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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5 13:02
안철수, 홍준표의 헛발질만 언론에 나간게 아니라 거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던중에 헛발질도 같이 나가는거고 문재인은 그냥 아무것도 안나가다시피 했죠.
18/01/25 13:15
nateman 님// 언론이 민주당을 싫어하니 기사가 안나가는거고, 언론이 안철수를 사랑하니 기사가 많이 나가고 있죠. 뇌로 이리저리 자기 의도에 맞게 필터링한번 더 해서 이해하는 거 말고 눈으로 그대로 보이는 것만 보면 제목 그대로네요.
18/01/25 17:21
엘데 님// https://cdn.pgr21.com/?b=8&n=75578&c=3155627
이 글의 댓글에서 님들이 주장하는 보도지수가지고만 봐도 특정시기에 특정후보가 오르락 내리락하는건 있어도 종합적으로 봤을때는 님들 주장과는 다릅니다.
18/01/25 19:51
밑에 댓글보니까 통계 얘기가 있던데
"친문패권" 검색 결과: 1474건 "친안패권" 검색 결과: 157건 문재인 대통령님 기자들 앞에서 큰 절 하셔야겠어요.
18/01/25 12:56
전혀 공감되지 않는 글이네요
그동안의 언론의 행태는 너무 많이 언급이되었는데...... 그 행태들을 이제와서 다시 하나하나 짚어주는것도 피곤하고..... 그냥 그렇게 님 편한대로 현실 인식하고 생각하시면서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 근데 혹시 이게 첫 글이세요????
18/01/25 13:03
이 글이 첫 글은 아니고, 며칠 전에 인공기 불태웠다고 수사 착수한 기사 퍼와서 분노한 글 쓴게 첫 글이었습니다.
물론 팩트체크가 되자마자 (인공기 때문이 아닌 집회 미신고로 인한 수사) 광삭했습니다. 이 글 마지막에 벌점 먹었다고 말하는 게 그 글 삭제 건 때문에 Orbef님이 벌점 10점 부과한 거 언급한 거구요.
18/01/25 13:40
그거 인공기를 불태운게 문제가 아니라 북한 예술단이 서울역에 도착한 시기에 보수단체들이 서울역에 모여서 인공기 불태우고 시위를 벌였어요.
거의 테러수준이었죠.
18/01/25 12:58
사고 친거에 비해 덜 노출된다는 것 자체가 우호적이란 의미죠. ㅡ.ㅡ;;
반면 반대편엔 없는 사고도 만들어서 보도하고 있고. 여당 지지자들의 피해망상으로 몰아가봤자 박제된 기사는 거짓말 안합니다.
18/01/25 13:05
문재인쪽엔 본인이 아니라 측근들까지 뒤져가면서 저주를 했고 안철수쪽은 본인이 사고친 것도 절반도 보도 안 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봤자 박제된 기사는 거짓말 안합니다. 안철수는 대한민국 정치역사상 유일하게 좌우언론이 다 빨아주는 정치인이죠. 한 언론빨 타는걸론 어디서 안 꿀리는 수구당, 계파 보스들 다 안철수 앞에서 쥐어 터진게 안철수가 그들보다 정치적 판단을 잘해서가 아닙니다.
18/01/25 13:09
문제의 크기에 비해 새발의 피 수준이죠. 그걸로 까였다고 징징대면 민주당계 정치인이나 지지자들은 그게 까인거냐며 비웃을겁니다.
언론빨로 따지면 박근혜 이상인 유일한 정치인이 안철수에요. 아니라고 해봤자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죠.
18/01/25 13:12
누가 망상에 빠져있는지야 박제된 언론 보도와 반응 보면 알 수 있겠죠.
본문엔 지지자들의 착각이라고 써놨는데, 정작 본인이 가장 큰 착각속에 빠져 있군요.
18/01/25 13:06
안철수가 무슨 조롱을 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철수가 여태까지 보여준 행보, 정치적 능력, 성품, 토론회 등등 자신의 능력치에 비해서 훨씬 언론의 비호를 받은 건 사실입니다 그냥 땡깡 부리고 있는 걸 정면 돌파니 뭐니 포장 해주는 걸 보고 있으면 비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18/01/25 13:08
글에썼을텐데요. 대선토론이후 떽떽댄다는 이미지가 생겼고 나중에는 안초딩이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이런거 다 필터링없이 언론에 나갔습니다
18/01/25 13:22
아니 조롱당할짓을 해서 언론에 그대로 나갔고, 그래서 조롱당했다고요. 그게잘못이라했나요? 안철수라서 특별히비호받는것도 아니라는얘깁니다.
18/01/25 13:19
조롱이라는 단어 모르세요???
실제 안철수 본인이 한 말이나 행동들이 그것도 대선 토론회에서 나온 말들이 언론에 보도 되는게 당연 한거지 그걸 언론이 검열해서 감춰줘야 했다는 말인가요???
18/01/25 17:21
https://cdn.pgr21.com/?b=8&n=75578&c=3155627
이 글의 댓글에서 님들이 주장하는 보도지수가지고만 봐도 특정시기에 특정후보가 오르락 내리락하는건 있어도 종합적으로 봤을때는 님들 주장과는 다릅니다.
18/01/25 12:58
지금의 안철수의 행보를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시절에 했었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남북단일팀 문제에 대해서는 맨날 공격을 하는데 반대로 안철수의 통합행보에 대한 언론의 모습은 완전한 방관자적 입장이죠. 우호적인 것 맞습니다.
18/01/25 12:58
음... 이 부분은 대선 시기부터 지금까지 나온 기사들을 대충만 쭉 봤어서 망상이라고 말 할 수 없을텐데요...
멀리 안가고 최근의 바른 정당과의 통합 투표 당시의 기사들만 봐도;;;
18/01/25 13:00
대선 당시 국민의 당의 증거 조작 사건이나, 안철수가 그동안 해온 수많은 말바꾸기와 어이없는 행보들을 문재인이 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언론이 안철수를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을 싫어하는건 분명해 보이는데요..
18/01/25 13:03
다른 이야기지만
지선은 당보고 안찍는걸 추천드립니다. 지선은 인물이 중요합니다 자유당한국당이 아니라 진박이라도 내 동내를 잘 발전시킬수 인물이면 그 사람 찍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같은값이라면 당을 봐야겠지만 이 당을 지지하니까 찍어야지 하는건 총선이라면 몰라도 지선에는 맞지않는 투표방법일고 생각하네요
18/01/25 13:08
어차피 자유한국당에 인물이 없어서 찍을일은 없지만
지선은 503지지한다고, 자유한국당이라고 안찍고 이런 개념으로 접근하면안되다고 생각합니다.
18/01/25 13:30
평상시라면 동의할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이 이 정도로 구태세력을 구분하기 쉽게 재편성된 적도 없어서 놓치기 아까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선은 지역 발전에 공헌할 인물을 뽑는 성격도 있지만, 당의 기초적인 세력 구축을 위한 제반 다지기의 성격도 있으니까요.
18/01/25 13:13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모를까... 지선의 결과가 당의 승패로 평가되는 시대에 맞지 않은 말씀이시죠. 말씀하신대로 되려면 지선에서는 아예 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한다는 식의 주장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8/01/25 13:47
저도 지선은 철저하게 인물만 보고 찍을 겁니다.
저는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고 이재명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경기지사 나오면 찍으려고요. 능력도 있고 야먕도 있어서 최선을 다할것 같거든요. 서울은 .. 현재로 봐선 제가 서울시민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18/01/25 13:04
새로운 불판 등장했군요 크크
15년도 문재인 당대표 때의 보도랑 지금 안철수 대표의 보도만 봐도 이런 얘기 안 나올텐데요 그리고 달라진 안철수 시리즈 크크크 뭔 사람이 몇달에 한번씩 바뀌냐
18/01/25 13:04
동의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이 좀 피해망상 같은게 있는 편이긴 하죠. 야당인 시절 꽤나 당해왔으니... 하지만 촛불혁명 이후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거의 평평해졌다고 보는데, 아직도 언론탓... 그런데 사람들은 원래 편향적인 인식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태극기 집회 나가는 사람들도 언론이 전부 조작해서 박근혜 죽이려한다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허허
18/01/25 13:06
http://news.jtbc.joins.com/html/304/NB11580304.html
[팩트체크] 인공기 소각으로 '김정은 명예훼손' 수사? 작성자분이 전에 삭제 한 글 팩트체크
18/01/25 13:08
언론이 민주당을 싫어한다는건 헛소리고 문재인을 좀 우습게 보는 감은 있습니다. 싫어하는거랑은 좀 달라보이고, 말 그대로 우습게 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예로부터 누가 누굴 우습게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만만함이었고 보통 소인배들 특징이 잘대해주면 만만한줄 아는거긴 합니다.
18/01/25 13:09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112
-언론의 ‘문재인 죽이기’는 현실이었다- 뭐 이런 조사 결과가 있어도, 조사 방법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확실하게 언론은 편향적이다 라고 말하기에 부족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마찬가지로 단순하게 지지자들의 피해망상이다! 라고 하기에도 껄적지근하죠~.
18/01/25 13:16
민주당은 몰라도 문재인의 경우는 언론에서 무시하는 듯한 행보를 보인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걸 지지자들의 피해망상이라고 할 수는 없죠. 범위를 혁통계나 민주당까지 영역을 넓히면 피해망상 맞습니다만...
18/01/25 13:10
[저는 전, 전전 대선 둘다 문재인을 찍었던 사람입니다.] 이런 말은 오히려 신뢰도를 떨어뜨리니 안쓰는게 좋아요. 증명할 방법도 없고, 비판적 지지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이거든요.
18/01/25 13:11
기사도 안보고 특종보도 하시더니 이젠 느낌적인 느낌으로 주장하시네요
내가 볼태 안철수도 부정적으로 기사 많이 나옴 그럼 제 느낌으로 글쓴분 판단해도 되나요? 느낌 오네요
18/01/25 13:11
박근혜때 지지율 60퍼일때 반응과 문재인때 지지율 60퍼일때 나오는 기사들 보면 확연히 다릅니다. 무슨 탄핵직전인줄.
외교때도 마찬가지.
18/01/25 13:12
지선다가오니 그냥 온 인터넷 포탈이 다 난리가 아니고 점입가경으로 흐르네요
더우기 그현실이 여당대표가 대놓고 대구경북제외하고 전지역석권을 노린다고 할정도로 원사이드하게 흐르다 보니 절박함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지선 아직 5개월좀 넘게 남았는데도 필사적으로 모든 커뮤니티가 불타오릅니다
18/01/25 13:13
논리적으로 이해하려 하면 안됩니다. 어느정도 넘어가면 이성 보다는 감성의 영역이라서요. 그냥 저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는게 서로 편한거 같아요.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그 안에서 정도의 차이도 다 다양하겠고요. 여야 모든 지지자들에게 공통되는 이야기지만, 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너무 프레임을 짜고 상대방을 가두는 것에만 혈안인거 같아요.
18/01/25 13:15
언론은 기본적으로 이슈몰이, 클릭 수에 반응합니다. 논조야 정치 경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건 클릭 수죠. 그게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집권당이 된 이상 당연히 기삿거리가 되는 거죠.
18/01/25 13:15
언론이라는 집단, 특정 당이라는 집단, 특정 지역이라는 집단 등을 하나로 범주화하여 판단하면(그럴 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지만) 영원히 쌈박질날걸요..
