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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2 15:05
"항상 피곤하다면 비타민D 결핍 의심해봐야"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항상 피곤한 느낌이 든다면 태양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됐을 때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0118131300009?input=1195m
19/08/22 13:23
왜 진보인사들이 지금 가만히 있냐? 라는 글만 안 쓰셨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최순실때는 가만히 있으셨으면서 지금 이렇게 불타오르는 걸 보면 조국의 이중잣대, 내로남불을 왜 그렇게 싫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9/08/22 13:23
한페이지에 게시글 2개 쯤은 별 문제 안될거 같긴 한데... 조국 후보 관련 문제는 이제 슬슬 피로감이 몰려오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물론 보는 재미(?) 분노는 있지만요. 정치 게시판이 생길 것이 아니라면 이곳에서라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화를 하거나 글 수정을 하면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어도 확인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거든요...
19/08/22 13:24
근데 인사청문회 준비단 이거 뭔가요? 법무부 직원들인가요?
아무리 임명강행할꺼지만 아직 민간인인 사람한테 무슨 법무부 직원들이 붙어서 준비단을 돌리고 있나요?
19/08/22 13:26
그전부터 있던거긴 합니다.
이게 어떻게보면 당연한게 국회의원은 보좌진 돌려서 공격준비하는데 본인 혼자서 대응하기는 힘든것도 있고 개인사면 모를까 정책적인 내용들은 후보 본인이 모두 챙겨서 하기 힘들기는 합니다
19/08/22 13:24
조국 불판은 안되는건가요? 크크크크
핫한거야 이해하겠지만 자게 한페이지 16개 글중에 조국이 제목에 들어간 글이 8개입니다. 관련글까지 더하면 10개...
19/08/22 13:26
[저도 운영진께 불판 여쭤봤는데 자게에서 불판은 전례가 없어서 어렵고
새로운 사안생길 경우에 파생글을 쓰던지 해서 대체하는 것이 낫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19/08/22 15:55
안녕하세요 건게 담당 운영진입니다.
차오루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답변드린 내용과 차이가 있습니다. 하단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19/08/22 14:04
저도사실 댓글화 해야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슈가 계속 터지는데 조국이라는 공통분모 하나로 다 넣는게 사실 말이 안돼요. 글이 짧은것도 아니고
19/08/22 13:27
정말 댓글화가 필요하다면 운영진이 직접 오셔서 댓글로 글 합치라고 하거나
관련글 문제로 글을 삭제하시던걸로 기억하는데, 딱히 그런게 없는걸 보면 같은 소스로 계속 올라와도 별 문제 없나봅니다. 동일 게시판 내의 카테고리 나눔 정도로는 범람하는 정치글에 피곤하다는 이야기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 아예 게시판을 분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피곤하다는 반응이 나오는군요.
19/08/22 13:28
확실히 정치게시판은 분리하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른 장관후부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조국은 너무 핫하긴 하네요.
19/08/22 13:28
하루에 2개씩 올리시는거라 도배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조국 글들도 올라오고 있어 상당히 게시판이 불판화가 되어가고는 있는데, 지난 최순실이나 정치 이슈 보면 이런일 비일비재하지 않나요. 특히 선거전에는요
19/08/22 13:28
새로운 게 계속 터지고 있긴 한데 이제는 조국 글 올리는 분들도 많고 하니 모아서 1일 1조국 정도 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굳이 관련 소식 찾으러 돌아다니지 않아도 돼서 좋네요
19/08/22 13:30
하나도 안 피곤하고 재밌는데요. 계속 좀 올려주세요. 크크.
피곤하신 분들이야 안보면 그만이고.(2) 레알 최순실때 생각해보면 이게 뭐가 다른가 싶은데....
19/08/22 13:35
피곤하긴 한데, 이슈 터지면 원래 이랬죠 (...)
그나저나 구린 구석이 있으면 말이 길어진다는 법칙은 변함이 없군요. 그냥 '학교 공식 프로그램으로 다녀왔으며, 후보자 및 후보자 친인척의 개입은 일절 없었다' 를 뭐 저리도 길게....
19/08/22 13:36
관련내용 댓글화하면 새로운 정보 나올때마다 못찾아요. 계속 그 글만 붙납고 있는 사람만 내용 확인하면서 갱신되는거 알지. 페이지수 넘어가면 더더욱 그렇고요.
