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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28 17:07
아리야 안녕
점심때 네 동족을 무참히 뜯어 먹었단다 미안하구나 여튼 올해는 휴가를 일찍 신청해서 다음주에 오일간 쉰단다 그런데 할일이 없단다 뭐하고 놀지?
13/06/28 17:20
아리야 사랑해~♥
아리를 자게에서 보니까 더 반갑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야근을 안할 것 같은 기쁜 예감이 들어서 그런지 아리가 더 귀여워 보입니다. ^^
13/06/28 17:21
왜 자게로 왔는지 모르겠는데 유게에 못올리게 되서 그런거라면 걍 유게에 있는걸 허락하는게 나을거 같아보이네요. 이런 글때문에 PGR 자게에 글 올리려고 여러번 수정하고 고심해서 올라오는 글들이 페이지 1에서 뒤로 밀려나는것보단 그게 나을거 같습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6/28 17:33
왜 자게에 올렸는지는 본문에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유게에 있는 게 더 낫다(어울린다)고 봅니다만 信主 님께서도 자게에 올렸으면 하셨구요.
13/06/28 17:47
운영진중 하나인 信主님의 취향이지 규정은 아닌거 같은데 본인이 유게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유게로 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PGR 운영진이 그동안 "자게버튼 무겁지 않습니다" 라고 외쳐도 유저들이 알아서 적당선을 지키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저야 뭐 일개유저에 불과하지만요.
13/06/28 17:58
공지로 올라온 것이고 그 글에서 논의된 것인데 그저 운영진 한 분의 취향이라고 하시면 안 되죠. 거기서 이 글이 나온 것 역시 다른 유저분들의 의견에서 나온 거였구요.
도배도 아니고 제목 길이가 길어서 한 세 줄 차지하는 것도 아닌데 그거 가지고 다른 글들이 뒤로 밀려난다고 걱정하는 게 더 이상합니다.
13/06/28 18:15
"말씀하신대로 병아리 글은 현재 문제가 없습니다. 유게에서 허용가능한 글입니다. 다만, 제게 어느 게시판이 적합한 지를 묻는다면 자게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당시 이런말을 남기셨고 그때 논의가 전유저를 대상으로 이뤄진것도 아닌데 자게에서 보기싫다는 의견이 이상하다고 평가받을 정도의 효력은 없다고 봅니다. 더욱이 향후 이런글이 자게에 하나로 한정된다는 보장이 없는데 다른 성의있는 글이 밀려나는 것에 대한 걱정역시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13/06/28 18:43
"회원분들도 이를 위해 되도록 유게보다는 자게를 활용하여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 정도면 유게도 괜찮겠지?'싶은 글은 유게에 허용되는 지는 몰라도 보통 자게는 허용됩니다. 되도록 자게를 이용해주세요."
본문에 이런 내용이 있죠. 유게에 허용되는지 논란이 있는 글은 자게를 권유하는데 이 글은 논란이 있는 글입니다. 애초에 유게를 자게 대용으로 쓴다고 하면 가장 먼저 얘기가 나왔던 글이구요. 말씀하신대로 유저들이 그 적정선이라는 걸 지켜서 유게에서 자게에 올라갈 글들을 쓴다 하여 문제가 됐습니다. 그 적정선 자체가 문제됐고, 그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으며, 그에 따라 자게에 올리기로 한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규정은 아니죠. 덕분에 허락을 맡을거면 운영진이 아니라 몇 명이나 되는지 모르는 이 글이 유게에 올라오는 걸 반대하는 유저들을 상대로 허락을 맡아야 됩니다. 그럴 바에야 자게에 올리는 게 낫죠. 전 오히려 자게에 이런 글들이 더 많아야 된다고 보는데요. 말씀하신 적정선 때문에 유게에서 계속 문제가 됐던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여긴 자게니까요. 말씀하신 걱정을 하기엔 자게의 글 리젠율은 너무 낮구요.
13/06/28 19:33
제 생각을 좀 정리해보겠습니다.
