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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9 22:56
한 30명 참가했는데 매칠 될 여자는 없고 연말에 다 같이 모여서 큰 노래방에서 정모하면 되겠네요. 노래는 친구여~ 친구여~ 같이 부르면 될듯 크크크
15/12/09 22:59
마니또인데 이거 예전에 클 모 싸이트에서 하다가 무슨 문제 때문에 금지가 되서 약간 걱정이 되네요....
일단 남녀 비율 문제부터가....ㅜㅜ
15/12/09 23:19
제목에 코드넣으시고 본문엔 카톡아이디+잡담.
요거 별로 어려운거 아닌데 ㅠ 안지켜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양식에 안맞으면 다시 양식에 맞춰서 새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양식에 맞는 참여자에게 접수확인쪽지를 보낼텐데 그거 못받으신분은 접수된거 아닙니다. 참고해주세요
15/12/09 23:25
만남 중 일어날 가능성이 (낮지만) 있는 불미스러운 문제들 때문에 걱정되기는 합니다. 주최측도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신원 확인이 정확히 되지 않은 사람들의 개인적인 만남을 주선하는 거라서요. 다들 즐거워하시는데 찬물을 끼얹는것 같아 조심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일정 정도의 안전성은 담보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15/12/09 23:31
사실상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수도 있지만 그걸 보장은 그 누구도 못해줍니다...
사실 그정도는 스스로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유부남인지 커플인지 아닌지 등의 정보는 일반적인 만남에서도 알수 있는 방법이 없죠 이런 공개적인 소개팅에서의 안전성은 각 개인정보의 확실한 폐기정도밖에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15/12/09 23:31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미 해왔던 이벤트인데.. 항상 끝은 안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기억나는것만 적어보면 1) 주최자가 마음에드는 이성들에게 연락하기 (엠팍) 2) 원나잇만 생각하고 만나는 남자들 3) 꽃뱀 4) 기혼자들 대거 신청 물론 피지알은 안그러겠지만 조심 또 조심하시길!
15/12/09 23:37
저도 우려되는 바가 없는건 아니라
최소한의 정보만을 받아서 매칭해보려는겁니다. 1:1로만 매칭하려는것도 그렇고요. pgrer만 대상으로 하려는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15/12/10 00:30
사건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엠팍에 어떤 여성유저가 여자지인들 소개팅 이벤트 비슷한 것 한다고 불쌍한 엠팍아재들 연락처와 정보 수집후 괜찮다싶은 남자들에게 카톡 돌렸었어요..
아재 한두분이 카톡 스샷 올려서 뽀록났었어요 흐흐 인삿말이 똑같아서.. 다른 사건들과는 다르게 여성유저가 그랬다는게 특이해서 기억에 남네요
15/12/09 23:38
35분께 접수 확인 쪽지 발송드렸습니다. 접수확인 쪽지에 답쪽지 안보내주셔도 됩니다.
제가 읽었는데 접수확인 쪽지 못받으신분은 잘못 작성하신겁니다. 다시 양식에 맞게 작성해서 보내주세요~
15/12/09 23:48
유부남은 안된다는 이야긴 없군요! '남의 집 자식이 귀하다는 거에 저촉되나.' 물론 신청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 시간에 폴아웃을 하겠습니다.
15/12/09 23:49
안녕하세요, 좋은 의도로 시작하신 이벤트인 것은 알겠습니다만 운영진 쪽에서는 약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운영진/운영위에서 논의해본 후 내일에라도 자제 요청을 드릴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5/12/09 23:57
몇년 전 열렸던 솔로대첩이 9:1 정도의 성비를 보여주었으니 쌩판 모르는 이성을 만나러 나오는 사람은 이정도 비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솔로대첩은 포털에서 홍보했는데 비해 이번에는 대상이 피지알러로 한정됩니다. 피지알 성비는 홍차넷의 94:6과 비슷하다고 보면 단순 계산으로 이벤트 참가자 성비는 150:1 정도가 되네요.
15/12/10 00:11
참여해보고싶긴한데 지방민이라 같은 지역 분이 없을거같기도하고 ..시간제한도 있어서 고민이네요
그와 별개로 성비가 얼마나될지 궁금하네여..크
15/12/10 00:19
손가락은 이미 쪽지로 손이 가고 있지만 이성이 말리고 있는 상황... 그래도 pgr이라면이라고 생각하는 저를 보니 제가 얼마나 pgr을 좋아하는지 깨달았네요.
