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1/26 10:51:47
Name 라이언 덕후
Subject [일반] 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 대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수정됨)
경남 밀양 세종병원(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대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미 사망자수로는 제천 하소동 화재 참사를 뛰어넘었습니다.(31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838426&isYeonhapFlash=Y&rc=N

글 수정 도중 33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추가 사상자가 더 있을거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838516&isYeonhapFlash=Y&rc=N

1층 탈의실쪽에서 불이 발생한것 같다고 소방당국이 추정중입니다.

사망자 대부분이 세종병원 환자분들이며 화재 이후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진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3&sid1=102&aid=0008414166&mid=shm&mode=LSD&nh=20180126103550

(글수정)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봐야 겠지만 세종병원이 일반병원과 요양병원을 같이 운영하는데 세종병원 환자들이 대부분이고
요양병원 환자들은 대피를 잘 했다고 하는 뉴스도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884869

이번에도 김부겸 장관 이총리 청와대가 화재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838248&isYeonhapFlash=Y&rc=N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838225&isYeonhapFlash=Y&rc=N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838175&isYeonhapFlash=Y&rc=N

제천 하소동 화재 이후로 한달이 살짝 넘었는데 밀양에서도 화재로 인한 대참사가 발생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빠른 수습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18/01/26 10:5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가르
18/01/26 10:53
수정 아이콘
화재사고가 잦네요..
18/01/26 10:53
수정 아이콘
오 마이 갓....
페로몬아돌
18/01/26 10:53
수정 아이콘
아니 하필이면 거동도 불편한 분들이 많은 곳에서 불이 나서....
라이언 덕후
18/01/26 11:14
수정 아이콘
뉴스 다시 확인해봤는데 요양병원 환자분들이 아니고 일반병원 환자분들이 대다수로 추정됩니다. 처음에 제가 잘못된 정보를 쓴것 같습니다..
밤편지
18/01/26 10:54
수정 아이콘
원인이 뭘까요
츠라빈스카야
18/01/26 10:54
수정 아이콘
응급실 근처라, 이미 위독한 분들이 많아 희생자가 더 많이 난 것 같네요. 올 겨울 왜이러는지...안타깝게..
홍승식
18/01/26 10:54
수정 아이콘
하필 요양병원이라 피해가 더 크나 보네요.
조금이라도 피해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언 덕후
18/01/26 11:10
수정 아이콘
다시 확인해보는데 세종병원이 일반병원과 요양병원을 운영하는데 일반병원 사상자가 대부분이고 요양병원은 빠르게 대피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하필 요양병원이라기 보다는 하필 병원 응급실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승식
18/01/26 11:1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사악군
18/01/26 10:5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저런.. 날이 춥고 건조해서 그런가 큰 화재도
잦고 노인 부고도 많고 영 뒤숭숭하네요..
18/01/26 10:55
수정 아이콘
사람들 치료하는 병원에서 화재가 났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환자들은 화재 대응하기도 힘들었을거고요.. 참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안군-
18/01/26 10:59
수정 아이콘
현재 30명을 넘었다고 하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문정혁
18/01/26 11:0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날도 추운데 소방관들, 근처 병원 관계자들도 너무 힘들겠네요.
탕웨이
18/01/26 11:01
수정 아이콘
병원 옆 약국이 친구가 하는 약국인데 난리도 아니라고 하네요. 고향이 밀양이라서 가족들은 다 안전하신거 같은데.. 더이상 사망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속삭비
18/01/26 11:02
수정 아이콘
헐... 세상에 ㅠㅠㅠ
피지알중재위원장
18/01/26 11:02
수정 아이콘
아이고... 무슨일이에요 정말...ㅜㅜ
복타르
18/01/26 11:0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당 논평기사를 퍼오려다 읽는분들 기분만 더러워질 거 같아서 말았습니다.
18/01/26 11:04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진산월(陳山月)
18/01/26 11:04
수정 아이콘
하필 매우 추운 요즘에 이런 사고가...
응급실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던데 원인이 무엇일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수습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18/01/26 11:04
수정 아이콘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탈의실 이라면 전열 기구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열기구가 아니더라도 화재 발생의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으니 노약자 시설에는 어찌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화재 위험을 없앤다고 전기나 화기 사용을 안 할 수도 없고..