전 먼저 그간의 적정선이 지켜지길 바라고 현 자게의 글 리젠율이 적합하다고 보는쪽입니다. PGR이 가진 장점중에 가장 큰 것중에 하나가 사정상 인터넷 접속시간이 짧은 사람이 접속해도 별 어려움 없이 그날 올라온 성의있게 쓰인 양질의 글을 읽기에 충분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는거죠. 그래서 지금같이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많은 정보와 생각을 접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이 좋습니다. 눈시님은 자게에 이런 글들이 더 많아야 된다고 보셨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평소 본인의 생각이신지 아니면 운영진중 하나인 信主님이 남긴 글때문에 그래야 된다고 보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전자라면 저랑 PGR 자게가 추구해야 하는 길에 대한 생각이 다른 것이고 후자라면 일단은 운영진으로부터 나온말이니까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전자라면 딱히 논쟁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후자라면 전 좀 다르게 보거든요. 이런 적정선의 유지는 제가 PGR을 눈팅했을때부터 오랬동안 이어졌으니 이 사이트의 개인소유물인 주인장님의 의사가 아닌이상 규정도 아닌 부분을 운영진 한명의 의사라고 해서 무조건 따를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취향이라고 적었습니다. 이글이 유게에 올라오는걸 반대하는 유저가 있다면 저처럼 자게에 올라오는걸 반대하는 유저도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전제를 두고 싶은건 이 글 자체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제가 언급하는 걱정이 지금이야 지나칠 수도 있죠. 현재는 이 글뿐이니까요. 제가 우려하는건 이 글이 하나의 통과점이 되는 부분이죠.
13/06/28 20:50
건의게시판에도 답글을 달았습니다만 추가해서 달겠습니다.
일단 해당 대답은 운영진으로서 판단을 적은 것이지 제 취향을 적은 게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의 용도와 유머게시판의 용도를 고려했을 때 자게가 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을 제가 취향에 따라 말을 던진 것처럼 표현하셨네요. 도리어 님의 주장이 본인의 취향을 위해 유게로 가야한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댓글도 정말 공격적이네요. 양질의 글을 뒤로 밀리는 것을 걱정하시는 것 만큼 양질의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13/06/28 21:22
먼저 K님께는 '이런 글'이라고 표현한 부분에 대해 미안합니다. 중간에도 달았지만 이 글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하나 잡고 가보겠습니다. 제 취향대로 바꾸자는게 아니라, 제가 가입도 아닌 눈팅하던 시절인 수년 전부터 유지되던 시스템이 맘에 들어 가입을 결심했고 그 시스템이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겁니다. 오랬동안 유지되던 PGR의 시스템을 내취향대로 합시다~ 라고 건의한다면 님 말이 맞지만, 그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운영진측에서 그간 간간히 게시판 이용에 대해서 언급한것은 알지만 어디까지나 권유정도였죠. 자게에 글쓰는 것에 너무 부담갖지 말라는 정도였습니다. 때문에 딱히 현 시스템에 불만이 없으니 계속 그 시스템대로 유지가 되어왔구요. 그런데 이번 공지사항은 그 성격이 다릅니다. 님은 건의게시판에 특별한 공지가 아니라고 답을 주셨지만 정작 그 글을 보면 규정확립 필요를 언급하면서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그것도 구체적으로요. 님도 PGR을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운영진의 그런 글이 유저에게 어떤의미를 가져다 주시는지는 잘 아실텐데요? 절대 유저에게는 그 공지가 특별하지 않은 공지로 보이지는 않았을겁니다. 더불어 참 애매모호하다고 느끼는게 운영진으로서의 판단이건 님 취향의 판단이건 그게 운영진 회의를 거치지 않은것이라면 그건 님 취향이 맞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PGR은 이렇게 가야한다는 생각에 가깝게 이뤄진 판단인거죠. 그렇기 때문에 건의 게시판에 글을 쓸 때도 만약 운영진 전원의 만장일치로 나온 의견을 님이 대표해서 적은거라면 제 건의는 의미가 없을거라고 첨언한거구요. 그게 아니라면 설령 그게 운영자의 위치인 님의 생각일지라도 오랜기간 유지된 PGR의 게시판 시스템을 바꾸는건 원치 않기때문에 글을 남긴겁니다. 현 시스템은 PGR의 개성이고 유저들간에 이에 대해 큰 잡음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PGR의 현분위기를 일조하는데 영향이 큰 시스템이니까요. 전 그 시스템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님이 적은 시스템을 지지하는 유저들도 있겠죠. 그러니 회원 투표를 해서 결정하자고 건의한겁니다.
