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9/20 10:49:04
Name sakura
File #1 일본1.jpg (72.8 KB), Download : 379
File #2 일본2.jpg (91.9 KB), Download : 20
Subject [일반] 통계로 본 일본 내 한국 관광객의 특성




1. 일본여행 보이콧과 관련해서 일본 내 한국 관광객의 특성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글을 써봐야겠다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일본 관광객 8월 통계에 관한 글이 나와서
그 글에 이은 성격의 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아래 통계는 국토교통성 산하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통칭 : 일본정부관광국, JNTO)에서 발표하는 방일 관광객 통계입니다.
그래프 중 오른쪽은 방일 관광객 수입니다.
2003년 521만명에서 2018년 3119만명으로 연평균 12.7% 증가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은 150만명에서 754만명으로 연평균 11.6%, 중국인 관광객은 45만명에서 838만명으로 연평균 21.5%,
대만인 관광객은 79만명에서 476만명으로 연평균 12.8%, 홍콩인 관광객은 26만명에서 221만명으로 연평균 15.3% 증가했습니다.

왼쪽 그래프는 전체 관광객 대비 각국 관광객 비중입니다.
2015년을 기점으로 중국인 관광객 수가 한국인 관광객 수를 추월했고
대만인 관광객 비중은 최근 감소하고 있으며, 홍콩인 관광객 비중은 약간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3. 이하는 국토교통성 산하 외국(外局)인 관광청의 방일 외국인 소비 동향 조사 통계입니다.
일본여행 보이콧이 본격화되기 전인 2019.4~6월동안 방일 관광객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인데
첫번째 표를 보면 전체 관광객 소비액은 1조 2180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한 반면
한국인 관광객 소비액은 1227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6.0% 감소했으며, 비중은 9.6%로 중국, 대만에 이어서 3위입니다.
2018년 관광객 수 비중이 24.2%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작은 수치입니다.
참고로 중국인 관광객 소비액은 4706억엔으로 36.7%의 비중(관광객 수 비중은 26.9%)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한국인 관광객의 1인당 평균지출액은 약 6.6만엔으로 전체 평균 15.6만엔보다 매우 낮아 조사대상 국가중 꼴찌입니다.
참고로 한국의 바로 위의 국가가 11.3만엔의 필리핀, 11.8만엔의 대만이고
22.8만엔의 중국은 주요국중 5위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의 평균숙박일도 3.1일로 조사대상 국가중 꼴지이고 전체 평균 숙박일의 절반 정도입니다.
다른 동북아 국가인 중국, 대만, 홍콩에 비해서도 꽤 낮습니다.
이는 일본여행 패턴이 주말을 이용한 맛집투어 성격이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비목별 소비지출액을 보면 이러한 점이 잘 드러납니다.
전체 방일 관광객의 소비지출은 구매액(36.6%), 숙박비(29.1%), 음식비(21.1%), 교통비(9.9%) 순입니다.
(구매액은 일반쇼핑 정도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은 구매에 55.9%를 할애하는 반면,
한국인 관광객은 구매(27.5%)에는 돈을 별로 쓰지 않고 음식(27.7%)에 돈을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우리나라가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해서 이런저런 대책을 세우고 있듯이 일본도 관광부문에서 여러 대책을 세우고 있을 것입니다.
당장 우리나라가 사드 한한령 국면 당시에 세웠던 대책들이 훌륭한 교보재가 될 수도 있구요.
사실 글을 쓰면서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일본 입장에서 한국인 관광객은 많이는 오는데 돈은 잘 안쓰는 사람들로 생각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일본여행 보이콧이 앞으로 일본 전체에 영향을 얼마나 미칠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출처 :
https://www.jnto.go.jp/jpn/statistics/visitor_trends/index.html
http://www.mlit.go.jp/kankocho/siryou/toukei/syouhityousa.html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9/20 10:56
수정 아이콘
일본은 가까운 나라라고 생각하고 짧게 갔다온다고 생각하니 여행당 체제일수, 사용금액이 낮네요. 동일한 체제일수로 비교하면 대만, 홍콩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펑펑 쓰고 다니네요.