15/12/10 00:38
보통 이런 이벤트 관심 없었는데 예시 지역에 있길래 한번 해볼까 했는데 포인트 100점에서 걸렸습니다.
아재에게 100점은 무리에요....
15/12/10 00:55
크크크크킄 요즘 옆구리 시린데 성비 악화에 기여만 할 것 같아 참여 못하겠네요
이벤트라면 love&hate님 연애 실강 같은건 안되나요 크킄 적극 참여할수 있는데
15/12/10 00:58
밤이라서 운영진 중 절반도 온라인이 아니긴 했습니다만, 이런 일은 빨리 피드백하는 것이 좋을 듯해서 잠정적인 논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 이벤트는 Love&Hate 님의 선의로 진행되는 이벤트이고, 참가 회원분들은 모두 성인들이시니 저희가 뭐라 간섭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다른 커뮤니티에서 비슷하게 선의로 시작한 이벤트가 의외로 잘 진행되지 못한 경우들이 있었음을 우려하고 있고 (경우가 좀 다르지만, 저 본인이 얼마전 진행한 이벤트가 좋은 예군요!), 따라서 회원분들께서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이벤트에 참가한 노x러x 운영진은 어디까지나 개인자격으로 참가하신 것이고, 저희 운영 방침과는 무관합니다 [라고 꼬리를 자릅니다?]. 감사합니다.
15/12/10 09:28
매번 사고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잘끝난적도 많아요.
계속하다보면 사고가 생기는 때가 오는것이었지. 또한 그런 연유로 간단해 보이는 방식이지만, 저 나름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매칭방식입니다. 그래서 개인정보 안받고 선택을 제가 이어드리는게 아니라 여성분이 선택하게 한거죠.
15/12/10 04:48
여성유저에게 남성유저 10명씩은
소개해줄수있을것 같은 이벤트입니다. Love&Hate님이 쪽지 추산 끝나고 비율이 몇 대 몇인지만 공개해주셔도 재밌을것같네요.
15/12/10 06:44
굉장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많네요 크크. 전 한 100대 1정도일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크크.
PGR처럼 평균 연령대가 높은 "게임"사이트에선 여성 유저가 정말없죠 크크. 이 글 처음 딱읽고 빵터져서 웃었는데, 너무 남자만 신청할께 눈에 보여서 웃었네요. 북미유저라 신청하는 건 큰 의미가없긴하지만, 그래도 심심하니 신청은 해봐야겠네요.
15/12/10 08:45
영남 거주자라 영남권 따로 모아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크크크
이미 결혼한 아재라 주최하기도 딱 좋고... (일단 와이프가 피지알 포함 제가 하는 모든 커뮤니티를 압니다) 는 하면 역시 297:3 같은 비율이 나오겠지 크크크 ㅠㅠ
15/12/10 09:26
이걸 성공적으로 이끄시고, 피지알 해외모임도 언젠가 주최되길 기대해 봅니다. 피지일 런던모임, 뉴욕모임, 도쿄모임 뭐 이런거...
15/12/10 09:51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우리팀은 가끔 사다리를 타곤하지요..
1만원 5천원 3천원 0원.. 그러면 꼭 전 더블X2 2만원 당첨이 ^^) 또 선물 세트가 1개만 들어와서 처리곤란할때 사다리를 타면 그 역시 제가 당첨.. 20:1 30:1 확률로 이번 판에서도 제가 당첨의(?)영광을 누릴것같지만 사랑하는 pgr회원님들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해보겠습니다. 힝.. (소심해서 죽어도 못할것같아여 ㅠㅠ)
15/12/10 13:04
지금부터 글을 쓰면 왠지 pgr에 어울리지 않는 불손한 의도(포인트를 위한?!)가 듬뿍 담긴 글이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
15/12/10 11:38
여기다 자기pr하면 간택될 확률이 올라갈텐데 아무도 안하시네요. 물론 1차로 사다리의 신 간택을 받아야겠지만요 크크
아..저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15/12/10 11:59
분명 눈팅말곤 한게 없을텐데... 신청해보고는 싶지만 저처럼 재미없는 사람과 연말을 보낼 어느 분께 죄송하므로 패스합니다.ㅠㅠ
15/12/10 12:27
지금까지 쪽지보내주신분들 점심시간을 틈타 접수 확인 쪽지 일단 보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97명 지원하셨습니다. 성비는 진행중에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쪽지 한통보내면 창 닫혀서 일일이 한통보내고 다시 열고 한통보내고 다시열고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양식에 좀 맞춰서 보내주세욤. 제목에 코드 + 본문에 카톡아이디(계정말고 아이디!) 요것은 꼭 맞춰서 보내주세요. 아재분들이 아이디 말고 카톡계정보내고 계십니다.. 그러지 마세요 ㅠ 그리고 양식에 안맞는 쪽지는 제가 삭제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새로 다시보내주셔야 합니다. 카톡아이디 빼먹었다고, 카톡아이디만 써서 보내주시면 곤란해요.
