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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0 01:29
다른 부분들은 직접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s3와 4의 발매 시기와 성능이나 기능의 차이가 크지 않은 부분이 직접적인 것 같습니다.
그 사이 노트2까지 발매된지라... 앞으로는 아마 s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발매가 지속되지는 않으리라고 예상합니다. (업계 소식은 아니고 개인적인 중장기 예측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삼성 태블릿의 전환 기점은 아마도 노트10.1 이 아닐까 조심스레 주장해봅니다. 10.1 사용을 계기로 저도 노트2 구매 결정하게 되었던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3/05/10 01:47
음...제 기억에 갤노트10.1때는 노트8때처럼 평이 좋지는 않았던것 같아서요.
그리고 갤노트 시리즈는 의외로 대박이난거라서 당분간은 같이 나오지 않으려나요?
13/05/10 01:42
이번에 쓰던 아이폰4가 깨지고 홈버튼도 고장나서 갤4로 바꾸려고 했는데 너무 평이 좋지 않네요
추후에 업데이트로 괜찮아 진다면 구입하거나 해야겠습니다. 여담으로 kt 전용으로 나온 옵티머스gk 가 참 괜찮아 보이던데요
13/05/10 01:49
급하지 않다면 발열이슈와 카메라 딜레이문제가 차후 펌웨어로 수정이 되는지 지켜보시는게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국내판매추세가 이전 갤2,3에 비해 부진하다니 짧은시간안에 급격한 가격하락이 올것같기도 하구요.
13/05/10 02:04
가족이 쓰던 갤투 4대가 전부 일년 내에 번인 문제를 일으킨 경험이 있어서 아몰 사용한 폰은 꺼려지게 됩니다. 무상 수리를 받긴 했어도 골치 아픈 건 여전한지라..
개인적으로 삼성 아몰 사용하던 기기 (디자이어, 넥 S, 갤2, 노트2) 보다 삼성LCD 기기들(GB1, 7탭) 의 화면을 더 좋아해서 노트 8.0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갤S라인은 이제 플래그십인 노트를 잇는 메인스트림인 느낌이 강해서 예전만큼의 위세는 보여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13/05/10 03:49
갤4는 아몰레드화질 자체는 많이 개선한듯한데 번인은 쉽게 잡히지 않는듯합니다. 밝기가 어두운것도 번인과 관련이 있는듯하구요.
그리고 해외는 아직 갤s라인이 주류지만 국내서는 17갤3대란때문에 갤노트라인이 플래그쉽으로 인식되는듯합니다.
13/05/10 02:17
음.. verizon 은 s4 출시일이 5월30일이라 현재 preorder 해놓은 상태인데..
궁금한게 다른건 그렇다 치고 플라스틱 소재의 단점으론 뭐가 있을까요?
13/05/10 02:26
노트 10.1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8.0을 사용해 보니 S-pen과 기기 자체의 퍼포먼스가 향상되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게 획기적인 변화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냥 무던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죠... 저 역시 삼성 테블릿 PC의 전환점은 10.1인것 같습니다... 10.1을 기점으로 테블릿 시장에서 아이패드와는 다른 독자 노선이 삼성에게 생긴 것이거든요... 삼성 테블릿하면 딱 s-pen 때문에 구매하게 되는 인식이 박히게 되었고... 10.1은 그것을 구현해 내기에는 무리가 없는 제품임에는 분명하거든요... s-pen 쪽이 아니라면 아이패드와 비교해서 대부분의 스펙과 기능이 열세일 수 밖에 없는... 삼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는 없으니 말이죠...
13/05/10 03:53
음...하긴 갤노트8은 갤노트10.1을 줄이고 성능업시킨거니 donit2님, forgotteness님 말대로 10.1이 전환점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갤노트8이 아이패드미니와 비교해서 어플이나 스마트폰과의 연계에서 부족한건 맞지만 스펙과 기능이 열세인가요?
13/05/10 02:53
갤럭시노트 8.0은 이마트에서 아이패드 미니하고 비교해서 써보니, 디자인이나 모양새는 아이패드 미니가 났지만, s-pen써보는 순간..