사딸라
18/01/26 11:04
수정 아이콘
사람 죽은 일에 조롱이나 하고, 나라 망하라고 정치적으로 망무새 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하늘에서 꼭 천벌 받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01/26 11:13
수정 아이콘
또 그 쓰레기들은 축제 분위기네요. 네이버 댓글 숨김 기능 있었으면 좋겠어요. 괜히 휠 굴리다가 일베 걸려갖고 기분만 잡치게
김철(33세,무적)
18/01/26 11:3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저도 자한당 굉장히 싫어하지만, MB나 503집권때도 큰 사고가 나면 그런 댓글은 있었던 것 같아요. 이건 양쪽 다 조심해야할 부분이죠...
사딸라
18/01/26 11:49
수정 아이콘
일단 정부가 움직임이 없거나, 잘못된 움직임을 하지 않는다면,
잘잘못은 나중에 따지고, 화재 진압과 뒷정리에 힘써야 한다고 봅니다.
까는 건 나중에 해도 된다고 보구요.

그리고 이러한 화재가 먼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건,
법적인 시스템 마련과 불운이 중요하다 보니, 더더욱 질책할 곳은 국회라고 봅니다.
인생은너무짧다
18/01/26 11:56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저런 글들은 있었지만 추천댓글 상위권에서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고인에 대한 위로가 대부분이었죠. 지금은 저런 댓글들이 추천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으니 참...
18/01/26 12:06
수정 아이콘
정말 그지같은 건 그게 진짜로 재밌나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재밌다고 추천 누르고 있는겁니다.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 하면서 알게 된 중학생 친구가 있는데, 학급 반 이상이 일베 유행어 쓰면서 논다고 하네요. 그냥 입에 노무현 운지 피아제 등 그런 것들 뭔 의미인지도 생각도 안하고 그냥 재밌다고 쓴다는 겁니다. 하긴 성인들도 지금 네이버에서 그 꼴갑을 떨고있는데 애들이 뭔 필터링이 되겠습니까. 너무 걱정스럽네요.
김철(33세,무적)
18/01/26 13:11
수정 아이콘
아..그런 부분이 있었군요 ㅠ
말다했죠
18/01/26 11:05
수정 아이콘
어제 건조주의보 보고 가뜩이나 추운 날씨라 화재 걱정이 들었는데 안타깝네요. 더이상의 피해가 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8/01/26 11:06
수정 아이콘
유난히 추운 날씨 때문일지 화재가 잦네요.
이미 너무 큰 사고가 되어버렸지만 조금이라도 더 잘 수습되길 바라고
연속된 사고로 사회적 관심이 평소보다 높을텐데
관계자 분들이 그런 상황에서도 힘내주시길..
10조만들기
18/01/26 11:07
수정 아이콘
근방에 소방서가 있는걸로 아는데 안타깝네요. 2차선도로에 불법주차가 많은 곳이라 진화하는데 더 힘들듯 하네요.
파이몬
18/01/26 11:08
수정 아이콘
아이고...
VrynsProgidy
18/01/26 11:11
수정 아이콘
박근혜 당선 이후에 대형 사고가 부쩍 늘어난 느낌인데 통계적으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스포츠 국제 대회 성적도 그렇고 도곡동 그분은 하스스톤 하셨어도 대성공 하셨을듯...
스타나라
18/01/26 11:11
수정 아이콘
건조한 날씨에 불이 많이나나봅니다.
모쪼록 추가 사망자 없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01/26 11:15
수정 아이콘
화재대피로에서 자꾸 흡연하는 사람들때문에 문을 잠가놓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저기도 그런 경우려나?
김철(33세,무적)
18/01/26 11:30
수정 아이콘
사실상 병원에서 불 제대로 나면 대책이 있을까요. 대학병원에서 행정직으로 일했고 화재 대피 훈련에 차출되서 하곤 했지만 환자역할하는 사람하고 같이 뛰어서 대피했어요. 대학병원에 뛰어서 계단 내려갈 수 있는 환자가 10%는 될까요. 훈련을 빡세게 해도 실제상황에 대응이 안될텐데 훈련도 그냥 눈 가리고 아웅이죠. 소방시설이라도 제대로 관리되고 작동되길 바래야죠. 병원 화재시 초기 진화 못하면 정말 끝장일 것 같아요.
저런 중소형 병원은 더더욱 대비가 안 되어있지 않았을까요....가족들의 마음이 어떨까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ㅠㅠ
㈜스틸야드
18/01/26 11:3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야당들은 화재현장에 갔네요. 아직 수습도 안됐는데 가서 뭘 하겠다는건지. 방해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D.레오
18/01/26 11:3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싸이유니
18/01/26 11:44
수정 아이콘
스프링쿨러는 작동을 안한건가요??
fishy boy
18/01/26 1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해당 댓글과 회원에 대한 신고가 매우 다수 접수되어,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에서 어그로 여부를 놓고 심사중입니다.
