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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5 00:36
베터 콜 사울 추천합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았던, 게다가 많은 이들이 몇손가락 안에 꼽는 명작 브레이킹 배드보다 그 스핀오프가 더 재미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습니다 ^^
19/09/05 09:10
좀 산만한 드라마죠..연기도 좀 별로구요 사실..
그래도 폐급까지는 또 아니어서 볼만한 정도는 됩니다. 저도 지금 2시즌 대기만 하고 있습니다..볼까 말까..고민중..
19/09/05 14:30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피와 살이 철철 넘치고, 성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수준이고..내용도 가만 보면 원초적인 자극을 주는 그런 맛이 있고.. 단순히 공포 장르도 아니면서 그런거라서..
19/09/05 16:13
아... 다 보고싶은데 시간은 안되고...
아돌님께서 이중에 그래도 이건 봐야합니다 라고 추천해주실 작품 몇 개만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지금까지 본 미드는 24시, 프리즌브레이크 (시즌 3까지만), 로스트(시즌2까지만), 히어로즈 (이것도 시즌 2), 슈츠 (시즌6까지), 덱스터(시즌6인가? 여자랑 같이 죽이기 시작하는거까지만...) 이정도 봤습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19/09/05 18:38
정말 꼭 봐야 할만한 거라서 아무래도 대작이나 확실한 쪽으로 추천하겠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더보이즈, 나르코스 시리즈, 브레이킹 배드, 왕좌의 게임, 트루 디텍티브(1시즌만), 하우스 오브 카드(초반시즌만) 홈랜드(초반시즌정도?), 종이의 집. 이정도는 정말 왠만하면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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