19/08/22 13:37
우리편 내편 할필요가 있습니까... 저는 정치성향은 본문글 쓰시는분이랑은 전혀 반대성향 입니다.
그래도 이글이 딱히 피로감은 있을지 모르지만 문제있는글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다들 자기 입장에 따라 열심히 살고 새로운 소식 전하는거죠. 이슈가 계속 터지니 소식도 새로운것이고요. 청문회때까지, 아니 청문회 끝나고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지만 계속 불탈거라고 생각합니다.
19/08/22 13:38
건의게시판에도 글을 썼다시피 엔드게임 때 1페이지에 관련글 5개 넘어가지 못하게 한 것처럼 조국 관련글도 - 물론 다른 주제도 - 1페이지에 5개 이상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새로운 의혹이 있다고 해도 페이지 넘어가기 전에는 기다리셨다가 페이지 넘어가면 통합해서 같이 써주시면 고마울 것 같아요.
19/08/22 13:41
그런데 사실 이런 핫한 이슈에 나혼자 참아봐야 손해(?)죠. 남이 먼저 올려버리면 나만 아쉽게 되버리니... 크크크
어차피 지금은 자제하라고 한들 넵하고 다들 자제할만한 건수도 아니고 1년에 몇번 찾아오지 않는 흔치 않는 기회니까 피할수없다면 즐길수밖에요. 크크크 혹시압니까? 또 천플이 나올지 두근두근
19/08/22 14:06
조국 글 때문에 피곤하긴 한데, 정치 카테고리가 분리된 이상 관련글 댓글화 원칙도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카테고리 선택이 가능하니
19/08/22 13:41
피곤한 분들은 뭐하러 클릭가지해서 댓글쓰는지 모르겠네요 정치필터링 기능까지 만들어준 마당에
계속 새로운 이슈가 나오니 다른 글이 나올수밖에 없는거죠 그게 싫으면 정치필터링 하세요
19/08/22 13:45
이 이슈에 열광하는건 맞는데, 관련글 많이 올린다고 님이 뭐라도 되는건 아니니까 어제처럼 자게를 님 일기장으로 착각하고 뇌절만 하지 마시길.
드러나는 의혹만 취합해서 올려도 충분합니다.
19/08/22 13:46
근데 요즘 pgr 자게가 글 리젠이 그리 빠른것도 아니라서요. 도배때문에 양질의 글이 묻히고 이런 우려도 별로 없으니 문제 없는거 같아요. 뭔 이슈 있을때나 빤짝 핫한거라...
그리고 뭐 피곤할게 있나요? pgr 자게에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읽어야되 !! 도 아니고... 누가 억지로 보라고 하는것도 아니니...
19/08/22 14:07
동의합니다... 솔직히 저번에 나온 그 1200개인가 넘는 댓글 달린 글은 새로 뭐 나왔나 보려고 눌러보고 로딩 기다리고 하는게 더 피곤하죠...
19/08/22 14:01
기득권을 누리고 싶어서 기득권이 된 사람이 합법적으로 아주 잘 기득권을 행사한 아주 논리적인 사례라고 봅니다. 내로남불을 했던 것은 그 기득권을 갖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내린 판단 하에 한 것이구요. 천룡인들이 천룡인들의 권리를 누리고 사는건 자연현상 만큼이나 당연한 일이죠. 지진이고 태풍같은거에요. 누가 와도 누가 정권을 잡아도 못막아요. 누가 어떻게 더 먹냐의 차이지.
19/08/22 14:16
대중이 원하는건 손톱 자르는 사람보다 손톱이 안자라는 사람 같더라구요. 조국이 부당한 이득을 취한게 문제지 ‘많이’ 취한게 문제는 아니니까요.
19/08/22 16:18
남 손톱 길다고 입 털고, 그걸로 뜬 사람만 아니라면야 어떻게 넘어가겠다만,
본인은 손톱이 안자라는 사람인척 했으니 뭐 자업자득이죠.
19/08/22 14:05
피곤함도 내로남불이네요. 갑자기 피곤하단 댓글이 수루룩 달리는것도 신기합니다.
모든 커뮤니티가 다 조국 얘기죠. 일반 카테고리만 선택해서 보는 방법도 있는데요.
19/08/22 14:07
[4.4.7 관련글 댓글화]
피지알에는 관련 규정이 있으니까요. 뭐 카테고리 생긴 이상 피하는게 어렵진 않아 상관없어 보이긴 합니다.
