선수로는 1998년 7월 박찬호에 이어 21년만이네요
5.류현진 올스타전 선발투수
#Dodgers Dave Roberts who gets to name NL All-Star starter: “I expect Hyun-Jin to start the game.”
전반기 퍼포먼스가 정말 대단했던 류현진~
한국인 최초 올스타전 선발투수입니다 박찬호는 2번째 투수로 나온게 최고기록이였고요
1이닝 1피안타 0실점으로 깔끔한 이닝종료
6.류현진 IL
Roberts indicated Ryu could miss only one start.
Gonsolin will make Ryu’s start on Monday.
갑작스런 10일 IL 목통증이라고 나왔는데 다행히 쉬는 차원
7.류현진 홈런
9월 23일 콜로라도전에서 커리어 첫 홈런
8.시즌 14승
라이벌 샌프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지옥같던 4경기 이후 막판 3경기에서 예전 모습을 보여주었고
6이닝 0실점 상황에서 내려올줄 알았으나 7이닝에도 나와 상남자 포스로 완벽한 마무리
13,14시즌과 마찬가지로 14승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9.양대리그 평균자책점 1위
아시아 최초 양대리그 평균자책점 1위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19시즌성적 14승 5패 182.2이닝 163K 24볼넷 평균자책점 2.32
올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낸 류현진..
빠른공으로 압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보더라인에 걸치는 기가막힌 커맨드와 커터와 커브
사이영상 포스를 뽑내며 수상여부를 떠나 덕분에 즐거웠네요
지금 포스트시즌이 한창인데 큰 경기에 강했듯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고
시즌 종료 후 어떤 계약을 받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