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8/22 16:01:32
Name 리니지M
Subject [일반] [연애] 마음이 식었다고 이혼을 요구하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어제 안구커플 각각의 글로 파이어가 된 가운데 ※ 주의 : 이 글은 안구커플에 관한 글이 아닙니다 ※

아직 결혼하지 않은 분들이 PGR에 많이 있는지(늙은 사이트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ㅡ_ㅡ)
댓글이 마음이 식었으면 이혼 요구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로인해 개진상 치는 상대방은 나쁜 거다라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쓸데 없는 글 한 번 씁니다.

상대방에게 심각한 귀책사유가 있지 않는한 내가 마음이 식었다고 이혼을 요구하는 것은 나쁜 행위입니다.

물론 살다보면 지금 살고 있는 사람에게 몰랐던 모습도 보면서 실망도 많이 할 거고,
세상에 잘 생기고, 예쁜 사람이 많고 많으니 다른 사람도 눈에 들어올 거고 그러면서 예전에 연애할 때 감정은 온데간데
사라졌을 겁니다.

그래도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결혼은 계약입니다. 함께 남은 인생 잘 살아보겠다는.
그래서 노력해야합니다. 그 계약을 지키기 위해.

물론 내 꼴리는 대로 파기해도 법적으로 문제는 없죠. 그럼 그건 좋은 사람이 아니고 호날두인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결혼 하지 마세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19/08/22 16:02
수정 아이콘
결론은 마지막줄이네요 크크
초짜장
19/08/22 16:03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 계약은 꼼꼼하게
파란무테
19/08/22 16:05
수정 아이콘
이혼하지 않은 자는 돌로치라?!
피지알러들 : 시무룩.. 야이..x
19/08/22 16:05
수정 아이콘
늬들은
야부키 나코
19/08/22 16:07
수정 아이콘
후~ 늬들은 이런거....
들깨수제비
19/08/22 16:08
수정 아이콘
계약이니 법적 근거에 따라 해지할 수 있죠.
리니지M
19/08/22 16:09
수정 아이콘
네 호날두도 위약금 내고 계약 이행 안 했지요. 그렇다고 빡친 우리가 이상한 건 아니잖아요.
알바트로스
19/08/22 16:09
수정 아이콘
황혼이혼도 많지 않나요?
리니지M
19/08/22 16:13
수정 아이콘
그 경우는 계약 상호 해지라고 봐야죠.
19/08/22 16:09
수정 아이콘
역시 계약은 꼼꼼하게 살피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최고!! 라는 거군요.
19/08/22 16:09
수정 아이콘
? 그럼 젊을때 잘못 판단한 거 때문에 평생 묶여있어야하나요? 합의가 되면 이혼할 수도 있는거죠..
리니지M
19/08/22 16:10
수정 아이콘
그쵸 양쪽이 원만하게 합의가 되면.
shadowtaki
19/08/22 16:10
수정 아이콘
합의가 안되면요?
19/08/22 16:18
수정 아이콘
안되면 계약이 유지가 되거나 법적다툼가거나 뭐 당사자들이 알아서.. 근데 계약해지 자체를 요구 못할 일은 아니라구요.
shadowtaki
19/08/22 16:09
수정 아이콘
이 문제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나에게는 이혼에 대한 귀책사유가 없습니다. 상대방은 같이 살기 싫다고 합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니지M
19/08/22 16:11
수정 아이콘
저는 속물이라 재산 제가 다 가지는 걸로;;;
shadowtaki
19/08/22 16:13
수정 아이콘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미칠거 같아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그래요.
리니지M
19/08/22 16:19
수정 아이콘
자녀가 없으시다면, 상대방이 일시적인 충동으로 한 게 아니라고 판단되면 남은 인생을 위해 갈라설 것 같고요.
물론 재산은 확실하게 챙겨야하겠고요(세상 만사 돈이 최고더라고요)
그런데 일시적인 충동인지(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인지) 아닌지, 구별은 잘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shadowtaki
19/08/22 16:38
수정 아이콘
이미 1년이 넘어가는 상황이라 회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반년 동안은 그냥 잘못했다 무엇을 원하냐 다시 잘 살아보자 하다가 점점 막나가더니 잘 해보려는 저의 의지를 가지고 돈까지 뜯어간 상황이라..
이쥴레이
19/08/22 16:27
수정 아이콘
보통은 나는 잘못이 없고 귀책 사유가 없는데, 내가 바람을 피웠나, 도박을 했나, 아니면 가정일에 있어 소홀하게 하였나..
직장이랑 집만 다니고, 집안일부터 경조사도 다 챙기고 했는데 아내가 나한테 그냥 싫다고 이혼하고 싶다는건
나에대한 배려도 없고 너무 이기적인것이 아닌가?