19/08/22 14:16
글쓴분도 운영진에게 문의하고 올리신거 같은데요?
관련글 댓글화를 리플 1200개 달린곳에 하기엔 그렇잖아요. 굳이 관련글 댓글화를 해야한다면 새로운 사실이 더 나오는 뉴스성격인 글보다 다른분께서 쓰신 조국노란 관련 심경 표현글이 댓글화 되어야하는게 아닐가요?
19/08/22 14:07
조국과 관련없는것처럼 위장한 낚시글도 아니고 그냥 클릭안하면 될터인데
굳이 피곤하게 클릭하시고 피곤하게 댓글다시는 영문을 모르겠네요
19/08/22 14:16
댓글화 논란 자체를 떠나서 조국은 파파괴 맞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파면 팔수록 괴담만 나오는지... 그런데 이것 못지 않게 깔만한 웅동학원 이야기는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까보면 만만찮을텐데...
19/08/22 14:17
충분히 게시하고 의견을 나눌수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청문회가 열려서 좀 정리좀 되면 좋겠어요 진짜 뉴스부터 가짜뉴스까지 온통 조국이라
19/08/22 14:19
이럴때는 야당도 적당히 합의좀 하지 라는 생각도 드는게 다음달로도 미룰수 있다는식으로 이야기하는게 자유한국당이라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임명제청 20일이내니까 이달안에는 해야하는데 다음달로 미루겠다고하면 이건 좀 짜증나더라고요
19/08/22 14:27
그건 아는데 너무 미루면 안된다고 봐서요 지금기세면 추석전에나 하려고할텐데 너무 멀리잡는거 아닌지
더 미룰수도 있기는 한데 원래 법 취지상 이달 말정도 안에는 해야하긴 합니다. 청문회를 아예 안하면 야당욕해야죠. 까도 원래 청문회로 까야지 언플로만 하면 안되니까요.
19/08/22 14:34
여야가 서로 규정 지키면서 해야 되는데, 서로 유불리만 따지다 보니 규정이고 뭐고 다 개판이죠.
자한당의 행태는 당연히 욕먹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청문회 하나마나 임명할 거 뻔한데 청문회 여는 일이 그게 의미있나 하는 회의감도 있네요.
19/08/22 14:36
뭐 미루는거까지는 봐준다고 해도 아예 안하는건 직무유기 내지는 자신들은 공격 안받고 때리기만 하겠다는거라
공격 하는자 역공받을 준비도 해야하는거라서요
19/08/22 14:17
피지알은 글 갯수도 적고 휘발성도 얕아서 자게랑 겜게 글은 대부분 읽는 편인데, 읽고 피로감 느끼는 사람이 멍청한 거라고들 하시니 뭐 그런가보네요.
뉴스피드처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 더 많으면 어쩔 수 없죠
19/08/22 14:26
시대가 바뀌고 커뮤니티도 그에 따라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영상을 왜 봐.. 글로 보는게 편하고 공략도 글로보는게 체크하거나 파악하기 더 쉽지 않아 했었는데.. 요즘은 영상이 더 편할때가 많죠. 그런 유형에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19/08/22 14:27
조국 해명단 해명스타일이 진심 놀랍습니다. 배울점이 있어요.
“2007학년도 한영외고 입시전형에 외국 거주 사실만으로 정원 외 입학을 할 수 있는 입시 전형은 없다”며 “중학교 교과성적 등과 영어 논술과 말하기, 면접의 실기시험을 거쳐 합격했다” 2010년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입학할 때는 ‘세계선도인재전형’을 통해 합격했다고 해명했다. 부산대 의전원 입학에 대해서도 “MEET 응시 성적 제출은 지원자격의 공통사항이므로, MEET 성적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학 제출서류의 ‘연구 업적 및 경력’은 업적은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5년 이내의 SCI급 논문에 한하며, 경력은 대학 졸업 이후의 것만 인정했다”며 “2009년도 해당 논문은 제출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외고 재학 중 단국대 의학연구소에서 인턴을 하면서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은 의전원 입학과 무관하다는 해명이다. 이게 조국딸의 입시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던 해명문입니다. 한영외고 정원외 입학했고 논문도 사용해가며 고려대 입학했고 미트점수와 상관없이 의전원을 갔지만, 동일한 사실관계를 가지고도 마치 한영외고는 정원외 입학이 아니고 고려대에 논문을 쓰지 않았고 의전원은 미트를 쳐서 간것처럼 해명했죠. 이번에도 보면 -후보자의 딸은 00외고에 다니던 중 소위 '학부형 인턴쉽 프로그램(학교와 전문가인 학부형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전문성 함양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여러 개 프로그램 중 후보자의 딸은 모 대학 의대 교수였던 학부형이 주관한 프로그램에 다른 1명의 학생과 함께 지원하였고(다른 1명은 논문작성과정에서 포기) 학부모들이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면 (학교에서) 지원을 해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애초 그렇게 해명을 했다. 다만 학교의 지원과 학부모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다” "소위 학부형 인턴쉽 프로그램(학교와 전문가인 학부형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전문성 함양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이란 말로 사람들에게 마치 학교가 주최한 프로그램일 것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줬습니다. 덧붙혀 학교가 주최한 프로그램이 아님이 알려진 현재에도 "학부모들이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면 (학교에서) 지원을 해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애초 그렇게 해명을 했다."라고 하는데, 학교가 어떤 지원을 했는지 밝히지도 않았지만 "그런 프로그램"이 꼭 조국딸이 참여한 프로그램이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볼수가 없겠네요.