좀 더 다분화 세분화하여 판단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18/01/25 13:16
어디서 보니까 경마장식 저널리즘이라고 하던데 야 이쪽 놈들은 이런 의혹이 있고 저쪽 놈들은 이런 의혹이 있더라 라면서
자극적인 이야기들만 전부 퍼다 나르면 그게 공평함이고 저널리즘이라고 봐도 이 기준에도 못미치는 언론이라는 집단이 여럿인거 같고, 이런 언론이 양비론에 정치 혐오 하는 사람들만 늘리고 또 그런 사람들이 그런 언론을 공정함으로 보고 하는 악순환이 있는것 같네요.
18/01/25 13:18
직전 글을 팩트체크를 잘 못했다고 하면서 이 글도 팩트체크가 없네요.
적어도 뉴스 수 비교 정도는 갖고와서 제공해야 논쟁이 될 거 같은데
18/01/25 13:20
그건 반대가아닌지요. 언론이 문재인을 차별한다고 주장하는쪽에서 증거를대야지, 증거가없는이상 아직 그게 사실이라고 말해서는 안되는거죠.
18/01/25 13:22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112
저 개인적으로는 이 기사 내용이 정확한지 잘 몰라요. 기사 내용을 분석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저에게 문재인-안철수 이 양자를 언론에서 동등하게 다루었냐?고 묻는다면 저는 모른다고 답할 거에요. 그렇지만 님은 동등하게 다루었다고 주장했으니, 적어도 이 기사 정도의 근거는 내주시거나, 이 기사의 과학적 조사 방법을 깨는 정도의 노력은 하셔야 할 거에요.
18/01/25 13:27
보수 언론 아닙니다. 전체 언론이에요;
-이 조사의 ‘언론사 성향별 그래프’를 보면, 상대적으로 4월 들어 한겨레·경향 등 진보 언론의 경우 문 후보보다 안 후보에 대한 긍정적 보도 지수가 높았고 조선·중앙·동아 등 보수 언론의 경우 문 후보에 대한 부정적 보도 지수가 급격히 높아졌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112#csidxa7bae0f8e802ed88fc543b2a49023d9 - 기사 내용 정도는 읽은 후에...
18/01/25 13:34
4월1일부터 6일까지 문 후보의 진보 언론 수치는 1→0→2→-1→-1→2로 변했고 보수 언론 수치는 0→-1.3→-6.7→-9.3→-4→-19.3 등으로 큰 폭으로 최저점을 향했다.
안 후보의 경우 1일부터 5일까지 진보 언론 수치는 4→0.7→10.7→18.7→4.7로 문 후보보다 긍정적 보도 수치가 훨씬 높았다. 보수 언론 수치도 5→10→-6→8→-1로 긍정적으로 다뤄진 편이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112#csidxa5ccfbd540654eaa88591f594e337eb ??
18/01/25 13:35
안철수가 급부상하던 시기였으니 당연히 긍정적보도가 많아질수밖에 없죠. 보수쪽에서 대놓고 안철수를 밀던 시기였는데요.
그러다 대선토론회이후 추락했구요.
18/01/25 13:27
조중동이야 호불호가 확실한 언론이긴 한데..
그외 나머지 언론들은 글쎄요.. 진보언론들의 페미니즘에 대한 무조건적인 쉴드 이외에는 이들이 딱히 선호하는 정치세력이 있고 그들을 위해 행동한다는것은 느끼지 못하겠고, 그렇게 느낀다면 여당지지자들의 착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8/01/25 13:29
그러니까... 이제는 동등하게 다룬다는 증거를 내놓으셔야죠~ 님의 생각, 느낌 그 이상의 것을요. 아니면 저 기사 내용이라도 반박해서 부셔버리던가...
18/01/25 13:36
아니 증거는 그쪽에서 내놓으셔야죠. 그렇게 주장하는쪽에서 먼저 근거를대야죠 합당한 근거를요.
확인되지도 않은사실로 확실한것인양 말하는것을 보통 망상이라고 비웃곤 합니다.
18/01/25 13:43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 망상이 심해. 내가 보기에는 그렇거든." 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대우를 받아야 하나요?
껄껄. 저는 그냥 나갈게요~ 슈웅.
18/01/25 13:23
이미 증거는 차고 넘쳐있습니다
다만 님이 찾질 않고 보질 않을려는 거죠 당장 저위의 '언론의 문재인 죽이기'글부터 보시고, 선거 게시판부터 복습하고 오세요
18/01/25 13:40
봤는데 보수언론은 확실히 안철수를 밀고있는 것 같다 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대선토론 전까지 안철수에 대해 진보언론에서 긍정적보도가 높아지는 걸 가지고 문재인이 차별받는다고 할수는 없고요. 대선토론회 이후에 가장 조롱받은것도 안철수니까요.
18/01/25 13:24
아뇨 처음에 nateman 님이 이러저러한 팩트를 제시하면서 언론이 안철수를 편애한다는 것은 여당지지자의 망상이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위에 보시면 나의 규칙닉을 쓰시는 분이 들고오시기는 했네요.
18/01/25 13:38
아뇨 저는 별로 팩트랄것까진 없고.
확인되지않은 사실을 가지고 언론이 민주당과 문을 차별하는것이 '사실'인양 말하지 말라 정도의 글입니다.
18/01/25 13:25
님이 좀 전에 여기 피지알에 글 올린거 까먹었어요??
지금 댓글 달고 있는 이 글이 본인이 올린 글이라구요 본인이 쓴 글에 사람들이 근거가 없다는데 무슨 엉뚱한 소리세요
18/01/25 13:37
무슨소리신지..이 글이 바로 확인되지않은 사실을 가지고 언론이 민주당과 문을 차별하는것이 '사실'인양 말하지 말라는 글입니다만.
18/01/25 13:27
이미 증거가 제시되었고, 그 상황에서 뒤집을 증거가 없어서 별도의 논의없이 흘러온겁니다.
새로운 논의를 하고자 하신다면 nateman님이 증거를 제시하시는게 맞고, 여기 있는 분들이 nateman님을 설득하고자 한다면 해당 증거를 nateman님에게 제시하는거고.. 뭐.. 그런거죠. "증거가 없는 이상 아직 그게 사실이라고 말해서는 안되는거죠" 말씀 자체는 맞는데, 이미 논의 자체가 흘러갔습니다. 완벽한 증거라고 받아들일지 않을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JTBC방송으로도 편향성이 있었다는게 나왔는데 뭐... 더 강력한 증거라는게 사실 만들어지기 어려운지라 현 상황은 문재인이 푸대접받았다는 주장이 전혀 무리가 아닌거죠.
18/01/25 13:30
검색까지 해 드리지는 못하겠는데,
방송에서 보도된 단어 등을 통계처리해서 문재인에게 불리한 보도가 있었다는 방송이 나갔습니다. 메이저 언론은 아니지만, 군소언론? 에서도 비슷한 보도가 있었고요. 수차례 제시되었습니다.
18/01/25 13:38
해석이 그렇게 되셨다면야 그런거겠지요.
저는 nateman님을. 아니, 다른 정치적 관점을 가진 누군가를 설득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만한 에너지를 쏟을 일은 아니니까요. 불충분하지만 '전혀 근거없는' 인식은 아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죠 저희의 대화에서는.
18/01/25 13:20
보통 일제시대에 언론들이 일본 찬양했고요
그후에도 언론들이 찬양했던 인물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엠비 그네 등등이죠 조중동이 찬양하는 인물은 적페인증 아닐가요? 아직도 탄핵의 후유증이 있는 나라인데요 솔직히 다가오는 선거에서 자한당이나 국물당에 투표하는 사람들은 콘크리트죠
18/01/25 14:11
조중동이야 편향된 언론이라는거야 이미 익스큐즈된 사실이라 저도 본문에 써놓았고,
그 이외 언론도 편향되었다기엔 근거가없다는건 해당 근거가 제시된 댓글에 제가 반론을 해 놓았습니다.
18/01/25 13:22
전국민이 보는 생방송에서 여러분 나는 찌질해요 갑철수 아니라고 해줘요 하는 사람을 어쩌라는건지
동심이 살아있는 순수한 후보라고 해야 하나
18/01/25 13:24
정치 쪽은 제 분야가 아니지만, 똑같이 언론밥 먹고 사는 입장에서 안철수 대표는 솔직히 [언론에서 풀파워로 때리려면 더 때릴 수 있는데 좀 봐주는] 감이 있긴하죠-_-a.
안철수 재신임 당원 투표 결과 발표…74.6% 찬성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1231003200038/?did=1825m 대표적인 예가 이때인데, 저는 이때 저 야마로 여러군데에 헤드라인 걸린거 보고 저 분들 지금 무슨 소리 하나 싶었습니다-_-a.(전체 투표대상자 대비 실질 투표율 같은 문제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헤드라인을 저런식으로 뽑다니) 안철수 승부수 통했다, 안철수 대표 발언 인용해서 '투표 결과 거스르는 것은 어쩌고저쩌고' 이런거로 야마 잡는 것보고 속으로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보고 싶었죠. 이런거 제대로 물고 뜯었으면 지금 훨씬 너덜너덜해졌겠죠. 그에 비하면 지금은 뭐 나름대로 꽃길 모드 아닌가 생각합니다.
18/01/25 13:28
그쪽 동네 기사들은 보면 뭔가 좀 이상하긴 합니다.
그게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현재로서는 분명 많은 사람들이 언론이 이상하다는걸 인지하고 지적하고 있죠 이유도 멀지않은 미래에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만...
18/01/25 13:30
친철수는 별로 동의 안되고 언론이 엠비 오공삼때처럼 친정권이 아닌건 동의합니다. 그런데 엠비 오공삼때 모든언론이 장악당해서 나팔수 노릇한게 비정상이죠.
그리고 솔직히 극성 문지지자들 중에 아직도 새누리당 정권시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해도 '여윽시 자한당의 앞잡이들 온 언론이 우리달님 공격하네' 이렇게 진짜 믿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18/01/25 13:43
솔직히 언론에서 조롱당한 걸로 말하자면 문재인보다는 안철수가 훨씬 심하게 까인것같은데(그럴만한 짓 한것도 맞습니다)
도대체 왜 자기들만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지 전 아무리생각해도 모를영문이네요.. 돼지발정제소리 했던 홍준표도 초딩소리는 안들었거든요. ;;
18/01/25 13:38
http://theimpeter.com/39666/
선거가 다가와지자 의혹보도 차이가 4배정도 문재인대통령이 많았죠 문재인대통령의 의혹은 아들정도 였고 안철수후보는 신천지,조폭,부인등 키워드 차이가 있는데도 나쁜기사는 문재인대통령것이 훨씬 많았죠
18/01/25 13:40
대선때 기준으로 이재명 ㅡ 안희정 ㅡ 안철수 순으로 띄워주던건 맞긴 합니다
신기하게도 유승민은 취급이 별로더라고요 밀어준 순서를 보면 원래 이들이 이뻐서 밀어줬다기보단 오로지 문재인을 견재하기 위한 밀어주기였다는 생각이 듬 그리고 현 언론은 편향성 거르고라도 너무 저질이에요 기사의 질이 개차반화되고 있음은 꾸준히 얘기가 나왔죠
18/01/25 14:03
국정원이 커뮤니티 잠입해서 글 올리는거 언급하면 문재인빠들이 네이버 몰려가서 추천 몰아주는건 뭐냐고 따져묻는 분들에게 큰 기대를 하시면 안됩니다.
