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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3 20:13
사도만 빼고 다 봤네요.
바다로간 해적은 나오기전 망삘이라고.. 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흥행성공하면서.. 거기다가 심심풀이로 보기에도 잘 만들었더군요.
17/03/23 21:29
명량이라는 영화를 극장에서도 보고 티비로도 보고 했는데, 얼마 전 삼일절에 우연히 본게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운드가 좀 아쉽다는 생각을 매번 했는데 다음작이라는 '한산'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17/03/23 22:42
왕의남자는 가짜 천만영화죠
본사람들이 여운이 너무 남아서 또보고 또보고 했거든요 한번보고 다시는 안보는 진짜 천만 해운대 쯤은 되야되는데
17/03/24 06:53
명량 영화관에서 보다가 너무 유치하고 조잡해서 화가 났던 기억이 나네요. 열연하신 최민식씨에게 제가 다 미안해지더라구요.
차라리 조선명탐정과 해적은 많이 웃기라도 했지요…
17/03/25 09:31
표절병기 활 보지 마세요. 엉성한 국뽕이나 주입시키고 역사 대놓고 왜곡하고(조선 정부는 백성을 구할려는 노력이 없었다라던가..)
아포칼립토를 그대로 배낀 망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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