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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11:20
대표, 선대위원장,, 대변인 숫자만 보면 의원이 170명이여도 많다고 생각할 따름인데..
의원이 17명인 상태에서 이래버리면... 계파싸움 계파나누기가 만연하는 국민의 당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6/02/23 11:31
교섭단체를 아직 못 만들어서 2월 15일에 받은 지원금에서 12억이 날아갔지만(6억2천만원 수령), 3월 28일까지도 교섭단체를 만들지 못하면 그 때 받을 지원금의 차이가 48억원이라고 합니다.(72억8천만원-24억8천만원) 더민주, 새누리당에서 컷오프된 인원 중 3명을 기를 쓰고 채우려는 이유죠. 정확히 말하면 2명이겠네요. 최재천은 무조건 들어올테니.
16/02/23 11:40
크크...삼국시대 가야가 떠오르는군요
워낙 당내에 각자 의견 가진 사람들이 많고 그거 다 대변하려다 보미 그런가보다 라고 이해합니다만...대의민주주의라고 너무 대의만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민주주의의 꽃은 상호간에 신뢰할 수 있는 합의와 수용가능한 양보는 아닐런지요... 근데 혹시 이런 비판받는 면에 대해서 안철수씨가 본인의 견해를 밝힌게 있나요? 전 못 찾겠어서...궁금하네요 그의 생각이
16/02/23 15:16
여긴 근데 직함이 너무 헷갈려요.
그니깐 선대위원 보다 선대위원장이 더 높은 건가요? 그럼 상임 선대위원장 이라는 직함은 더 더 높은 건가요?
16/02/23 11:52
글만 봐도 닉네임이 보이고 닉네임만 봐도 내용이 보이네요.
열정이 진짜 대단하십니다. 점점 더 사람들의 행동동인은 결국은 돈과 권력으로 수렴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버그린님의 열정을 보면 돈이 핵심이고 이념은 그 포장에 불과하다는 제 생각이 틀린 것 같아요.. 중도포지션의 제3당이 있을 수 없는건 역사가 보여주는 사실이고 안철수가 그걸 해낼거란 희망은 이제는 없습니다만 어떻게 전개가될 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16/02/23 12:37
이미 나온 내용의 반복이 되는 반 안철수 글은 좀 자제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치적인 글도 피곤한데 부정적인 정치글은 더 피곤.합니다.
16/02/23 16:41
피곤한 몇분 때문에 작성자분이 자제해야 하나요?
글을 클릭할땐 피곤해질 지 모르신건가요 왜 굳이 들어오셔서 작성자에게 자제하라는 말을 하시는지요. 정치글은 스킵하시면 됩니다.
16/02/23 13:07
누가 읽으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피지알 규정에 반하는 글이 아니고서야 문제 있나 싶네요. 피곤하다고 안철수 옹호 댓글 달지 마라고 하면 그러지도 않을거면서.
16/02/23 16:30
저도 규정에 어긋나는 글이 아니라면 누가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일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얘기할만한 긍정적인 내용이 있으면 본인들이 쓰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16/02/24 04:19
저도 매번 웃음을 기대하며 에버그린님 글을 읽습니다. 왜곡이나 조작이 아닌 이상 이 정도의 국민의당 상황을 보고 비판적이지 않을 순 없죠.
16/02/23 12:58
어쨌든 지휘체계는 일원화 해야 하니 저 중에 한명을 선거대책 '대'위원장으로 선출하는데.. 그 와중에 중진급 공천탈락자의 합류로 공동 선거대책 대위원장이 늘어나고..
16/02/23 13: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8&aid=0000117252&viewType=pc
[국민의당 공모신청 권역별 현황]이 [새누리당 보고용 자료]라는 이름을 달고 새누리당 내부에서 유출되었다고 하네요 크크. "공천집계현황자료"는 당에서 공식 배포한 자료라 문제될거 없지만 여기에 추가로 "세부자료"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세부자료"가 뭔지에 따라 국민의당 내부에 새누리당 스파이가 있다는 얘기가 되겠군요
16/02/23 13:24
계파 7개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680941 14일 기사에 나온건 6개네요. ▲안철수 대표의 보좌진, 정책네트워크 내일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안철수 직계] ▲국민의당 창당 이후로 새로 영입되거나 합류한 정치신인 그룹 중심의 [영입파] ▲더불어민주당 탈당파를 중심으로한 [김한길계] ▲옛 [동교동계] ▲국민회의 참여인사 중심의 [천정배계] ▲통합신당 추진위에 참여했던 [박주선계] 여기에 이번에 입당한 [정동영계]까지해서 7개로 일컬어지는군요. 공천 과정에서 정리좀 하려면 골치 아파지겠네요.