13/06/28 21:34
일단 오류를 수정해드리죠.
님은 자꾸 시스템을 바꾼다고 하시는데 시스템을 바꾸는 게 아닙니다 기존 시스템이 지켜지지 않아서 재차 공지한 겁니다. 이건 다른 운영진도 동의했고, 이 글에서 보듯 다른 회원들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변경되다뇨. 시스템이 변경된다고 느끼는 사람이 소수인데 님이 그렇게 말하니, 그걸 취향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지금 이 주장을 하고 있는 건 님 혼자 뿐이지않습니까? 기존 공지들과 다르지 않다고 했는데도, 운영자의 자제부탁이 회원들이 어찌 받아들이는지를 왜 물으시나요. 기존에는 비운영진이 공지했나요? 기존 보다 강한 공지라고 느낄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취지가 바뀐 것도 아니고 같은 말을 하는 공지의 어조가 바뀌었다고해서 특별한 공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속 강조하시니 대답하죠. 해당 공지는 제가 작성했습니다만 운게에 먼저 게시해 다른 운영진의 의견을 수렴해서 게시했습니다. 해당 공지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피지알 공지는 그러한 과정을 거칩니다. 모여서 회의하고 투표하는 것이 아니니 만장일치라던가의 표현과는 맞지 않겠습니다만, 공지된 글은 운영진 개인의 의견일 수 없습니다. 그냥 글 쓴 것도 아니고 공지를 했는데 운영진 개인의 취향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가 취향에 따라 공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먼저 댓글에도 적었습니다만, 다른 회원들의 반응을 볼 때 이를 제 취향이라고 할 수 있는지요.
13/06/28 22:09
사실상 시스템을 바꾸는게 맞죠. 현 시스템으로 유지된게 고작 1,2년이면 모를까 그간 수년간 이런 체제로 운영되어왔습니다. 그 수년간 시스템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는 바뀌는게 맞는데요. 초창기 멤버들은 아주 오래전에 다른 과거의 분위기를 느껴왔다고 하니 되돌린다라고 볼 수도는 있겠죠. 그리고 운영진이 자게이용에 부담을 갖지말라고 언급한게 사실이지만 유저들은 계속 이렇게 이용해왔습니다. 공지가 바뀌니 그에 따라 달린 댓글들의 분위기도 다르고 오늘처럼 직접 이렇게 기존과 다른 글이 올라왔는데 어떻게 특별한 공지가 아니게 됩니까?
그러니까 건의하는겁니다. 저도 누누히 말하지만 아리글이 보기 싫다는게 아니라 저처럼 기존의 자게 시스템 유지를 찬성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그게 아니라 이런 류의 글이 범람하는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요약하자면 굳이 수년간 다른 운영진의 공지속에서도 유지된 시스템을 님이 적은 다른 성격의 공지때문에 이런식으로 바뀌는걸 원치 않는다는겁니다. 그래서 자게 시스템을 바꿀거면 회원 투표를 거치자는거죠.
13/06/28 22:47
제 생각은 여기가 '자유'게시판이지, '자율'게시판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BaDMooN님께서는 자유와 자율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시는것같습니다. 자율은 '자신 스스로 원칙을 걸고 하는것'을 말하고, 자유는 '외부의 구속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말할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BaDMooN님 말씀대로라면 운영진은 '자유'를 추구했으나 유저는 '자율'을 추구했기 때문에 '자율'을 추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는것같습니다. 만약에 그 생각을 운영진도 가지고 있다면 이 게시판은 애초에 '자율'게시판이라고 해야 맞겠죠. 하지만 이름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주제에 특정한 제한없이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심지어 특정 게시판에서는 배척받는 정치이야기도 서슴없이 나올 수 있는 곳이죠. BaDMooN님께서도 '자율'과 '자유'의 차이에 대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이 글이 도의적으로 문제가 되나 인간이 못할 짓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13/06/28 23:09
자유게시판이냐, 자율게시판이냐라는 단어에 매달리는게 이상하네요.