18/01/25 14:04
아, 문재인에게 몇 가지 실망하여
유승민/안철수당을 지지 하신다구요? 그 분들에게서는 몇 가지 실망거리가 없으셨나봅니다. 아니면 그 실망거리가 문재인보다 덜하신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누구를 어떤 이유로 찍든 자유이고, 실망하는 기준도 제각각이니까요. 수고하세요.
18/01/25 14:12
실제로 문재인지지자였으니까요..
여기도 아마 저같은 분들 많으신 것으로 아는데, 민주당을 지지하고 문재인도 지지해서 민주당에 가입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입당신청 받을때요. 뭐 근데 지금은 지지하지 않아서..탈당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아직까지는 탈당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계속 문자로 민주당에서 무슨 당소식 이런거 날아오는데..참여는 안해봤네요 아직.
18/01/25 14:27
전 주장한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nateman님은 주장글을 적었죠. 그리고 제가 이글을 보고 느낀건 "근거가 없다"입니다. 그래서 근거 없다고 적으니, 저한테 근거를 찾으시고 계시죠.
18/01/25 14:30
전 이곳에 언론탓하는분들이 많길래 적은글입니다. 실체가보이지않으니 보이지않는다고하는데 무슨 근거가필요한지 잘...?
보통 있다와 없다로 다툴때에는 있다고 주장하는쪽에 선입증책임이 있습니다.
18/01/25 14:11
본문에서 특별한 근거를 내놓지는 않으신 걸로 볼 때 사람들을 설득하려는 글은 아닌 것 같고 본인이 그렇게 느끼신다고 하니 딱히 말을 덧댈 동기가 없고 투표도 그렇게 하신다는데 자기 선택이니 굳이 말릴 이유도 없고.. 덕담이나 좀 해야겠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요즘 날 엄청 추워요.
18/01/25 15:15
정확히 말하면, 특정인/세력의 이익을 위한 의도적 편향이 존재하는지 잘 모르겠다 란거고
그냥 현상적으로 편향이야 있는게 디폴트겠죠. 늘 일정한 방향으로 존재하는지는 또 모르겠지만..
18/01/25 14:20
확실히 주요 종편 및 tv언론이 문재인이 하는일을 부각을 잘 안시켜주고 안철수가 하는 모든 일을 다 부각시켜주는 편이긴 합니다만...뭐 그럴수록 언론 신뢰도만 바닥인거죠.
18/01/25 14:30
작년11월부터 일부러 분탕질을 하는건지 어그로를 끄는 건지, 다수 유저에 대해 시비조로 글을 쓰는 '작성글 0~2개' 유저가 몇몇 보입니다.
이곳에도 이미 들어와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건의를 해보고 싶은 게(댓글로 작성할 꺼리는 아니겠지만) 올해 한글날 닉네임 변경을 없애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2년동안 닉네임 안바꾸고 계속 활동을 할지, 말바꾸기 일삼으며 직무를 다할지, 아니면 중요 이슈마다 같은 짓을 되풀이할지 궁금하거든요.
18/01/25 14:33
지방선거전 온가족이 마지막으로 모이는 설을 앞두고
+ mb소환이 임박해지면서 비슷한 논리의 글이 여기저기서 올라오네요. 결론이야 어떻든 댓글로 살살 긁으면서 댓글 파이어내고 다수의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뭐라고하면 역시 문빠가 문제다하면서 프레임만들려고 아주그냥....
18/01/25 14:46
글쎄요. 저는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는 철새 지지자 입니다. 한번도 언론이 우리편인적 없었습니다.
언론은 언제나 반정부적이었고 친야당이었습니다. 노통이,MB가, 근혜가, 문재인이, 어느 언론이든 비판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8/01/25 14:51
매일경제를 10년넘게 보고있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이들에게 대통령은 재벌총수들이며. 재벌과 기업들을 위한 규제란 규제는 다풀어야되고 법인세 오르는것에 히스테리를 넘어서는 광기를 보여줍니다.조금이라도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 나오면, 그러면 기업들은요? 혜택을 못받는 다른사람들은요? 라는 말같지도 않는 기사들만 쏟아내고, 특히 탄핵정국에 이은 대선과 이재용 구속시기의 나라가 멸망한다고 생각하는 촌극같은 기사는 실소와 분노 허탈함 이런 기자들은 개인의 양심따위는 정말 개나 줘버린걸까?라는 생각을 하며 보았습니다.. 공중파뉴스를 보면 혈압올라 오래 못살것같아 탄핵 대선정국때 뉴스룸과 각종종편 시사프로그램을 보았지만 새정부 출범후에는 건강을위해 멀리하며 인터넷과 매일경제 정도로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기자의 기사를 믿을수 있는 대한민국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18/01/25 14:51
[저는 전, 전전 대선 둘다 문재인을 찍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통령이 된 후의 몇가지에 좀 실망이 커서 지지를 하지 않고요.] 요즘 이런 식의 표현은 유행어인가요? 여기저기서 하도 많이 보고 있고, 안 해도 될 말을 붙이는 것 같아서요.
18/01/25 15:01
기성언론이 안철수를 좋아한다기보다 민주당과 문재인을 싫어하는거죠.
한때 안철수가 그들의 강력한 견제수단이었으니 편애하는것처럼 보였을 뿐이고...
18/01/25 15:11
새로운 글쓰기 유형인가요?
다른 건도 많지만 하나만 얘기하자면, 희안하게 언론에서 친노, 친문에게만 패권주의란 말을 쓰더군요. 홍준표, 안철수가 아무리 당에서 깽판을 쳐도 친홍, 친안 패권주의란 말은 들을 수가 없습니다. 희안하죠?
18/01/25 15:16
안철수는 넷상에서 일반인들에 의해 조롱당하는 편이고 주력 언론이 직접 조롱하는 경우는 드물었죠.
그래도 요즘엔 예전 같지 않게 안철수에게 좋지 않은 기사도 늘어나긴 했습니다. 바람 방향이 바뀐거죠.
18/01/25 15:17
간단하고도 명료한 설명 드립니다.
근거) 네이버 뉴스 검색 - 조/중/동 제외하고 "친문패권" "친안패권" 검색 "친문패권" 검색 결과: 1474건 "친안패권" 검색 결과: 157건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query=%EC%B9%9C%EB%AC%B8%ED%8C%A8%EA%B6%8C&ie=utf8&sm=tab_opt&sort=0&photo=0&field=0&reporter_article=&pd=0&ds=&de=&docid=&nso=&mynews=1&mson=0&refresh_start=0&related=0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query=%EC%B9%9C%EC%95%88%ED%8C%A8%EA%B6%8C&ie=utf8&sm=tab_opt&sort=0&photo=0&field=0&reporter_article=&pd=0&ds=&de=&docid=&nso=so%3Ar%2Cp%3Aall%2Ca%3Aall&mynews=1&mson=0&refresh_start=0&related=0 힌트) 문/안의 당 내에서의 패악질 또는 독재적 행태 대비 언급 비율 여기까지 말해도 모르시면 난죽택..
18/01/25 15:30
애초에 친문패권이란 말을 호남토호들과 새누리쪽에서 엄청나게 공격을 해댔으니
그대로 실어나르는 언론입장에서는 당연히 친문패권소리가 더 많이 검색될수밖에 없죠. 그걸 언론탓이라고 하면 안되죠.
18/01/25 18:44
아무리 떠들어도 기자와 데스크가 이건 가치없는 소리다 판단하면 그 이상의 논란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독자는 아예 그런 소식을 접할 방법이 없거든요 근데 스피커가 커지면 논란이 되고 논란이 되면 그게 또 뉴스가 되면서 자가발전을 하죠 그때 가면 "~가 논란이 되고 있다." 라고 한뒤 그게 팩트라고 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근데 이게 공정한거냐라면 그건 아니죠 어쩌면 어디서 누군가가 친안패권이라고 열심히 떠들고 있는데 그 워딩이 퍼지지 않는 걸지도 모릅니다 따지고 보면 그렇죠 혼밥 논란이나 코리아패싱 같은건 전례를 볼때 논란이 커질 거리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지금 정쟁중인 이슈들 상당수가 그래요 근데 계속 써주면서 의미를 부여하면 결국 진짜로 그게 논란거리와 정쟁거리가 돼요 그 때 가서야 논란이니 기사 쓰는게 무슨 잘못이냐 하겠지만 따지고 보면 그건 스스로 논란을 만들고나서 그걸 받아쓰는 아전인수죠 그리고 그걸 그렇게 만들 수 있는게 '힘'인거고요
18/01/25 19:04
근데 보통 정치권의 저정도급의 이슈면 대부분 다 다뤄집니다.
친문패권,친노패권이 아무래도 친안패권보다는 훨씬 파급력도 크고 유명하고 많이 쓰이는 말이죠.
18/01/25 19:17
다뤄지죠
하지만 그게 매일마다 메인과 전면에 나오는게 몇주간 반복될 정도였냐 하면 그건 글쎄.... 그리고 친문 친노 패권이 파급력이 커서 유명해진건지 유명해져서 파급력이 큰 것처럼 보였던건진 알 수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이야 친문 패권주의는 뻥카로 보이고 아무도 언급도 안 하지만 그때는 진짜 실체가 있는것처럼 쓰였죠
18/01/25 19:19
친안패권이래봤자 그 단어 쓰는 사람들이 같은당사람들밖에 더 있습니까. 통합반대하는사람들밖에 그 단어를 쓸만한 사람들이 없는데 그 사람들도 그 단어를 잘 안쓰죠. 반면 친문패권주의 이얘기는 새누리, 국민의당 양쪽에서 민주당과 문통을 공격할때 쓰던 단어입니다. 당연히 파급력이 더 크죠. ;;
18/01/25 19:27
그게 사실이라면 자한당 민주당과 통합반대파는 통합당과 안철수를 공격하지 않거나 공격할 필요가 없거나 공격하긴 하는데 우리가 모르거나 하는 거겠죠
어느 시대건 다른당 대표 공격하는게 정당이 하는 일입니다 뭐 안철수를 그냥 냅두는게 각자 자기들에게 이득이라서 가만 있는거라면 그건 이해가 가지만.....
18/01/25 19:55
네 결국 열린 뚜껑을 보니 문재인은 까일만한 위협적인 존재라 실체가 없는걸 크게 포장한거고 안철수는 그게 아니거나 아니면 까는쪽이 스피커가 작은거라고 볼 수 있겠죠
18/01/25 15:51
게임사이트에 정치 시사 게시글과 댓글만 쓰는 사람은 뭐다?
글삭경력에 입맛에 따른 대댓글달기도 뭐다? 5만번대 회원번호 치곤 어그로 많이 땡겨잡수셨습니다.
18/01/25 16:00
언론이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을 까는 여러 사이트
언론을 까는 것을 이상하다고 글을 쓰셨네요 무엇이 이상한지 구분을 못한다면 글을 쓰지 않던가 아니면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하던가요 언론의 문제점에 대해서 관심도 없으신 듯
18/01/25 16:11
언론이 문제가 있기는 하지요. 주로 확인되지 않은 것을 사실인 것 처럼 보도하는것이 가장 흔한 언론의 적폐이구요.