1perlson
19/09/20 10:57
수정 아이콘
기타 평가에 대한 내용이 더 나올지 알았는데 그냥 끝나서 살짝 아쉽네요. 일본에서도 이런 내용을 모르진 않을 것 같고 구매력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면 정말 별로 신경안쓰거나 일종의 관광객 체질개선? 같은 의견도 설득력이 있을 것 같은데 (대마도 같은 특수지역 제외하고) 일본에서 얼마나 신경을 쓰고 주요한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9/09/20 10:58
수정 아이콘
뒤집어보면 대기업보다는 소상공인의 타격이 클 수도 있겠네요
유목민
19/09/20 11:03
수정 아이콘
그렇죠..
고액으로 쇼핑을 하는 쇼핑센타나 면세점은 몰라도
음식점등 소상공인이 운용하는 곳은 더 타격이 있을 수도 있어요.
화씨100도
19/09/20 11:00
수정 아이콘
쇼핑을 하기위한 대도시 방문이 아니라
소도시 위주로 관광을 했다고 해석하면 되겠네요
1perlson
19/09/20 11:54
수정 아이콘
딱히 그렇진 않을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가는 베스트 순위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이런데라 다른나라 사람들이랑 별반 차이도 없을껄요. 뭐 후쿠오카 정도는 다를 수 있다곤 보지만 보통 기존에 일본여행 트랜드 자체가 뭐 자주 다녀오다 보니까 실제 소비액이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긴 합니다. 저도 갔을때마다 아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 바빴지 (물론 돈도 없지만) 어디 쇼핑센터 쓸고 다닌적은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우리는 일본 가는게 너무 싸서 딱 주말여행이 가능하니까 국내여행 비슷하게 설렁 설렁 다니는 여행이 가능한게 아니가 싶고 우리보다 먼 나라들은 일본을 가도 우리보다는 더 본격적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Openedge
19/09/20 13:44
수정 아이콘
후쿠오카 찍고 유후인, 오사카 찍고 아리마 가는거 아닙니까.

패키지 여행이 딱 대도시만 찍고 나오는 경구가 잘 없을거에요
솔로14년차
19/09/20 12:27
수정 아이콘
일단 평균 방문일수가 짧다는 건, 긴 사람들이 있는 만큼 아주 짧게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그게 굳이 '소도시'일 필요는 없지만, 한국하고 가까울 필요는 있겠고요.
그런 면에선 숙박시설보다 교통시설 쪽에서 피해가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마리아 호아키나
19/09/20 11:02
수정 아이콘
평균숙박일이 반 밖에 안되는데 소비지출액을 체류일로 나눈 것도 아니고 타국보다 엄청 적게 쓰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일본 관광객도 한국에서 비슷한 형태의 소비지출을 한다고 들었습니다.(합리적 소비)
데로롱
19/09/20 11:06
수정 아이콘
평균지출액 / 1인 / 1박 으로 해도 한국이 적게쓰는 편이긴 하네요
피식인
19/09/20 11:04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들이 동맥이라면 한국은 모세혈관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19/09/20 11:05
수정 아이콘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이유 자체가 본문의 소비형태가 가능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19/09/20 11:0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한국여행객 실속없다는 얘긴 많았었죠. 꽤 많은 비율을 도쿄나 오사카 맛집 인스타 탐방코스가 차지해서... 그에 반해 중국인들은 아직까지도 부모님세대의 묻지마 관광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쇼핑센터 사재기 같은 돈은 훨씬 많이쓰죠. 대신 이 사람들은 정말 정해진 구역(중국인 운영 마트 등)만 가는 단점이 있고요.
journeyman
19/09/20 11:09
수정 아이콘
중국 사람들 와서 명품, 가전제품이니 등등 산다고 돈 100을 한 방에 쓰는 동안,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 돈 100 가지고 3박 4일동안 먹고 마시고 잠자고 오죠. 흐흐.