애초에 그런 단어적 의미가 우선시 됐다면 수년간 이런 시스템을 유지한 이 사이트가 비정상이라는건데요? 자유게시판을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하는게 맞다라는게 아니라 이제껏 수년을 이렇게 운영해왔는데 구태여 바꿀 이유가 없다라는겁니다. 타 사이트 자유게시판이라면 이런 주장을 하지도 않습니다. 더불어 제가 언제 주제에 대해 제한을 둬야 한다고 했나요? 그리고 PGR의 특유의 자게시스템 속에서도 주제에 대한 제한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에서도 누누히 말했지만 제가 이 글 자체에 대해 감정이 있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그동안 PGR의 자게에 올라온 글과 다르게 이글은 그 성격이 다른 글이라는거죠.
13/06/28 23:19
1. 일단 이 글이 여기에 올라온 것은 명백하게 '자게의 변화'가 아니고 '유게의 변화'에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기존의 방침이 재확인된 것일 뿐이지만, 일단 BaDMooN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이 다르신 것 같으니 넘어가겠습니다.) 2. PGR은 회원 투표로 무엇을 결정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회원간 토론과 의견교환, 그리고 그것에 따른 최종적인 운영진의 결정(혹은 결단)에 따라 제반 사항들이 결정되어온 곳이고, 그것이야말로 PGR의 가장 핵심적인 시스템입니다. 3. 조만간 토론글이 올라온다고 하니 그 때까지 기다려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6/28 23:32
자유게시판에 관련 건의를 하셨고 운영진도 답변을 드리고 있는데 그쪽으로 의견을 개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aDMoon님의 행동도 어떻게 보면 규정위반으로 처리할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13/06/29 08:23
BaDMooN님 참 이상하시네요...
여태껏 수년을 운영해왔는데 바꿀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이 글이 올라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규정 위반인가요? 아니잖아요. 운영진이 이 글이 여기에 올라오지 못하는 것에 제한을 뒀나요?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혼자 이렇게 반대하시니까 운영진이나 여기서 이 글을 열어본 유저나 BaDMooN님 혼자때문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13/06/29 10:07
올라온 이유가 운영진의 개입때문에 올라온거니까 이렇게 제기하는거죠.
글쓴이 본인조차도 이 글이 어울리는 게시판은 유게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다시말해 유저들간에는 수년간 이런 시스템에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번 공지사항은 그간의 공지와 다른 성격을 띄게 되면서 글쓴이가 자게로 옮긴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유저들간의 전반적인 합의 혹은 운영진 절대다수의 찬성을 통해 이뤄진거라면 제가 제기하는 이의는 묵살되도 무방하다는겁니다. 하지만 그런걸 거치지 않고 정해진 공지이기때문에 기존 시스템을 찬성하는 사람으로써 반대를 하는겁니다. 핀트를 잘못잡고 글을 해석하니까 자꾸 이상하게 보이는겁니다.
13/06/29 10:16
운영진이 개입되어 올라왔다구요? 신호등은 경찰관보다 후순위입니다. 아무리 빨간불이라도 경찰관이 지나도 좋다고 허락하면 그 길은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이죠. 그렇다면 운전자는 따라야 하는 법입니다. 아무리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그건 법으로 지정되어 있는겁니다.
경찰관의 지시가 신호등보다 우선순위에 있게 법으로도 지정되어있죠. 그런데도 혼자 경찰관의 신호를 무시하고 신호등만 지키면 길은 혼잡스러워지겠죠. 지금 BaDMooN님의 상황이 이와 같은 겁니다. 왜 굳이 글의 속성을 흐리시면서까지 이렇게 이야기하시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 여기에 다는 것이 글의 본질을 흐릴 수 있으니 그만하겠습니다.
13/06/29 10:28
그렇게 설명해드려도 핀트를 이상한데다 맞추시네요.
지금 올라온 공지가 운영진 전원의 합의에 의해 올라온 공지입니까? 제가 계속 말했죠. 그 공지가 운영진 전원의 합의 혹은 유저들간의 합의를 거쳐서 올라온 공지라면 제 이의는 어짜피 무의미하다고요. 이런건 당연히 따르는게 맞는겁니다. 지금 상황은 이게 아니니까 이의를 제기하는거죠. 이걸 안보고 핀트를 다른데다 맞춰서 보니까 이상하게 보이죠. 저는 오히려 님이 더 이상하게 보이네요. 규정도 아닌 부분을 가지고 운영진 몇몇이 하라고 했다고 그냥 따라야 된다고 보는게요.
