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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2 13:01
사진이 처음보다 눈에 띄게 많이 나아지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새우 감바스 파스타랑 다른 사진들이랑 퀄차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혹시 저ㅡ뒤에서 찍고 크롭하셨나 싶기도..
19/08/22 14:19
저도 찍고 나서 보니까 색이 다르던데 빨리 먹어야 해서 걍 다시 안 찍었어요...
파르타랑 같이 찍은건데 왜 저것만 파랗게 나왔을까요
19/08/22 13:03
알리오올리오에 왜 파를 넣엇지 하고 보니 크크크 땡초 크크
땡초랑 페페론치노 맛 차이 마니 다른가요??? 비슷하면 담부터 걍 땡초로 하는걸로
19/08/22 13:06
사실 아이가 크는데 중요한건 고기입니다! 단탄지가 제일 중요한데 탄수화물은 밥을 먹으면 되고 단백질 지방은 고기만한게 없거든요.
특히 동물성 단백질은 크는데 엄청 중요하죠. 저희 아이도 고기 위주로 먹어서 그냥 고기 위주로 먹입니다. 요즘 고기를 좀 먹으니 그나마 크는거 같더라고요. 그밖에 야채, 과일 등은 먹으면 좋고 안먹어도 크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식이섬유, 비타민은 나중에 음료, 영양제 등으로 대체가 가능해요.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여튼 고기는 진리입니다.
19/08/22 13:13
요리 잘 하는 거 진짜 부럽네요. 전 유튜브 보면서 따라해도 망작만 나와서...
근데 떡 부침가루에 부쳐 먹으면 맛있나요? 다른건 다 어떤 맛일지 떠오르는데 절편은 상상이 안 가네요.
19/08/22 13:20
반가운 글이네요. 조국시리즈 너무 힘들었는데..
저는 이 글을 차에서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디제이가 사연 읽듯이. 하하
19/08/22 13:35
소소한 일상글은 언제나 좋아요. 저도 요리를 좋아하는데, 어머니같이 오래 요리하시는 분들은 메뉴 생각에 고심이 많더라구요. 아무튼 글 잘 봤습니다.
19/08/22 14:24
전 그냥 한 컵식 붓고 잠기게 재워놔요
남는 건 버리고.... 고기와의 비율은 딱히 안 맞추셔도 됩니다 어차피 구울 땐 고기 건져서 구우니께
19/08/22 15:30
남편분 전생에 뭐하신분인지...
방금 인스턴트 육개장 먹다가 간이 안맞길래 이 글보고 흐르는 제 눈물로 간 맞췄습니다...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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