하지만 그것이 특정 정치인을 유리/불리하게 하기위해서라는건 좀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조중동은 좀 그럴때도 있지만요.
18/01/25 16:28
무언가가 있다는 쪽과 없다는 쪽이 있을때 있음을 주장하는 쪽에서 주장의 근거를 가져와야 한다는 논리를 거듭 사용하고 계신데,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반대되는 나의 주장을 펼칠때 그 주장에 대한 근거는 자신이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나는 주장한다, 그러나 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는 너희들이 가져오라' 라는 태도로는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일부 보수지를 제외한 언론이 정말로 한쪽에 편향적인가, 또는 사실은 그렇지 않고 다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지지 성향에 따른 착각이 뿐인가, 라는 논제는 고민해 볼 만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근거까지 준비하여 글을 작성하셨더라면 더 양질의 글이 되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18/01/25 17:17
기독교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 신이 있다고 주장하겠지만
그 한정된 커뮤니티 안에서의 여론이 신이 존재함을 담보해주지는 않지요. 마찬가지로, 이곳에서야 문통 지지자들이 많으니까 그렇게 보일수 있으나 이곳 내에서도 저처럼 언론이 그렇게 적대적인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꽤 계시고, 하물며 이곳을 벗어난다면 결코 그것이 이나라 대다수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그것을 떠나서, 애초에 실체가 없다는게 문제라는 것은 여전하구요.
18/01/25 16:38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매번 이런 생각를 하기에 여기에 글을 쓰는게 알바몰이로 느껴지기에 그냥 눈팅하며 가끔 댓글만 쓰는데 글쓰긴 분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이번 지선에서 유승민 신당에 투표할까 생각중인데 제 생각엔 샤이유승민으로 민주당은 좀 그렇고 자한당도 못찍겠고 한 표가 몰릴꺼로 봅니다.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 보면 별로 대화 하고 싶진 않아서 안하지만서도 물어 뜯기는거 보면 참 마음이 안타깝고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위로요
18/01/25 16:44
http://www.pollab.co.kr/media
자료를 살펴 보면 시기에 따라 안철수에게 호의적이었던 때도 있었고 문재인에게 호의적이었던 때도 있었지만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문재인은 미워하고 안철수는 좋아했다라는 지지자들의 주장과는 다름을 알 수 있죠. 다른 후보들과 비교해봐도 마찬가지고요.
18/01/25 16:59
철저하게 문안만 비교해서 놓고 본다면 잘못해서 언론에 혼쭐날 일이 있을 때 안쪽이 조금 덜 맞는 경향은 있지요.
물론 '현재'야 안철수씨는 야당 대표지만 다른 직함은 없는 상태이고, 한쪽은 대통령이지만요.
18/01/25 17:24
전혀요.. 안철수도 대선토론회부터 해서 통합 말바꾸기 할때마다 초딩이니 뭐니해서 원색적인 조롱 많이 당했습니다.
솔직히 당한걸로 보면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더한 것 같은데요. 물론 그만큼 안이 삽질을 많이 한것도 사실이구요.
18/01/25 17:28
두번째 줄은 말씀이 앞뒤가 좀 안맞는거 아닌지요? 그만큼 삽질을 많이 했는데 더하게 혼났으면 언론이 무리하게 물어뜯었다고 보기엔..
18/01/25 17:45
정치인과 관련한 보도에서 '당했다' 라는 표현은 본인의 행동 혹은 발언이 의도와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마사지당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경우에야 쓸만한 단어가 아니지 싶습니다만.
단순명료하게 본인이 직접 전국민이 보고 있는 카메라 앞에서 한 발언, 행동에 대해서 언론이 그걸 기사로 쓰는게 당했다고 보기엔 좀 어렵다고 보는게 제 생각이구요.
18/01/25 17:54
어쨌든 언론의 그보도로 인해서 곤란한 지경에 처하게되었으니 당한건맞죠
당하다라는 표현 단어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1.해를 입거나 놀림을받다 2.어떤 형편에 이르거나 처하다 3.맞서이겨내다 라는 뜻이있습니다.
18/01/25 18:06
당시에는 저도 저 이슈에 과몰입해 있을때나 흐름을 분명히 기억합니다만, 언론이 안철수가 못하거나 초딩짓 했다고 깐건 극히 드물었죠. 그걸 생생히 라이브로 본 유권자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을 뿐. 님이 제시해주신 사전적 의미의 당했다에도 아주 멀게 보이네요.
국-바 통합논의 정국에서는 당했다고 할게 있나요? 지금 민평당 차린다고 하는 양반들 말 옮겨주고 거기에 살 얹는 정도가 아니면 안철수씨가 '당했다' 라는 건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만.
18/01/25 18:11
Callen 님// 에효..그냥 안철수 + 초딩을 기사에 싣는것 만으로도 그게 조롱거리가 되는겁니다. 무슨 라이브로 뭐고 보다도 초등학생같다는 별명을 붙인건 정치인들입니다.
제기억으로 처음 안철수를 공개적으로 초등학생같았다고 조롱한건 대선토론 직후의 소감에서 홍준표가 그렇게 말했고, 이후에 민주당이나, 통합국면에서 박지원등도 안초딩이라고 조롱했습니다. 언론들은 그걸 열심히 퍼 날랐구요. 무슨 안초딩이라는 별명이 대선토론회 방송 단 하나때문에 생긴 별명인줄 아시는데 언론에서 열심히 이슈화 시키면서 정치인들 말도 같이 퍼나르고 하다보니 이렇게까지 된 겁니다.
18/01/25 18:14
팩트 좋아하시니까 첨언해드리자면 안철수씨의 토론 때문에 '초딩' 키워드로 무언가 '당했다' 라는 소리가 나올만한 기사는 없네요. 철저하게 [조중동한경오] 만 좁혀서 필터링하면 관련된 기사는 이러한 유형으로 분류할 만 합니다.
1.토론을 봤는데 네티즌들 반응이 이러이러하더라. : [안철수 ‘갑철수’ 발언, 네티즌 “文 아닌 자기 입으로? 스스로 무덤을 팠네...] (동아일보 4.24) 2. 아니 지금 시국이 어떤데 대선후보들이 저따위 토론을 쯔쯔 : [ 김현기의 시시각각 ‘4월 위기설’이 ‘가짜 뉴스’라고?] (중앙일보 4.18) 3. 특정 후보(정치인)의 비평을 옳긴 기사들 : [유승민 측 "文 '감정조절 장애'·安 '안 초딩'·洪 '술 덜 깬 동네아저씨'"] (중앙일보 4.26) / [홍준표 "3차 TV토론 초딩수준이었다"] (중앙일보 4.24)
18/01/25 18:15
Callen 님// 지금 찾아보니 대선토론 직후 각 언론의 대선토론 소감을 묻는 질문에
홍준표와 유승민 두사람이 안철수에게 '초등학생 같았다'라고 했네요. 워낙 자극적인 단어라서 언론들이 이슈화도 많이 시켰지요.
18/01/25 18:16
Callen 님// 언론이 안철수를 골탕먹일 의도로만 쓴것이 아닐지라도 그냥 이슈화 시키는것 만으로도 안철수는 초딩 이미지가 박히고 곤란한 지경에 놓이는 거지요.
2.어떤 형편에 이르거나 처하다 에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억지 그만부리시죠.
18/01/25 18:19
'왜 조중동한경오만 하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국단위 여론에 영향을 끼칠 만한 방송매체(공중파+종편+보도채널) 까지 해도 큰 차이는 없네요.
저도 제 기억만에 의지해서 확증편향이 온게 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제가 이걸 직접 찾아보니까 지난 대선은 좀 심하긴 했군요 크크
18/01/25 18:23
Callen 님// 홍준표 안철수 초등학생 으로만 찾아봐도 숱하게 나오는군요.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오는 그런 기사들이요. 크크
18/01/25 18:24
nateman 님// 그 이미지가 박힌게 언론탓이 아니라 그냥 본인이 전국민이 보는 대통령 선거 후보 토론회에서 자폭한 덕에 국민들에게 대놓고 박힌겁니다만...
동네방네 모든 사람이 초딩소리 한다는걸 언론이 그걸 받아적는다고 안철수씨 이미지에 대한 상징조작이 되요? 그냥 '1' 유형의 이러이러하더라~ 라는 반응을 옮겨적은것 이상 이하도 아니지요.
18/01/25 18:25
Callen 님// 그러니까 자폭한건 자폭한거고 언론은 그걸 받아서 이슈화 시키는게 언론의 일이죠.
안철수는 거기에 당한거고요. 언론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언론은 자신의 일을 하던대로 한것이고 그냥 안철수는 당한거구요.
18/01/25 18:26
Callen 님// 자꾸 문지지자들은 언론이 안철수는 감싸고 들고 안철수의 흠도 감추려하고 보도하지않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보도 잘 하잖아요. 일 잘하는구만 왜그러는지 원..
18/01/25 18:28
nateman 님//
공식선거기간('17.4.10~'17.5.9) 동안 키워드는 안철수씨와 '초딩' 으로 잡고, 조중동한경오 + 방송매체 로 필터를 잡았습니다만 18건 등장합니다만. 보신건 딱 여기서 다른 매체들도 옮겨적은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겠네요 [홍준표 "대구시민들 90% 투표를"…'경부선 대첩' 유세(종합)] / 5월 8일 연합 [홍준표, 상대후보 향해 독설 “문재인 쩔쩔, 안철수 초딩”] / 5월 9일 동아 [홍준표 "3차 TV토론 초딩수준이었다"] 4월 24일 중앙 - 이것은 그냥 토론 자체가 초딩수준이였다고 모두까기 기사이지만 넣었습니다.
18/01/25 18:29
Callen 님// http://www.pollab.co.kr/media
여기 보도지수를 보면 대선토론 시기에는 안철수에 대한 부정적 보도가 부쩍 늘어나서 안철수의 그래프가 땅으로 쳐박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18/01/25 18:31
Callen 님// 초등학생으로 검색을 하세요. 안철수,초등학생으로 검색하면 494건 나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jum&query=%EC%95%88%EC%B2%A0%EC%88%98+%EC%B4%88%EB%93%B1%ED%95%99%EC%83%9D&nso=so%3Ar%2Cp%3Afrom20170410to20170509%2Ca%3Aall 그리고 받아적는거 문제 안된다니까요? 그게 문제래요? 애초에 당한다라는 표현이 행하는 쪽에서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하는것에만 쓰는 말이 아닙니다. 피행위자가 행위자의 행위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를 말하는 것이지요.
18/01/25 18:36
nateman 님// 수치로 보니까 헛짓거리 한거에 비해서 덜 혼나는거 맞는데요 뭘...
문 대통령이 좀 논란될 만한(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것들에 대해서는 사설까지 내면서 장작 군불 다 넣은 것에 비하면 안철수씨 이야기는 '그런 얘기가 있어 흠' 딱 요정도로 넘어가는 뉘앙스가 강한 것 같습니다만. 지금 통합논의에 대해서 초딩 말하는것도 누가 옮겨적어줘요? 김종인이 한 말? 박지원이 한 말? 유성엽이 이건 초딩이나 할 짓이다 했을때 그런말 받아 옮겨적어주는거 외에 있긴 한가요?