13/06/29 10:32
아아!!!!!!! 답답합니다.
운영진의 댓글을 인용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강조하시니 대답하죠. 해당 공지는 제가 작성했습니다만 운게에 먼저 게시해 다른 운영진의 의견을 수렴해서 게시했습니다. 운영진 [信主]님께서 이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왜 전댓글을 읽지 않고 여기에 답변하시는 겁니까? 제가 핀트가 엇나가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13/06/29 10:40
제가 더 답답하네요.
제가 언제 운영진 일부의 합의면 문제될게 없다라고 했습니까? 해당 운영자도 그렇고 다른 운영자가 남긴 댓글을 보면 이 사항은 운영자 전원의 합의를 거친 사항이 아닙니다. 그리고 핀트는 당연히 딴데다 맞추고 계시죠. 그 공지사항은 PGR 규정으로 올라온 사항이 아닙니다. 그런데 법규정은 물론이거니와 국민들의 합의하에 이뤄지는 신호등과 경찰관 얘기가 왜나옵니까? 그렇게 비유를 하니까 핀트가 이상하다고 말하는거죠.
13/06/29 10:41
1. 합의가 필요한 만큼 큰 변화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걸 주장하는 건 배드문님 뿐이구요.
2. 그렇다 한들 운영진 전원의 합의는 뭐라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전원 합의했다고 봐도 됩니다. 최근 주로 운영에 관여하는 운영진은 모두 동의했습니다. 제가 한 공지보다 더 강하게 공지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구요. 운영진 전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운영진 중에서는 웹개발만 하는 분도 있어서 전원합의는 불가능합니다만, 이정도 문제가 전원합의를 도출하지 못 할 문제로 보여지지 않네요. 3. 1번과 2번을 묶어서 말씀드리자면, 자게대용으로 유게나 질게를 사용하고 있는 문제는 최근 운영진들에게 큰 숙제 중에 하나이며, 거의 대의명분에 속하는 글입니다. 특히, 이 글을 해석하는데 있어 다른 운영진은 유게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 글이 자제에 올라오지 못하는 글이라고 판단하는 운영진은 전혀없을 겁니다. 단언할 수 있습니다.
13/06/29 10:43
지금 자유게시판이 신호등이고 경찰관이 운영자이고 자동차가 유저인거죠.
다를게 뭐가 있죠? 설명좀 해주시죠. 그리고, 표면적으로 운영자의 말을 따라야 하는건 유저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런데도 자꾸 이렇게 지난 시스템만 좇아가시는건 도대체 뭡니까? 제발 자유게시판이 꼭 지난 시스템으로만 운영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시길 빕니다. 더이상 이야기해봐야 머리만 아프네요
13/06/29 10:51
1. 저는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건의게시판에 올린겁니다. 설령 이 게시물에 그런 필요를 주장하는게 저밖에 없다고 가정해도 건의가 잘못된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 그러면 건의사항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하시던가요. 건의게시판에서 그런 답변 들었으면 저도 이렇게 힘빼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13/06/29 10:57
신규회원 // 그건 님이 PGR 운영진에 생각하는 주관적인 정의겠죠. 전 그렇게 생각을 안한다는겁니다.
어짜피 지금이라도 信主님이 사실상 전원합의에 의해 나온 얘기라고 하니까 더이상 힘 뺄 필요도 없는 사안입니다. 그리고 댓글은 이것을 끝으로 달겠습니다. 애초에 전원합의성격의 공지글인걸 알았다면 이렇게 쓰지도 않았을 글이니 말입니다.
13/06/28 23:39
기본적으로 전자로 생각했고 이 글이 이런 과정들을 통해 자게로 오면서 더 확신하게 됐죠. 어차피 자게에 양질의 글이 며칠동안 떠 있어도 안 보는 사람은 안 봅니다. 그렇다고 자게에 양질의 글만 올라오는 것도 아니구요. 님의 적정선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도 "성의 있는 양질의 글"로만 본다면 자게에도 안 그런 거 얼마든지 있어요. 저도 그런 거 자게에 올린 게 한둘이 아니구요. 그런 걸 우려하신다면, 제 입장에서는 우려가 아니라 자게는 이미 적정선을 넘은 지 한참 지났다고 하겠습니다.
