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03 13:03:33
Name Neanderthal
Subject [일반] 물건은 다 돼 간다...돈은 준비됐나?...
내년에도 정말 할리우드 영화 라인업은 화려하네요. 아마도 지금 언급되는 영화들은 이미 촬영이 끝나서 후반작업 중이거나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거나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야 물건만 확실하다면 지갑은 언제든지 열 각오가 되어있지 않습니까?...언제 우리가 돈 없어서 영화 못 봤나요? 재미없어서 안 봤지...--;;; (솔직히 돈 없을 때도 있고...ㅠㅠ...)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그린랜턴][맨 오브 스틸]이 예상보다는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한 입장에서 DC코믹스의 이번 영화는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DC코믹스의 삼대장이 총출동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뭔가 분위기를 다져놔야 [져스티스리그]의 성공도 담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마저 무너지면...ㅠㅠ...개인적으로는 내년도 가장 기대작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극장에서 꼭 본다!



Deadpool

데드플은 마블에서도 상당히 재미있는 캐릭터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치 예전 무한도전의 노홍철하고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데 영화화하기에도 적합한 인물인 것 같네요. 예고편을 보면 액션과 유머가 잘 버무려진 재미있는 영화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예고편을 전적으로 믿지 말라는 교훈을 아주 잊으면 안 되겠지만요...

개인적인 생각: 극장에서 꼭 본다!



Independence Day Resurgence

영화 인디펜던스데이가 다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1996년 작품의 후속편 성격이라고 합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하는데 96년 작품 속의 배우들도 나오고 새로운 인물들도 추가된다고 하니 어떻게 나올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철학, 내적 갈등, 묵직한 주제의식이라는 양념을 좀 쳤을까요?...--;;;

개인적인 생각: 개봉 후 평을 들어보고 결정한다!



Kung Fu Panda 3

포가 다시 돌아옵니다. 1편은 아주 좋았지만 2편은 좀 길을 잃은 듯 한 느낌이었는데 3편에서는 1편의 영광을 다시 되찾아 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애니메이션도 즐겨 봤는데 나이가 정말 들었는지 요즘은 애니메이션을 굳이 극장까지 가서 보는 싶은 생각은 잘 안 들더군요.

개인적인 생각: 아마도 나중에 다운 받아서?...



Captain America: Civil War

캡틴 아메리카의 단독 영화 시빌워가 개봉하네요. 이번 작품은 이후 어벤져스 시리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한판 크게 붙는다는데 안 볼 수가 없겠죠?

개인적인 생각: 극장에서 꼭 본다!



Assassin’s Creed

유명한 게임 원작의 영화입니다. 게임을 즐기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게임을 좋아했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게임을 기반으로 했던 영화들이 그동안 그렇게 좋았던 작품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꼭 [언더월드]류의 영화가 될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인 생각: 아마도 나중에 다운 받아서?



Finding Dory

픽사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하지만 토이 스토리 정도를 빼 놓고는 오리지널 작품의 후속작들은 오리지널 작품만큼 기대가 안 되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게 아마 [카 2]부터이지 싶습니다. [인사이드 아웃]처럼 분명히 재미있는 오리지널 작품들을 만들어 낼 여력이 충분이 있는 픽사인데 요즘은 시리즈에 많이 의존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인 생각: 아마도 나중에 다운 받아서?



X-MEN: Apocalypse

의리로 보는 엑스맨 시리즈...메가 히트는 아니더라도 늘 기본은 해주는 엑스맨 시리즈니까 이것도 봐야겠네요. 감독도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니 안 볼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포칼립소라고 하는 아주 강력한 돌연변이가 나온다고 하네요. 아마도 빌런이겠지요?

개인적인 생각: 극장에서 꼭 본다!



Doctor Strange

만약 제게 이 영화를 봐야할 이유를 하나만 대라고 한다면 바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생김”을 연기하는 매력 만점의 배우 컴버배치가 나오기 때문에 일단 호감도는 상승! 정작 마블의 이 캐릭터 자체는 잘 모르지만(이미지를 보면 약간 마법사 느낌이...원래는 외과의사라던데...--;;;) 배우의 힘으로 보게 될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 그래도 컴버배치라는 데 극장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Warcraft

게임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고대하고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정작 해당 게임을 하지 않는 저는 일단 유사한 영화로 [반지의 제왕]시리즈가 생각나는 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더 문], [소스코드]의 던칸 존슨이 감독이므로 기대는 걸어봐야겠지요? 이 영화가 잘 되면 앞으로 블리자드에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영화판에 뛰어들지 않을 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 극장에서 보게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입소문을 좀 들어보자!



