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8/22 19:37:20
Name 마빠이
Subject [일반] 이별 폭력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안재현 구혜선 커플의 이혼 폭로전으로 이번주 조국 논란과 함께 투톱으로 시끄럽네요.
구혜선은 안재현의 권태기와 단순 변심으로 이혼을 강행 한다고 문자 대화 내용을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시작했고
안재현도 가만있을수 만은 없었는지 맞대응을 시작했습니다.

구혜선이 구구절절 푸는 썰들에 썩쏘가 지어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21세기 대명천지에 이런식으로 상대 배우자에
대해서 폭로하는건 아무리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라는 속담이 있는 한국사회지만 이제는 단순
한으로 취급할게 아니라 범죄라는 것은 명확히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 상대가 변심해서 이혼한다라는 두리뭉실함도
아니고 이런식의 디테일 한 폭로전이라뇨...

과거 '간통죄'로 불륜을 형벌로 다스리던 시기도 아니고, 무엇보다 명확한 불륜도 아닌 틀어진 상대에게 배신자라 칭하며
사생활 범주에 들어가는 여러것들을 폭로하는건 아제는 한으로 취급할 시기는 지나도 한참 지났다고 봅니다.부부끼리
싸우다 보면 할말 못할 말... 상대에게 어떻게든 상처를 주는 말도 하기 마련입니다. 그걸 온 천하에 공개하고 저사람
욕해달라 하면 그거 버틸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여성가족부 데이트폭력,이별폭력 매뉴얼을 보면 단순 물리적 폭력만이 아니라 상대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심리적 고통을
주는것도 심각한 폭력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냥 물리적 폭력을 당하는게 낫지 이런식으로 죽어 보라고 사생활
다 폭로하고 밥줄도 끊어 버리는것은 제가 보기엔 보통 심각한 폭력이 아닙니다.

이제는 시대가 시대인만큼 이런식으로 너 죽어봐라 폭로는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erapium
19/08/22 19:4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한밤중에 문따고 들어와 자는 사람 깨워다가 녹취한다고 하고 핸드폰 뒤지는 사람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그게 또 먹히는 세상이라니...
크르르르
19/08/22 19:44
수정 아이콘
뭔 일 있는지 전혀 모르는 1인..
오프 더 레코드
19/08/22 19:44
수정 아이콘
둘이 싸움 보기싫어요. 그냥 조용히 이혼하는게 둘다 나을텐데...
ArcanumToss
19/08/22 19:44
수정 아이콘
양쪽 주장 다 읽어봤는데 저는 구혜선 쪽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지 않나 합니다.
근데 남녀 문제는 알 수 없는 부분이라 확신은 못 함.
마빠이
19/08/22 19:46
수정 아이콘
저도 신빙성은 구혜선쪽이 더 있다고는 봅니다.
다만 그걸 디테일하게 다 폭로하는건 또 다른 문제라고 봅는 편이네요..
ArcanumToss
19/08/22 19:47
수정 아이콘
그만큼 쌓인 게 많았다는 뜻이겠죠 뭐.
19/08/22 21:35
수정 아이콘
이런식이면 쌓아놓지 않고 혼자 잘 푸는사람이 나쁜사람 되겠군요
ArcanumToss
19/08/22 21:38
수정 아이콘
혼자 잘 풀지도 못했고 둘이 잘 풀지도 못했으니 저러고 있는 거 아닐까요?
19/08/22 21:39
수정 아이콘
쌓인게 많은쪽을 신빙성있다 말씀하셔서요
그건 주관적인거라 말씀드린거에요
ArcanumToss
19/08/22 21:44
수정 아이콘
확신은 못한다고 적었는데요.
19/08/22 21:50
수정 아이콘
그부분 보고단 댓글입니다
ArcanumToss
19/08/22 22:10
수정 아이콘
님도 저도 그리고 게시판에 글을 쓰고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자신의 가치에 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주관 아닌가요?
'구혜선쪽 주장이 더 신빙성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확신은 못한다.' 이게 무슨 문제가 될 말인지 모르겠네요.