19/08/22 14:31
저는 이걸 해명단이 직접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로 자세하게 쓰려면 해명단이 해당학교에 연락해서 쓴게 아니라 조국 본인의 생각이 많이 들어간것 같은 느낌인데 물론 느낌이니까 해명단이 다 한걸수도 있고 그사람들이 이렇게 할 능력도 있지만 너무 자세하게 아는것 같은데요?
19/08/22 14:35
해명단이름으로 나와서 해명단이라고 쓴것뿐이고 누가 썼는지 몰라도
실질적으로 쓴 사람 좀 대단합니다. 이제껏 많은 해명을 보았지만 이정도로 사실관계를 크게 건드리지 않고 사람 오해하게 만드는 해명단은 처음보네요. 저는 어떤 종류든 테크니션에게는 경의를 표하는데 진심 테크니션입니다. 탄복합니다.
19/08/22 14:37
사실 이런건 정당이나 기업에 대관팀 테크니션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스킬이라서
물론 이걸 쓴분이 잘쓴건 맞는데 경의를 표할정도는 아닌것같아서요. 고참급 이라면 이정도 해야한다고 봐서요. 대신 놀란건 저런 디테일한 사실 자체를 알고있었다는 쪽이 본인의 손을 분명 탔다 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일반적인 경우에는 저런 해명할때 그냥 알아서 윗선에 보고도 안하고 하는경우도 많거든요
19/08/22 14:45
뭐 기업이나 정당들이나 혹은 소송하는 준비서면이나 답변서 같은거 봐도 이런걸 업무로 하시는분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이런 스킬이 장착되어 있는건 압니다.
관련한 글들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게 읽어보았지만 다만 이렇게 까지 사실관계를 거의 안건드리고도 반대로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 해명은 저는 처음보았습니다. 그래서 모 피지알님께서도 자기도 관련업계에서 일하는데 조국해명문은 눈 제대로 뜨고 봐야한다고 말씀하셨고요.
19/08/22 14:49
이렇게 사실관계를 안건드리려면 정확한 사실을 알아야 피해간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조국이 안나섰는데 이걸 이렇게 까지 피해갔으면 그사람 스카우트 해야합니다.
19/08/22 14:55
당연히 해명단이 해명하는데 본인과 연계없이 해명할리는 없는 일이고요.
조국이 썼다해도 저는 인정합니다. 조국이 썼다해도 해명단 이름으로 나오는게 뭐 문제도 아니고요.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닌듯하네요
19/08/22 17:20
그래서 저는 헛발질이라고 생각했던 포르쉐타고다닌 것도 사실일것 같습니다. 해명단 해명보면 '포르쉐안타고 다녔다 아반떼타고 다녔다' 라고 말을 안해요.
가족 '소유'차량 아반떼라고 '소유'란 말을 꼬박꼬박 빼먹질 않습니다. 첨엔 응? 하고 말았는데 다른 일 들어나는거 보면 타인 명의 차 빌려타고다녔든 남친차든 포르쉐타고 다닌 것도 뭐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크크크
19/08/22 15:17
하나 막으면 (실상 막은 것도 아니지만) 다른 게 터지고, 그거 겨우 쉴드쳤다 싶으면 다른 게 또 터지고 아주 그냥 중학생 여드름 올라오듯이 터지는데 계속 빈약한 논리로 막아대려니 피곤할 수밖에 없죠.