유게는 유게대로 정말 유머만 보고 싶은 "적정선"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게 규정상 맞습니다. 유머게시판이니까요. 반면 이런 글은 자게의 규정에 더 맞죠. 적정선이 얼마정도인진 몰라도 규정에 더 가까운 게 적정선이어야죠. 오히려 그 규정과도 상관없는 적정선 때문에 (자게는 이런이런 글만 올라와야 된다는) 유게의 자게대용화가 문제되고 있는 게 지금입니다. 그걸 문제삼는 사람이 아예 없다면 모를까, 있다면 규정에 더 가까운 쪽으로 생각해야죠. 유게는 유머를 올려야 되는 게 규정인데 이건 글 자체로 웃기지 않다, 이런 글이 많아지고 있다. 자게로 가라 vs 자게는 이름만 자유게시판이지 완전 열심히 써야 되는 게 규정은 아니라도 내가 생각하는 적정선인데 이건 그렇지 않다, 이런 글이 또 얼마나 생길지 모르겠으니 유게로 가라. 이런 상황이네요. 자유게시판이라는 이름을 바꾸자고 건의하시거나 요새 계속 얘기 나오는 잡담게시판을 신설하자고 건의하신다면 모르겠습니다만.
13/06/28 21:09
불판은 어떠한 상황을 중계하고 그걸 즐기는 거지요.
각 하나의 주제-이를테면 한주간의 경험이나 기분 같은 것들-에 대한회원들의 자기고백에 의해 완성된다는 점에서 전혀 다른데요.
13/06/28 23:55
공개된 하나의 상황을 보고 여러명이 공감하고 나누는 것과
각 회원 개인의 경험이나 생활을 자기고백하는 것이 어떻게 같죠? 비슷한 글을 예로 들자면 '배틀넷에서 만난 사람들'하고 누가 글을 쓰면 댓글로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것인데요. 이것도 다 불판글로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엔 아닌데요. (게임 관련이니 겜게일 순 있어도) 더군다가 각 개인이 신변잡기에 관한 총체인 것과 같은 글이 유게에 적합하다는 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13/06/29 09:53
특정 요일, 특정 시간에 올라오는 것이 자게에 어울리지 않을 이유일 수는 없지요.
계속 얘기 하는 것은 본문과 글쓴이의 의도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으니 저는 댓글을 더 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3/06/28 19:23
이 글도 k'님이 자게에 올릴까 말까 무척 고민하고 여러번 수정하고 고심해서 올라온 글입니다.
유게에 안웃긴 병아리 글 올리지 마라고 해서 자게에 올라오니 자게 글 뒤로 밀리니까 유게로 가라? 제가 k'님이라면 상당히 기분이 안좋을거 같습니다. 밀려나는 자게 글 못지 않게 pgr인들의 고단한 일상이 드러나는 이 글도 소중한 글입니다.
13/06/28 19:44
저랑은 '고심'을 다르게 보시는거 같네요.
전 글의 성의나 완성도와 같은 부분에서 '고심'으로는 전혀 안느껴지던데요. 그래서 정말 재수없게 보이는거 알지만 과감히 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오해가 있을까봐 그런데 이글 자체에는 전혀 억하심정이나 불만 이런거 없습니다. 있었다면 유게에 올라왔을때 일찌감치 불만을 표했겠죠.
13/06/28 21:12
그냥 펌글에다 몇줄 추가하는 분도 계시고
기사 하나 링크하고 자게 규정 맞추려고 내용없는 말 덧붙이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 분들이 나쁘다는 것도 아니지만 이 글에 비추어봤을때 딱히 성의가 들어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겨우 일주일에 하나인데 PGR 회원간에 성립된 특유의 문화라고 봤을때 충분히 용인가능한 범위의 글 같습니다.
13/06/28 20:41
자게 유게의 용도 관련해서는 조만간 토론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을 내는 것은 좋으나 하나의 의견 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반박에 재반박이되면 결국 주제를 벗어난 댓글토론이 됩니다. 이 때문에 피지알에서는 규정지적을 금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13/06/28 22:18
이 글과 이 글에 달린 리플의 무게가 자게의 다른 글보다 가벼울건 무어랍니까. pgr 자게에 한없이 무거운 글만 올라온답니까.