本田 仁美
19/08/22 19:59
수정 아이콘
신빙성은 진짜 모르는 일이죠. 하지만 자신들의 개인사를 언론 폭로하는 방식으로 잘못 행동하고 있는건 구혜선이라고 봅니다.
ArcanumToss
19/08/22 20:03
수정 아이콘
폭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안재현이 만들었을 수도 있죠.
제3자는 알 수 없죠 뭐.
本田 仁美
19/08/22 20:08
수정 아이콘
글쎄요? 폭로를 하는게 아니라 귀책사유가 있으면 법원으로 가야죠.
ArcanumToss
19/08/22 20:19
수정 아이콘
때로는 주먹이 먼저 나가야 하는 상황도 있죠.
本田 仁美
19/08/22 20:23
수정 아이콘
주먹이 먼저 나가면 법적 책임도 지고 도의적으로 욕도 먹는거죠.
ArcanumToss
19/08/22 20: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주먹이 먼저 나가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本田 仁美
19/08/22 20:25
수정 아이콘
그런 상황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는 이야기죠.
ArcanumToss
19/08/22 20:30
수정 아이콘
구혜선의 자의든 타의든 책임이야 지겠죠.
어쨌든 책임까지 생각하지 못할 정도 또는 책임을 지더라도 폭로해야 하는 상황을 안재현이 만들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本田 仁美
19/08/22 20:35
수정 아이콘
ArcanumToss 님// 아무 근거 없는 추측일 뿐이죠. 그리고 그것에 대한 반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한 행동에 대한 적절한 대응에 대한 관점이 다를 뿐이죠.

주먹이 먼저 나가야 할 상황이 있더라도 주먹을 먼저 지르는 순간 명백한 잘못이 생기는겁니다.
내가왜좋아?
19/08/22 20:38
수정 아이콘
ArcanumToss 님// 이 논리면 어떤 악행도 이유가 있어지는겁니다
말그대로 궤변이죠.
ArcanumToss
19/08/22 21:06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명백한 잘못이 생기더라고 주먹이 먼저 나가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관점이 다르듯 누구에게나 '트리거'가 되는 게 있기 마련입니다.
그게 어떤 사람에게는 종교고 어떤 이에게는 자존심이고 어떤 이에게는 가족 또 어떤 이에게는 신념이겠죠.
트리거(넘지 말아야 할 선)가 되는 것은 주관적이라서 이해받기 어려운 것도 있고 널리 이해받는 것도 있죠.
여튼 남녀 관계는 며느리도 모릅니다.
김연아
19/08/22 2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Albert Camus
19/08/22 20:3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 뭔지 잘 이해는 안가네요.
ArcanumToss
19/08/22 21:08
수정 아이콘
그래야만 하는 상황을 겪지 않는 게 제일 좋긴 합니다.
19/08/22 20:40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집에서 바람피우다 현장적발이라도 된줄 알겠네요.
ArcanumToss
19/08/22 21:08
수정 아이콘
그걸 누가 알겠냐는 겁니다.
Serapium
19/08/22 21:13
수정 아이콘
ArcanumToss 님//
맞습니다. 구혜선이 그날밤 사실 그날밤 칼들고 들어와서 협박했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ArcanumToss
19/08/22 21:40
수정 아이콘
Serapium 님//
둘만 알겠죠.
19/08/22 21:38
수정 아이콘
부부싸움에서는 그거 아닙니다
19/08/22 21:44
수정 아이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발생한게
이번 제주도 카니발 사건이죠?
아마 그 사람도 님과 똑같이 생각했을겁니다.
ArcanumToss
19/08/22 21:46
수정 아이콘
카니발 사건이 뭔지 모릅니다.
19/08/22 21:5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30OAlF3aEHU
친절하게 링크 남겨드립니다.
친절하게 요약까지 해드리면
주먹이 먼저 나가는 순간 100% 폭행죄가 되며,
상황에 따라서는 특가법 적용되어 인생 망칠 수 있다라는 것이죠.
ArcanumToss
19/08/22 22:06
수정 아이콘
19/08/22 21:55
수정 아이콘
운전시비로 상대운전자 폭행한 사건입니다
카니발 주인도 주먹이 먼저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판단해일어난 사건 아니냐 하는 댓글인것 같습니다
19/08/22 22:16
수정 아이콘
위에 링크를 보니 하고 싶은 말이...