19/08/22 14:37
새로운 소식이 있어서 올렸는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 댓글이 많아서 관련글에 댓글화도 어려운 거 잘 아시면서 왜 그러시는지?
새로운 소식 알 수 있어서 좋기만하네요. 워낙 많이 터져서 하나하나 체크하기도 어렵구요.
19/08/22 14:40
[단독]조국 딸, 부산대 의전원 지원한 해 주민등록 변경해 생년월일 늦췄다...합격수기선 "부산대는 나이가 관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468868 조국 딸이 의전원 지원한 해에 주민등록을 변경했다는 진짜 TMI 같은 기사도 났는데 이게 부산대 입학에는 나이가 관건이라는 조국 딸 합격 수기와 맞물려서 묘한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조국은 딸 출생신고를 1991년 12월에 했는데 기존에 2월로 신고한 후에 2014년에 9월로 변경했습니다. 실제 생일과 맞추기 위해서라는데 그렇다면 처음 신고할 때는 왜 빠른이 적용되는 2월로 신고를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게다가 그동안 빠른 생으로 잘 살다가 나이가 합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인이 생각한 해에 원래 생일로 바꾼 이유도요.
19/08/22 14:46
전 이게 정말 신기합니다. 애초에 9월에 태어났는데 12월에 신고하면서 2월생으로 했다는건데... 뭐 사주를 봤나.. 이런경우는 진짜 처음 봐서요. 살다가 너무 삶에 치여서 출생신고를 1-2달 늦게하는경우는 봤어도. 늦게하면서 애초에 태어난 날로 신고한게 아니고 7개월 당겨서 신고를 했다니.. 뭔가 희안한 가정사가 있거나 아님 이것도 뭔가 극도로 이득을 취할려고 한거라고 밖에..
19/08/22 14:49
기사에도 언급되었듯이 저걸 변경하려면 필요한 자료가 한둘이 아닐테고 의료기록도 있어야할텐데 뭘까요..
빠른생일로 학교보내고 싶다고 2월에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 2월로 출생신고하지는 못할거구요. 산부인과에서 태어난게 아니라면 가능할까요? 집에서 2월에 낳았다? 그렇다면 9월생은 뭘로 증명한거죠? 이것도 원래 9월에 태어나고 12월에 신고했는데 행정상에 오류로 2월로 등록되었다가 의전원 때 필요하니까 바꾼걸까요.. (실제 행정상의 오류로 다른분들이 예전에는 꽤 있는 걸로 알긴합니다. 근데 90년생에는 별로 못본거 같은데..) 이 정도면 그럴수 있다 보는데 이 모든게 우연이라니.. 근데 이건 조국 마음대로 조작할수 있을정도의 스케일은 아닌거 같은데 운이 좋은사람인걸까요?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19/08/22 14:55
인우보증 이라고 해서 성인 두명이서 보증하면 출생신고가 가능한 제도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2016.11.30일 폐지된 제도입니다.
19/08/22 15:01
당시 그 보증으로 2월생을 만들었다면 9월생으로 어떻게 바꾼건지 의문이네요
원래 9월생인데 -> 사람 보증으로 2월로 신고했다. -> 이제와서 원래 의료 기록 등을 제출하면서 9월로 바꾼다. 이런 과정을 거쳤고 단순 이 사실만 보면 문제가 없으니 법원에서도 뭐라 안할걸가요? 진짜 위법은 또 아니겠지만 이상하네요 그럼 정리해보면 9월생인데 빠른으로 학교 보내고 싶어서 인우보증으로 2월생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와서 의전원에는 9월생이 나으니까 본래 생일 찾아간거군요. 법원입장에서야 어 너네 사람으로 보증서서 2월이라며? 근데 어쨌든 제출한 기록, 자료보니 9월생이 맞는거 같네 9월생은 맞으니까 바꿔줄게 이걸거구요 로스쿨 교수가 아버지인데.. 누구보다 잘알아보고 했겠지만 웃기네요 빠른생일로 학교 보내고 싶어서 출생을 마음대로 바꾸고 이득 본 후에 또 다른 이득을 찾기위해 본래 생일 찾으면 위법만 아닌거군요
19/08/22 15:03
제가봤을때도 그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원서 뭐라고 하긴 하겠지만 바꿔는 주겠죠. 저는 위법이라고 생각하는게 맨처음 등록을 편법 내지는 위법으로 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고친게 위법은 아니어도 말이죠