18/01/25 18:38
Callen 님// 아뇨 저는 걍 충분히 많이 맞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원래 언론이 그런식이죠. 이런얘기가 있다, 이런논란이 있다 정도죠. 그게 언론아닌가요. 그리고 누구걸 받아적어주는지는 왜 저한테 물으시는지? 안초딩으로 검색해보시면 여러가지 나옵니다.
18/01/25 18:41
nateman 님//
초딩 키워드도 저런 언론사 입장에서는 '초등학생을 보는 것 같다는 이유로 안철수 대표를 '안초딩'(안철수+초등학생) 말하는 누리꾼들도~' 라고 보통 한줄 얹어 쓰기 때문에 실제론 별 차이 없구요. 실제로 저 검색수는 안철수씨가 유세 중 초등학생 만난 것, 교육정책 및 보육정책과 관련한 뉴스가 같이 걸려서 숫자가 불어났네요.(홍준표 씨의 유세에 대해서 언급한 기사도 있습니다만.)
18/01/25 18:43
Callen 님// 언론은 그렇게 실어나르는게 주 역할입니다. 그리고 자꾸 숫자 걸고 넘어지시는데
숫자가 얼마면 편향되지 않은거고 얼마면 편향된건가요? 명확한 기준 제시할수없으시면 숫자얘기는 하지 마시구요. 주요언론들은 거진 다 보도했습니다.
18/01/25 18:46
nateman 님//
[솔직히 당한걸로 보면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더한 것 같은데요.] 저는 여기에 동의를 못한다고 말씀드린건데 왜 안철수가 충분히 혼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나요?
18/01/25 18:50
nateman 님//
간단하게 어느 진영의 사람들이 보기엔 문재인 후보의 가장 큰 실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토론회에서의 주적논란과 비교해볼게요. 같은 기준으로 604건 검색됩니다. '초딩' 이 아니라 '초등학생'(부정적인 이슈 제하고 보육정책과 관련한 이슈들까지 모두 함께 논의되어 있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도 98대 604에요. [그렇게 실어나르는게 주 역할] 이라고 하셨기에라고 본다면. 뭔가 부정적인 논의로 끌고가고 싶은 쪽수의 기사도 많다고 볼 수 있겠죠?
18/01/25 18:53
Callen 님//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훨씬 삽질을 많이 했으니 그만큼 많이 당했겠지요.
북한에 대한 문제는 그만큼 민감하니까 더 이슈화가 됐을거고. 별거있나요?
18/01/25 18:59
Callen 님// http://www.pollab.co.kr/media
이걸 보시면 아실텐데요. 보도지수에서 4월7일 이후에는 안철수가 문재인에비해 항상 차트에서 뒤지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뒤진다는것은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다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18/01/25 18:14
최근의 안철수가 합당에서 보여준 행보를 보면
문재인이 했으면 친문패권이라는 비판 쏟아지는게 정상이죠 본인이 안철수를 옹호하니까 팔이 굽는겁니다.
18/01/25 18:21
친문패권주의가 유명합니까 친안패권주의가 유명합니까?
애초에 친문패권이란 단어가 유행하게 된것은 정치권에서 그것을 자꾸 언급하며 그 단어로 공격을 했기 때문입니다. 언론은 저런 자극적인 단어를 스스로 만들어서 쓰거나 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은 경우는 특정 정치인이나 정치권에서 흘러나오는 말을 받아서 타이틀달아서 쓸 뿐이고 친문패권이라는 말도 새누리나 국민의당에서 공격할 때 그것을 기사로 보도하면서 많이 쓰였을 뿐이죠. 지금 친안패권이라는 말은 같은 국민의당 내에서도 그렇게 많이 쓰이는 말은 아닙니다. 박지원도 뉴스공장나와서 안철수를 초등학생같다고 했을뿐 친안패권 운운하며 공격하진 않았어요. 그러니 기사화가 안되는거죠. 현재 안철수를 공격할때 가장 효과적으로 쓰이는말은 박지원이 뉴스공장에서 했듯 거짓말쟁이, 초등학생 이 두 단어입니다.
18/01/25 18:37
타인이 쓴 글을 이해 못하시는듯한데요
문재인이 했으면 친문패권이라는 비판 쏟아지는게 정상적인 반응이었을겁니다. 그렇지만 안철수가 하기때문에 그 어떤 비판도 쏟아지지 않습니다. 댁이 옹호하고 있는 모습은 문슬람들에 대한 미러링입니까?
18/01/25 18:40
친안패권보다 다른단어로 공격당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님이야말로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친안패권보다 안초딩, 거짓말쟁이가 더 효과적이고 강한 공격인 것 같네요 제가보기엔.
18/01/25 18:46
안초딩, 거짓말쟁이라는 말을 쓰면서 비판기사 작성한 기사가 하나라도 있으면 링크 바랍니다.
논지를 돌리시는데 문재인에 대한 비판에는 거의 적대감에 가까운 감정마저 실리는게 보통입니다. 안철수에 대한 비판이라는게 도데체 있기는 한건지 한번 링크 바랍니다.
18/01/25 18:51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query=%EC%95%88%EC%B2%A0%EC%88%98+%ED%86%B5%ED%95%A9+%EC%B4%88%EB%94%A9&oquery=%EC%95%88%EC%B2%A0%EC%88%98+%ED%86%B5%ED%95%A9+%EC%B4%88%EB%93%B1%ED%95%99%EC%83%9D&tqi=TEEoQlpVuFZsscCFeJsssssssCC-228421
충분히 많이 나오는데요. 적대감이라 크크크. 그건 그냥 문빠들의 시각일 뿐입니다. 언론은 그냥 실어나르는게 그들의 일입니다.
18/01/25 18:54
크크크 거리는 인간치고 진짜 제대로 된 인간을 못봤는데
링크거신거 읽어는 봤습니까? 어느 기자가 안철수를 초딩이라고 비판하던가요? 초딩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거는 박지원 하나이고 그말 그대로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18/01/25 18:55
유성엽도 있고 하태경도있고 홍준표도 있고 여러사람이 초딩같다라고 한게 나옵니다. 제대로 읽어보시긴 하셨는지요?
그리고 기자가 비판을 하다뇨 ;; 기자가 안철수를 초딩같다고 비판하면 그게 기잡니까? 어느기자가 문재인더러 종북같다고 합니까 미치지않고서야. ;; 뉴데일리만 보시나보네요. 언론은 애초에 사설에서조차도 그런식으로 민감한단어를 써서 자신의 사심을 담아 규정지으면서 비판하는것은 거의 보기 힘듭니다. 특히 어떤 사건을 보도함에 있어서 이러이러한 행동을 했으니 안철수는 초딩같다.라고 보도하지 않는다구요.
18/01/25 19:07
마우스질럿 님// 전 실체가 없는걸 없다고 하고있으니 뇌피셜은 제가 아니라 님에게 해당되는 말이죠.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query=%EC%95%88%EC%B2%A0%EC%88%98+%ED%86%B5%ED%95%A9+%EC%B4%88%EB%94%A9&oquery=%EC%95%88%EC%B2%A0%EC%88%98+%ED%86%B5%ED%95%A9+%EC%B4%88%EB%93%B1%ED%95%99%EC%83%9D&tqi=TEEoQlpVuFZsscCFeJsssssssCC-228421 이걸 보시면 아실텐데요. 보도지수에서 4월7일 이후에는 안철수가 문재인에비해 항상 차트에서 뒤지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뒤진다는것은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다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언론이 그렇게 호의적이라면 안철수가 아무리 실수를 해도 감싸주고..부정적인 보도도 줄이고..해야하는데 차트는 왜 저렇게 나타날까요? 영문을 모르겠네요
18/01/25 19:08
nateman 님//
이른바 취직이라는걸 하려면 학점관리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거고요 대학시절 공부 좀 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운동권에 대한 거부감, 혐오감이 있었던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댁 혼자 근거가 없다고 해봤자 댁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18/01/25 19:09
마우스질럿 님// 학점관리와 운동권과 무슨상관인지도 모르겠고요
그거야말로 망상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민주당이 운동권으로만 이뤄진 정당도 아니구요. 운동권은 자유당쪽에도 많죠. 당장 이명박부터가 학생운동하던 사람인데 ;;
18/01/25 19:09
nateman 님//
링크는 검색어 [ 안철수 통합 초딩 ] 인데 왜 지금 주장에 그 링크를 거신겁니까? 이딴식으로 거짓말 늘어 놓으니 다른사람들이 다 댁한테 반론 댓글 달고 있는겁니다.
18/01/25 19:13
nateman 님//
비서실장부터 nl, pd 어쩌구 하는 인간이고 모여드는 인간들중 상당수가 운동권인데 그걸 민주당 전체가 운동권은 아니라고 하는거는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거고 김영삼계는 군부하고 합당한걸 운동권이라고 합니까? 이명박은 고문에 못이기고 다 불었던 사람인데 운동권이라고 인식하다니 대단하십니다. 논지를 자꾸 돌리지 마세요 안철수는 언론의 호의적인 시선 속에서 정치하고 있는거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댁이 자꾸 사실을 아니라고 주장하려니까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고 그 거짓말을 사람들이 싫어하는겁니다.
18/01/25 19:15
마우스질럿 님// 운동권은 새누리쪽에도 많습니다. 애초에 당시 학생운동하던 사람들이 민주화된후 양쪽으로 흩어졌어요. 물론 새누리쪽은 민정당계와도 결합을했으니 운동권비율은 좀 낮을테지만,
어차피 학생운동하던 사람들은 양쪽에 다 많습니다. 그리고 언론이 그리 안철수에게 호의적이라면 대선시기에는 왜 저렇게 부정적으로 다뤘을까요?
18/01/25 19:16
마우스질럿 님// 링크가 왜 엉뚱한가요? 언론이 안철수를 그렇게 편애한다면서요. 그게 요즘만 해당되는 말인가요? 대선때부터 나온 말 아닙니까. 그래서 아니라고 말하는건데요.
18/01/25 19:21
마우스질럿 님// 링크가 왜 엉뚱한가요? 언론이 안철수를 그렇게 편애한다면서요. 그게 요즘만 해당되는 말인가요? 대선때부터 나온 말 아닙니까. 그래서 엉뚱한 링크 아니라고 한건데요.
18/01/25 19:22
nateman 님//
아니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박종철이 보호했던 인간이 새누리쪽으로 갔지요 그 인간이 있다고 새누리에도 운동권 있습니다 라는 소리 하는겁니까? 자꾸 물흐리기 식으로 논쟁 이어가지 마세요 저도 대학시절 운동권 싫어했던 사람이고 공부만 했던 사람입니다. 운동권이 무슨 면죄부 받아야할 인간들도 아니고요 지금 짜증나게 하는거는 안철수가 언론의 비호를 받는거는 명백한 사실인데 거짓말로 물흐리기 하고 있으니까 바로 댁이 혐오스럽다고요
18/01/25 19:25
마우스질럿 님// 이명박부터가 운동권 출신입니다.
이재오도 운동권 출신이고, 정병국도 한운동 했던사람입니다. 썰전나와서 욕받이하는 박형준도 운동권입니다. 찾아보면 꽤있어요.