15/12/10 14:18
어떻게 매칭 메카니즘을 제가 만들어 드릴지...피쟐 유저 전체의 사회적 효용 증대를 위해 한 두시간 정도는 불사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만;
15/12/10 13:39
생각해보니.. 광주분이시면 바로 따뜻한커피 두잔
챙겨서 만화에서나 볼수있는 (빨간망토차차&엘리스)피크닉가방에 샌드위치와 각종 산해진미의 간식을 넣고 빛의속도로 영접하러갈수있는걸.. 아 소심해서 안될꺼야 T_T
15/12/10 14:12
이벤트 참가신청했습니다 흐흐 아마 love&hate님과 연말에 술 한 잔 함께 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요즘 술자리 가질 일이 별로 없어서 사실상 소개팅보다는 술을 노리고 신청해봅니다.(라고 스스로를 속여봅니다...)
15/12/10 14:36
일단은(?) 여성이긴 한데 게임을 하나도 몰라도 괜찮을까요? 저는 orbef님의 이공계생을 위한~글을 보고 가입하게 되어서요 근데 공대생은 아닙니다 크크
주변이 하도 여초여초해서 커뮤니티라도 남초합니다만. 여기 여초였어요(?!) 제가 해본 거라고는 프린세스 메이커랑 스타를 컴퓨터와 쇼미더머니 쓰면서 한거 밖에 없네요 크크 오 지금 생각해보니 도스 시절부터 게임 조금 했어요?!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끊었어요.. 요즘 게임 에 대해 아는 거라면 프렌즈팝(..) 여튼 럽앤헤잇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복 받으시길~!
15/12/10 21:01
재미있을 것 같아 저도 참여해보고 싶었으나 오랜 눈팅족인 저는 포인트가 "0"에 수렴하는군요. 하하하 ^^;
다들 기억에 남을 추억만드시길...
15/12/10 23:06
그건 회원점수라고... 벌점 안받으면 100점인겁니다 즉 도덕점수
활동점수는 1200점이신걸 보니 진성 피지알러시군요 허허 체육만점!!!
15/12/11 02:06
오늘 회식해서 지금 들어왔는데
새쪽지 71통이네요. 괜히 술먹고 보내는거보다는 금요일 저녁에 일괄발송하겠습니다. 여성분의 참여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15/12/11 05:06
이 귀찮은 일을 하시다니.. 대단해요b
무탈하게 즐거운 이벤트로 마무리 되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분위기에 참여하고 싶지만.. 저 자신을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야할지 애매해서 참여를 못하네요 성비 꼭 공개 해 주세요!
15/12/11 07:04
사촌여동생이 위 가입조건에 하나도 부합이 안됩니다.회원아님/100점없음/ 하지만 이영애스탈 자연산미인에 27세 싱글 잉여입니다. (어제 동생한테 pgr 사이트 소개했는데 가입할려는지 모르겠어요.) 덤으로 맘도 넘 착하고 예쁩니다. 제가 "너는 아나운서해도 되겠다"...그런데 카메라로 동생사진 찍고 보니 실물이 훨 낫더군요. "안되겠다...실물이 훨 잘나오니...방송계는 안되겠네" 했습니다. 구제방법 없을까요? 하하 아쉽습니다.
15/12/11 10:07
신청 마감은 다 됬을테고 저는 성비보단 가까운 지역에 몇 분이나 계실지 살짝 궁금하네요
대부분 서울이나 수도권에 계실거같아서 관전모드하기로 정해서..;;;
15/12/11 17:37
아 오늘 저녁까지였나요? 어제 할게 좀 있어서 미루다가 12시가 훌쩍 지나버렸길래
그냥 관전모드나 해야겠다햇는데 이러면 다시 생각을 해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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