보통은 제재가 확정되면 댓글을 삭제하지만,
신고가 20건 가까이 되는 상황으로 다수의 회원분들께서 불쾌감을 표현하고 있으셔서,
먼저 댓글을 삭제하고 추후에 제재가 확정되면 제재하도록 하겠습니다.
18/01/26 11:50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 않으신건 잘 알겠네요.
fishy boy
18/01/26 1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은 제재대상입니다.(벌점 4점)
무적전설
18/01/26 11:52
수정 아이콘
재앙이 끊이지 않는다는 말은 요즘 어딘가에서 밀고 있는 프레임이더군요.. 일부러 쓰신건지는 제가 알 길은 없지만..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1260950147941298b22ff23_1&md=20180126095308_J

뉴스기사에도 뜰 정도니..
fishy boy
18/01/26 12:19
수정 아이콘
재앙이 끊이지 않는다는 말이 누가 지시해서 짜여진 프레임이란 건가요?
어쨌든 이번 정권 출범 이후로 이상하게 대형 사고가 많이 터지긴 했어요.
그렇다고 제가 하늘이 이 정권을 향해서 천벌을 내린 거라고 믿는 건 아니구요.
제 말은 말 그대로 재앙이 자주 발생한다 거고 안타깝다는 뜻이었습니다.
어두운하늘
18/01/26 12:27
수정 아이콘
세상에 화재사건을 재난이라고 하지 재앙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답니까
그검은 속내를 모를까 봐서요
fishy boy
18/01/26 12:37
수정 아이콘
재앙 - [명사] 뜻하지 아니하게 생긴 불행한 변고.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불행한 사고.
이제 재앙이라는 단어도 일베용어인가요?
무슨 북한도 아니고 이제 멀쩡한 단어 하나 쓰는 거도 스스로 검열하고 감시 받으면서 살아야합니까?
어두운하늘
18/01/26 13: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화재를 재앙이라고 하냐고요
왜 뻔뻔한 소리를합니까
재앙은 해가림이나 달가림같은 재난의 전조를 뜻하거나 혹은
돌림병 전염병이나 샤머니즘적 종교색이 가미된 저주의 발현을
표현하는 말이지 이게 화재나 변고같은 실재상황 사건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누가세상에 씁니까
우리보다 한자표현을 집중적으로 쓰는 일본 중국도 화재나 천재지변을
재난으로 표현하지 재앙으로 표현하는게 어디있어요
재앙에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에 대한 불안한 예측의 의미가 있어
사용이 극히 제한된 단어이고 그 부정적 이미지를 이용해 현대통령에
재앙을 가져다 붙여 문재앙 문재앙대는걸 다알고있는데 여기다 별로
적합치 않은 단어를 쏙가져다 붙여놓고 말돌리기 왜합니까
fishy boy
18/01/26 13:07
수정 아이콘
문재인 "세월호, 무능한 정부가 키운 재앙…국민적 분노"
문재인이 쓰네요. 이제 써도 괜찮은 단어인가요?
어두운하늘
18/01/26 13:17
수정 아이콘
진짜 이분 이젠 이가갈리네요
재앙에 예측의 의미가 있다고 내가 위에 적었는데
바로 그의미로 쓴글가져다 괜찮지 않냐니
자기가 재앙을 어떻게 쓴건지 뻔히 보이는 속내를 해놓고는
아주 치가떨립니다
열심히 재앙 재앙 거리세요
fishy boy
18/01/26 13:5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세월호를 재앙이라고 부른 게 예측의 의미가 있다구요?
그래서 문재인이 세월호 참사를 재앙이라고 부르는 건 괜찮지만
현 정권 하에 일어나는 수많은 대형 사건 사고는 재앙이라고 부르면 현 대통령을 욕하는 거니까 참을 수 없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요?
맞다면 그 쪽 의견 잘 들었습니다.
18/01/26 13:20
수정 아이콘
진짜 뭐 같은 댓글이네요.
그 와중 이 딴거 검색해서 자위하면 만족감드나요?
18/01/26 11:54
수정 아이콘
추미에 대표에게 잡혀가실지도 모릅니다
18/01/26 11:54
수정 아이콘
다른 뉘앙스가 풍기는건 저 혼자만의 착각이겠죠?