16/02/23 13:29
저렇게 컷오프 탈락해도 탈당 후 다른 정당(내지는 무소속으로) 출마가 가능한가요? 일단 경선 탈락이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6/02/23 13:41
컷오프는 경선도 못해보고 짤리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을거 같네요. 컷오프에서 짤린 현역 의원들은 지역구 후보를 뽑는 당내 경선 참여자격을 박탈하는거죠.
16/02/23 13:38
아 국민의 당은 인간적으로 좀 불쌍해서 그냥 조용히 보고만 있는게 좋지 않을까 했었는데, 재밌는 일이 자꾸 생기니 구경하게 됩니다. 전 너무 나쁜놈 같아요. 뭐 그건 그렇고...
[출근 않고 해외 나간 전윤철…공천관리위원장 내정도 거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599010
16/02/23 13:45
전윤철은 애시당초에 그 자리를 맡을 생각도 없었고 애초에 국민의당에서 일방적으로 발표했던거라고 하네요. 전윤철의 수락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국민의당에서 공천관리위원장이라고 발표한거
16/02/23 14:11
제가 말한 빅 픽쳐는, 야권의 곪아터지기 직전의 종양같은 존재들을 다 한군데에 쓸어모은 것입니다. 크크...
과연 이 폭탄을 어떻게 터뜨리게 될것인지!!
16/02/23 14:12
계파가 일곱개니까 선대위원장 2명만 더 뽑으면 용신에게 소원을 빌수있습니다
그리고 선거에서 승리하고싶다는 소원을 빌면 됩니다 안철수님의 큰 그림이 완성되는 걸 볼수도 있겠군요 (주먹)
16/02/23 14:26
피곤하다는 댓글이 나올정도인가 싶어서 검색 좀 해봤는데 이분이 올린 글 한페이지 중에 국민의 당이 아주 조금이라도 연관되어 있는 것을 다 해도 10개고(정치유머까지 포함한 겁니다. 그것도 대략 한달정도 기간에 올라온 글들 입니다. 게다가 연속적으로 올라온 것도 아니죠. 그렇다고 자게 전체 글에 국민의 당이 자주 올라왔나 싶어서 몇 페이지 봤는데 딱히 그렇다는 느낌도 없습니다만 대체 어떤 점에서 피곤하다는 댓글이 달리는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자유 게시판에 자제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해도 되는 말인가 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16/02/23 14:40
형식을 갖추지 않은 글도 아니고 어디서 지령내려온 것 처럼 태그 떡칠 글도 아닐 뿐더러 충분히 공들여 쓴 글에
내가 보기싫은 글은 올리지 말아달라는 댓글이 달리는 것을 이해할 수 없네요. 유명한 글쓴이면 글쓴이를 차단 걸어서 스킵을 하시던가 본문을 보고 별로 안 읽고 싶은 글이면 그냥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시던가 하면 될 일이지 본문에 대한 언급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은채 글 좀 그만 쓰라.. 당장 자유게시판 첫 페이지에 에버그린님 글이 2개 있는데 하나는 전자기기 관련 글, 하나는 정치글인데 예전 논란이 되었었던 도배 수준도 아니고.. 지금 유게처럼 자게에도 점점 베타적으로 이런 글 쓰지 말라 저런 글 쓰지 말라 한 번 해보자는 건가요? 댓글에는 본문과 관련있는 글 좀 썼으면 합니다.
16/02/23 14:56
세상에.. 유게로도 치유할수없었던 메마른 심정을
고쳐주는 유익한 게시물이 질린다뇨;;; 그리고 글이 잘못된거면 글을 지적해야죠. 작성자 공격이라니...
16/02/23 15:18
다섯 명이라면...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의 힘이 하나로 모이면 캡틴 플래닛! 음, 그보다 좀 더 아재라면... 롤링 발칸, 발사!
16/02/23 15:53
주제에 따라서는 피곤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선거가 두 달이 남지 않은 시점의 정치글이 거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예인에 대한 글 같은 것이 이렇게 올라온다면 피곤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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