18/01/25 19:27
nateman 님//
아니 그러니까 새누리가 운동권이라는거죠? 이 이야기는 왜 전개되고 있는겁니까? 왜 자꾸 물흐리기 말꼬리 잡기를 시도합니까 ? 안철수가 새누리에요? 왜 논지를 자꾸 확장해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드려는 수작을 합니까? 여태 주욱 댓글 단걸 봤는데 마지막 댓글 달고 정신승리 중이세요?
18/01/25 19:33
마우스질럿 님// 이해가 안되시나본데 정말 언론이 안철수를 편애하는것이 사실이라면 대선국면에서도 그것이 나타났어야합니다. 하지만 해당시기의 보도지수차트상으로는그것이 보이지않으며 오히려 대선토론쯤부터느 급격히 안철수에대한 부정적보도가 높아져서 항상 문재인에비해 차트에서 뒤지고있습니다.
운동권얘기는 님이하신거죠. 그래서 운동권출신은 둘다 있다고한거고.
18/01/25 19:42
nateman 님//
대선때 안철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제가 갑철수입니까 때문에 자초한겁니다. 언론에서 골든 크로스 만들려고 안철수의 지지율 상승국면 계속 보도하는걸 보면서도 이딴식으로 인식하면 진짜 댁은 안슬람 수준입니다.
18/01/25 19:46
nateman 님//
언론에 종사하는 인간들이 운동권에 부정적이어서 문재인 주변인물에 부정적이다라는겁니다. 문재인에 부정적인 이유 설명하는데 운동권 언급 안할수가 없는거고 새누리에 운동권도 있다는 댁의 헛소리야 말로 논의를 엉뚱한곳으로 끌고 가는겁니다. 알았어요?
18/01/25 18:55
역겹네 진짜
언론이 그냥 실어 나르는게 그들의 일이라고요? 문재인한테는 그게 왜 안통하고 본인들이 직접 사견을 달아 비판하는걸까요? 내로남불입니까?
18/01/25 19:01
언론이 안철수에 호의적인거는 명백한 사실인데
그거 부정하는거는 거짓말입니다. 그 태도가 역겨우니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반론을 달고 있는거고요 요리조리 거짓말 늘어 놓지 마세요
18/01/25 18:49
제도권 언론에 취직한 언론인들은 대부분 학창시절 학점관리를 했던 사람들입니다.
이사람들은 운동권에 대한 적개심 내지 혐오감이 있기 때문에 문재인 주변에 모여드는 이른바 운동권 출신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이 있습니다. 반면에 좌파정부에 대한 적대감에서 비롯된 대안으로서의 안철수, 유승민에 대한 기대감에 두 후보가 상대적으로 혜택을 보고 있는거는 명명 백백한 사실입니다. 이걸 부정하는거는 문슬람들의 무조건적인 문재인실드 하고 다를게 하나도 없는겁니다.
18/01/25 23:57
아니 마우스질럿님은 이런 댓글을 위에도 달아 놓았고, 글쓴이는 반례를 들어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왜 중간에 운동권 소리는 안철수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면서 화내고, 도리어 본인이 장난하냐 역겹다 성내시는군요. 뭐하십니까?
18/01/26 01:20
[운동권을 언급한 최초 댓글]
이른바 취직이라는걸 하려면 학점관리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거고요 대학시절 공부 좀 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운동권에 대한 거부감, 혐오감이 있었던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댁 혼자 근거가 없다고 해봤자 댁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 - [글쓴이의 반박글] 마우스질럿 님// 이명박부터가 운동권 출신입니다. 이재오도 운동권 출신이고, 정병국도 한운동 했던사람입니다. 썰전나와서 욕받이하는 박형준도 운동권입니다. 찾아보면 꽤있어요. - - - [제가 벙찐 터진 님의 댓글] 아니 그러니까 새누리가 운동권이라는거죠? 이 이야기는 왜 전개되고 있는겁니까? 왜 자꾸 물흐리기 말꼬리 잡기를 시도합니까 ? 안철수가 새누리에요? - - - 반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님이 언론이 민주당을 혐오하는 이유를 그들이 운동권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문통에게 언론이 적대적이다"는 님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그 이유를 든 거죠. 그래서 글쓴분이 반박을 하니까 도리어 화를 내죠. 아 물론 언론이 자한당에도 공격적이고 민주당에도 공격적이고 안철수에게만 우호적이라고 한다면 논리적 모순이긴 한데, 님들 세계관은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핵심은 [문통을 박해하는 언론]이지 [안철수만 편드는 언론]이 아니니까요.
18/01/26 01:51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댓글이 많습니다. 벌점 부과 사유가 같은 경우에 한하여 통합벌점처리합니다.
18/01/26 01:56
아니 그리고 도데체 어떻게 진영논리에 빠지면
새누리도 운동권이라는 인식이 됩니까? 민주당에 운동권 계열이 많아서 언론이 민주당에 적대적 스탠스를 갖는다는 명제에서?
18/01/25 19:25
누가공격을당해요. 크크
친문패권 은 있지도 않은걸 몇몇애들이 말하는걸 실제하는것처럼 프레임만든거구요 안철수는 실제로 거짓말에 말바꾸는걸 그냥 그대로 보도하는거구요
18/01/25 19:27
거짓말쟁이, 초등학생이라고 공격당하는데요. 언론은 그 공격당하고있다는것을 기사화시켜서 보도할뿐이고요
친문패권도 언론이나서서 친문패권주의같다고 했었나요? 새누리나 국민의당쪽에서 해당 워딩을 하면 그걸 기사화시키죠 이걸 이해못하시는분들이 많네요.
18/01/25 19:46
마우스질럿 님// 조중동은 가져오시지마시구요. 두번째기사가 무슨 친문패권을 공격한건지원.. 그냥 친문패권에대해 정치권에서 어떻게보고있는지 보도한 기사아닙니까.진짜 이상한분이네.
18/01/25 19:50
마우스질럿 님// 세번째 기사도 마찬가지네요. 친문패권이 있다고 주장하는측과 없다고주장하는측의 양쪽 의견을 다 실어놓았는데 저게 무슨놈의 공격이란말입니까? 비교적 객관적 기사로 보이는데요?
18/01/25 19:54
nateman 님//
구글에 차고 넘치는 자료를 일부러 눈감는건지 진짜.. 댁은 친문패권을 어느 정치인이 언급하면 그걸 언론은 받아 적기만 하는거다 라는 소리를 했어요 저위에 댁이 쓴글 복붙해야 해요? 세번째 듣보잡인줄 알았는데 국민일보네 ;; 국민일보 사설에서도 친문패권을 기자가 직접 언급하고 있고 이게 실재하는지 실재하지 않는지 다루고 있는데 객관적이라고요? 그 객관적이라는 기사 내용 입니다. ========= 은 안철수·김종인 등 비문 개혁세력의 소모품화, 친문 핵심세력 중심의 배타적인 당·캠프 운영, 2012년 총선의 공천 담합 의혹, 2015년 4·29 재보궐 참패 후에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 등도 지목했다. ‘달레반(문재인+탈레반)’이라 불리는 열성 지지층의 ‘문자 테러’ 등은 비문 의원의 당내 언로 폐쇄용이라는 의심도 일게 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34580&code=61111111&cp=nv
18/01/25 19:58
nateman 님//
그래서 조중동 중에 하나만 링크 걸었습니다. 일부러? 구글에 검색해 보면 지난 자료 다 나와요 지난 그 수많은 기사가 넘쳐나는데 댁의 인식이 친문패권과 안철수의 요즘 합당에서 보여주는 패권을 연상하지 않는다면 댁은 심각하게 안철수편향적인 인간인겁니다. 그러니 계속 거짓말을 하는거고요
18/01/25 20:03
마우스질럿 님// 저것도 보도형식이잖아요. 언론기자 자신의생각이아니라. 양쪽주장을 다 실어놓은 기사를가지고 편향이라하시면 님이이상한거죠. 님이 심각하게 편향되신것같아요.
18/01/25 20:07
nateman 님//
또 말돌리기 하네 댁은 친문패권을 박지원같은 사람들이 언급하면 언론이 받아 적는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 이건 인정합니까?
18/01/25 20:09
마우스질럿 님// 그러니까요.. 공격하는쪽에서는 저런이유로 공격한다는것이고
그에대한 친문의 반박입장도 충분히 실어줬잖아요. 저건 그냥 양쪽의 입장을 다 실어준거죠.
18/01/25 20:19
nateman 님//
internettimes.co.kr/article/view.php?&ss%5Bfc%5D=1&bbs_id=it_news1&doc_num=24447 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122000131 news.joins.com/article/21333539 ytn.co.kr/_ln/0101_201702012113490286
18/01/25 20:21
마우스질럿 님// 조중동 가져오시지 말라니깐..
첫번째는 뉴데일리기사고 세번째는 중앙 사설 아닙니까. 두번째 네번째 링크는 들어가지지도 않아요. 그럼 전 치킨이나 ..
18/01/25 21:05
nateman 님//
internettimes.co.kr/article/view.php?&ss%5Bfc%5D=1&bbs_id=it_news1&doc_num=24447 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122000131
18/01/25 21:08
마우스질럿 님// 조중동 가져오지 마시라고 했을텐데 계속 가져오시네 뉴데일리는 조중동보다 더 심하잖아요?
그리고 두번째링크는 되지도 않고요.
18/01/25 21:20
nateman 님// 그러니까요.저 인터넷타임즈라는 매체가
뉴데일리의 기사를 고대로 가져온겁니다. 사진에도 뉴데일리라고 써있고 ▲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앞서 황주홍 전남도당위원장과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기업들의 잇단 새만금 투자 결정 철회에 대해 우려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라고 써있는데 도대체 무슨소리세요 ;; 본인이 가져온 기사 제대로 검토도 안합니까? 밑에링크는 안들어가진다니까 뭔소리세요 제대로된걸 가져와요
18/01/25 19:39
news.donga.com/BestClick/3/all/20170105/82204209/1
news.hankyung.com/article/2017011708381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34580&code=61111111&cp=nv
18/01/25 20:24
삭제, 지나치게 공격적인 댓글을 매우 다수 반복작성하셨으므로 규정 4.4.3. 포괄적 벌점 처리에 의해 벌점 8점 부과합니다.(벌점 8점)
18/01/25 21:18
nateman 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510190659858 다음포탈이지만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어떤 사설이라도 안철수의 초딩스러움 이대로 괜찮은가? 따위의 글을 링크 바랍니다.
18/01/25 21:39
아니요. 만약 친문 위주로 인사를 했다면 틀림없이 친문인사라며 친문패권주의 운운하는 비난을 들었을테죠.
그런 비판에서 피하려했다는 평가를 받을만하다. 라고 읽힙니다. 저 기사 어디에도 친문패권주의가 실존하며 그것은 악이다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18/01/25 21:28
댁이 이글에서 제목으로 쓴글
언론이 민주당을 싫어한다? 언론이 안철수를 사랑한다? 조중동은 편향되었죠 왜요? 이게 매치가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18/01/25 21:40
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4858500&select=title&query=&user=&reply=
동아일보링크가 아니고 문화일보 내용을 mlbpark에서 조롱하는 내용입니다.
18/01/25 21:42
마우스질럿 님// 내용이해는 님이 못하고있죠.
단순히 당내 의원들을 친노 비노로 구분지어놓은것이 민주당에대한 비난과 무슨상관인가요?