Suicide Squad

예고편이 매우 흥미로워서 관심이 가는 영화입니다. 마치 작년에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생각이 나는데 뭔가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안티 히어로들이 뭉쳐서 정부 대신 더러운(!) 일을 해준다는 구성인 것 같은데 DC 코믹스에서 [Batman v Superman] 못지않게 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야 꼭 누구 편을 드는 게 아니라 DC도 잘돼서 마블만큼 성공하면 양쪽이 서로 경쟁하면서 좋은 작품들이 나올 테니 그런 측면에서 응원하게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 아마도 극장에서 보게 될 것 같다.



Star Trek Beyond

미국에서는 난리라는 스타워즈 시리즈도 잘 안 보는데 스타트랙까지 챙겨야 하나 싶지만 2013년 [스타트랙 다크니스]가 좋았기에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그러고 보니 거기에서도 우리 컴버배치 형님이 하드캐리를...--;;;). 그런데 뭐랄까 스타트랙은 늘 그 MSG가 좀 부족한 듯 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넣는 김에 조미료 좀 더 팍팍 집어넣으면 좋은데...

개인적인 생각: 아마도 극장에서 보긴 하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03 13:15
수정 아이콘
아포칼립스가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첫 돌연변이 아니었나요? 정작 만화는 잘 안봐서 그냥 들은 풍월이긴 합니다만....
항즐이
15/11/03 13:25
수정 아이콘
일단 닥터 스트레인지는 베니 때문에라도 봐야 될 것 같고...
그 외 마블 영화들은 뭐 무조건 믿고 가는 거죠.

가오갤, 앤트맨도 살려버리는 마블 vs 슈퍼맨도 못살린 DC는 흔히 말하는 뽕끼에서 좀 차이가 납니다.
데드풀은 반지닦이의 아픔을 이겨낸 주인공을 위해서라도...
윈터솔져 - 시빌 워는 모든 마블 덕후들의 꿈의 매치인터라.

나머지 영화들은 저도 좀 애매하네요.
던 오브 저스티스는 기대는 되는데, 또 너무 컴컴하게 쿵.퍽. 하는 영화가 될까봐 걱정이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처음 소식 나왔을 때 보다는 기대치가 좀 낮아졌습니다.

엑스멘과 스타트렉은 그야말로 감독으로 갈리네요.
브라이언 싱어가 보장해주는 엑스멘,
트레키들을 분노로 몰고간 쌍제이의 스타워즈 이적으로 위기에 처한 스타 트렉. (일단 스팍이 감정이 너무 풍부해...)
Neanderthal
15/11/03 13:51
수정 아이콘
디시 캐릭터들이 마블 캐릭터들에 비해서 구김살이 좀 없고 범생성이 좀 강한 것 같아요...--;;
수면왕 김수면
15/11/03 15:0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디씨 캐릭터들도 코믹스들을 보면 내면의 열등감과 한계가 오묘하게 얽힌 캐릭터들인데, 그걸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들이 잘 못살리는 느낌입니다. 히어로의 모습에 좀 집착하는 느낌이랄까. 차라리 놀란의 배트맨은 비긴즈-다크나이트에서 조금 일그러진 캐릭터들을 보여줬고, 안티히어로 (조커느님 엉엉) 들을 잘 묘사해냈는데, 수퍼맨은 렉스 루터나 조드같은 다른 캐릭터들을 흥미롭게 묘사하는데 연이어 실패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말하자면 수퍼맨의 대척점에 서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수퍼맨이 가지는 내면적 어두움의 세계 - 이방인의 고독, 신에 가까운 외계생물(?)로서 인간의 욕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인간 사회와의 충돌 - 을 효과적으로 묘사하지 못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스몰빌>에서는 렉스와의 관계를 어릴 적부터 따라가면서 그런 부분들 - 세계를 바라보는 친구로서의 관점의 사소한 차이가 점점 갈등으로 치닫는 과정 - 을 어느 정도 묘사하는데 성공했는데 막상 영화에서는 그런 드라마의 호흡이나 구도에서 의도적으로 차별화를 두려다보니까 <수퍼맨 리턴즈> 같은 엉성한 렉스 루터 캐릭터가 나오게 되고, 수퍼맨의 서사가 나쁜놈 처부수는 히어로를 단순히 묘사하던 크리스토퍼 리브 시절의 수퍼맨 이상으로 나가기가 힘든 들어 진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놀란은 과연 (직접 메가폰을 잡지는 않지만) 어떤 식으로 해석을 할 것인가......라는 궁금증이 있긴 합니다. 다만 인셉션 이후로는 놀란도 슬슬 스토리텔링에서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과연 반전이 있을지. 개인적으로 수퍼맨 시리즈를 살리려면 그 빌어먹을 로이스와의 로맨스를 때려 치워야한다고 봅니다. 아예 MCU처럼 자체적인 새 세계관을 만들려고 하면서도 왜 그 여자는 그렇게 붙잡고 있는지 원.
15/11/03 13:29
수정 아이콘
일단 영화표 끊을 돈은 준비되었으니 물건이나 좀 빨리...
도언아빠
15/11/03 13:44
수정 아이콘
엑스멘과 수어사이드스쿼드가 가장 기대 됩니다
바보미
15/11/03 13:45
수정 아이콘
헐...다 재밌을거 같네요ㅠㅠ 과연 저중에서 몇 개나 극장에서 볼 수 있을까..
Betelgeuse
15/11/03 13:49
수정 아이콘
워크래프트 영화보러 입장할때 꼭 점프하면서 입장할겁니다!
이사무
15/11/03 14:06
수정 아이콘
인던이 묶였...
멸천도
15/11/03 14:58
수정 아이콘
전 법사라 점멸로 대체를...
아이고배야
15/11/03 15: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거 가지고 블쟈에서 이벤트 마련해줬으면 좋겠네요.

