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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3 01:31
문제는 한국인을 위한 가격이 따로 있다는 것이겠죠
30만원이 판매가면 한 40만원까지는 이해해주겠는데 6~70만원 이렇게 부르면 가격 경쟁력은.....
17/03/03 01:47
아... 진짜 이게 젤 문제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분위기가 작년 480 출시때와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그 떄도 480 루머만큼은 성능 뽑아줬다였는데. 가격이...;;
17/03/03 08:28
진짜 암드 본사 영업부에 전화해서 제가 총판하고 싶다고, 리테일 마켓 문제 안나게 전량 본사 직영 온라인 판매하겠다고(...) 전하고 싶다능....
17/03/03 01:41
익스트림 라인대비 가격적인 측면이 좋다는거지 거기서 부가적으로 게임이라도 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정말 라이젠 살 이유가 단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17/03/03 01:57
게이밍 성능이 엄청 처지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그정도 고사양컴을 맞추시는분들에겐 별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인텔가격의 2/3 수준에서 그에 근접한 성능을 보여주니까요. 가격만 잘잡으면 괜찬은듯 싶어요.
17/03/03 01:59
전 게임용으로도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벤치마크에서도 나옵니다만 멀티코어 활용성이 낮은게임들 (ex스2)을 굴리는 목적이라면 비추고 멀티코어를 활용할수있으면 충분히 경쟁력은 있다고 봅니다.
17/03/03 06:15
저도 새로 pc를 구입한다면 라이젠으로 가는게 현명한 판단 같네요. R5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설계상 R5가 오버에도 유리하고 가격도 착하고 팔방미인이 될 것 같아요. 특히 100만원 이하의 게임용 pc라면 무조건 R5로 가고 그래픽 카드에 돈을 더 쓰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 같아요.
17/03/03 01:43
일반 유저들이 보는 게이밍용으로는 망했던데요.
벤치 수준이 아이비~하스웰 사이던데 대체 몇 년 전 cpu랑 비등한 건지 크크크 결국 이번에도 암드는 설레발이었던 걸로....
17/03/03 01:50
사실 스렉이도 하스웰이랑 뭐 엄청 차이는 안나지요...
암튼 1월 중순에 6700k를 지른 입장에서 라이젠이 잘나왔으면 했지만 너무 잘나오면 배아플지도 몰랐는데 제입장에서는 바람대로 배안아픈정도로 절묘하게 나왔네요.
17/03/03 04:55
일단 윗분 말씀처럼 하스웰급이라는 건 스카이레이크랑 별 차이 없다는 얘기도 되고, 멀티코어 제대로 쓰는 게임들이 아직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나오는 게임들은 좀 더 기대해 볼 만 하죠.
17/03/03 01:47
오버워치도 144hz에 qhd로 하려면 그래픽을 꽤 많이 타서... 근데 cpu는 잘 모르겠네요
롤은 팬티엄 선에서도 돌리고 남습니다.
17/03/03 01:50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6
루리웹에 실시간으로 벤치가 올라오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윗분말대로 오버워치는 롤이랑 같이 취급할게 아닌게 QHD 144로 돌리면 정말 사양 심하게 탑니다...1080으로도 타협 많이봐야해요..
17/03/03 01:47
음 다음cpu는 캐논레이크로
아마 밴치프로그램 들이 라이젠의 성능을 그대로 보여주고 게이밍 성능은 인텔이 여태쌓은 최적화와 관리의 벽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17/03/03 01:51
인텔은 자체개발이고 암드는 삼성쪽에 공정에 관한 부분을 라이센스로 해결해서 개발비용을 상당부분 줄였기때문에 제품가격차이가 난다고들하는데 그럼에도 비슷한성능에 반값정도 차이나는 것은 인텔에서 그 동안 독주체제로 어느정도 가격폭리를 취한 점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17/03/03 02:01
6년동안 성능이 코딱지만큼 올랐습니다. 샌디브릿지 이후로는 뚜렷하게 성능이 오른 적이 없어요.
켄츠할배 처음나오고 센디브릿지 나오기까지가 4년정도 걸렸는데 말이죠.