18/01/25 21:44
nateman 님//
의원들이 친노가 있는지 없는지 색안경 끼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친박, 종박, 원박 이런게 문제가 아니겠네요?
18/01/25 21:44
마우스질럿 님// 당에 계파가 있는것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안좋은것도 아닙니다.
그 계파가 하는 짓이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죠. 애초에 정당이라는것 자체가 뜻이맞는 사람들끼리 모인 큰 계파입니다. 정치라는게 원래 패거리싸움이에요. ;;
18/01/25 21:47
nateman 님//
그러니까 친박, 원박 따위를 구분하는거는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었죠 친문, 친노 구분짓는것도 색안경을 보고 바라보기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친문이라는게 실재 하는지 안하는지 에 대한 공박이 계속 있었던거고요
18/01/25 21:47
마우스질럿 님// 친문 친노를 구분하는것이 그 정당을 나쁘게 바라본다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계파가 나쁜게 아니에요. 양아치짓을 하면 문제가 되는거지.
18/01/25 21:39
여기서 댁한테 댓글로 님 주장 부정하고 있는 댓글수만 300개가 넘어가고 있어요
박사모급 맞습니다. 본인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중에 누가 댁을 박사모급 아니라고 하나요?
18/01/25 21:45
nateman 님//
님도 님 주장을 증명 못했습니다. 그런데 거짓말은 계속 하고 있으니 400을 넘기는 댓글로 반론이 달리는거고요 박사모급님아
18/01/25 21:46
마우스질럿 님// 귀신이 없다는걸 증명할순 없잖아요. 애초에 보이지도않는걸.
뭐 굳이 근거를 들어드리자면 대선시기 문과 안의 보도지수 비교도 들어드렸고. 편향되지 않았었구요
18/01/25 21:48
nateman 님//
그러니까 님이 제목으로 달아 놓은거에 대한 증명을 하셔야죠? 보도 지수라고 링크건게 search......... 로 시작되는 [안철수 통합 초딩] 을 네이버에 친거를 말하는거면 본인 스스로 부끄럽지 않나보군요
18/01/25 21:50
nateman 님//
링크 걸었던거 복사 해드리죠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query=%EC%95%88%EC%B2%A0%EC%88%98+%ED%86%B5%ED%95%A9+%EC%B4%88%EB%94%A9&oquery=%EC%95%88%EC%B2%A0%EC%88%98+%ED%86%B5%ED%95%A9+%EC%B4%88%EB%93%B1%ED%95%99%EC%83%9D&tqi=TEEoQlpVuFZsscCFeJsssssssCC-228421 이 링크를 두번 걸었는데 나의 질문은 두개가 다른 질문이었습니다. 댁이 무엇을 증명했다는거죠?
18/01/25 21:51
마우스질럿 님// http://www.pollab.co.kr/media
이걸 보시면 아실텐데요. 보도지수에서 4월7일 이후에는 안철수가 문재인에비해 항상 차트에서 뒤지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뒤진다는것은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다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18/01/25 21:52
마우스질럿 님// 이해가 안되시나본데 정말 언론이 안철수를 편애하는것이 사실이라면 대선국면에서도 그것이 나타났어야합니다.
하지만 해당시기의 보도지수차트상으로는그것이 보이지않으며 오히려 대선토론쯤부터느 급격히 안철수에대한 부정적보도가 높아져서 항상 문재인에비해 차트에서 뒤지고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했었지요?
18/01/25 21:53
nateman 님//
그러니까 4월7일이 제가 갑철숩니까? 이후 아니에요? 당연한 걸 왜 증거로 삼으려고요? 언론에서도 실드를 칠래야 칠수 없게 행동한게 안철수였는데요?
18/01/25 21:54
마우스질럿 님// 그러니까요. 까일만한짓 하면 부정적으로 다루고. 뭔가 좀 뜨는거같으면 띄워주고. 뭐가 문제란말인지? 어딜봐도 안철수를 편애하는듯한 뉘앙스는 보이지 않는데요.
18/01/25 21:55
마우스질럿 님// 문재인이 북한 주적 발언으로 온종일 시끄러웠던게 4월19일이에요. 그런 4월 19일조차 보도지수에서 문재인이 안철수를 앞서고 있습니다.
18/01/25 21:56
마우스질럿 님// 그러니까요. 그냥 그후보가 좋은 시기가 있고 나쁜시기가 있는거지. 언론이 줄곧 어떤 후보를 밀어주거나 하는건 아닌거죠.
18/01/25 21:57
마우스질럿 님// 문재인쪽에서 문제가 될법한 이슈가 없었던것도 아닌데 줄곧 안철수가 더 부정적으로 다뤄지고 있어요.
물론 님은 안철수가 더 잘못했으니 그런것이다라고 하시겠죠. 그러니까 제말이..잘못해서 잘못했다고 까는데 그게 뭐가 잘못이란 말입니까?
18/01/25 21:58
nateman 님//
문재인 653 -> 160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안철수 265 -> -190 이면 많이 편들어 주고 있는거라고 볼수 도 있죠
18/01/25 22:00
nateman 님//
안철수가 바른정당과의 합당에서 보여준건 문재인이 했으면 친문패권이라는 말로 도배가 되었을 사건입니다. 이게 왜 편들어주는 호의적인 이라는 표현이 안되죠?
18/01/25 22:00
마우스질럿 님// ;;그래도 안철수보다 한참 높아요. 보도지수가 문재인이 안철수보다 위라는건 언론에서 안철수보다 문재인을 더 긍정적으로 다뤘다는 이야깁니다.
18/01/25 22:01
마우스질럿 님// 저 보도지수가 0보다 아랫쪽에 있으면, 부정적 기사가 긍정적 기사보다 많은겁니다. 안철수는 거의 땅바닥을 기고있죠.
18/01/25 22:02
마우스질럿 님// 저것만 봐도, 언론이 안철수만 호의적으로 다룬다는건 이미 말이 안되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합당은.. 친문패권 대신 거짓말쟁이라고 초딩스럽다고 까잖아요. 차라리 친문패권소리 듣는게 낫지 초등학생같다는 소리 듣고싶어요 님같으면?
18/01/25 22:05
마우스질럿 님//
박지원 "안철수, 대통령병 걸려…결국 유승민과 공동대표 할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835502 오늘만해도 이런기사가 떴는데요 뭘
18/01/25 22:11
마우스질럿 님// 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사들이 다 저런식입니다. 그게 언론이죠. 조중동은 사설로 대놓고 난리를치니 그게 문제인거고요.
18/01/25 22:12
nateman 님//
조중동 아닌 신문은 사설 안쓰는 줄 아나봐요? 다른 신문들도 사설로 친문패권 언급 했었습니다. 구글링 하세요
18/01/25 21:56
없다고 주장하는 모든 것이 근거를 댈 수 없는 게 아닌데....
보니까 토론을 하자는게 아니네요 . 언론은 문재인과 안철수를 공평하게 대한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없다고 주장하니까 저는 근거를 댈 의무도 없고 근거가 없어도 제 주장은 설득력 있는 주장입니다.
18/01/25 22:02
그러니까요 거짓말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다가
마지막 한줄 적어놓고 정신승리하는 모양새입니다. 무엇보다 저 거짓말이 짜증나서 공박 계속 해주는데 질려서 떨어져나가게 만들려는 수작을 부리네요
18/01/25 22:11
nateman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8/01/25 18:51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query=%EC%95%88%EC%B2%A0%EC%88%98+%ED%86%B5%ED%95%A9+%EC%B4%88%EB%94%A9&oquery=%EC%95%88%EC%B2%A0%EC%88%98+%ED%86%B5%ED%95%A9+%EC%B4%88%EB%93%B1%ED%95%99%EC%83%9D&tqi=TEEoQlpVuFZsscCFeJsssssssCC-228421 충분히 많이 나오는데요. 적대감이라 크크크. 그건 그냥 문빠들의 시각일 뿐입니다. [언론은 그냥 실어나르는게 그들의 일입니다. ] ===== 여기에 반론으로 언론 사설을 링크 걸어 드렸습니다. 언론은 그냥 실어나르는게 아니죠? 댁은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이 글 이후로 몰아 부치고 있습니다.
18/01/25 22:17
저 링크는 님이 걸었던 링크 입니다
이러니 거짓말로 댓글 달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는거고요 조중동 아니라 문화일보 국민일보 한국경제신문 몇몇개 계속 링크 걸었고요 아니라고 반박하는 님은 그냥 무조건적인 반박입니다. 헛소리 계속 할겁니까?
18/01/25 22:20
아까부터 진짜 ..
조중동 사설 가져오지 말라 편향되었다. : 언론이 민주당을 싫어한다? 언론이 안철수를 사랑한다? 이게 댁 머리에서는 같이 주장할수 있는 논리라고 생각되서 이딴식으로 주장합니까? 조중동은 우리나라 언론의 절반 이상입니다. 거기다 조중동 제외해도 매경, 한경은 친기업,우편향이라서 조중동이나 다름없죠 거기다 조중동만 우편향,친기업이 아닌건 대한민국 살면 누구라도 아는건데 헛소리 계속 하니까 거짓말 하지말라고 하는겁니다.
18/01/25 22:21
마우스질럿 님// 조중동이 특정 정치인이나 세력에게 편향되었다는건 저도 이미 여러번 말했는데요.
문제는 언론이 조중동이 다가 아니라는거지요. 나머지언론들은 대체로 그렇지 않다는 이야긴데요. 제주장은 그것인데 조중동 사설을 가져와서 제 주장을 깨려고하시면 말이 안되는거죠. ;;
18/01/25 22:23
nateman 님//
이건뭐 일베가 박근혜 버리는급의 조중동 버리기네 ;; ================= 거기다 조중동 제외해도 매경, 한경은 친기업,우편향이라서 조중동이나 다름없죠 거기다 조중동만 우편향,친기업이 아닌건 대한민국 살면 누구라도 아는건데 ================= 읽었는지 의심스럽네 진짜
18/01/25 22:23
nateman 님//
데일리안 뉴데일리도 아니라면서요? 한경, 매경은 안보나보군요 조중동하고 거의 같습니다. 언론사 성향까지 강의 해줘야 해요?
