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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8 09:26
관우 장비들도 나름 만인적이라 불리었으니..
원조 만인적 항우라 할지라도 이 두명은 동시에 상대하기 버거울 듯요. 관우 장비가 이기리라 봅니다. 2번은.. 일단 시대상황과 처해진 입장은 각자 달랐지만 소하는 성공했고 제갈량은 실패했죠. 그래도 항우처럼 실패한 위인에 우리는 더 열광합니다만.. 3번은.. 참 고민 많이 했지만 이뤄낸 성과(?)면에서는 역시 조괄 압승
13/06/18 15:27
만화나 소설 영화로 보다가 실제 기록을 보면 경악하는 인물입니다.
과장이나 허구가 아니었어! 이런 느낌도 아닌, 오히려 만화 소설 영화에서는 실제보다 더 약하게 표현해놓은 것 같아.. 라는 느낌이죠. 물론 역사기록이라도 100% 신용할 수는 없지만 어느 역사서라도 전면 다 믿을 수는 없기에.. 항우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무용이라서..
13/06/18 02:00
음. 손오공 하시길래 당연히 드래곤볼을 생각했었는데...
아 그리고 견디는거하고 드는거는 다르지 싶습니다. 100키로 들기 대 160키로 버티기 하면 전자가 훨씬 어려울걸요...
13/06/18 02:38
슬레이어즈 로드오브나이트메어 vs 크툴후 세계관 아자토스
...그리고 세계는 혼돈으로 회귀했다. 는 의미가 없으니, 꽤 기대가 되는 매치를 뽑자면. 역발산기개세 항우 vs 사자심왕 리처드 동양 최강의 무장과 서양 최강의 무장이 붙으면 누가 이길지 기대되네요.
13/06/18 02:41
이영도 최강은 더스번 칼파랑 경으로 익스큐즈 된 거 아니었습니까?
유일한 '진'드래곤 솔로 슬레이어의 위엄. 눈을 좀 낮춰도 케이건 빼면 바실리스크가 울고불고 짜게 만들 사람은 없어 보이네요.(헬던트에 바실리스크가 나타난다는 언급은 없었으니.)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테르시오vs윙드 후사르 빨고 있습니다.
13/06/18 03:17
이영도 최강은 가이너 카쉬냅, 그 다음이 미친 도깨비, 그 다음이 전성기 드래곤 로드, 그 다음이 전성기 핸드레이크 정도로 대충 정리가...
13/06/18 03:26
아, 근접 최강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가이너 카쉬넵, 전성기 핸드레이크, 전성기 아프나이델, 우주 경찰족(카이와판돔의 번역에 나오는)>>>>>>기타 쩌리들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용들 관광태우는 그림자 지우개를 만든 아프나이델과 그를 초과하는 핸드레이크를 무시할 수가 없죠. 우주 경찰얘들은 행성구로 노는 새 세계관 신들은 가볍게 찜쩌먹을거고.
13/06/18 13:26
원빈, 하정우도 밸붕인가요? 원빈의 다대일 싸움이 인상적이긴 했지만 비슷한급과 붙어본건 남로완뿐이니.
잭 바우어 vs 제이슨 본 으로 가야하나 흐흐
13/06/18 15:30
외모평가는 김희선이 우위.
실제 전성기 인기는 그래도 장나라. 장나라의 인기는 대국민급이었고 온라인게임 캐릭터 아이디들도 장나라가 들어가는 네임명을 사람들이 흔히 쓸 정도였습니다.
13/06/19 13:07
2001년의 장나라는 일간지신문 연예면 연말특집에서 올해는 장나라의 해였다란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전성기만 놓고보자면 김국진의 인기에 가장 근접한 방송인이었을지도...