Janzisuka
18/01/26 12:06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그냥 말 그대로 걱정에 하시는 말씀이싱꺼에요 이런 상황에 그애들처럼 쓰면 그게 사람인가요?
사딸라
18/01/26 11:58
수정 아이콘
댓글 목록 보니 거의 맞는 거 같네요.
18/01/26 12:00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 네이버에서 많이 보이던데..
기타맨8000
18/01/26 12:06
수정 아이콘
거 억지로 즙같은거 안짜셔도 되는데
foreign worker
18/01/26 12:08
수정 아이콘
재난 상황에 정치논리 끌어와서 비아냥대는건 일베 버러지들이나 하는 짓이죠.
그런 의미로 쓴건 아니겠죠? 폭식투쟁이나 하는 인간 이하의 존재들과 동급이 되고 싶진 않으실테니.
fishy boy
18/01/26 12:4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죠.
안타까운 대형 사고에 안타까움을 표하는데 정치적인 잣대부터 들이대는 게 사람입니까? 짐승이지.
짐승들이 참 많네요.
foreign worker
18/01/26 13:14
수정 아이콘
정부 정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면 정치적인 잣대가 들어갈 수 있죠.
화재 위험 때문에 소방 예산 늘리고 소방관 증원하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정부측에서 반대했다고 한다면 책임이 없다고 보기도 힘들거든요.

그리고, 굳이 재앙이라는 말을 꺼내신 이유는 언급 안하죠. 네x버 사이트를 녹색 일베로 만들어버린 버러지들하고 동급은 아니라고 생각하실테니요. 흐흐흐
사악군
18/01/26 12:11
수정 아이콘
아이디가.. 만선이군요. 다들 낚이지 맙시다. 그런데 이미 저도 낚였군요.
만두베스트
18/01/26 1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Quarterback
18/01/26 12:43
수정 아이콘
멀쩡한척하면서 교묘하게 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18/01/26 12:48
수정 아이콘
사실 예전부터 티 많이 내던 계정인데 요며칠 폭주하네요 크크
Quarterback
18/01/26 12:54
수정 아이콘
먹이감이 많으면 원래 '짐승'들은 정신 못차리는 법이죠. (동물이 좀 더 문맥상 자연스럽지만...뭐 그렇다고요.)
18/01/26 12:58
수정 아이콘
사람들한테 관심받는 게 그렇게까지 좋은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모니터 앞에서 히죽댈 거 생각하니 온 몸에 소름돋네요
Ace of Base
18/01/26 13:06
수정 아이콘
와 이런 글까지 나오네요 이제 ..
18/01/26 13:15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도 이딴걸 보네요
forangel
18/01/26 13:28
수정 아이콘
티 안나게 할려고 애쓰시더니..
이번엔 티가 많이 나시네요.
18/01/26 16: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딱 티가 나는데 아닌 척 하는 걸 보니 정말로 역겹네요.

sns에서 유행하는 문장을 그대로 옮겨 쓴 점,
이것을 지적하자 오해를 풀기보다는 재난이나 재앙이나 무슨 차이냐고 박박 우기고 있는 점,
결국 댓글의 내용이 문재인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점,
끝까지 자신의 진의는 문재인 비난이 아니라는 말을 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아예 빼박입니다.
fishy boy
18/01/26 16:46
수정 아이콘
무슨 티가 난다는 건가요? 설마 국정원 알바는 아닐 테고...
제가 SNS는 아예 안 해서 몰랐는데 '재앙이 끊이질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가 유행어인가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피드백 바랍니다.
18/01/26 18:28
수정 아이콘
저 위에 무적전설님의 링크가 보세요. 뉴스에도 날 정도인데..
후추후추
18/01/26 13:41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죽음을 가지고 말장난으로 정치적 프레임을 짜면서 스스로가 얼마나 역겨운 짓을 하는지 모르시다니 화가나기보다 슬프네요
18/01/26 14:00
수정 아이콘
어그로 끌면서 쾌락 느끼는데 누구보다 본인의 행동 잘 이해하고 있지 않을까요? 본인한테는 나름대로 상당히 중요한 일상 같은데요 크.. 전부터 노골적으로 꾸준했네요. 어떻게하면 더 많은 관심을 받을까 연구한 보람이 있을듯요
아이유인나
18/01/26 13:4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역겹다
살랑살랑
18/01/26 14:25
수정 아이콘
재난 사고라고 할것 굳이 재앙이라고 표현할 필요는 없죠.