라고 남편이 인터뷰 하면서 시작하는 다큐멘터리가 있었는데.. 저도 그거보고 생각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https://youtu.be/g36Y6PdNm-o

2분짜리 영상입니다. 본편 다큐멘터리 한번 보는것도 좋습니다.
금수저
19/08/22 16:14
수정 아이콘
저라면 이혼 안 할 것 같습니다. 우선 그냥 살기 싫어서라는 말을 믿지 못할 것 같아요.
분명 다른 남자가 있겠거니 의심이 들테고,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나 싶을 것 같네요.
애라도 있다면 더더욱 이혼 거부!
shadowtaki
19/08/22 16:17
수정 아이콘
애를 들고 처가로 가버렸어요. 그리고 애를 안 보여줘요. 처가를 가면서 집문서와 인감도장 예물, 돌반지, 카메라 등 돈되는 것은 다 들고 가버렸어요. 법에는 싫다는 사람 끌어다 같이 살도록은 못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금수저
19/08/22 16:21
수정 아이콘
지금 그 상황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거에요? 인질로 삼고 이혼해달라고 하는건가요?
어차피 이혼하면 그만이니 막나가는건가...
제가 법적문제는 모르겠지만 잘 판단하시고 준비하셔야겠네요.
리니지M
19/08/22 16:2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자녀가 있으시군요;; 이건 인터넷 상담으로 해결하실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19/08/22 16:14
수정 아이콘
일단 별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지 않을까요?
주변에 보면 단번에 이혼으로 가기보단 보통은 별거로 넘어가더군요.
19/08/22 16:23
수정 아이콘
상황을 보니 변호사랑 상담하셔야 될꺼 같은데요
shadowtaki
19/08/22 16:30
수정 아이콘
이미 변호사랑 상담을 통해서 방법을 찾아가고는 있지만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법이 말이 안되는 거 같아서요.
under 78
19/08/22 16:23
수정 아이콘
그러한 사유라면 돈!!을 충분히 받는 조건으로 수락할겁니다.
shadowtaki
19/08/22 16:31
수정 아이콘
저쪽은 1도 손해볼 생각이 없어요. 애를 못봐서 아쉬운 건 저 구요.
Courage0
19/08/22 18:25
수정 아이콘
면접교섭신청은 안하신건가요?
FreeSeason
19/08/22 16:13
수정 아이콘
밈인거 다 알고 있습니다.
Chandler
19/08/22 16:13
수정 아이콘
이런행위는 도덕적으로 나쁜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남의 집 가정사는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같이 가지고 간다면야...정말 둘사이에일은 둘 외엔 아무도 모릅니다..
19/08/22 16:15
수정 아이콘
장난인지 진지하게 쓴글인지 모르겠네요.
리니지M
19/08/22 16:29
수정 아이콘
진지한 얘기를 장난식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들깨수제비
19/08/22 16:16
수정 아이콘
전 호날두 같은 사람인가 봅니다. 미성년 아이가 없다면 전 왜 이혼을 안해주는지 이해가 안되요. 연애하다 헤어지는 거랑 근본적으로 같은거고, 다만 법적으로 재산분할의 의무만 생길 뿐이라 생각합이다. 한쪽이 변심했을 때 이혼 안하고 버티는 걸 보면 구질구질해보여요.
shadowtaki
19/08/22 16:35
수정 아이콘
어느 한 쪽이 결혼을 할 때 경제적으로 훨씬 많은 기여를 했어요. 그런데 결혼 생활이 5년 지나고 10년 가까워지면 재산분할은 무조건 반반이래요.
내가 더 많은 기여를 한 사람이고 상대가 '나 너 싫어 이혼해'를 주장할 때 이혼을 안해주는 것이 구질구질 해 보이나요?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19/08/22 16:42
수정 아이콘
평생 그렇게 버티실 게 아니라면 어떻게든 해결을 보셔야하지 않을까요? 변호사 상담 추천드립니다
들깨수제비
19/08/22 17:07
수정 아이콘
네, 여전히 구질구질해 보입니다.
19/08/23 11:45
수정 아이콘
실제 쿨하게 헤어지는 부부는 소수에요. 대부분이 개싸움됩니다.
이게 님은 쿨하게 하고 싶어도 상대는 그걸 못봐줘요. 그리고, 둘다 쿨한 사람이면 이혼말고 다른 해결책을 찾았었겠죠.
리니지M
19/08/22 17:36
수정 아이콘
이미 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반 변호사 말고 이런 일만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를 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shadowtaki