13/06/18 05:39
!! 조건이 더 필요합니다. 약을 한 새미 소사가 알루미늄배트를 들고 단전호흡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어야죠..크크크크;;;
그러고 보면 "효자손 든 남현희 vs 일반인 남성" 은 어떤가요. @,@;;
13/06/18 03:51
곽정VS양과는 양과가 더 셀것 같습니다.
곽정은 주위의 사람들과 자신의 노력으로 그 자리에 오른 노력형 천재입니다. 애초에 무공의 자질이 뛰어난편은 아니죠 그러나 양과는 타고난 천재입니다. 어린나이에 최고의 무공중 하나인 합마공을 눈으로만 보고 익힌 정도로 무공의 자질은 타고났죠 노력형천재는 각성한 타고난천재를 절대 이길수 없죠 비록 한쪽 팔이 짤렸지만 그 정도 고수들 사이에서 신체적 결함은 별문제가 될것 같지 않습니다.
13/06/18 07:53
누가 이길것 같냐고 한다면 저는 양과라고 봅니다.
하지만 누구의 무공이 더 강하냐고 한다면 박빙 혹은 곽정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3/06/18 07:48
곽정 vs 양과 vs 장무기면 일단 장무기는 뒷세대니 좀 아래로 놓고 양과가 우위일거라고 보는 게,
곽정은 일단 수련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양과는 소용녀와 헤어진 뒤 무려 14년 동안 밥먹고 잠자고 무공만 연마하는 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곽정은 양양성 지키고 무림일에 신경쓰고 주변 사람들 돌보면서 주경야독하는 식으로 무공을 연마했죠. 말이 14년이지 양과의 수련은 3-40년 이상 되는 순도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둘의 차이가 여기서 나지 않을까 싶네요.
13/06/18 07:56
다른 건 모르겠는데 영웅문 놓고 보면 곽정이라고 봅니다. 좌우호박이란 스킬의 설정이 밸붕이라...황약사에게 상대도 안 되던 주백통이, 좌우호박 하나 가지고서 "황약사가 제 아무리 잘났다고 한들 혼자서 두 명의 주백통을 어떻게 이긴단 말이냐."라고 호언했으며, 실제로 황약사보다 위에 섰죠.
양과와도 간접 비교가 되는 게, 주백통은 영웅문 1,2부의 최강자긴 하지만 어쨌든 주백통의 좌우호박에도 외팔이 양과는 대처가 어려웠죠. 아마 실전이었으면 크게 발리지 않았을지.. 결론은 곽부를 쳐죽여야..
13/06/18 08:27
*38 마스터의 마력이 스테이터스에 가해지는 영향은, 복수의 마스터의 서번트를 경험한 아르토리아의 예가 알기 쉽다. 마력의 패스가 이어지지 않은 시로의 경우, 가장 우수한 서번트라기에는 어딘지 부족한 능력이다. 키리츠구가 마스터일 경우, 능력이 상승한다" 행운이 낮아져있는 것은, 키리츠구라도 마력이 부족하고,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린이 마스터일 경우, 마스터에게 영향받지 않고 본래의 성능을 발휘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라고 하니 린세이버가 이길듯 합니다. 스탯도 약간 더 좋고 실제로 호구왕 이미지도 덜한느낌이라..
13/06/19 13:14
타입문 관련이라면 '토오노 시키의 직사의 마안 vs 료우기 시키의 직사의 마안'도 있죠.
뭐 료우기 시키의 우세가 대세인 것 같기는 하지만요...
13/06/18 08:10
그리고 아다치 세계관의 최고 투수는 카츠!의 미사키 신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아다치 월드의 등장 인물 중 몇 안 되는 좌완이고, 구속이 160km이죠. 경력으로 봐도 갑자원 우승이 있으니 누구에게도 꿀릴 게 없고(니시무라와는 다르다!)... 카츠!라는 작품이 비판받을 부분이 많은지라 조명은 덜 되었지만 여튼 스펙으로는 히로보다도 위라고 봅니다.
13/06/18 13:59
아다치월드에서 최고의 투수는....