입장하는 곳도 인던처럼 소용돌이 장식을 해준다던지!

워크래프트 영화보러 입장할때 꼭 점프하면서 입장할겁니다!(2)
구라리오
15/11/03 14:21
수정 아이콘
닥터 스트레인지... 어깨가 좁아보이는건 착시라고 믿겠습니다..

어쌔신 크리드는 무조건 극장입니다!!!
인파속을 헤집고 지나가는 장면이 얼마나 사실(?)적인지가 저만의 영화 관람 포인트입니다.
오빠나추워
15/11/03 14:37
수정 아이콘
와... 어마어마 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벌써 2016년이 기다려진다니...
-안군-
15/11/03 14:58
수정 아이콘
닥터 스트레인지는 설정만 보고도 매력에 푹 빠진 캐릭터인데... 꼭 가서 봐야겠군요. 마침 배우도 딱 어울리는 것 같고...
王天君
15/11/03 15:21
수정 아이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굉장히 어둡고 무거운 내용이라고 제작진들이 인터뷰했었죠. 전 기대 중입니다. 자레드 레토와 마고 로비, 카라 델라바인이 기대되네요.
종이인간
15/11/03 16:48
수정 아이콘
닥터 스트레인지야 컴배비치 빨로 믿고 보고 스트레인지 자체가 마블 세계관에서 나름 꽤 쎈 위치라...기대가 꽤 됩니다....

그리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기대되는데....

그동안의 조커들을 보면 XX연기 잘한다 였는데.....자레드 레토는 걍 XX인 느낌이라 기대중입니다
Neanderthal
15/11/03 16:56
수정 아이콘
혹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가 배트맨의 조커와 동일인물인가요?
Neanderthal
15/11/03 17:39
수정 아이콘
네, 동인인물 맞습니다...
종이인간
15/11/03 18:27
수정 아이콘
옙 배트맨의 조커는 그 유명한 히스 레져이고 이번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는 자레드 레토 입니다 흐흐
세인트
15/11/03 19:06
수정 아이콘
사족을 조금 덧붙이자면,
X-맨 아포칼립스에 등장하는 빌런은
지구 최초의 뮤턴트 아포칼립소 입니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중구난방 돌아가던 스토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내놓는 작품이지요.
싱어도 개인적으로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할 정도니 기대가 안 될 수가 없습니다.
포 호스맨과 아포칼립소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만들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데드풀은... DC빠인 제 입장에서 '마블'의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애정하는 인물이지요.
단순히 까불기만 하는 게 아니라, 만화 연출에 있어서도 상당히 파격적인 캐릭터입니다.
작가 혹은 독자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만화의 칸 바깥으로 나온다던가 하는 그런 (당시로서는) 참신한 설정도 좋았구요.
다만 그런 부분들이 영화로 잘 녹여낼지는 솔직히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거기다 안 죽는 캐릭터라서 (원작에서 데스랑 이벤트로 인하여 크크크) 어찌보면 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처럼
'결국 고생하는 척 해도 안죽고 다 이기겠지' 하는 생각이 들까봐 그것도 걱정이 조금 되긴 합니다. 크크.