때로는 살인을 해야할 때도 있다.라고도 바꿔말할 수 있는 사상이군요!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존재할 수 있긴하죠. 퍼니셔라든가...
불법을 당당하게 말하시는 그 패기는 조롱받아 마땅하지만 전 그만 여기서 나가겠습니다.
ArcanumToss
19/08/22 22:3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때로는 사람을 죽여야 할 때도 있죠.
정당방위라는 게 있고 때로는 평화를 위해 전쟁을 치러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전쟁에는 살인은 필수고요.
19/08/22 21:36
수정 아이콘
구혜선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ArcanumToss
19/08/22 21:39
수정 아이콘
안재현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가 댓구가 되려나요?
19/08/22 21:43
수정 아이콘
바늘가는데 실이 따라가는것이 도리 아니겠습니까?
ArcanumToss
19/08/22 21:46
수정 아이콘
오!! 우리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분신???
19/08/22 21:48
수정 아이콘
1절만 하시죠 크크크크
19/08/22 21:57
수정 아이콘
축의금 계좌 주세요
19/08/22 19:46
수정 아이콘
못할말의 기준이 좀 다른 분들이 많나 봅니다.
제 기준에서 섹않.... 는 도저히 배우자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닌데 말이죠.
19/08/22 19:47
수정 아이콘
요새 남의 (꾸며진) 일상 보는 프로그램 요즘 너무 많아졌잖아요
그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리얼(버라이어티?)의 시선으로 감정이입하면서 보면 좋긴 할거 같네요
저는 그런프로 안좋아해서 크크 잘 모릅니다
19/08/22 19:47
수정 아이콘
이혼귀책이야 정신나가서 감정적으로 구는 사람 말 믿는것도, 그나마 정신 붙들고 있는 사람 말 믿는것도 못하겠어서 걍 보류중이고 보류가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구혜선씨가 지금 하고 있는짓은 구혜선씨 입장에서 하는말을 100% 다 믿는다고 쳐도 용납이 안될정도로 엉망진창이네요.
19/08/22 19:53
수정 아이콘
뭐 이 글도 한쪽편만 편드는것 같긴 합니다만..그냥 이 두 남녀의 싸움은 승자가 없을거라 보는 재미도 없네요.
19/08/22 21:38
수정 아이콘
저도 초창기 보다가 관심 껏는데,
딱 같은 이유입니다.
DownTeamDown
19/08/22 19:55
수정 아이콘
저는 저 두사람의 말을 진심으로 믿는사람도 이해 안갑니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해지려면 뭔 거짓말인들 못하겠습니까?
아니면 어떠한 부풀리기도 못하려나요
사실 그래서 이런문제는 팝콘먹거나 사이다먹거나 쳐다도 안보거나 셋중에 하나만 하려고요
내가왜좋아?
19/08/22 20:26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진흙탕 쌈인데 신빙성이니 뭐니 따지는게 웃긴거고 모든게 다 추측일 뿐이죠.
카루오스
19/08/22 19:56
수정 아이콘
사랑과 전쟁이 괜히 인기 있었던게 아니...
스테비아
19/08/22 19:57
수정 아이콘
난 정의로워야 해! 병
Chandler
19/08/22 2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범죄만 아니면 연예인들 뭐 잘못했다고 밥줄끊는문화가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연예인들의 가십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는거야(바람직하지 않지만)만국공용 스포츠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무슨 사건 터지면 희안한 법정아닌 법정에 의해 자숙형 선고 받아서 자숙의 기간이 길엇네 짧앗네 너무 웃겨요.

