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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10 13:04:30
Name JasonMr.A-Z
Subject [일반] 4개월간의 짧은 짝사랑
짝사랑이란 참 아픈 사랑임이 확실한거 같습니다.

4개월간의 짧은 짝사랑임에도 두근거림도 쓰라림도 많은 감정들로 인해 힘들기보다는 다이나믹함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후배 친구 하나가 저와 함께 학과 활동하는 후배 친구 하나가 연락이 왔더라구요

할말이 있다면서

사실 둘의 관계를 안건 3주 정도되었나

알고는 있었는데 저에게 이렇게 직접 말해줄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그 친구가 미안하다네요..

아끼는 후배녀석이라 고심 끝에 나에게 말해주는구나 싶어서...

용기없는 나를 오히려 더 책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감정을 저번에 노래로 만들었는데 한번 나눴으면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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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0 13:53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힘내시길.
Love.of.Tears.
13/08/10 15:50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영원한초보
13/08/10 17:1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멋진 노래를 부르는 분이라면 더 좋은 인연을 꼭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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