17/03/03 01:58
문제는 게임성능이 넉넉히 떨어지고 오버클럭이 안된다는거죠. 게다가 보드별 편차같은거 벌어지는거 봐서는 안정성에도 문제가 상당한거 같고. 물론, 바이오스나 보드문제가 해결 불가능한게 아니라고 보면 그걸 해결하고 나아지길 기대해볼 수도 있지만, 저같은 어정쩡한 컴돌이입장에선 손대기 싫은 물건이네요.
큰맘먹고 스카이레이크 X 지르거나 캐논 레이크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라이젠 +가 제대로 잘 나오길 기다려볼 수도 있구요.
17/03/03 02:06
간단히 정리해드리면, 메인보드 안정화 이슈가 큽니다.
동일 수율 CPU에서 동클럭을 넣었을때 보드에 따라서 시네벤치 CB값 기준으로 200점까지 차이 납니다. ASUS 크로스헤어 포뮬러에서 나오는 점수가 현재 제정신으로 나오는 점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17/03/03 02:41
1700(3.9) vs i7-7700K(5.0) - https://youtu.be/V5RP1CPpFVE
이 벤치 보니까 걍 게이밍은 보드 문제 같습니다. 최신게임은 차이 없고 예전게임은 샌디~하스웰 정도 될 거 같네요.
17/03/03 04:58
이번 건 그런 스토리는 아닙니다. 꽤 선전한 거라고 봐야죠. 다만 설레발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라... 과대평가 뒤에 과소평가는 늘 따라오죠.
17/03/03 03:08
제가 인텔을 써본적이 없는 순정 암드빠입니다 크크
이번 라이젠이 am3+보드도 호환되는지를 모르겠는데 아니겠죠 설마 am3+ 보드도 맞는다면 참 좋겠는데..
17/03/03 06:58
출시한지 며칠 되지 않았나요? 출시 직후에 떨어진게 아니고, 벤치마크 올라오자 마자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벤치마크 결과가 리포트 되면서 시장이 반응.. 7% 떨어지는 것으로 마감했습니다.
17/03/03 06:06
딱 예상한 만큼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i7 사용중인 유저는 방송이나 멀티 작업이 많지 않다면 일부러 갈아탈 필요는 없고, 새로 pc를 구입한다면 라이젠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네요. 지금 출시한 R7보다 R5와 R3가 시장을 크게 흔들 것 같네요. 그리고 암드 종특인 진화하는(?) CPU가 될 것 같아 현재 벤치보다 2~3개월 후가 더 기대되네요.
17/03/03 06:15
1700이고뭐고 cpu하나에 그만큼 예산을 투자할수가 없는 가난한 학생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중저가형(?) 라인업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군요
17/03/03 08:00
뭐 원래 클성비 딸리는건 암드 종특이었고..
일반 게이밍용 pc의 하이엔드인 7700k와 1700이 가격경쟁이 붙을것같은데 쉽지만은 않아보이네요. 일반 게이밍 용도에선 하스웰 수준도 안나오는걸로 보이는데.. 그래도 기존 암레발 수준까진 아닌듯해서 다행인것같네요. 6700k는 아직 더 쓰고 인텔이 긴장하는걸로 만족을..
17/03/03 09:10
현시점에서 게이밍만 본다면 7700k가 답이고, 가성비는1700이 좋죠. R5가 출시된다면 게이밍에 방점을 찍어도 같은 돈이면 1500이나 1300을 선택하고 차액으로 그래픽카드를 업글하는게 더 나은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일단 첫 러쉬는 7700k가 막았지만 두번째 러쉬는 장담 못 할 것 같네요. R5가 나올때 쯤이면 바이오스 안정될 가능성이 높아 다음 전투가 더 기대됩니다.
17/03/03 09:52
일단 국내한정 현시점 CPU가격자체만으로 봤을때 1700이 7700k보다 우위에 있느냐는 아닙니다.
달러화로 계산하면 1700이 싼데.. 원화로 바꾸면 7700k가 쌉니다.. 현시점 다나와기준 7700k가 385,000원이고 1700이 415,000원이라.. 달러는 349 vs 319... 왜 국내에 들어오면 싼게 더 비싸지는지... 물량을 많이 못들여와서 가격다운이 안되나.. 1700의 가격다운이 없다면 국내 한정으론 7700k쓰는게 더 좋습니다.