자게에는 내가 들어 좋은 노래 소개하는 글도 올라옵니다. 뮤직비디오 소개글도 올라옵니다. 가벼운 수필도 올라옵니다. 나 여자한테 차였다 글도 올라옵니다. 운전하다 내려서 똥 쌌다는 얘기도 올라옵니다. 하지만 그게 사람 사는 이야기고 그런 글들이 추천 게시판으로 가기도 합니다. 아리 글이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거기에 얽힌 리플들에 이미 세상 사는 이야기들이 얽히고 있습니다. 차마 글로 풀어내지 못한 내용들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걸로 된거 아닙니까?
13/06/28 23:24
개인적으로 이 글을 썩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 글이 자게에 있으면 안 되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알 수가 없네요. 이런 글이 못 올라오면 자게는 진지병 걸린 글들만 올라와야 된다는 건지 뭔지
13/06/29 18:03
별로 님의 의견에 동의가 안되고요.
운영진의 권위를 운영진의 만장일치로만 판단하는 것 같아 옳지 않아보이고요. 제가 이해한 운영진의 결정은 한사람이 내리든 모든 운영진의 합의하에 내려지든 같은 효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13/06/28 18:18
한별아....ㅠ_ㅠ....아리보다 한별이가 더 눈에 들어오는군요....ㅠ_ㅠ.....
영어 좀 잘했으면 소원이 없겠다 아리야....ㅠ_ㅠ....
13/06/28 18:34
아리도 안녕 .. 한별누나도 안녕 ..
내일은 야구를 보러간단다. 아무나 이겨도 상관없단다.. 다만 살아돌아오기만 바랄뿐이야. 기도해줄래 ?
13/06/28 18:40
아리야 안녕
내일은 오랫만에 운전대를 잡아야 해 차 네비와 후방카메라는 모두 고장났지만 상관없어 사실 난 사이드미러 접은 채로 달리곤 하는 베스트 드라이버거든 내 차에 탄 3명의 사람들은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겠지? 보람찬 하루가 될 것 같구나 근데 오른쪽 페달이 브레이크 맞지?
13/06/28 18:42
아리야 안녕?
안그래도 널찾았는데 없길래 또 낫또사진찾으로 가신줄 알았단다 쨋든 다시 반갑구나 어제꿈에 내친구랑 한살짜리아들래미가 나타났어 뭔이유인지모르겠지만 날때렸지.. 겁나 아파서 울었단다 눈을떠보니 31살의 베개에는 물이 흥건하더구나... 내일만나서 같이 로또를 사로간단다 참 낮술로 평화시장에 똥집골목을 갈꺼야 일욜에는 시합이없어서 연습장 대관해서 팀연습을 4시간할것같아ㅠㅠ 쨋든 담주에보자~~ 참 내일 낮에 내가먹는 똥집이 니가아니길 바래 마음이아프니깐
13/06/28 19:18
아리야 안녕 자게서 처음 만나는구나.
어차피 그깟 주말 나랑은 상관없다만..ㅠㅠ자영업이란 참 힘든거야 그치?.. 요즘 우리나라도 미 정부처럼 하원의원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단다. 그 분야에서 20년 이상 일한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하는 정책이 있었으면.. pc방 법이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고,게임매출징수법안이고.. 자기네들이 해본적도 없이 탁상공론식으로만 법제정을 하니 그게 얼마나 쓸데없는 뻘짓인지 아는 우리같은 상인들은 얼마나 속이 터지겠니.. 법이 바뀌었다고 무작정 시행하라 하는데 상인이고 업주고 자율권을 완전히 침해해버리니.. 요즘엔 장사할 맛도 안난단다.. 모든 서민들이 개정된 법이 개판이라 아무것도 못해먹겟다! 하고 전부 손 놔버리면 정부에서 대체 어쩔려고 그러는건지.. 뭔가 하려고 하면 할수 있게끔 도와주지는 않아도 방해는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니니?.. 이건 뭐 군에서 장교들 이야기 듣자고 부사관들의 의견은 묵살하는거나 마찬가지니..다른 방법이 있다면 때려치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다.. 아리야, 너한테 말해봤자 쓸모 없는건 알지만.. 이런식으로라도 하소연좀 해보고 싶구나.
