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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7 20:07
인디 여성 싱어 저도 추천하고 싶네요.
가을방학의 계피, 캐스커 융진, 옥상달빛, 스웨덴 세탁소 특히 이번에 가을방학 2집이 나왔죠. 계피 목소리는 정말이지...
13/05/07 20:23
뷰렛 문혜원씨의 디비딥밴드 기억하시는 분 계실런지.
iTV에서 했던 프로 열심히 봤었는데, 10년도 더 넘었네요. 당시 태도(?) 봤을 땐 음악 깔짝 하다 때려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뮤지션으로 활동중이라 살짝 놀랐죠.
13/05/08 12:47
저는 더더밴드 때가 그립습니다.
푸른새벽때보다 더더밴드때가 더 좋았는데 ㅜㅠ 아 뱅뱅뱅때는 빼구요. 다시 한번 재결합해주세요!!
13/05/07 20:24
앵콜'요청금지' 아닌가요?? '요청'이랑 '금지'랑 바뀌니까 느낌이 달라지네요 흐흐.
가을방학 2집이 나왔다니 들어봐야겠습니다.
13/05/07 20:33
여기 나온 분들 정말 좋아하구요... ^^
특히 '계피'양... 사...사... 아니 좋아합니다... 요즘엔 하비누아주의 '뽐므'양이 좋더군요...
13/05/07 20:50
캬...아름다운 이름들이 많네요~인디음악빠는 그저 흐뭇흐뭇!모두모두 완소!그자체입니다~_~크크 그런데 한희정님 기대하면서 들어와봤는데 역시 계시네요!!!!크크크크 괜히 기분 좋습니다!푸른새벽 작년 겨울 뜬금 크리스마스 EP앨범 나왔을때 어찌나 놀랬던지~정말 소스라치게 놀라서 엉덩이 들썩들썩거리며 날뛴 1인이거든요 크크 푸른새벽 정규앨범 늘 기다리고 있어요!언제까지고~그리고 제이레빗,달에닿아도 새앨범 얼른얼른 나오기를~~~~늘 기대하고 있어요!
여튼 대한민국 인디밴드 여러분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화이팅!
13/05/07 21:06
요즘 가을방학 인기 엄청나더군요. 제 주위 인디쪽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도 가을방학은 다 알아요.
공중파 한번만 나오면 10cm처럼 될 기세에요.
13/05/07 21:41
처음에 브로콜리너마저 노래들었을땐
흥행의 이유가 작사력 6 : 계피 음색 3 : 기타요소 1 이라 생각했는데 브로콜리너마저 2집 이후 노래 듣고 가을방학이니 우쿠렐레피크닉 들어보니 작사력과 음색의 비중이 같다는 걸 깨달았죠.
13/05/07 21:55
우크렐레피크닉은 아마도 데뷔전이었던것 같은데..예전에 제주도 여행갔을때 우연히 중문해수욕장에서 연주하는것을 듣게 됐는데 한여름 밤의 바닷가랑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13/05/07 22:15
오지은이 정말 다양한 보컬 색을 가지고 있죠.
어떨 땐 말괄량이같은, 또 어떨 땐 세상 다 산 듯 한 누님같은 이중적인 매력이 가장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오지은 3집이 5월 14일 발매 예정이라고 하네요.
13/05/08 00:03
가을방학, 옥상달빛, 제이레빗, 라이너스의 담요도 좋아합니다.
이자람씨는 사실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불렀던 어린이죠.
13/05/08 00:51
저도 글이랑 댓글의 가수분들 대부분 좋아합니다. 덧붙여서 소히라는 가수 추천드립니다.
군대 전역 할 때 즈음에 들었던 2집을 추천하고요.
13/05/08 05:10
임주연씨 요새 비틀즈코드2에서 놀라는 효과음 건반 치고 계시죠. 흐흐
이아립님은 스웨터 해체 이후에 스웨터 느낌이랑은 많이 다른 차분한 분위기의 솔로 앨범을 계속 내고 있습니다. 그 곡들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달달한 목소리 갑 타루씨가 없네요. 봄에 듣기 좋은 곡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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