아이비즈
19/09/20 11:10
수정 아이콘
생각했을 때 2011년에 일본 관광을 4박5일 갔었는데 꼭 필요한 숙박, 식사외에
기타 비용은 의도적으로 최소비용으로 지출하고 왔었습니다.
일본 무역수지에 일조하고 싶지 않아서요.. 아마도 저랑 같은 생각으로 지출이 적을수도....^^
19/09/20 11:12
수정 아이콘
일단 일본 가는 사람들 자체가 가성비때매 가지 거하게 쓰려고 가질 않아요. 솔직히 돈 더 쓸 수 있으면 유럽가려고 하죠
19/09/20 11:18
수정 아이콘
일본 여행가서 살게 뭐 있나 고민해봐도 딱히 살게 없어서... 과자류, 술 조금 사왔던 기억이 있네요.
19/09/20 11:19
수정 아이콘
쓰느거보니 대부분의 인구가 몰린 동쪽은 영향이 없고 인구도 없고 시골인 서쪽만 타격이 크겠네요
야다시말해봐
19/09/20 11:2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필리핀보다 조금 쓸 줄 몰랐네요..안그래도 한국보다 내수 비중이 훨씬 높아 불매운동이 일본경제 전체에 유의미한 타격이 있을까 싶었는데..
TigerBalm따갑다
19/09/20 11:34
수정 아이콘
필리핀에서 일본가려면 여행비자를 발급받아야되는데 직장과 일정금액의 은행계좌기록이 없으면 거부당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짧게 3일 이내 여행으로 안가고 적어도 5일은 체류할 작정으로 여행을 오기때문에 인당 소비금액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9/09/20 11:44
수정 아이콘
뭐 정말 거하게 여행 다녀올꺼면야 유럽이나 미국 이런곳 가지 일본여행의 목적은 짧고 빠르게 여행온 기분도 내고 싶을때 가는곳이니까요.
애초에 타격이라면 소도시들이였고 어느정도 영향은 가는 모양새고
일본 한국이 서로의 경제에 끼치는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줄어가는 모양새라 그냥 앞으로 서로 갈길 가자 분위기는 쭉 갈꺼 같습니다.
ComeAgain
19/09/20 11:53
수정 아이콘
이런 걸 보면 일본 여행의 대체로 한국 계곡 여행이 될 수가 없죠.
버스를잡자
19/09/20 11:54
수정 아이콘
일본 여행 목적이 짧은 기간안에 맛집이나 관광지 투어 하려고 가는거라서..

일본을 7박8일씩 가시는 분이 많지는 않자나요

그래서 일본 불매 운동 할때도 오사카나 도쿄 같은 대도시는 영향 없을꺼고 소도시에 관광, 서비스 위주로 먹고 사는 도시들은 타격이 클 것이다 라고 한거고
19/09/20 11:56
수정 아이콘
돈있으면 제주도가지 일본갑니꽈....??
최종병기캐리어
19/09/20 12:58
수정 아이콘
하긴... 제주도 못갈 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이 일본에 가죠
모리건 앤슬랜드
19/09/20 12:04
수정 아이콘
긴자가도 지갑 여는사람중에 한국인은 별로 없죠...
MissNothing
19/09/20 12:04
수정 아이콘
가서 뭔가 대단하게 사올게 없긴 합니다. 몇몇 특정 제품들은 직접 가서 사면 싸고 좋으니 사는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국내에 대체제가 많으니까요. 선물 이상은 못되죠.
반면 중국인들이나 다른나라 사람들은 면세 계산대 앞에 줄서있는거 보면 거의 물건 떼러온 급으로 사더라구요 크크
우리나라 사람들을 상대로 기대할법한 수입은 숙박이나 요식에 좀 한정 된 느낌이 있긴합니다.
