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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7 17:19
잘한거에요.. 차량들에게 어드밴티지를 주는게 좋지.. 대중교통무료는 정말 뻘정책이었어요.
뭐든 해야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이런 것까지 해야하는건 아니니깐요.
18/02/27 17:21
지선 앞에두고 홍보용 퍼포먼스 한번했다. 너무 나쁘게 보는건지....
며칠 연속으로 하면서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냐 예산이냐 하시던 분이 한타이밍 지나고 이러니깐 곱게 보이지는 않네요. 다행히 고집을 존버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서도요.
18/02/27 17:34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정부 차원의 더 강력한 조치를 끌어내기 위한 마중물로서 이 정책이 이제 목적을 다 했다고 판단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욕하고 싶다.
18/02/27 18:07
1. 중국 공장 폐쇄 or 이동시키기
2. 지구 자전방향 바꾸기 이 외에 실효성 있는 대책이 있을까요? 누가봐도 날풀려서 서풍불어오니까 미세먼지 많아지는건데 서울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해봐야..
18/02/27 19:28
이거라도 해보자! 라고 쉴드치기엔 영 아니었죠. 지금이라도 그만두길 잘한거 같습니다.
지선용 홍보라고 보기에도 무리였어요.. 지선까지 지속가능하지도 않았고.. 그 더러운 봄을 매일 대중교통 무료하면서 버틸수도 없는 노릇이고..
18/02/27 20:16
음...다른 좋은 방법을 잘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저감된 미세먼지가 0.8톤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0.8톤 줄이기 위해 50억을 쓴다면 단가가 좀 높아보이네요
18/02/27 20:37
시민을 위한 정책을 하다가 이정도의 실수와 수습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쏟아서 시민하고 관련없는 쓰레기일에 큰돈 넣는 놈들보다야
18/02/27 21:39
기존 정책의 성과가 미비한 걸로 나오니까 (욕 오지게 먹은 다음) 철회해서 다행이네요.
서울시가 기존 정책을 철회하는 대신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는데, 새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혹시 어떻게 보시나요?
18/02/27 21:43
이건 좀 까일만한듯요.
처음부터 무리수라고 하는 사람 많았는데 그때는 무시하더니, 두번인가 세번해서 노답인거 알게되니 그만두는셈인데 처음부터 캠페인을 하던가 서울시민으로서 딴 사람 해봤으면 좋겠는데 경선에서 박원순 이길만한 사람이 없네요.
18/02/2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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