문지지자 아닌 제가 봐도 이건 확실히 아닙니다.
가끔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댓글 다시던데 그것도 정도가 있지 이런 사고에 이런댓글이라니 나가도 너무 나가는군요.
빠른 시일내에 PGR에서 다시는 안 뵙길 바라겠습니다.
fishy boy
18/01/26 14:45
수정 아이콘
사건 사고를 재앙이라고 부르건 재난이라고 부르건 무슨 차이가 있는 건가요?
사람마다 어휘력도 다르고 선호하는 표현도 다를 텐데요.
앞으로 재앙이라는 단어를 금지어로 지정해야 할까요?
표현의 자유는 자기들 편할 때만 갖다 붙이는 거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전 순수하게 계속해서 발생하는 대형 인명피해와 사고에 안타까움을 표했을 뿐인데
재앙이라는 두 글자만 보고 정치적 아젠다에만 몰두해서 돌 던지는 현실이 더 안타깝습니다.
현 정부가 앞으로 이런 대형 인명사고가 벌어지지 않게 시스템을 정비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예방할 무언가를 해야할 때입니다.
살랑살랑
18/01/26 14:51
수정 아이콘
차이가 당연히 있죠. 어제 인터넷 개통해서 정치댓글 처음 쓰는 사람이면 모를까요. 그런데 아니시잖아요.
어떤것 싫어하는지 너무 잘 아는 분이 스위치 누른것으로 밖에 안 보여요.
fishy boy
18/01/26 15:00
수정 아이콘
재앙 - 뜻하지 아니하게 생긴 불행한 변고.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불행한 사고.
재난 - 뜻밖에 일어난 재앙과 고난.
출처는 네이버 국어사전이구요. 둘은 상당히 유의어로 보이네요.
무슨 단어를 쓰건 표현의 자유까지 갈 필요 없이 그냥 개인의 선호이고 자기 맘이죠.
자꾸 저를 잘 아는 거처럼 말씀하시는데 살랑살랑님은 저보다 제 마음을 더 잘 아신다는 건가요?
초능력이 있다고 받아들이면 될까요?
아니면 평소에 정치 사회 돌아가는 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쓸 수 있는 특정 단어를 쓰면 안 된다는 건가요?
정치에 너무 과몰입하시는 건 아니신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살랑살랑
18/01/26 15:07
수정 아이콘
저는 정치글 별로 쓰는 사람도 아니고, 문재인 정부 지지자도 아닙니다. 오히려 비판을 주로 하는 쪽이죠.
님이 어떤 사람인지도 몰라요.
다만 님이 쓰는 글이 저한테 그렇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덧붙이자면 표현의 자유도 어느 정도가 있는건데 그것도 상황 따라 쓰셔야죠.
올림픽이나 다른 정부 비판 주제라면 그냥 정부가 싫으면 이럴수도 있지 하고 넘겼을 겁니다.
그럼에도 재앙이란 단어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쓰세요. 안 말립니다.
대신 그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 건 읽는 사람 마음이고 그 단어에 불쾌한 사람한테 댓글로 질타받을 각오도 해야죠.
fishy boy
18/01/26 15:14
수정 아이콘
재앙이라는 단어에 불쾌한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사람들이 이렇게 발끈하는지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까 이틀 전 나온 기산데 사람들 반응이 재밌네요.
"인도네시아 지진, 잇따른 자연재해에 '슈퍼문 재앙설'까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344638
슈퍼문 재앙설은 현 정권 출범하기 훨씬 전부터 존재하던 거죠. 당장 구글에 검색해보니 2011년 기사도 뜨네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제목만 보고 이거 기자가 현 정권을 겨냥한 거다 노린 거다 등등 참 정상인들이 보기에 괴상한 반응들을 보이더군요.
전 그들을 정치병 환자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fishy boy
18/01/26 1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다수와 사이트에 대한 비하입니다. (벌점 4점)
forangel
18/01/26 15:59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피해자 코스프레...
진부하네요.
fishy boy
18/01/26 16:03
수정 아이콘
논리적 반박 없이 비아냥거리는 거야 말로 진짜 진부하네요.
부비부비트랩
18/01/26 16:02
수정 아이콘
세월호 참사 때처럼 사태파악도 안하고 뻘짓거리하고 있었다는게 밝혀지면
욕먹어야죠 그게 누구든. 어디다 물타기를 하십니까.