정말 노트라는 이름에 걸맞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한글 필기 인식률이 감탄하겠더군요. 갤럭시 노트1에서 아쉬운 딜레이와 s-pen을 쓰기에 화면이 작다는 그 약간 부족함을 다 채워지는 제품같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중학생 제 딸이 펜으로 버튼누르고 그리니, 바로 그린 영역이 모따기가 되면서 캡춰가 되던군요.그리고 fly window 뛰우고, 앱블라우즈 뛰우고, 노트하는게.. 정말 뭐라고 할까 요즘 티비겸 모니터의 PIP기능을 그대로 옮겨논 느낌이 들더군요. 이게 중, 고등학생 인강,전자사전용 겸 필기는 대박일듯합니다. 지원되는 영어사전 검색도 s-pen 필기지원되고...
13/05/10 04:19
발열은 실사용에 가까운 테스트를 한 경우는 (3D 게임 1시간 구동등)
대부분 '문제 없음' 으로 판정하고 있더군요. 플웨즈에서 '3D 벤치의 풀로딩 = 3D 게임' 으로 판단하고 문구를 써놔서 논란이 크게 있긴 한데.. 저도 실물은 손에 넣지 못한 상태라 확언은 못하겠네요..
13/05/10 05:54
요새 삼성모바일 자주 들락거리면서 8.0 써봤는데 진짜 물건입니다.
일단 10.1이랑 비교해도 필기감이 꽤나 괜찮아진듯 합니다. 디자인이 좀 살짝 아쉬운 느낌이긴 한데 그렇다고 못생긴건 아닌 평타수준. 그리고 베젤이 넓어서 오히려 들고 사용하기엔 괜찮더라구요. 8인치 크기에선 오히려 이득인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프트 키가 아닌 물리 키가 마음에 들더군요. 화면 넓게 쓸수 있고 속도 빠르게 바로바로 응답하고. 다만 최대의 적은 가격... 아이패드랑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서 ㅠㅠ 한 45아래로 내려가면 망설이지 않고 지를 준비중입니다. 실 구매자분들 평도 꽤 좋더라구요.
13/05/10 09:30
온라인에서 49까지 내려가있더군요. 저는 회사복지관에서 49라서 바로 지름. 오늘 올듯합니다.
플레이웨어에서 갤럭시s4 리뷰한대로 RMAA 테스트데이터 결과처럼, 오디오 출력단자 성능도 대박이면 좋겠습니다.
13/05/10 06:56
저도 '필기할 수 있는 타블렛'을 꽤 오랫동안 찾아왔고, 아이패드2,3, (잠깐 미니)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노트 8이 참 좋았습니다.
1) 디자인 생각보다 좋음 홍보 사진을 잘 못찍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하얀 것이 생각보다 이쁘고, 베젤도 그 크기가 딱 맞습니다. 사용하고 보니 오히려 미니의 얇은 베젤이 불편해지더군요. 2) 좋아진 필기감 노트 10.1, 노트2 보다 좋습니다. 뭐가 다른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더 쫀득해진 느낌? 입니다. 듣기로는 액정두깨가 얇아져서 과거처럼 살짝 떠있는 느낌이 아니라던데, 그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3) 생각외로 좋은 액정 레티나류 아이패드보다 해상도가 낮다는게 노트 8.0, 10.1의 단점이죠. 그런데 뭐가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액정이 좋습니다. 노트2와 해상도가 같는게 크기만 커져서 안좋아야 하는데, 실제로 써보면 생각보다 또렷하고 좋습니다. 왠지 더 밝은거 같구요. 4) 충분한 성능 노트2와 같은 AP로 아는데, 하여간 성능은 충분합니다. 제 생각에 10만원만 싸게 나왔으면, 빅히트 쳤을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물론 지금 가격으로도 용돈만 모이면 살 용의가 있구요. 다만 LTE버전은 언제 나올지...
13/05/10 10:54
제 친구가 삼성 핸드폰 연구 분야에서 일하는데 갤4 나오기까지 말이 많았답니다. 출시 불과 2달전까지도 수많은 버그때문에 전체를
완전 갈아엎었다는 말이 있어고요..일단 출시일을 맞춰놓고 개발한다는 그 자체가 좀 유머러스하네요..제 친구는 몇달전부터 갤5 개발에 투입되었다고 하더군요. 최근 3달동안 거의 쉬지 못하고 일했다던데 갤5도 내년초에 후딱 나오는게 아닌지...웃기는건 삼성 직원들도 갤시리즈 별로 안좋아한다는 말이...
13/05/10 11:33
전 지금 갤4쓰고있는데 대체로 만족하고 쓰고있어서 평이 그런지 몰랐네요
한가지 불편하게 느낀건 가끔씩 아무것도 안할때 발열이 심하게 났었던 적이 있네요 두번정도 그랬던것 같은데 그 외에 다른 문제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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