19/08/22 17:51
수정 아이콘
법률적으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변호사와 같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MicroStation
19/08/22 17:45
수정 아이콘
싫어서 이혼할거면 재산쪽에서는 자기가 포기를 하는 부분이 있어야죠. 만약 재산분할에서 납득이 가면 이혼하실 의사가 있으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전 님 심정이 충분히 이해합니다.
19/08/22 17:58
수정 아이콘
구질구질 해 보이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잘 아시겠지만 이혼문제는 부부사이의 복잡하고 뒤틀린 감정들이, 돈 문제, 자식 문제 등과 함께 배배 꼬여 있어서 어떤 입장을 갖던 구질구질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에서는 쿨하게 "오케이 이혼", "노노 계속 고" 이렇게 안됩니다.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권합니다. 이를 통해 법이 허용한 범위에서 원하는 것을 최대한 취해야죠. 자식문제가 되었든 돈이 되었든 침착하게 해결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홍승식
19/08/22 16:18
수정 아이콘
막줄이 핵심이군요.
19/08/22 16:19
수정 아이콘
마음이 식은 것을 떠나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상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록 한때는 열렬히 사랑했다고 할지라도 말이죠. (구-안 커플 얘기는 아닙니다)
세오유즈키
19/08/22 16: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혼이 너무 무거운 계약이라 사람들이 피한다고 생각해서 무게감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아니면 중간다리처럼 미혼-결혼 사이에 하나를 만들던가요.
계약이라면 시기별로 조건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도 가능해야죠.
5년이내면 저부담 이후면 거부담 이런식이었으면 지금 유명해지신 분들도 빠르게 해결했을 겁니다
리니지M
19/08/22 16:24
수정 아이콘
슬슬 결혼제도가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는 것 같긴 합니다. 100년 정도 뒤면 확 다른 세상일 것 같아요.
19/08/22 16:23
수정 아이콘
마음이 왜 식었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정말 배우자로서 충실한 삶을 살았음에도 단순 마음이 식었다고 상대방이 이혼 요구를 하는 경우면 몰라도 부부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이상 나쁘고 말고 여부를 외부자가 판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모나크모나크
19/08/22 16:30
수정 아이콘
한쪽이 만족 못해도 같이(아이나 경제력) 살 이유가 있으면 같이 사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한 번 사는 인생 최대한 즐겁게 살아야죠. 결혼이 대순가요 뭐.
류지나
19/08/22 16:33
수정 아이콘
결혼 제도가 낡은 제도임을 바탕에 깔고 가야...
그래서 미국이 사실혼이 많은게 이런 관점에서 가능한 거겠죠. 법적으로 계약하면 갈라질 때 부담이 크지만 사실혼 관계에서는 그냥 정떨어지면 깔끔하게 서로 뒤돌아서면 남남.
19/08/22 16:34
수정 아이콘
제가 오늘 점심 먹는데 미혼 직원들에게 안구커플 이야기 하면서
우울증 약까지 먹게 하는 행복한 생활이다 빨리 해라 라고 권유 했슴돠 냐하하하
19/08/22 16:35
수정 아이콘
막줄이 핵심이죠
다른 것 이전에 법적인 귀책사유가 없으면 합의하지 않는 이상 이혼이 안 됩니다
남자들 특히 조심하세요 이쁘면 대충 강간하면 그 여자랑 결혼하라고 법원에서 맺어주고 하던 옛 시대에 있던 법이라 이혼이 어렵습니다
(당시엔 남자가 협의 안 해 주면 여자는 이혼하지도 못하고, 여자는 현실적으로 두드려맞았기 때문에 귀책사유가 발생하기도 힘들었음)
갈가메쉬
19/08/22 16:54
수정 아이콘
결혼 생활에 대해 남자들 무리에서 이야기 듣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말하는 사람의 표정에 집중하게 되더군요

