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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8 18:22
연봉 / 12 이번에 지점바뀌면서 차비추가로 받는데 내년연봉협상때 반영이 되려나모르겠네요.
월급은 기본금과 기타수당이 합쳐진 금액입니다.(2)
18/12/18 18:44
최저시급 only에 시간외수당/야간수당이 붙습니다. 직업 특성상 근무 시간 자체가 많거든요.
옛날엔 이거저거 붙여서 챙겨 줬는데 최저임금이 확 뛰면서 공식으로 주는 추가수당은 다 짤렸죠. 그 외 주는건 떡값과(설/추석, 직급 일정 이상부터...) 연말 상여금(연차에 따라 차이) 끗. 물론 연차 붙으면 다른 명목으로 다른 수당이 나오긴 하지만 아직 그 정도 까진 가질 못 해서...
18/12/18 19:04
현장교대 근무고 최저시급에 별도수당은 없습니다. 상여는 있고, 작년 최저임금 상승에 일부 상여금 녹여서 기본급에 안넣고 월마다 수당으로 줍니다. 잔업수당, 상여, 야간수당 다 기본급에 연동되니 회사에서는 어떻게든 기본급 안 올라가게 만드네요. 상여금이 존재하는 이유가 임금 적게 주려고 존재하는거 같은데, 최저임금 상승해도 올라가는게 전혀 없네요
18/12/18 19:16
저는 기본급 + 말 그대로 ps 개념의 성과급으로 회사 성과에 따라서 널을 뛰는 업계에 있다보니 상여나 성과급이 기본급 연동이라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왜 굳이?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통상임금 산입 반대가 잘 이해가 안갔습니다.
18/12/18 19:45
연봉 계약서에 너는 1년에 1200만원입니다.
하고 한달에 세전 100만원씩 따박따박 주네요. 그리고 1년에 한번 스페셜보너스 100만 * (200%~500%) 주고.
18/12/18 20:39
내년에 급여체계 바뀌면
기본급 + 상여금(50%) + 중식수당 + 교통비 + 가족수당 + 자격증 수당 + 장기근속수당 (11월 1번) + 초과근무비(고정) 으로 나오네요..
18/12/18 21:03
제가 다니던 회사는 연봉을 18로 나눈 후, 12개는 매달 지급하고, 분기막달(3 6 9 12)과 설 추석이 있는 달에 하나씩 더 들어옵니다. 9월에 추석이 있으면 연봉의 1/6이 들어오는 셈이죠.
18/12/18 21:42
연봉을 1/18로 쪼개서 매월 기본급을 주고, 나머지를 짝수달이나 명절 등에 준다는거에요. 시간외수당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우리나라에만 있는 개념)이 기본급이기 때문에, 이를 적게 주기 위해 우리나라 일부 제조업에서 사용하는 꼼수입니다.
18/12/19 08:42
저희는 지금도 포함안됩니다. 2개월마다 상여가 지급되는데 중도 퇴사자에게는 근무일수 계산해서 상여가 지급되지 않고 상여지급 시기에 재직자에게만 지급되는거라 통상임금 아니라고 결론났으니 해당사항 없다고 통보받았습니다..
18/12/18 22:37
포괄임금제고 설 추석에 50%씩 더 받아서 연봉/13이었는데 내년부턴 연봉/12로 바뀐다고 하네요
교통비 명목으로 20만원씩 주던게 내년부턴 기본급으로 들어가구요
18/12/19 00:39
자영업이라 월급 받아보고 싶네요...ㅜ_ㅜ;;;
자영업은 정말 한달 한달아 살얼음판입니다. 저번달 600벌다 이번달 60버는 기적의 수학도 볼 수 있구요..;;;; 가끔 300버는 친구보면 저도 그런 월급 받으면서 살아보고 싶어요.
18/12/19 08:29
상여금이 있다고 연봉 외에 순수하게 + @ 인 것은 아니었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포괄임금제 기본에 떡값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연구수당 및 상여금이 발생하는데 얼마 안주네요. 급여 명세서에는 각종 수당이 있지만 결국 다 합쳐야 연봉이 되는 마법 같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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