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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1 15:11
아아.. 이러지마요.. 오늘 할일이 많단 말이에요.. ㅜㅜㅜ Helloween 정주행하고 와야겠네요 ㅜㅜ
그리고 제가 하나 고르라면 Metallica - S&M Live 들고 가겠습니다. 평론은 딱히 좋지 않지만 Ecstacy of gold - the call of ktulu - master of puppets으로 이뤄지는 도입부를 버릴수가 없네요.
13/05/11 15:15
전 Live In UK를 듣겠습니다
라이브앨범 제외하면 The Metal Opera part1을 듣을게요 단 한곡만 들어야된다면 Fullmoon만 하루종일 들을수있습니다
13/05/11 15:36
저는 아마도 gamma ray의 powerplant를 가져갈 듯 합니다.
감마레이 올타임 베스트 탑10에 들만한 노래가 2~3곡이나 있으니..;; (best가 허용된다면 skeleton in the closet로.. -_-;;) 아기자기한걸 들고 가야지 그래도 오래 들을 수 있을 듯 하니..;
13/05/11 15:39
Poison - Flash and blood..
이 앨범을 끝으로 포이즌은 기타리스트 C.C. 드빌과 결별하고 비슷한 시기에 Motley Crue는 보컬 빈스 닐과 결별함으로써 L.A./Pop Metal 씬이 무너지는데 크게 공헌합니다.. 그와 별개로 이앨범은 진짜 Poison의 혼이 담긴 앨범이라 생각해요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서 여자처럼 화장하고 치렁치렁한 옷 입고 몸 흔들어대는게 기타리스트냐? 라는 비꼼을 당하는 포이즌이고 또 기타리스트 C.C.드빌이지만 이 앨범에서 내뿜은 삘링!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한곡한곡 스킵할 곡이 없는 명반이에용 흐헿헤 더불어 C.C. 드빌은 제게 최고의 기타리스트중 하납니다 메탈말고 하나 더들고 갈수있다면 suede - dog man star를...
13/05/11 17:28
저 역시 포이즌 최대의 걸작 앨범이라 보고요..
이 앨범이 대단하다고 느끼는데..그런분들이 꽤 계시군요.. 저역시 정말 CC 데빌의 기타음색은 최고라고 느낍니다. CD,테이프,LP 모두 샀구요..앨피는 기스나서 다시 구입했음.. 근데 이상하게 테이프가 가장 듣기좋았다는..
13/05/11 15:59
Appetite for Destruction, Use Your Illusion I & II, Rust In Peace, Images & Words 이 중 하나.. 한 10장 가져가면 좋겠다... ㅠ
13/05/11 16:13
좋아하는 밴드 순위에서는 한참 아래에 있지만
몇해전에 Helloween과 Stratovarius의 조인트 공연을 보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고퀄러티에 아주 아주 즐거웠더랬죠 아쉬운건, 저 앨범 당시 멤버에서 한명 빼고는 지금 다 바뀌었다는거
13/05/11 16:22
Marty Friedman의 Tornado of Souls의 기타 솔로는 정말이지.. 24시간 연속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흐흐
13/05/11 16:21
EXtreme - Pornograffitti
아이바네즈 기타, 보스 이펙터, 먀샬앰프만 가져갈 수 있다면 적어도 한달은 카피하면서 재밌게 있을듯요... 문제는 1년걸려도 따라치기는 힘들 듯...흐흐..
13/05/11 17:12
워시번에서 N2, N4를 만들어 주긴 했는데..
아이바네즈에서 헌정한 누노 시그네쳐 기타을 갖고 있습니다. 크크크.... 진자 비싸게 주고 구입했어요...^^ youtube 보면 누노가 shemale 을 아이바네즈로 강의하는 링크가 있습니다. 흐헉...그 그루브...리듬감이란...누노를 접한 뒤로 잉베이와 조에 대한 존경심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13/05/11 16:32
메탈이라고 해서 다 트는것 만으로 고막이 찢어질만한 과격한 음악들이 아니죠 흐흐;
앰프 볼륨 높으면 시끄러운건 메탈이든 발라드든 아이돌이든 마찬가지입니당. 그리고 이미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 대부분은 자장가로 메탈음반 틀어놓으실텐데...
13/05/11 16:29
Shadow Gallery - Tyranny
Dream Theater - Awake Symphony X - V 셋 중 하나죠. 한장으로 최대한 울궈먹을수 있는 장르라면 역시 프로그레시브만한게 없으니까요. 저 셋 중 가장 좋아하고 애착이 가는건 섀도우갤러리네요.