쇼트프로그램이던가요? 단편에 나온 전설의 투수....일거라고 보고요. 말씀대로, 카츠의 미사키신이치가 제일 화려하죠. 고1때 158 키로를 던졌고, 1학년때 에이스로 갑자원 우승에 천재형 캐릭터. 같은 스펙으로는 그나마 고3의 크로스게임의 키타무라 코우 정도가 있겠네요. 우선 아다치 월드의 모든 투수들은 제구력은 전원 다 완벽하고요. 구속: 코우= 신이치 >>> 히로 >>> 타츠야 (타츠야의 구속은 나온적이 없으니 시대적 배경을 보면...) 구종: 코우 (거의 모든 구종을 다 던지죠) >>>>> 히로>>>> 타츠야 이고요. (미사키의 구종은 아예 안나오니 논외) 팀버프: 센까와>>>> 세이슈>>>>>메이세이 이죠. ( 센까와는 4~5명이 고교 톱수준이지만, 세이슈는 4번 아즈마와 포수 아카이시를 제외하면 평범, 메이세이는 거의 원맨팀이죠, 미사키 신이치의 경우 미사키가 권투를 하니, 선배들이 자기들 대학진학 못한다고 우는소릴 하는 걸 보면 그리 강한 팀같진 않습니다) 성적: 미사키 신이치>>>>> 히로 >>>>>> 타츠야 , 코우 ( 미사키는 1학년때 이미 우승, 그리고 권투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뭐 계속 우승이겠죠. 히로는 2회 우승, 타츠야와 코우는 3학년 마지막에 우승하죠, 정확히말하면 코우는 우승얘기조차 안나오지만;;) 즉, 재능, 능력, 성적을 볼땐 신이치가 제일 완벽하고, 개인 능력으로볼땐 코우가 동급, 대신 타츠야는 유일한 패배가 1패인데 노히트 패배라는 것이 유머죠... 저 3명에 비하면 오히려 히로가 제일 부족해 보입니다.
13/06/18 08:40
가정이지만 동시대의 마재윤VS이영호. 맵밸런스 5:5
둘 다 최고 기량. 후세대가 당연 유리하니까 동시대에 절정을 이룬 두 게이머가 만약 붙었다는 가정이요. 둘다 본좌포스일 때. 맵은 테저 5:5 전 이 상상을 자주 하곤 합니다.
13/06/18 08:44
이건 이영호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영호는 말그대로 끝판왕이라, 사실 실력으로는 비교할만한 대상이 없어요.
그나마 초기 시절 매 경기마다 새로운 걸 하나씩 보여주던 [임]이라면 그 전략을 따라잡기가 힘들긴 하겠네요.
13/06/18 08:54
그런데도 제가 자주 상상을 하는 것은 마재윤 본좌로드 당시 테전 밸런스가 테란에게 확 기운 맵에서도 사투를 벌이던 그 모습이, 만약 테전 5:5 맵 다전제에서 최고기량 이영호와 동시대에 만난다면 거의 비등하거나 우세할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건 이영호 마재윤이 동시대에 각각
2006년/ 2010년 포스를 뿜어냈을때요. 2010 이영호도 김정우에게 결승에서 진 적이 있지만. 보통 마재윤전성기를 2006, 이영호전성기를 2010으로 잡으시는데 2010이영호는 저그와의 다전제에서 패배를 허용하기도 했으니.. 둘의 가상대결이라면 거의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13/06/18 09:08
개인적으로는 맵의 불리함은 극복한 것을 두고 보면 이제동 선수 같은 경우에도 누구 못지 않았다고 봅니다. 곰4 MSL의 맵밸런스에 있어서의 저그의 불리함은 신한3 OSL 정도였습니다. 로키2, 카트리나, 조디악은 롱기누스, 리버스 템플, 네오 아카노이드에 필적하죠. 그런 상황에서 이영호 선수와 박성균 선수를 연달아 3:1로 잡아냈고..