19/08/22 15:07
역시 사람은 똑똑하고 봐야합니다. 굳이 빠른으로 보내려고 생년월일 다르게 하는게 그 시대에는 흔한일인지 (일단 저는 아니네요)
그들만의 리그에선 흔한일인지 모르겠는데 이득보려고 딸의 출생마저 거짓으로 만드는 아버지가 무슨 공정사회를 외치는건지 모르겠네요 입시는 있는 제도 활용했다고 그나마 생각해도 이건 진짜...인우보증 출생신고가 여러문제로 안되도록 바뀌었다면 이걸 꽤나 악용한 사례가 많았나보군요.. 모르면 맞아야죠 찾아보니 10학번인데 91년생과 학교는 같이 다녔나보네요. 여차하면 빠른으로 학교보내고 싶었지만 역시 성장차때문에 힘들었나봅니다
19/08/22 15:12
저건 약과고 범죄자가 인우보증으로 나중에 부모 갈아타면서 신분세탁한사례나
외국에서 태어난 외국인노동자 자녀가 한국국적으로 세탁한 사례도 있다보니까요. 이게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19/08/22 14:51
물론 이게 이거로 합격하는데 중요했다 판단하기 애매한게 전형중에 생일을 바꾼거라서요
(전형전 신청 면접 끝나고 생일변경) 다만 실제 영향이 있었든 없었든 그 극도의 이득을 취하려고 했다는것 자체가 맘에 안들고 이 자체가 법률 위반이라서 (물론 처벌받지는 않지만) 싫은거 뿐이죠 이 모든걸 뒤덮을만한 가정사가 없었다면말이죠.
19/08/22 14:43
뉴스 마지막 조국측 이야기도 웃기네요
"이에 대해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팀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면 (학교에서) 지원을 해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애초 그렇게 해명을 했다. 다만 학교의 지원과 학부모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라니... 진짜 억울한거면 해명도 좀 제대로 해라;;
19/08/22 14:49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출생신고는 91년 12월에 이루어졌고 최초 출생일은 91년 2월입니다. 2월생인데 12월에 늦게 신고를 한건데, 나중에 2월생에서 9월생으로 바꾼거죠. 태어나기 전에 출생신고를 한 것은 아닙니다.
19/08/22 15:13
예전엔 가끔 있던 일입니다. 저도 출생일과 생일이 달라요. 제 친구 한명도 저랑 비슷하고요. 당시엔 보통 앞에 년도 수 바꾸려고 11월이나 12월 생은 1-2달 늦춰서 신고하곤 했는데... 저렇게 큰 차이는 처음 보네요. 그것도 91년생이 이런 차이라니...
19/08/22 14:50
피로해서 관련글 댓글화 해달라 이런 내용도 나올 만은 하죠.
하지만 올리는 걸 막아서도 안되죠. 특정 기간(대선, 총선, 올림픽, 월드컵 등)이 아닌데 동일한 이슈로 며칠간 지속적으로 글이 올라오는 건 PGR에서도 드문일이긴 해요. 특정 기간을 위해 특정 이슈 게시판 운영으로 해왔는데, 조국 건은 어찌할 지가 애매하긴 해요.
19/08/22 15:10
정치 게시판 신설을 주장하는 거라면 동의 하는데 피곤하다고 올리지 말라는건 좀 아니죠 규정에 문제가 없다면야 이상한글 올리면 운영진이 알아서 커트 합니다 글쓴분도 하나 짤린걸로 아는데
19/08/22 15:12
진짜진짜진짜 진심으로 너무너무 잼있고 신납니다
차오루님 글 올리시는게, 크게 보면 조국 하나로 통합된다 볼 수도 있지만, 사실 대부분이 각각 다 새로운 사실들입니다 이전에 거짓말과 다른 새로운 조국 조국 딸의 장학금 조국 딸의 입학 관련 비리 의심 조국 동생의 사연 등등 어제 미친듯이 여러 방송사 저녁뉴스를 다 돌아가며 봤네요 아, 현 여권 지지자분들이 최순실 사태때 뉴스 보기 너무 잼있다고 하셨던게 이해가 됩니다 물론 동시에, 그 때 제가 뉴스 보기 무서워서 걍 아예 안 봤던 기억도 나기에... 지금 현 여권 지지자분들 심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죄송하지만... 차오루님 화팅요!!!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19/08/22 15:48
최순실 사태때 뉴스 보기 너무 재밌다고 한 지지자들이요? 그런 지지자들이 있었어요? 굉장하네요..
