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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2 16:19
창칭문회, 느낌(낍)니다, 문(묻)습니다 같은 자잘한 오타가 있지만 훌륭하네요. 곧 일상생활에서 인간이 인지하는 정보량보다 IT장비가 캐치하는 정보량이 더 많아질수도 있겠네요.
19/08/22 16:19
면접 전 교수와의 전화통화에 그림 기증 후 장학금까지..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정황들이네요. 까도까도 이렇게 나오다니 참 어떤 면에서는 대단합니다.
19/08/22 16:29
의전원교수의 내부고발이 나왔네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5&aid=0004196673 빅스비 안쓰는데 어떤점에서 좋은가요? 노트9 쓰면서 노트기능도 일절 안쓰는데.. 점점 기술발전과 멀어지는 느낌이듭니다 ㅠㅠ
19/08/22 16:36
난 뭐하러 공부했었지? 난 왜 그 고생하며 논문을 작성했지?
옆에서 날씨가 좋다고 놀러가자는 와이프에게 미안해 하고, 딸아이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새벽에 고생하고, 교수님께 깨지고, 새로운 통계기법을 배우고, 다 쓰고도 이게이게 부실하다고 다시 싹 다 처음부터 해오라는 소리나 듣고, 고생고생해서 접수하면 리젝되어 내가 정성껏 쓴 논문이 이 저널 저 저널 구천을 떠돌게 하기도 하고... SCI 3개 포함 총 5개 밖에 안 쓰고, 이젠 밖으로 나와서 다시 논문 쓸 일도 없습니다 그래도 그때 그 과거는, 비록 고생길이었지만 보람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조국 따님의 이번 사태가 그 추억을 산산히 부셔 놨어요 의학의 발전을 위해 쓰여야 할 소중한 자료들이 일개 부잣집 따님의 입시 도구로 전락했어요 2002년 조국 따님이 11살일 때 미숙아의 채혈을 허락했던 그 부모들은, 자기 소중한 딸의 피가 훝날 부잣집 따님의 입시용으로 타락할줄 알고 동의했을까요?? 이게 아무것도 아닌 논문이라고?? 너넨 이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 진짜 정유라 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나쁜 일이 벌어진 겁니다.
19/08/22 16:51
빅스비 비전은 플레그쉽뿐만 아니라 A시리즈에도 모두 탑재되어있습니다.
(처음 쓰려면 블라블라 과정을 거치지만) 이상 A7유저 빅스비 비전은 삼성 [카메라] 기능중 하나입니다. 전 보통 로또당첨확인할때 씁니다.
19/08/22 17:22
제 아들 (2살반)이 맨날 빅스비 빅스비 해서 같이 붙여주면 참 재밌더라고요. 크크 빅스비는 맨날 모르겠네요. 더 공부해야겠네요. 이러고 아들럼은 할말만 계속 하고
19/08/22 17:26
몇년 전 질게에서 이미지에 있는 글자를 추출해서 번역할 수 있는 방법 없는지 올라온 질문글이 본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쉬운 해결책을 알려드릴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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