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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6 02:53
검찰과거사위원회
검찰의 과거 인권침해 및 검찰권 남용 의혹이 제기된 사건을 선정한 뒤 진상규명을 하는 위원회로, 2017년 12월 12일 발족했다. 위원회는 2018년 4월 2일에는 ▷[장자연 리스트(2009)] ▷춘천 강간살해 사건(파출소장 딸 살인사건, 1997)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낙동강변 2인조 살인사건, 1990) ▷정연주 KBS 사장 배임 사건(2008) ▷용산지역 철거 사건(용산참사, 2009) 등 5건을 2차 사전조사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지식백과] 검찰과거사위원회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사전조사 대상에 포함된 사건들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으로 넘겨지며, 조사단의 사전조사에서 처리 실태 등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되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본 조사를 결정하게 된다.
18/12/06 02:55
찾다보니 이런기사도 있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21267 [단독] 장자연 사망 전 1년치 통화 기록 사라졌다 - 한국일보 2018-08-13 장씨의 사망 전 1년치 통화내역이 검찰청이 보관하고 있던 수사기록에서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기록이 자연 유실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누군가 고의로 빼낸 의혹이 짙은 상황이다.
18/12/06 09:51
하이고 참 일 잘 하네요................... 어디 몰락 개도국도 아니고 이러다가 증거품으로 압수한 마약도 빼돌려다 파티하게 생겼네요.
18/12/06 03:36
이놈들을 조지는것도 조지는 거지만 검찰, 경찰내에 비호세력을 제대로 조져야 다음에 이런 일이 안 일어날텐데요...
진짜 믿습니다 문통.
18/12/06 07:19
소위 자칭 여성인권운동가들은 저런 사건에 대해서는 정작 조용한걸까요?
통화기록이 사라진거보면 검찰이나 경찰안에 비호세력이 있다는 생각이들고요 법원쪽에도 있을테니가요 쉽지 않은 싸움이 되겠군요
18/12/06 09:19
https://news.v.daum.net/v/20180123151803771?f=m
http://swa1989.tistory.com/123 사실과는 다릅니다. 촉구했기 때문에 이렇게 수사가 가능한겁니다. 장자연사건을 뭉개려고 하는 여성부는 박근혜때였어요. 정황상 눈감아 주는 척 하면서 호구잡으려 했던거였겠죠.
18/12/06 08:40
이래놓고 조선일보따위가 나라와 사회에 대한 정의가 어떻고 시시비비가 어쩌고 그러면 그게 코메디고 비극이지요.
발정나서 동네에서 방황하는 개같은 자들에게 훈수를 듣고 싶지는 않습니다. 진짜 믿습니다 문통(2)
18/12/06 09:22
이번 정권에서 어떻게 못하면 뒤로 갈수록 더 건드리기 힘든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정권이 바뀌기라도 하면 아예 수면 위로 드러날 일 자체가 없어질 일이 되어버리겠죠. 언론탄압이니 뭐니하는 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밝힐 것이 있다면 제대로 밝혀냈으면 합니다.
18/12/06 11:20
문재인 정권 아니면...언제 조선일보 터나요...딱 법대로만 탈탈 털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검찰, 경찰 내의 과거 비호세력도 함께 정리해야죠. 법원도 털리는 세상인데... 고구마 한 박스 먹었는데, 사이다 한 모금 들이킨 느낌이예요. 이래서 민주당이 경제 아무리 말아먹어도(실제로 민주당이 말아먹었는지도 헷갈리지만) 자한당에는 표를 줄 수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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