여기에 아레나 MSL은 이보다 저그가 더 힘들 수는 없는 역대 최악의 맵 구성이었으니까요. 테란 상대로 가장 할만한 맵이었던 콜로세움의 밸런스가 결승 시점에서 35:65였죠. 오델로는 그보다 더 안 좋았고 아테나는 비슷했고 티아맷은 뭐...결승에서 스윕 당하기는 했지만 애초에 진조작을 8강에서 이기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고 봅니다. 정전록 당시에도 오드아이, 얼티메이텀, 매치포인트를 극복했고 말이죠. 이 역시 신한3 급 맵구성이죠. 상대도 이영호 선수였고.. 그런데.. 그런 이제동 선수조차도 이영호 선수에게 결국 한한중미 당한 것을 고려할 때, 그 누구라도 이영호 선수와 비교하기는 꽤나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6/18 09:35
티르는 잘 모르겠고,
키가 제일 강하지 않을까요. 복수 정도면 구울의 왕자도 쫓아내는 희대의 템빨인데... 프림 블레이드도 쉽지는 않겠군요.
13/06/18 09:56
그냥 떠도는 말입니다. 시대가 갈 수록 무공이 떨어지니까, 소용녀가 동방 불패 시대로 가면 그 정도로 세지 않을까? 이런 정도 입니다.
13/06/18 10:27
이런건 슬램덩크까지 끌어들여야 제맛이죠
산왕 vs 해남 서태웅(각성 후) vs 윤대협 vs 정우성 강백호 vs 김판석 정대만 vs 신준섭 이명헌 vs 이정환 슬램덩크 베스트5(신현철, 윤대협, 이정환, 정우성, 강백호 등) vs 전성기 시카코 불스
13/06/18 13:06
1. 슬램덩크는 그냥 산왕 짱짱팀이죠..
2. 윤대협을 들고 싶지만 이미 본인 입으로 인증... 작가가 고백한 능력치 인플레 정우성.. 3. 김판석은 신현철 정도만 커버 가능할듯 합니다. 혹시 싸움??? 4. 체력차와 신장에서 차이가... 신준섭 5. 이건 애늙은이 6. 조던 승
13/06/18 10:36
마지막 것만 보면...
키는 능력 자체도 가장 대단하지만 거울이기 때문에 최소한 지지는 않는다가 되겠죠. 케이건은 사실 인간이 아니고;; 티르는 센 것이 주가 되는 캐릭터는 아니고... 작가 마음이겠지만 설정 상으로는 키, 케이건, 샌슨, 티르 순이 될 듯 합니다.
13/06/18 11:31
나스曰 : 서번트는 전투기 한 기 분(?)의 위력이라고 하니,
길가 vs F-22 세이버 vs F-35 평상시 알퀘이드(30% 출력)이 서번트의 4배이니 풀 출력 알퀘이드는 전투기 13.3기.. 알퀘이드 6기 vs 니미츠급 항모. ???
13/06/18 14:58
세이버쨔응이 (자기들 기준에) 평가절하된걸보고 눈이 뒤집힐 전성기 달빠들이 제일 세지 않을까 하네요.
(자기들 기준에) 일개 양판소에 불과한 비뢰도 묵향 따위가 비교 대상이라면 더더욱. 일반인들 보기엔 페이트나 비뢰도나 그게 그거겠지만....
13/06/18 16:31
비류연도 꽤 사기 캐릭인지라, 페이트 게임 자체가 보구의 중요도가 굉장히 높고요. 보구만 피하면 어찌 어찌 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3/06/18 17:42
황해 면정학(김윤석) vs 신세계 정청(황정민)
달콤한 인생 선우(이병헌) vs 해바라기 오태식(김래원) 공공의 적 강철중(설경구) vs 악마를 보았다 정경철(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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