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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9 12:04:3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일본의 제국주의에 대하여 (2) : 조선 식민 통치에 작동한 일본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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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용 에탄올
19/01/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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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동네에선 일본만들기를 하면서 식민지를 굴리다보니....
minyuhee
19/01/19 13:20
수정 아이콘
한반도와 일본이 통합되기 위해선 스코틀랜드와 영국처럼 약자인 조선왕족이 일본천황에 즉위하는 정도의 거대한 양보가 필요하겠죠.
펠릭스30세(무직)
19/01/19 18:03
수정 아이콘
잘읽었습니다.

식민지를 만드는게 착취를 통한 부국강병인데 내지인과 외지인이 같아지면 안되겠지요. 그 모순이 식민 지배였고.
19/01/19 18:04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19/01/19 19:19
수정 아이콘
일제강점기 시대를 곰씹어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만일 일본이 대한제국을 합병하고 최소 대만 정도의 유화정책 + 조선왕가와의 동군연합 정도의 통큰 양보(?)를 했다면 한반도 국가와 일본 본토가 하나의 민족 공동체로 엮일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예요. 현 한국의 국력을 고려했을때 그정도의 포텐셜을 가진 국가가 나타난다면 중국을 확실하게 견제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오호츠크해
19/01/19 22:36
수정 아이콘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먹고사니즘인데 자국민도 쥐어짰던 일본이라 어렵지 않았을까요?
19/01/19 23:02
수정 아이콘
하긴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절에도 자국민을 탈탈 털던 일제라서 이런 시나리오는 말이 안되긴 합니다만..크크
19/01/19 20:45
수정 아이콘
조센징과같은 열에서 천황폐하를 받들수는없지 !
정작그렇게 높아진 천황은 백제핏줄
띠용
오호츠크해
19/01/19 22:36
수정 아이콘
이런 모순을 견뎌야 하는게 식민지 제국 아니겠습니까? 견디는 것도 일본인이 견뎌야 되는 것두 아니었구요.
카서스
19/01/20 02:11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당시 식민지들과 비교해 본다면 동화를 위해서 상대적으로 수탈을 덜하긴 했죠...
태평양 전쟁이후 그딴거 없다 모드로 돌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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