다들 가슴에 돌 하나씩 얹어 놓고 사는것 같아요

저에게 결혼 압박 넣는 수많은 부부들 봐왔지만 정작 본인들 삶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커플은 한 손가락에도 안꼽히네요

차라리 큰 기대감없이 결혼하고 너무 고통받지 않는 선에서 헤어지는 것도 괜찮아 보이는데 그걸거면 뭐하러 결혼을 하냐가 발목잡네요
제가 생각해도 그럴거면 차라리...
홍삼모스키토골드
19/08/22 17:23
수정 아이콘
결론까지 오는 논리과정이 크크크
맥핑키
19/08/22 17:26
수정 아이콘
그렇죠 결혼은 일종의 계약입니다.
그러므로 계약 파기에 합의를 해놓고 이후에 추가적인 금전 요구를 계속 하거나 SNS로 설전을 벌여서는 안되는 겁니다. 이럴거면 합의를 안했어야죠
19/08/22 17: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어찌됬든 약속이고, 아주 큰 문제가 없다면 지키는게 맞다고 봐요. 그래서 결혼은 의리라고도 하잖아요.
맘바뀌면 언제든 이혼할 성향이면 아예 결혼 안하는 편이 나을 것 같고...
일단 결혼을 한 상태인데 단순 변심때문에 헤어짐을 생각한다면, 거기까지 온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겠지요.
19/08/22 17:57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합니다.
함께있는게 행복하지 않다면 이혼하는게 좀더 보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행복하지 않다면 하나의 선택으로서 당연스럽게 고려되어야 하는 옵션으로 판단되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의 시선도 달라져야 하구요.
그럼 결혼한 사람이 너무 쉽게 이혼을 생각하게 될까요? 아니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혼이 쉬운일이 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충분히 고민되고 상처로 남을 일이죠.
다만 이혼한 사람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혼을 죄악시 하는 풍조가 이혼한 사람들에 대한 불편한 시선을 만들고 았다고 보거든요.
물론 아이가 있는 경우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고 이혼을 해야 하는건 당연하구요.
능소화
19/08/22 20:15
수정 아이콘
행복하려고 결혼하고 행복하기위해서 이혼하는건데 말리고 말고 할 영역이 아닙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최우선은 행복이고, 결혼을 하고 싶은데 못하는분들은 불행이겠죠.
자의탸 타의냐 그것이 문제로다.
서지훈'카리스
19/08/23 01:44
수정 아이콘
마음이 식었다.
= 이거 대부분 부부싸움 계속하고 성격 안 맞다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51 [정치] 입시 전문가 조국 딸은 정상적인 지원 합격한 학생 [79] Cool-Summer10924 19/08/23 10924 6
82350 [정치] 2019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16] BurnRubber6423 19/08/23 6423 4
82349 [일반] [펌글]Routine과 Situation으로 보는 결혼생활과 이혼 [16] 사악군7720 19/08/23 7720 14
82348 [정치] 민주당의 착각 [99] 산들바람뀨11180 19/08/23 11180 64
82347 [일반] 가을이 오는 것 같아 써보는 렌즈삽입술 후기 [23] 포니8096 19/08/22 8096 3
82346 [정치] 채널A, 단국대 장영표 교수 "보호자들이 청탁했다" [257] 차오루20123 19/08/22 20123 42
82345 [정치] 정치인이 되기위한 조건을 바꾼다면 문제가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40] 용자마스터6454 19/08/22 6454 3
82344 [일반] 이별 폭력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80] 마빠이12680 19/08/22 12680 13
82343 [정치] 지소미아 연장종료기념 체결당시 사진들 [34] 어강됴리13186 19/08/22 13186 34
82342 [일반]  EU vs 美, 무역전쟁도 한창이네요 [21] 비숍27556 19/08/22 7556 3
82339 [정치] 지소미아가 결국 종료되었습니다. [450] 오클랜드에이스28361 19/08/22 28361 17
82338 [일반] 맥주용 마른안주 추천!!! [39] LanceloT7363 19/08/22 7363 3
82337 [일반] 플레임(Flame)이론 [8] 성상우5177 19/08/22 5177 7
82336 [정치] 맹목적 추종과 비민주적 정치관 [134] LunaseA14634 19/08/22 14634 35
82334 [정치] 이재정"논문 제1저자는 조국 따님이다" + 논문 국가지원금 2500만원사업 [84] 차오루11534 19/08/22 11534 23
82333 [정치] 외쳐 빅스비! [25] 홍승식7924 19/08/22 7924 10
82332 [일반] [연애] 마음이 식었다고 이혼을 요구하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59] 리니지M9639 19/08/22 9639 6
82331 [정치] 이젠 양파 입장도 들어봐야 [131] 파이어군13570 19/08/22 13570 24
82330 [정치] 역대 최대로 벌어진 소득격차…"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 [42] 미뉴잇8135 19/08/22 8135 4
82328 [정치] 한영외고 "학교차원에서 공식 인터십 프로그램없다" [245] 차오루17626 19/08/22 17626 34
82327 [일반] 비오는 점심, 식사들 하셨는지요? [38] 비싼치킨6491 19/08/22 6491 14
82323 [정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청원 하루만에 11만 돌파! [78] 차오루11106 19/08/22 11106 8
82322 [정치] 진보 진영이 그동안 교육 정책에서 왜 그렇게 삽질을 하고 있었는지 알 것 같네요 [292] bifrost15126 19/08/22 15126 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