18/01/25 22:29
nateman 님//
premium.mk.co.kr/view.php?no=18374 [노원명의 뉴스메이커-8]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점쳐지던 지난해 말 이후, 아니 그 이전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같은 당 박지원 대표는 "다음 대선은 문재인과 안철수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말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안 후보 지지율이 기껏 4~5% 나올 때였으므로. 지나서 이런 말 하기는 좀 민망한 노릇이지만 나는 '문재인-안철수 양강 구도' 주장이 매우 설득력 있다고 생각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리고 그것은 거짓말처럼 현실이 됐다. 안철수는 급부상했고 문재인과 양강을 형성했으며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문재인 지지율을 뛰어넘는 '골든 크로스'가 일어나고 있다. 내 짐작이 맞았다고 자랑하려는 게 아니다. 그건 무슨 대단한 통찰을 필요로 하는 예측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지지율은 지난 수십 주간 30%대에 머물렀다. 나의 경험적 여론조사도 그와 엇비슷했다. 그런데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70% 중에 중립적 부동층, 그러니까 선거 종반에 문재인에게 모일 가능성이 있는 표가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았다.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그저 지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를 매우 싫어한다는 특색이 있었다. 특정인을 싫어하는 심리는 평소에는 분산돼 있지만 선거가 본궤도에 오르면 대안을 찾아 결집하는 특성이 있다. 나는 그 결집 현상이 어느 국면에선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했고 그 구심점이 될 만한 인물로 안철수 외에 다른 후보가 떠오르지 않았을 뿐이다. 한때 안희정 충남지사가 비문 진영의 대안으로 부상하긴 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의 벽을 넘지 못했다. 민주당 내 친문 패권은 사실상 '넘사벽'이었다. 그런데 그 이전 모든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안희정은 문재인에 비해 월등한 본선 경쟁력을 갖고 있었다. 문재인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자 박지원 대표는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수세력에 확장성이 있는 안희정을 상대로 해서는 양강 구도 형성이 어렵다고 봤던 것이다. 물론 안희정이 후보인 경우에도 '반민주당' 결집은 있었겠지만 지금의 반문 결집처럼 폭발적이지는 못했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 등 보수 진영은 애당초 주요 변수가 못됐다. 보수 진영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야권의 정권교체 프레임을 깨기는 불가능했다. 박 대통령 탄핵과 더불어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의 성격을 놓고 다투는 선거로 성격이 굳어져 버렸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양자 대결은 일찌감치 예정돼 있었던 셈이다.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다. 재미있는 것은 정권 재창출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진 보수세력이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보수 진영에선 '차악(次惡)' 논쟁이 한창이다. 보수 입장에서 '최악'인 문재인 집권을 막기 위해 정통 보수와 거리가 있는 '차악' 안철수를 택할 것인지, 아니면 보수의 씨종자를 지키는 마음으로 보수 후보에 투표할 것인지 의견이 갈린다. 확실한 것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문재인보다는 안철수 공격에 화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지금 보수 표심을 안철수가 가져가고 있으니 홍준표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결국 보수의 최종 표심은 홍준표의 안철수 공격 결과에 따라 정해질 공산이 크다. 안철수가 홍준표의 파상 공격을 견뎌내고 최소 문재인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한다면 보수는 '차악'의 현실적 가치에 주목할 것이다. 반대로 홍준표 지지율이 적당히 오르고 문재인과 안철수 간 격차가 다시 벌어진다면 '보수'의 가치를 찾는 데 의의를 둘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마지막 날까지 홍준표는 "홍준표를 찍으면 홍준표가 된다"고 목이 터져라 외치겠지만. [노원명 논설위원]
18/01/25 22:32
nateman 님//
내 짐작이 맞았다고 자랑하려는 게 아니다. 그건 무슨 대단한 통찰을 필요로 하는 예측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지지율은 지난 수십 주간 30%대에 머물렀다. ...... [ 그 구심점이 될 만한 인물로 안철수 외에 다른 후보가 떠오르지 않았을 뿐이다. ] 네 댁 입자에서 잘 쓴글이겠지요 난 매경이 안철수 편향이었다는 근거로 가져왔습니다.
18/01/25 22:33
마우스질럿 님// 그러니까요. 저게 왜 문제냐니까요? 갈곳잃은 보수표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것을 막기위해 안철수에게 모일것이라는건
상당히 설득력있는 예측이었는데요?
18/01/25 22:36
nateman 님//
흐흐 님은 조중동 말고 친문패권을 직접 언급하는 [ 다른 사람이 한말을 전달하는게 언론인데] 매체가 있으면 가져와 보라고 큰소리 떵떵 거렸죠 ? 가져왔습니다. 눈감고 헛소리 계속 하는 박사모급 인간아
18/01/25 22:24
공정함도 보이지않고 불공정함도 보이지않는다면 그냥 알수없는상태로 놔두시죠. 억지주장 펼치시지 말구요.
저는 님처럼 구태여 말도안되는것을 억지로 증명하려 애쓰지 않습니다.
18/01/25 22:28
제가 언제 증명하려 했습니까? 저는 주장만 했을 뿐입니다.
억지라뇨 비록 근거는 없지만 없다는 주장에 근거를 댈 수 없음은 본인이 더 잘시잖아요.
18/01/25 22:29
No.10 님// ?? 님은 지금 언론이 문재인을 차별하고 안철수를 편든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입장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저랑 싸울 이유가 없는데요? 그냥 가시던길 가세요.
18/01/25 22:33
nateman 님// 네? 저는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을 뿐인데요.
싸움이라뇨 무슨 말씀이세요 ;;; 가시던 길은 제가 알아서 가든말든 하겠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18/01/25 22:37
No.10 님// 이글 자체가 애초에 언론이 문재인을 차별하고 안철수편을 든다는 사람들에게 실체가 있긴하냐, 증거가져와라.
왜 보이지도않는걸 있다고 하느냐는 글입니다. 뭐 대단한 의미의 글도 아니에요. 반론으로의 설득력은 있지요.
18/01/25 22:50
nateman 님// 안철수와 문재인에 대한 언론의 공정함에 실체가 있긴하냐 증거 가져와라
어차피 저는 없다고 주장하니까 근거따윈 없습니다. 당연히 반론으로서의 설득력은 갖춘 댓글이고요. 설득력은 선후관계에 상관없습니다. 있다면 제 댓글보다 본문이 설득력을 갖춰야 하거든요.
18/01/25 22:56
No.10 님// 애초에 누가 독심술을 써서 언론사들 기자들 머릿속에 다 들어가본다음에 무슨생각을 갖고 기사를 쓰는지 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통계를 뽑아본들 통계에서도 그런게 보이지도 않고. 어떻게 압니까 그걸? 무리수일 뿐이죠.
18/01/25 23:00
nateman 님// 아니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없는 것 투성이죠. 근거도 논리도 설득력도 심지어 내용조차도. 뭐 있다면 본인 스스로가 한 본인글의 대한 반박 정도가 있겠네요.
18/01/25 23:02
No.10 님// 그러니까...알수없다가 정답이라는겁니다. 정답을 알수없다가 바로 정답이란거지요.
애초에 무리수를 던지길래 근거가 없다, 근거를 가져와바라 라는 반박에서 무슨 근거를 찾습니까? 근거제시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 그건 님 억지죠.
18/01/25 22:26
이런식이죠 계속 말꼬리 물고 늘어져서 마지막 댓글달고 정신승리
하고 있는 꼬라지 역겨워서 계속 공박중입니다. 거짓말 그만 하시고요 쓰레기 같은 글 쓸거면 근거를 가지고 쓰세요
18/01/25 22:32
마우스질럿 님// 님은 무슨 기사만 보면 문재인 까는 기사로 보이시나보네요. 저 사설이 어떤 문제가 있나요?
아무리봐도 모르겠는데.
18/01/25 22:33
nateman 님//
내 짐작이 맞았다고 자랑하려는 게 아니다. .... 그 구심점이 될 만한 인물로 안철수 외에 다른 후보가 떠오르지 않았을 뿐이다. [노원명 논설위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 매경의 편향을 가져왔는데 또 문제없다는 논리 펴야죠?
18/01/25 22:34
그러니까요. 저게 왜 문제냐니까요? 갈곳잃은 보수표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것을 막기위해 안철수에게 모일것이라는건
상당히 설득력있는 예측이었는데요?
18/01/25 22:36
님 참..보는 시각이 정말 이상하십니다.
아니 저정도의 사설조차도 다 문재인 까고 안철수편드는걸로 보이시면 도대체 평소에 뉴스 어떻게 보세요? 티비 파셔야겠어요 스트레스만받으실텐데요.
18/01/25 22:37
조중동 말고 친문패권을 직접 언급하는
[ 다른 사람이 한말을 전달하는게 언론인데] 매체가 있으면 가져와 보라고 큰소리 떵떵 거렸죠 ? 가져오니까 이게 왜 문제냐?
18/01/25 22:41
아 그부분 하나가지고 그러시는구나. 제가보기에도 그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보실수도 있을거같습니다만,
그런데 언론이 저런언론만 있는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보수언론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논설같은데요. 사실 민주당경선이 너무나 압도적으로 싱겁게 끝난것도 사실이고 친문의 벽을 못넘은것도 사실아닌가요? 그게 친문패권으로 볼수도있죠. 그리고 보수언론인데 저정도면 꽤 잘쓴 논설같은데요.
18/01/25 23:06
왜 이렇게 댓글이 길어졌나 봤는데 위에 한분은 본인 화난건 그렇다쳐도 반말에 원색적 비난에 욕설 가까운 내용까지 댓글다시네요.. 하하
18/01/25 23:0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55168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 불리한 제목의 보도량 비교 3월 20일~3월 24일 - 더불어민주당 41건 vs 국민의당 1건 3월 25일~3월 31일 - 더불어민주당 35건 vs 국민의당 3건 4월 01일~4월 07일 - 더불어민주당 40건 vs 국민의당 20건 http://v.media.daum.net/v/20170422121303902 3월 20일~4월15일 (신문 보도) 더불어민주당 - 유리한 제목 19건 / 불리한 제목 62건 국민의당 - 유리한 제목 36건 / 불리한 제목 15건 3월 20일~4월14일 (방송 보도 - 지상파 3사, 종편 4사) 더불어민주당 - 유리한 보도 7건 / 불리한 보도 169건 국민의당 - 유리한 보도 21건 / 불리한 보도 45건 각 방송사 별로 살펴보면 국민의당보다 더불어민주당의 불리한 보도 건수가 TV조선 35건, MBN 22건, 채널A 21건, MBC 19건, KBS 11건, SBS 5건 더 많았음.
18/01/25 23:09
그 대선시기에 언론사들 종합한 자료가
http://www.pollab.co.kr/media 이겁니다. 서울대에서 조사한겁니다. pollab 소개 https://www.facebook.com/pollabatsnu/posts/301648746915963:0
18/01/25 23:44
민주언론시민연합 같은 경우 신문 보도는 6개 신문 종합일간지를 다뤘고, 방송 보도 같은 경우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의 저녁 종합뉴스를 다룬 자료던데 pollab 같은 경우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다룬건지 알 수가 없게 나와있네요.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자료를 보면 영향력이 큰 주요 신문사들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시간대인 저녁 종합뉴스 같은 경우 더불어민주당(문재인)이 국민의당(안철수)보다 불리한 보도가 훨씬 많았음을 알 수 있지 않나요?
18/01/26 00:02
글쓴분 힘내십시오. 사람들 확증편향 장난 아닙니다.
조금 다른 진영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진보진영이 민주당 진영 압력에 떠밀려 사퇴하거나 양보한 것도 그런 일 없다고 무조건 우기던데, 답이 없어요.
18/01/26 03:44
뭔 갑자기 사람 한명 나와서 "북한 인공기 태웠다고 검찰이 조사한다"는 헛글 적은 다음 수정이나 잘못된 정보에 대한 사과도 없이 글 삭제부터 하다가 벌점 먹으시더니 이제와서는 그냥 주장만 있는 글을 적으시네요.
문빠만의 세상이니 어쩌니 깔보는 멸칭을 일부러 반복해서 적으면서 확실하게 어그로를 끌고 있기도 하고요. 거기에 언론이 편향됐냐 안됐냐는 이야기를 하는글에 진보진영 민주당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민주당이야기 들고오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선거가 가까워져서 이런 주장만 있는 글이 늘은건지, 틀리면 글 지우고 말지 식의 그냥 던져보는 글이 늘어난건지, 댓글 수집할려고 아무거나 적는 사람이 늘어 난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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