반대 의견은 이렇게 때려서 쫓아내냐고 하셨는데 fishy boy님이 처음에 쓰신 댓글 어디에 반대 의견이 있나요?

순수하게 재난이란 표현을 재앙으로 사용하셨고 두 개가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재난이라는 의미로 재앙을 썼을 뿐이다. 오해하는 내용을 쓰려는게 아니다 라고 해명을 하는게
쓸데없는 어그로를 끌지 않는 방법일텐데요.
fishy boy
18/01/26 16:07
수정 아이콘
네 반대의견 없어요. 그래서 제가 가정을 해본 거구요.
그저 현 정부가 피해자들을 위로해주고 시스템을 잘 정비해서 앞으로 이런 참사가 다신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댓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치병 환자들 상대로 해명할 생각은 없습니다.
환자는 말이 안 통합니다. 치료를 해야죠.
그러려니
18/01/26 16:23
수정 아이콘
쫓아내긴 누가 쫓아내요 지금 여기서 꿋꿋이 반박댓글 다는 님처럼 다른 분들도 나름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일 뿐인데요. 님이 하는 말은 의견이고 님과 다른 의견은 '때리는' 거고 '쫓아내는' 건가요? 편견 갖지 마시고 앞으로도 무슨 말이든 자유롭게 하세요.
fishy boy
18/01/26 16:35
수정 아이콘
건전하고 생산적인 의견 교환 정도의 수준이면 제가 때리고 쫓아내는 거라고 표현 안 하죠.
'왜사니' '멀쩡한척하면서 교묘하게 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와 이런 글까지 나오네요 이제 ..' ' 피지알에서도 이딴걸 보네요' '아이디가.. 만선이군요. 다들 낚이지 맙시다. 그런데 이미 저도 낚였군요.''빠른 시일내에 PGR에서 다시는 안 뵙길 바라겠습니다.' '아 진짜 역겹다'
대형 사고 터진 거와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댓글에 달린 반응이 이 정도면 누군가에겐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인가봐요.
그러려니
18/01/26 17:11
수정 아이콘
fishy boy 님// 그러네요. 나열해 놓으신 댓글들만 딱 떼놓고 보니 fishy boy님이 그렇게 느낄만도 하네요. fishy boy 님에 대한 그 동안의 제 잘못된 판단을 깨는데 오늘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또 봽죠.
사악군
18/01/26 17:10
수정 아이콘
닉네임. 종전 댓글 과거 이력.
fishy boy님의 마음을 관심법으로 들여다볼 수는 없어도 밖으로 보이는 일관된 태도에서 유추할 수는 있죠.
1회적인 일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pgr은 법원이 아니며 비판이나 제재도 형사처벌이 아닙니다.
바꿔말하자면 합리적인 의심을 할 여지가 없을 정도의 입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면, 정황증거만으로도 비판할 수 있죠.
다람쥐룰루
18/01/26 17:0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진짜 심각한건데....
18/01/26 17:56
수정 아이콘
아니..
재앙으로 돌아가신 부모님이랑 재난으로 돌아가신 부모님이 정말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단어 뜻이 같거나 비슷하다고 해서 다 치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18/01/26 11:4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담리프
18/01/26 11:53
수정 아이콘
스프링쿨러 설치해도 오작동때문에 꺼놓는 경우가 많고, 비상통로는 흡연자와 무단침입자 때문에 잠겨있는 경우가 많고, 아무리 피난교육을 해도 사람인지라 자기 안전을 먼저 챙기게 마련이고....
모르겠습니다. 국가적으로 연이여 화재참사가 나고 있는데 뽀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대청마루
18/01/26 12:00
수정 아이콘
재난에 대한 대비는 참사가 닥치고 허둥지둥 하는게 아니라 미리미리 준비해두는거죠. 지난 9년간의 안전을 등한시하던 시기가 아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우킥황제
18/01/26 12:19
수정 아이콘
같은 논리로 지난 9년간 일어났던 재난은 그 이전 10년간 안전을 등한시 해서 일어났던거네요?