연예인의 특성상 인기와 과몰입의 대상이니깐 이미지가 생명이니 뭐 저런걸 아예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우리나란 확실히 지금보다는 연예인들 사생활문제에대해 쿨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있어요. 돈엄청버는 광대분들한테 정치인 장관수준을 기대하면 안되요
Lacrimosa
19/08/22 20:06
수정 아이콘
조국은 최순실이 되어가고 그의 딸은 정유라가 되어가는 데요 뭐 한국의 국민정서가 무섭죠 이쪽은 공직자라 비판을 피할수 없다고 보긴 합니다만
Chandler
19/08/22 20:17
수정 아이콘
공직자야 그런 주목을 받아 마땅하죠 의사결정을 대신 하는 사람들인데요. 권력을 가지는 사람들이고

전 다른것보다 제발 연예인들한테 [공인]이라는 말도 안되는 타이틀좀 안붙였으면 좋겠어요
토어사이드(~-_-)~
19/08/22 20:00
수정 아이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드라마들이 왜 인기 있었는지 이 커플의 이혼 폭로전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젖꼭지로 막타 맞고 그로기 된 안재현이 결국엔 꼭지 돌았는지 문자 대화 전문 이번주 내로 폭로 준비중이라는데
또 어떤 소용돌이가 펼쳐질지 참..
19/08/22 20:02
수정 아이콘
뭔 일 있었던거에요? 좀 자세히 설명해주실 분? ㅠ
덴드로븀
19/08/22 20:13
수정 아이콘
겨울삼각형
19/08/22 20:03
수정 아이콘
이 곳 댓글에서본 TMI대환장파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최초의인간
19/08/22 20:04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이혼소송 서면내용이라 보기도 싫고 진위여부도 뭐... 이런 일엔 국민들이 일절 관심 안 줘야 된다고 봅니다.
세이밥누님
19/08/22 20: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지들이 이혼을 하든말든 아닌가요?
시린비
19/08/22 20:06
수정 아이콘
열광한적 없는디.. 자기들이 인터넷에 올린걸 어찌하란 말입니까
곽철용
19/08/22 20:08
수정 아이콘
혜선이 썰은 귀찮아서 안읽었음 ㅜ 조국온라인으로 충분히 즐겁고 내 인생때문에 충분히 바빠서..
루트에리노
19/08/22 20:09
수정 아이콘
아 관심도없는데 웬 곳들이 다 그걸로 도배가 됐어요
꿀꿀꾸잉
19/08/22 20:09
수정 아이콘
기자놈들
능소화
19/08/22 20:09
수정 아이콘
유게글에도 쓴 말이지만, 그냥 전세계 인간종특입니다. 방법이 없어요.
덴드로븀
19/08/22 20:11
수정 아이콘
피카...아니 뽀로로배나 더 만져야겠습니다. 조국만해도 박차요
네파리안
19/08/22 20: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잘잘못은 본인들만 알일이고 구혜선이 본인의 연예계 생활까지 포기하게 할법한 폭로라던지
뻔히 미우새 방송이 있음에도 언론에 알리기전에 sns올리는 행동같은건 그냥 둘 사이에 누가 잘못한거 이전에 구혜선씨가 프로답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19/08/22 20:23
수정 아이콘
정확히 구혜선이 무슨 범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추잡한건 추잡한거고 지탄의 대상이 되는건 지탄의 대상이 되는거며
안재현이 원한다면 추가적인 민사 소송의 대상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 정도 수준의 사생활 폭로는 국가가 나서서 처벌할 문제는 아니죠.
나코 야부키
19/08/22 20:4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관심을 안주는게 답이지만 쉽지않고, 과한 이미지 훼손이나 명예 훼손 부분이 있는 부분은 범죄로 취급해야죠.
19/08/22 21:06
수정 아이콘
문열고 싸우는 느낌
홍승식
19/08/22 21:26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 사생활 보호해 달라고 그렇게 외치면서 스스로 사생활 끝판왕급을 마구마구 소리치는 거 보면 참 웃기기만 합니다
19/08/22 21:42
수정 아이콘
어... 이건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사생활을 중시하는 연예인들은 또 조용히 잘 사는데...(하희라부부, 이나영부부, 김태희부부등등)
애매한 사람들이 뻥뻥 터뜨리는 경우가 많죠.
물론 예외도 많긴하지만요
19/08/22 22:23
수정 아이콘
부부나 연인의 이별은 둘다 심리적 타격을 갖기에 일방적이지 않는 이상 폭력의 범주에 들지 않죠.
죽음까지 이르게하는 데이트 폭력, 스토킹, 이별 폭력과 비유는 그렇네요.