13/05/11 16:37
그런데 인생의 딱 한곡만을 꼽으라면 본문 헬로윈 앨범의 타이틀곡인 9번 트랙 Keeper of the Seven Keys겠네요.
"Make the people hold each others hands~"
13/05/11 16:34
그냥 앨범이 없는 게 낫지 않을까요? 차라리 음악이 아예 없으면 평정심 유지가 가능할 것 같지만 24시간 동일한 음악만 들으면 그야말로 정신이 이상해질 듯...
13/05/11 16:36
Placebo의 without you i'm nothing,battle for the sun 이거나 Dream Theater의 images and words,awake를 선택하겠습니다.
13/05/11 17:00
Heavenly - Dust to Dust를 선택하겠습니다.
2집이나 파워 메탈로써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4집도 좋아하지만... 역시 3집이 에픽 성향이 짙어서 선택할 것 같네요. 아 참 6월 헬로윈 내한 공연 예약했습니다. 셋 리스트가 너무 좋아요. ㅠㅠ
13/05/11 17:32
감마레이와 합동 공연이라 갈까 했는데 평일.....그것도 수요일이라 포기했습니다 ㅠㅠ
미하일 없는 헬로윈은 듣지 않을테야! 하면서 펜타포트에서 스키드로우 볼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세바스찬 바하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EP가 나름 잘 빠졌더군요. 그 중에도 Kings of Demolition는 추천할만 함니다!
13/05/11 17:18
음 5개의 앨범 중에서 고민이 되네요.
Megadeth의 Countdown To Extinction, Rust In Peace Helloween의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 Rammstein의 Mutter, Reise, Reise 음음음........그래도 제 닉을 따라서라도 Mutter로........
13/05/11 17:18
개인적으로 메탈이 아니라 진짜 합주의 기쁨을 느끼려면..
리릿나워의 collection 앨범을 추천합니다. 모든 곡이 너무 좋습니다. 기타만 중요한게 아니라 초포때리는 베이스 + 화려한 키보드 + 리듬기타 + 솔느낌 충반한 보컬까지.. 저 앨범의 "is it you" 를 학부 동아리때 1달 넘게 연습을 해서 공연했었는데..진짜 어려웠지만 지금까지 제일 잘한 곡으로 꼽습니다. 여기 PGR은 진짜 헬로윈 팬들이 많네요..나이가 좀 되는 사람들이 구성원인 커뮤니티라 그런지...^^
13/05/11 17:21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한참 바람넣을 때 저 혼자 기대했던 ac/dc의 앨범 중 아무거나 가져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라이언 존슨 이전의 ac/dc를 좋아하지만 back in black 으로 상징되는 팽팽한 하드록도 좋죠.
13/05/11 17:45
메탈 앨범중에서는 dimmu borgir의 stromblast, 락 앨범은 nine inch nails의 year zero를 들고갈거같네요.
13/05/11 17:46
전 여러 앨범들이 눈 앞에 밟히지만 Megadeth의 'Peace sells...'앨범을 들고 가겠어요. 1번트랙인 Wake up dead, 타이틀트랙인 Peace sells는 30대 후반을 향해가는 제 피를 여전히 끓게 한답니다.
13/05/11 19:16
위에 형이 heavenly 3집을 들고 간다니 전 부담없이 4집을 들고 가렵니다 크크. 전곡 킬링트랙이기도하고 올타임 넘버원으로 치는 the dark memories가 있구요!
13/05/11 20:46
estatic fear의 somnium obmutum
dream theater의 scene from a memory 둘중의 하난데... 고민이네요.
13/05/11 21:20
병원에 급히 입원하느라 다른걸 준비 못해 당시 플레이어에 꽂혀있던 딱 한 장의 CD를 5일동안 들은적이 있었는데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And justice for all 이었죠. 그 때 생각을 하며 무인도로도 들고가겠습니다 ^^
13/05/11 23:08
Master야 20세기를 대표하는 명작이니 비교하기 어렵겠지만 전 justice 지금도 들어요...
Tape, LP, CD, MP3 로 다 샀던 그 때그때의 온갖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는 정 가는 앨범이라서요 ^^
13/05/11 23:40
메탈이라면 아마도
메탈리카 - 메탈리카 너바나 - 네버마인드도 생각나고, 안치환이나 윤도현, 김광석 앨범 중에 골라도 하루를 버틸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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