그리고 돈 오브 저스티스나 수어사이드 스쿼드나 정말 할 말이 산더미같지만
워낙 영화쪽에선 특히 국내에선 DC가 마블한테 명함도 잘 못내밀 판국이라
(그나마 이야기하는 분들은 전부 놀란의 배트맨 3부작 - 너무 잘 만들어서 오히려 후속편 만드는 이들에게 짐이 될 것 같은 - 이야기 뿐이라 ㅠㅠ)
꾹 참고 언급을 아끼고 있습니다 흐흐.
좋은 정리글 감사합니다!!
Neanderthal
15/11/03 19:30
수정 아이콘
디시 영화들도 좀 얘기해주세요. 굽신굽신 ...^^
세인트
15/11/04 10:29
수정 아이콘
돈 오브 저스티스랑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국내에서 흥행 성공하면 그때 봇물 터지듯이 이야기해드릴게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841 [일반] 솔비/지코/가비엔제이/옴므/규현의 MV와 브아걸/B.A.P/라니아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8] 효연덕후세우실4264 15/11/04 4264 0
61839 [일반] [집밥] 돼지머리 편육 - Korean Charcuterie. [32] 종이사진8522 15/11/03 8522 4
61838 [일반] 아이폰 6S+ 사용후기 [25] 도시의미학12180 15/11/03 12180 1
61837 [일반] [야구] 원정도박 삼성 야구 선수, 계좌에 거액 입금 증거 나와 [36] Sanguis11139 15/11/03 11139 0
61835 [일반] 문체부 “5인 미만 언론사 퇴출”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38] 정치경제학8499 15/11/03 8499 5
61834 [일반] [도서정가제] 교보문고의 출판사 매입 공급률 조정(책 가격이 내려가요!) [28] 스테비아7036 15/11/03 7036 3
61833 [일반] 내맘대로 역사교과서 위아래론 [4] 좋아요3476 15/11/03 3476 0
61832 [일반] 김미화 명예훼손 변희재, 1300만 원 배상 판결 파기환송 [14] 카우카우파이넌스9057 15/11/03 9057 0
61831 [일반] 후기입니다. [35] 삼색이7982 15/11/03 7982 10
61830 [일반]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빅버드에서 나가려고 하고 있네요. [47] 어리버리8703 15/11/03 8703 0
61829 [일반] 뭐어 일본해? 이런 매국노! [99] 무식론자12674 15/11/03 12674 11
61828 [일반] PGR분들이 동화의 잔혹한 진실을 알게된것은 언제인가요? [18] Jace Beleren7008 15/11/03 7008 12
61827 [일반] 5년마다 실시되는, 이른바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하여 [80] 진군10572 15/11/03 10572 2
61826 [일반] 역사교과서 2017년부터 국정화 최종 확정 [158] 어강됴리14015 15/11/03 14015 3
61825 [일반] 물건은 다 돼 간다...돈은 준비됐나?... [22] Neanderthal8941 15/11/03 8941 2
61824 [일반] 김문돌 이야기 -15- [11] 알파스3971 15/11/03 3971 7
61823 [일반] 맨붕이 올지경인 정규제 한경 주필의 뻔뻔함 [30] 어강됴리15647 15/11/03 15647 3
61822 [일반] 환상없는 날개짓, 디아크 [8] 좋아요5591 15/11/03 5591 1
61820 [일반] [데이터 주의] 명왕성 최근 근황 및 근접 사진들.jpg [36] 6650 15/11/02 6650 10
61819 [일반] 흥미로운 현대 물리학 실험 결과 [56] 가라한14373 15/11/02 14373 2
61817 [일반] 금일 이슈 - 카드사 수수료 인하에 대해 썰 풀어봅니다. [117] 뀨뀨10880 15/11/02 10880 3
61816 [일반] 에이핑크와 이별과 새끼손가락 [5] 좋아요4442 15/11/02 4442 5
61815 [일반] 하늘을 걷는 남자를 보고 왔습니다. <약 스포?> [27] 빙봉4432 15/11/02 44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