재난 상황에 정치논리 끌고와서 비아냥대는건 일베 버러지들이 하는 짓이라는 댓글이 위에 보이는데 그게 바로 여기있었네요
Ace of Base
18/01/26 13:05
수정 아이콘
이런 아픈 사고에 이런 주장은 보이지 않았으면 하네요
18/01/26 12:05
수정 아이콘
꼭 겨울에만 큰 화재나란 법은 없지만 이런 날씨가 올해만 반복되는건 아닐텐데 다음 겨울 오기 전까지 진짜 이쪽에 국력을 기울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18/01/26 12:05
수정 아이콘
아오 안타깝네요...
ytn으로 뉴스보는중인데 애꿎은 간호사 두명한테 비난의화살이 몰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간호사 두명 뛰쳐나온이야기가 계속해서ㅠㅠ
18/01/26 12: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네읍읍 댓글 보기 정말 눈살이 찌푸릴 정도로 보기 정말 안 좋네요.
-안군-
18/01/26 12:39
수정 아이콘
참... 이번 화재사건이 큰 병원에서 났다 보니까 희생자가 많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화재사건은 요즘처럼 춥고 건조하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게 당연한 건데, 이걸 가지고 1일 1재앙이니 하는 것들은 대체...;;
저번 여관 방화사건도 재앙이라고 부르는 건가? 내 참...
18/01/26 12:56
수정 아이콘
pgr에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엔조 골로미
18/01/26 13:03
수정 아이콘
저 양반 저러는게 비단 정치글뿐만이 아니더라구요 닉넴부터 대놓고 그냥 악플달고 어그로 끌러 피지알 오는 양반인거 같은데 운영진의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18/01/26 13:12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대처가 느리죠~ 덕분에 피지알이야말로 어그로들의 천국 ~어쨌든 댓글 수는 늘어나는데 안보이는걸로봐서 안봐도 비됴인 상황인듯?
18/01/26 14:02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글에 낚시 댓글이라니...
은하관제
18/01/26 14:04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워낙 어그로에 취약한 구조다 보니... 정치 관련 소재에는 유독 심하죠. 아쉬운대로 신고를 해주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멀면 벙커링
18/01/26 13:23
수정 아이콘
사망자가 41명까지 늘어났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더이상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가브라멜렉
18/01/26 13:3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01/26 14:03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마법사7년차
18/01/26 14:12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기존 병원들중 스프링클러가 없는 병원들이 많아서 올 6월까지 시설 갖춰야 한다는데 그 전에 이렇게 사고가 일어나네요. 안타깝습니다.
살랑살랑
18/01/26 14:1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지금 이송되신 다른 환자분들 다 건강한 모습으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18/01/26 14:34
수정 아이콘
하필 병원에서 나서 사상자가 많아졌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빨리
18/01/26 14:5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로 현장 브리핑 상황 보고 있는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건축법상 건물 면적 때문에 스프링쿨러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여서 스프링 쿨러 안달고 있었던게 이리 큰 인재를 만들었네요. 환자들 대부분이 고령이라서 대피도 힘든 상황에 이번에도 불 나지 않은 곳(5층)에서도 불이 아닌 연기로 사망한 분들이 계시고요.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킥킥킥이나
18/01/26 14:54
수정 아이콘
직접 소방관들에게 투입되는 예산도 예산이지만 소방점검과 재난대비훈련 쪽에 예산을 투입하는게 우선이 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홍수는 그래도 어느정도 잡혀가는데 지진이나 화재 등의 재난에는 여전히 속수무책입니다..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고 소방수분들 이 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Laurentius
18/01/26 14:58
수정 아이콘
사람 같지도 않은 짐승 하나가 글 흐리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아침바람
18/01/26 15:02
수정 아이콘
재난을 어떻게든 이 정부의 문제라고 프레임 덮어 씌우고 싶은 인간들이 있죠. 존재 자체가 적폐중의 적폐들..
하루빨리
18/01/26 15:0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누군 탓하지 못해서 이러고 있습니까

'경남 도지사 누구야! 응 없어~ 홍뭐시기였는데 도지사 선거 못하게 꼼수쓰고 대통령 후보 나왔네? 크크크' 이렇게 서로 남 탓하면 속이야 시원하겠지만 이런다고 고인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아점화한틱
18/01/26 15:12
수정 아이콘
아... 요즘 왜케 화재가 잘일어나나요... 얼마전 방화사건이야 고의방화라 쳐도 제천 화재만 해도 그렇고... 안전불감증때문인지 날이 건조해서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상자수도 너무 많고 후아... 얼마나 황망한지...
사악군
18/01/26 17:12
수정 아이콘
워낙 건조하니까 불길이 더 빨리 많이 번지고 끄기도 어려운 모양입니다.. 작은 화재로 끝날 일들이 큰 화재가 되는거 같아요.