열렬히 까는거야 당연하지만 전체적으로 개탄스럽고 탄식하는 분위기였다고 기억하는데. 대통령이 탄핵될 정도였으니. 저도 그랬고요.. 하긴 이런 지지자도 있고 저런 지지자도 있는 법이니까요
19/08/22 15:57
뭐 최순실이 잘했다며 그런건 아니었고요
최순실 욕을 하면서, 나온 이야기였지요 당연히 개탄스럽고 탄식해야 할 이야기고요 전 끔찍하고 좌절스러워서 뉴스를 안 봤었고, 그래서 그 분들이 신나서 입에 침 튀기며 이야기하시는걸 씁쓸한 마음으로 듣기만 했었죠 아침에 만나면 '어제 JTBC 보셨습니까?'로 인삿말을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입이 쫘악 찢어져서 신나 하시며. 물론 지금 조국 사태는, 그때 최순실 사태보다 미약합니다. 일단 직접적 대상이 문재인이 아니고요. 또 조국 사태의 많은 부분은 아직 객관적 확인이 덜 된 거죠. 그런데... 요즘 뉴스 보는건 정말 꿀잼입니다. 암튼 이를 통해 조국 하나가 몰락하는데서 그치지 말고, 불공정할 수 있는 수시 입시 제도 자체에 대한 개혁, 논문 저자에 대한 관리, 장학금 수여에 대한 관리, 사학 재단에 소송 걸어서 이뤄지는 재산 증여, 사모펀드를 통한 편법 증여 등등이 좋은 쪽으로 개선되면 참 좋겠고, 그런 역할을 한국당이 하면 다시 국민의 희망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 분들이 지들도 이용해야 하니 그렇게 안하실것 같아 우파 지지자로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19/08/22 16:05
아 현실에서요~ 그런 개탄스러운 일을 두고 입이 찢어져서 신나한다는 게 저로서는 상상이 안가는 부분이네요.
조국 관련 문제들이 말씀하신대로 이뤄지면 좋겠지만 그건 저도 썩 기대는 안되네요. 그저 본인들은 걸리는 거 없나 돌아보는 정도? 조심하는 정도? 아닐까 싶어요.
19/08/22 15:12
얼마전에 스카이캐슬 봤는데, 이건 진짜 스카이캐슬인데요??
로스쿨 교수 학부모가 운영하는 독서토론회. 자소서를 위한. 의대 교수 아빠 병원에 가서 하는 병원 실습.
19/08/22 15:13
그래도 그 분들은.. 마지막에 시험지 유출 전까지 부정한 방법을 쓰진 않으셨지요..
토론실력을 키우고 공부머리를 키울 생각을 했지... 얼마나 비웃었을까요..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면서,,,
19/08/22 15:15
저도 좀 피러하긴 하지만 이건 조국 후보자가 자초한
일입니다 더 꾸짖어달라 혼내달라 그랬으니 사실관계로 지금 꾸짖는거 뿐입니다 이런 사람이 온갖 착한척을 했다는것에 이제는 헛웃음이 납니다 그냥
19/08/22 15:16
그글 규정위반이라고 운영진이 삭게로 보냈습니다.
제생각에도 그글은 삭게가는게 맞다고 생각들어서 타사이트에서 그러는걸 여기서푸는건...
19/08/22 15:41
저 당시에는 1 2년 조기입학이 흔했습니다. 한반에 몇 명씩은 빠른도 아닌데 7살짜리를 입학시킨 케이스였죠. 6살짜리도 입학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하더라구요.
조국 본인도 조기 입학했던 케이스였던 만큼 딸도 그렇게 키우고자 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키우면서 생각이 변했던건지 아니면 해외 체류 후 국내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학제차이 때문에 1년 꿇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특정 학교의 로스쿨이나 의전 입시에서 재수 삼수 안거친 현역+무휴학 스트레이트 밟은 친구들을 선호한다는것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요. 중간에 조기졸업 껴있음 더 좋구요. 그러다보니 사연이 있건 없건 말 한마디라도 더 덧붙여야 하는 빠른 91이라는 모양새보다는 그냥 91로 살아왔지만 서류상으로도 모양새를 좋게 하기위해 저런 세탁을 한게 아닐까 싶네요.