13/06/28 19:21
아리야 안녕? 너는 유게에서 나타나도 뭐라그러고 자게로 옮겼더니 또 뭐라고 하는구나
피자시키면 피자좀 그만먹으라그러고 치킨시키면 치킨좀 그만먹으라고 하는 우리 어머니가 생각나는 금요일이란다 원래 금요일은 칼퇴근의 상징인데 반기결산이라고 일없이 눈치만 보며 자리만 지키고 있어. 그와중에 직원들이 반발하며 빅맥을 주문해서 지금 짬안되는 내가 사러 나가야해 크크크 오늘도 랭을 달릴텐데 건승을 빌어주렴~
13/06/28 19:27
아리야, pgr에서 자리잡느라 고생이 많다.
오늘따라 너네 부모님이 그립구나. 하지만 면담은 다음주에 할 예정이란다. 아주 맛있는 면담을 할 예정이지. 그럼 난 운동하러 나간다~
13/06/28 20:21
흐엉... 아리야,... 유게에서 한참을 찾았잖아..ㅠㅠ
내가 너 기다리는 재미로 1주일을 버티는데...ㅜㅜ 근데 아리야, 더 슬픈건 뭔지 아니...? 나.. 야근 중 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가고 싶다... 아니 솔직히 한 잔 하고 시프다.... 우리 담주에 다시 만나자 제~발~!
13/06/29 00:23
이글이 유게에 게재될때 제가 댓글을 남긴적은 없지만,
이글을 볼때마다 한주가 또 갔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이 많았을때는 에효, 그래도 이제 주말이다...라는 생각도 들게 하고. 퐈이팅있게 계속 아리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크크
13/06/29 01:08
자게로 넘어온 만큼, 연예인 사진들보다는 글쓴분 일상이나 생각도
같이 공유하는 형식으로 구성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그래도 유게에 차고 넘치는게 연예인 짤인데다 매번 똑같은 틀에 댓글로만 완성되는 글이라면 불판과 다름없으니까요. 덧붙여, 이 글은 유게보단 자게에 올라오는게 맞다고 봐요.
13/06/29 04:37
전 연예인 사진 있는게 더 좋아요
매주 댓글 마다 각기 다른 분들이 일상적인 이야기를 충분히 해주시고 계시니 지금이 좋다고 봅니다 k'님 화이팅
13/06/29 07:34
아리야 널 찾아 유게를 헤매고 있었는데 자게에 와 있었구나. 여러 험난한 일이 있는 거 같지만 아리도 힘내고 k'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어ㅜㅜ
이번 주에는 즐거운 불금 즐거운 주말이 안 될거 같아. 고개를 돌려 보니 탑을 이루는 전공서와 강의록과 필기가 보이는 구나... 다음 주에 널 볼 즈음이면 무사히 해방될 수 있을까?ㅠㅠ 부디 유급하지 않게 준비한 만큼 시험 잘 칠 수 있게 건승을 빌어 주렴...!
13/06/29 07:35
소위 말하는 '꾸준글'의 허용 여부가 관건이죠.
규정이냐, 다수의 우호적 여론이냐. 머지않아 자게에서 질럿과 배틀의 야마토 싸움을 봐도 이상하지 않겠단 생각이 드네요.
13/06/29 11:42
꾸준글이지만 K'님이 남기는 글의 내용도 매일 다릅니다. 사진도 다르구요. 그냥 병아리 사진만 매주 등장한다는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응하는 댓글이 많죠. 이 조건에 만족하는 꾸준글이면 되겠지만 질럿과 배틀의 야마토 싸움 올리면 아마 이런 댓글들이 안달릴겁니다. 자연스럽게 제제를 받을거구요.
13/06/29 12:10
오늘이 금요일이다. 라는 내용 밖에 없는 글이라 확실히 보기그렇네요. 그럼 오늘부터 매일 오늘이 무슨요일이다 이런글이 올라와도 상관없는건가요?가능하다면 줄수규정만 채워서 지금 아침이다, 점심이다, 저녁이다, 몇시다 등등으로 글을 올려도 전혀 문제돼지 않겠네요.
더군다나 제가 오바가 심한 사람이라 댓글도 라이트유저들이 소외감 느낄만한 요소들이 다분한 내용이라고 느껴지네요. Ps)운영진이 가입인사가 부적절하다고 했던 부분은 제 기억이 잘못됐었네요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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