17/03/03 10:06
출시당일가격과 가격안정화된 제품의 단순 비교는 의미가 없는 것 같네요. 현재 다나와 평균가를 비교해 보면 1700이 427438원 7700k가 428641원, 사실 이것도 의미가 없긴 하죠. 가격 안정화 후에 1700이 7700k보다 비쌀 확률은 0라고 생각합니다.
17/03/03 10:13
글쎄요..., 가격안정화라는게 정말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시일 맞춰서 어느정도 물량 소화력을 보여줘야 추가 입고가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아시다시피 물량이 적게 들어올수록 각종 비용문제때문에 가격이 약간 상승하는건 방법이 없거든요. 물론 가격안정화 이후에 1700이 7700k보다 비쌀수 있느냐의 예측에는 사실 여러 변수가 많다고 봐서요. 절대 0일수는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1700이 7700k보다 비교우위에 있기 위해서는 해외와 같이 가격이 7700k보다 2-3 만원이라도 싸져야 경쟁력이 있다고 봐요. 어쨋든 당장의 가격경쟁력이나 성능자체는 7700k가 약우위라고 봅니다.
17/03/03 10:59
그런것같습니다. 굳이 갈아탈 필요는 없고, 업그레이드만 하려 해도 메인보드때문에 인텔-암드간 이동은 어렵고.. 새로 산다면 보드 궁합좀 보고 라이젠 가는것도 괜찮다 싶네요.
17/03/03 08:34
근데 어차피 1700x나 1800x나 게임하라고 나온 게 아닐텐데요. 요즘 멀티코어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이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게임용은 보급형 나와봐야 알죠.
17/03/03 10:55
AMD레딧 질문 및 답변
1. B350도 XFR를 지원하는가 - 지원함 2. ECC램 지원하는가? - ECC램 끼우고 바이오스에서 사용설정하면 사용가능 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예정인가? - 메인보드 제조사 및 게임 개발사와 함께 성능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작업 중 4. 유독 게임 벤치마크에서 약세인가? 바이오스 문제인가? 초기 바이오스 문제 - 상관없는 기능을 꺼야하는데 코어를 꺼버리는 문제 - 램 오버클럭하면 부스트 클럭 적용이 안됨 윈도우 상에서는 고성능 전원옵션시에 제성능이 나옴 5. 바이오스에서 코어별 오버클럭 지원이 되는가? - 현재 개발중 6. 쿼드채널 12/16 코어 개발 예정인가 - 알려줄 수 없음 7. 윈도우 7 지원을 할 것 인가? - 윈도우 10에 올인중이며 7은 호환은 되지만 보증은 하지 못함 이번 라이젠 성능은 상당하고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유저들을 또 베타 테스터로 만든 점은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이러니 불치병 같기도.
17/03/03 11:17
게임에서도 저정도 성능이면 6코어, 4코어짜리들 가성비 무지 좋겠네요
게임에선 6코어짜리들도 저정도 성능은 나올테니 미래를 보면 현 i5까지 사실분들은 라이젠이 좋겠네요
17/03/03 12:56
이래놓고 바이오스 최적화되고 보드까지 안정화되면 다시금 재평가 들어가는건가요.. 아무리봐도 초도분 사용자를 베타테스터 만들어버린것 같습니다.
17/03/03 14:43
결론은 i7 유저는 안심
i5 산사람은 패배 i3은 g4560에 패배 인건가요? 3월말~4월초 쯤 컴 맞출건데 그냥 라이젠가면 되나요? 롤,오버워치 (144안함) 스팀게임 풀옵까진 안바람 그래픽카드 이슈가 있던데 (가격다운) 이건 어떤가요?신제품나와서 그런거죠?
17/03/03 23:12
i7-7700: 안심
i5는 r5가 나와봐야 알것같고요, 최근에 i7-6900을 구매하신 분들은 씁쓸해하실지도요.. 물론 라이젠 벤치 흘러나오기 시작한 요 며칠새 인텔 가격이 조금씩 떨어져서, 그 직전에 인텔 cpu 구매하신 분들도 조금씩은 아쉬울듯요. 예산선이 얼마나 되실진 롤이나 오버워치 위주로 하실거면 i7이나 r7급 말고 i5 사시고 vga에 더 투자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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