이아무개멍멍
18/01/26 15:18
수정 아이콘
제천참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또 화재사건이..ㅠ 너무 안타깝네요. 화재에 취약한 건물들이 얼마나 더 많을지 무섭기도 합니다
18/01/26 15:30
수정 아이콘
이런 환자가 대규모로 있는 건물에도 스프링쿨러 설치가 의무가 아니라니... 답답한 상황이네요.
페로몬아돌
18/01/26 16:01
수정 아이콘
사람이 죽었는데 어그로 끄는 짐승 먹이 물지 마세요.
특이점주의 자
18/01/26 17:05
수정 아이콘
날씨가 날씨고, 장소가 장소다 보니 화재에 더욱 취약했나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분들도 부디 마음 잘 잡으시길.
Mr.Doctor
18/01/26 22:32
수정 아이콘
누구 말대로 설사 이번 정부 들어 재난이 많다고 치더라도 그건 이번 정부의 실책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출범한지 1년 밖에 안 된 정부이고, 지금 재난이 많다면 그건 전 정부에서 제대로 갖추지 못 한 시스템 때문인거겠죠. 만약에 4년차가 되도록 계속 재난이 많다면 시스템을 고치지 못 한 이번 정부의 잘못이겠지만, 벌써부터 그런 소리 나올 단계는 전혀 아닙니다. 이번 정부의 재난 운운하며 욕하는 사람은 전 정부 욕하는거 밖에 안 되는겁니다.
18/01/27 02:41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602 [일반] 문재인 정부의 숨은 독 김상곤 장관. [200] 펠릭스-30세 무직19974 18/01/27 19974 41
75601 [일반] 1년 전 지금, 혹한기 거점방어 훈련 [17] Hospita6491 18/01/27 6491 2
75600 [일반] 코네티컷 양키, 과거와 경멸에 대한 소설. [7] Farce13492 18/01/27 13492 13
75599 [일반] [뉴스 모음] 한 언론인의 단기 기억 상실 외 [15] The xian11500 18/01/27 11500 33
75598 [일반] [뻘글] 페더러에 대한 나의 과거 기억 [20] 방밀전사7826 18/01/26 7826 1
75596 [일반] 백수입니다.-5- [34] 현직백수9759 18/01/26 9759 17
75594 [일반] 역대급 준비를 보여주는 평창올림픽 [82] Leeka19458 18/01/26 19458 12
75593 [일반] 이제는 그런 연애를 할 수 없을 것만 같은데 [96] 현직백수12577 18/01/26 12577 26
75592 [일반] 퇴원 후 두달 반 - 저는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32] The xian9959 18/01/26 9959 23
75591 [일반] 안철수 " KBS 사장해임 새로운 방송적폐 국민 심판 받을것 " [105] 순수한사랑14821 18/01/26 14821 2
75590 [일반] 자유당 김성태, "올림픽 성공 위해 온 정성으로 함께 할 것" [89] 곰주11435 18/01/26 11435 8
75589 [일반] 이명박은 정말 파렴치범 이네요(feat 정두언 정태근) [39] 대우조선12517 18/01/26 12517 34
75588 [일반] 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 대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125] 라이언 덕후19118 18/01/26 19118 0
75587 [일반] [짤평] <배드 지니어스> - 커닝으로 떡상 가즈아? [43] 마스터충달8480 18/01/26 8480 6
75586 [일반] [뉴스 모음] 같은 상황, 다른 해석 외 [7] The xian10249 18/01/26 10249 36
75585 [일반] [정치+다스]흠터레스팅(스크롤) [33] 좋아요8409 18/01/25 8409 6
75584 [일반] 전력 수급에 관한 생각 [6] LunaseA9233 18/01/25 9233 9
75583 [일반] 최저시급인상을 통해 만난 '재미난 표현' [54] kimera13021 18/01/25 13021 52
75582 [일반] 일베에서 오랜만에(?) 사고를 거하게 쳤습니다. [163] 내일은해가뜬다22709 18/01/25 22709 25
75581 [일반] 최저임금 논란에서 팩트 및 주요논란사항 체크 [127] carbell13996 18/01/25 13996 22
75579 [일반] 정부의 8차 전력수요예측이 틀렸습니다. [79] 홍승식14589 18/01/25 14589 20
75578 댓글잠금 [일반] 언론이 민주당을 싫어한다? 언론이 안철수를 사랑한다? [498] nateman15610 18/01/25 15610 13
75577 댓글잠금 [일반] 자유당은 정말 정치하기 쉽네요 [388] 김익호20283 18/01/25 20283 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