밥잘먹는남자
19/09/20 12:47
수정 아이콘
체류기간이 짧아서 쓰는돈이 적다고 들었습니다
ImpactTheWorld
19/09/20 12:53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들은 일본가서 뭔가를 살 요인이 마땅치 않아요. 중국사람들이 외국여행가서 싹쓸이하는 이유가 같은 제품을 중국보다 훨씬 싸게 팔기 때문인데, 한국 사람들은 일본가서 물건 들면 한국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비싸거나 하니까 굳이 일본가서 사지를 않죠. 그나마 쇼핑이라고 하면 돈키호테같은데 가서 싹쓸이하는 여성분들이 있는데 처음 한 두번이야 자기 만족으로 쇼핑하고 만족하고 하는데 사실 같은 제품 인터넷이나 깡통시장같은데 가면 다 팔죠; 저가항공에 수하물추가비까지 내고 낑낑거리며 들고 올 수고를 생각하면 그것도 수지 안맞는 장사 크크
19/09/20 12:58
수정 아이콘
전체 관광객 수, 1인당 소비액은 별 의미가 없고,
지역별 산업별 총 소비액이 중요하다 봅니다.
능소화
19/09/20 13:00
수정 아이콘
한국이 그만큼 잘 살아진거죠. 굳이 일본가서 뭐 살게 없어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유도 크고.
티모대위
19/09/20 13:21
수정 아이콘
가까우니까 짧게 자주 가는거죠뭐.
일본이 한국 입장에서는 거창한 여행지가 아닌겁니다. 일본여행을 맘먹고 오는 나라 사람들보다 적게 쓰는게 전 당연해 보이네요.
탐나는도다
19/09/20 13:38
수정 아이콘
일본에 관광가서 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간적이 없어요
뭐 카베진이나 동전 파스 정도지....
다들 그렇지않나요? 차라리 면세점에서 돈을 쓰는게...
돈 쓸려면 물가 싼나라 가지 간단히 놀다 오려고 가는건데
유럽가서는 많이 쓸껄요 껄껄
1perlson
19/09/20 14:47
수정 아이콘
일본은 아이폰 사러.....크크크
19/09/20 14:52
수정 아이콘
주변사람들 보면 대부분 맛집+맥주 때문에 많이 가더군요..
가는김에 유명한 명소 한두군데 정도 보고요... 그리고 면세점 크크
떠나고는 싶은데 국내는 싫고 너무 멀리 말고 돈적게 쓰면서 여행온 기분좀 내려면 일본이 딱이긴 하죠.
홍승식
19/09/20 15:08
수정 아이콘
한국인의 일본관광은 우리나라 국내관광이라고 생각하면 패턴이 거의 흡사합니다.
국내 여행갈 정도의 시간과 예산을 가지고 일본 가는 거죠.
당연히 맘먹고 여행온 사람들보다 객단가가 떨어집니다.
대신 자주 갔던 거구요.
한국인 관광객이 필요없다는 건 내국인 관광객이 필요없다는 것과 마찬가지 얘기라고 봐요.
기사조련가
19/09/20 15:12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이제 경제수준이나 공산품의 품질같은게 많이 비슷하거나 우위이기 때문에, 막상 여행가도 딱히 살껀 없어요. 그냥 돈키호테가서 신기한거 싹쓸이해오는 정도거든요.
예전에 70~80년도에는 각종 전자제품부터 코끼리밥통 온갖약들 냄비까지 일제라면 최고로 쳐줬지만, 이젠 굳이 살필요가 없어서 안사는거죠.
뜨와에므와
19/09/20 16:02
수정 아이콘
일본은 그냥 뒷마당 멀티정도 느낌이죠.
우리가 집근처에서 돈을 펑펑 쓰지 않는거랑 비슷한 느낌.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나 문구류 아니면 굳이...라는 느낌을 주는 쇼핑리스트도 한몫하죠.