19/08/22 15:45
저도 비슷한 나이대이긴한데 6살입학은 한번도 못봤고 (법적으로 가능은 하군요) 1,2월생 빠른이 특별히 다른 월의 비해 많다는 생각은 안해봤거든요. 실제로도 반에서 많지 않았구요. 빠른생이 아닌데 굳이 빠른생 만들어보겠다고 실제 생일과 다른 케이스는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생일까지 코스프레 했다면 또 모르는 일이겠지만요 (조국 따님은 결국 성장때문인지 91과 같이 학교 다니긴했습니다만) 물론 전수조사는 안해봤고 제 경험담입니다만.. 흔했나요? 제가 지방 출신이라 정보 빠른 서울에서는 이미 벌어지고 있었는데 지방에선 안그랬던걸까요. 뭔가 모르고 산 세월이 웃긴 요즘입니다. 추측은 다들 했지만 이렇게까지 그들의 삶이 보이는건 처음이네요. 경제적 문제와 비리는 뭐.. 다른세계니까 와닿는게 약했는데 저랑 비슷한 나이대의 완전히 다른 삶을 들여다보니 느끼는게 많네요 딸보다는 부모님이 설계했겠고 딸은 사실 크게 별 잘못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남의 인생을 이렇게 보는건 좀 그렇긴하긴하지만.. 하루하루 놀랍긴합니다
19/08/22 15:57
저게 불법도 아니었고 어떤 권력자들 사이에서 흔한 편법이었다기 보단 시대적 유행이었던거라고 봅니다. 내 자식이 좀 똑똑한것 같고 하니까 대단해보이고 학교도 1년 먼저 넣어도 될것같고 뭐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현실은 빠른 출생도 제 출생년도에 넣고 하다가 결국 빠른도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지인의 지인이라 들은게 좀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본인이 주도적으로 저런 내용들을 이렇게 해달라 요청하고 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발 넓고 정보 빠른 부모나 뭐 하나라도 잘보이고 싶은 주변 사람들이 챙겨주면서 이러면 좋다더라 하니 그런가 보다 했겠지요. 텝스 성적도 좋았다고 하는데 평범하게 외고에서 텝스 점수 보는 전형으로 문과쪽 진학을 했으면 이런 사단은 안났을텐데 싶은 생각이 드네요.
19/08/22 18:54
출생신고시 허위사실을 공무원에게 등재하게 하니까요. 출생신고를 할 때 범죄를 저지른겁니다. 형법교수니까 청문회 때 물어보면 좋겠네요. 법리상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죄인지 아닌지
19/08/22 16:02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위쪽에 차오루님께서 운영진 문의결과를 전달하시는 중에, 실제 운영진 답변과 차이가 있는 말씀을 하셔서 정정합니다. (1) 차오루님께서는 지난 번 천플 넘은 글과 관련하여 "글 불판(?) 좀 갈아주세요."라고 요청하셨습니다. (2) 이에 운영진 논의를 거쳐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게 담당 운영진입니다. 운영진에서 논의해본 결과, 관리자가 관리자 자격으로 불판을 갱신하는 일은 좀처럼 없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해당 이슈에 관심 가지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새로 글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오루님께서 쓰셔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3) 즉, 불판 갱신에 있어서 관리자가 관리자 자격으로 불판을 갱신하지는 않겠다고 말씀드린 것이고,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불판 형식의 게시물을 올린다든가 하는 것을 금지한 적은 없습니다. 위에 댓글 보시고 잘못된 정보를 접하신 회원분들이 계실까 하여 정정 안내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19/08/22 16:09
덧붙여서, 현재 자유게시판에 해당 사안 관련글이 끊이지 않고 올라오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관련글 댓글화나 게시물 수 제한 등 관리자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건의도 계속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에 운영진 및 자운위에서 다각도로 논의중이나, 현재 다른 시급한 논의 안건들도 많아서 결론이 빠르게 도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상하시겠지만, 자운위가 감당해야 할 업무량이 전례없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은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게시판에서 활발하게 의견이 오가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해당 사안 관련글의 점유율이 너무 과도하게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는 회원분들의 의견에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 및 자운위에서 관련대책을 논의중이지만, 그 전에 회원분들께서도 가급적 '관련글'이다 싶은 것들은 최대한 댓글로 작성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지면 운영진 또는 자운위에서 다시 안내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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