사악군
19/08/22 22:35
수정 아이콘
안재현이 누군지도 몰라서 관심없는데 섹꼭지 드립은 웃기긴하더군요.
풍각쟁이
19/08/22 23:16
수정 아이콘
부부끼리 싸우더라도 못할 말은 하면 안 되죠.
피카츄 배 만지기
19/08/23 00:48
수정 아이콘
저를 만지면서 그냥 사태를 관망합시다.
시대가 어느 때인데, 겨우 이혼가지고 저 난리인지...
예전이면 몰라도 이제 이혼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살다가 안맞으면 빠이빠이할 수도 있지. 졸혼이라는 단어도 생겨난 요즘 시대에 저렇게 난리부르쓰를 추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때 사랑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서로에게 폭력을 가할 수 있는지 참... 어차피 헤어질텐데 서로에게 상처나 덜 주고 끝내지 서로의 마음에 더 생채기만 커지겠네요.
싸우지마세요
19/08/23 02:04
수정 아이콘
요즘은 둘리배 만지던데...
19/08/23 01:16
수정 아이콘
구혜선 과거가 너무 화려해서 안재현 쪽이 더 신뢰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51 [정치] 입시 전문가 조국 딸은 정상적인 지원 합격한 학생 [79] Cool-Summer10924 19/08/23 10924 6
82350 [정치] 2019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16] BurnRubber6423 19/08/23 6423 4
82349 [일반] [펌글]Routine과 Situation으로 보는 결혼생활과 이혼 [16] 사악군7719 19/08/23 7719 14
82348 [정치] 민주당의 착각 [99] 산들바람뀨11180 19/08/23 11180 64
82347 [일반] 가을이 오는 것 같아 써보는 렌즈삽입술 후기 [23] 포니8096 19/08/22 8096 3
82346 [정치] 채널A, 단국대 장영표 교수 "보호자들이 청탁했다" [257] 차오루20123 19/08/22 20123 42
82345 [정치] 정치인이 되기위한 조건을 바꾼다면 문제가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40] 용자마스터6454 19/08/22 6454 3
82344 [일반] 이별 폭력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80] 마빠이12680 19/08/22 12680 13
82343 [정치] 지소미아 연장종료기념 체결당시 사진들 [34] 어강됴리13186 19/08/22 13186 34
82342 [일반]  EU vs 美, 무역전쟁도 한창이네요 [21] 비숍27556 19/08/22 7556 3
82339 [정치] 지소미아가 결국 종료되었습니다. [450] 오클랜드에이스28360 19/08/22 28360 17
82338 [일반] 맥주용 마른안주 추천!!! [39] LanceloT7363 19/08/22 7363 3
82337 [일반] 플레임(Flame)이론 [8] 성상우5177 19/08/22 5177 7
82336 [정치] 맹목적 추종과 비민주적 정치관 [134] LunaseA14634 19/08/22 14634 35
82334 [정치] 이재정"논문 제1저자는 조국 따님이다" + 논문 국가지원금 2500만원사업 [84] 차오루11534 19/08/22 11534 23
82333 [정치] 외쳐 빅스비! [25] 홍승식7924 19/08/22 7924 10
82332 [일반] [연애] 마음이 식었다고 이혼을 요구하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59] 리니지M9638 19/08/22 9638 6
82331 [정치] 이젠 양파 입장도 들어봐야 [131] 파이어군13569 19/08/22 13569 24
82330 [정치] 역대 최대로 벌어진 소득격차…"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 [42] 미뉴잇8135 19/08/22 8135 4
82328 [정치] 한영외고 "학교차원에서 공식 인터십 프로그램없다" [245] 차오루17626 19/08/22 17626 34
82327 [일반] 비오는 점심, 식사들 하셨는지요? [38] 비싼치킨6491 19/08/22 6491 14
82323 [정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청원 하루만에 11만 돌파! [78] 차오루11106 19/08/22 11106 8
82322 [정치] 진보 진영이 그동안 교육 정책에서 왜 그렇게 삽질을 하고 있었는지 알 것 같네요 [292] bifrost15126 19/08/22 15126 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