고분자
19/09/20 16:14
수정 아이콘
안가도 되겠군요
지탄다 에루
19/09/20 20:59
수정 아이콘
출장도 큰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1박 2일 업무출장 같이 힘든 여정..
빛당태
19/09/20 21:08
수정 아이콘
한국인은 여행 좋아하고 여행갈 때 돈 꽤 많이 쓰는 편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른취침
19/09/21 00:32
수정 아이콘
일단 위에 다들 얘기했지만
일본여행은 가성비죠. 우리나라가 발전해서 딱히 사재기해 올 물품도 없고 또 살만 한 건 이미 다 들어와 있기도 하구요.
별로 말이 안나왔던 거 중에는 통계에는 여행으로 잡히지만 사실상 출장인 경우도 꽤 많아서이지 않을까 합니다.
밥잘먹는남자
19/09/22 13:33
수정 아이콘
저게 우리나라사람은 체류기간이보통3일 외국인은 일주일이라 사용금액이 많이차이나는걸로 알고있어요 하루당지출이아니라 총지출이라
일각여삼추
19/09/21 00:26
수정 아이콘
한국인 안 오면 일본인 관광객들만 좋아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10 [정치]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대검찰청 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51] i_terran16154 19/09/21 16154 0
82809 [일반] 대학별 본고사는 안된다고 봅니다. [55] 미사모쯔10791 19/09/21 10791 6
82808 [일반] 오산 에어 파워데이 2019를 다녀온 후기 [24] 한국화약주식회사8908 19/09/21 8908 5
82807 [일반] 현 교육제도와 관련 된 미국 교포 아주머니의 얘기와 이런 저런 잡생각 [23] 가라한8279 19/09/21 8279 6
82806 [일반] 10회차 글쓰기 이벤트 공지드립니다. (주제: 추석)(기간 : 9월 22일까지) [15] clover13109 19/08/28 13109 4
82805 [정치] 북한 ICBM과 철사장 [33] 미사모쯔11194 19/09/21 11194 0
82804 [일반]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중입니다. [35] 아유11893 19/09/21 11893 1
82803 [일반] 안심전환대출 첫 주 11.8만건이 신청되었습니다. [67] 유랑13998 19/09/21 13998 0
82802 [일반] 가족 [4] swear5170 19/09/20 5170 2
82800 [일반] 뒷북이지만 추석때 본 추석 개봉 영화들 [23] 청순래퍼혜니8721 19/09/20 8721 0
82799 [일반] [10] 고향 [8] 아이유_밤편지5675 19/09/20 5675 15
82797 [일반] 이상한 예고편 떄문에 망한 최고의 히어로 영화 [30] 박진호14881 19/09/20 14881 16
82796 [일반] [스포주의] AD ASTRA 보고왔습니다. [18] 중년의 럴커8133 19/09/20 8133 1
82795 [정치] 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지지도 취임 후 최저치' [211] 고라파덕18989 19/09/20 18989 0
82794 [일반]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을 떠올리며 [14] 글곰7614 19/09/20 7614 29
82793 [정치] 조국이 위법하지 않으면 사퇴하지 않아도 되는가 [189] 물멱15772 19/09/20 15772 0
82792 [일반] 통계로 본 일본 내 한국 관광객의 특성 [44] sakura15393 19/09/20 15393 5
82790 [일반] 영화 [예스터데이]를 봤습니다. (스포있습니다!) [13] chamchI9526 19/09/20 9526 1
82789 [일반]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고민, 조언이 필요하네요. [28] 김유라9085 19/09/20 9085 1
82788 [일반] V50 듀얼 디스플레이를 폴더블폰(?) 처럼 사용해보자 [21] 총앤뀨9538 19/09/19 9538 2
82787 [일반] 서울 [7] 밥오멍퉁이8445 19/09/19 8445 36
82784 [일반]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을 찾은 DNA감정 [33] 박진호13022 19/09/19 13022 41
82783 [일반] 오늘 정말 무서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60] 용자마스터14856 19/09/19 14856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