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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0 17:03
??????????????????????????????????????????? 해킹 아닌가요???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갑작스러운데
은퇴한다면서요. 아니 복귀하면 너무너무 고맙긴한데
19/05/20 17:05
프레이는 진짜 가만두기 너무 아까운 재능이라 봤는데 가네요.
당장 탑클래스 폼이냐 하면 좀 긴가민가하지만, 재능 확실하고, 향후 코치로해도 매우 잘할수 있을 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19/05/20 17:07
그나저나 KT & 락스/킹존 이네요.
KT의 핵심 스코어 + 구락스의 핵심 스맵 + 락스/킹존의 윤활제 프레이 셋다 전성기는 지나긴했는데.. 좀 응원하게 만드는 맴버네요.
19/05/20 17:08
우와..
은퇴선언 하는 개인방송에서 아깝다고 느낀 분들이 많을텐데.. 이렇게 번복해줘서 넘나 고마울따름. 한 명의 LCK팬으로서... 아마 kt팬들은 더더욱 기쁨에 찬 눈물을 흘리고 있을지도..디시 킅 갤도 아마 난리가 났을것 같습니다.
19/05/20 17:11
어제 개인방송 방제가 65라 이게 입대날이냐고 사람들 채팅으로 드립치고 했는데
이게 서머 스타트였네요 크크 프레이팬으로써 부담갖지 말고 행복하게 프로생활했음 좋겠습니다.
19/05/20 17:12
자라니카호 회항인가? 근데 스프링에서 kt가 보여준 가장 큰 문제가 탑이냐 바텀이냐는 전 아직 판단을 못 내리겠어서...프레이가 와서 나아지기야 하겠지만, 엄청 극적인 변화가 있을까는 좀 의문이긴 합니다.
19/05/20 17:12
KT 팬인데 사실 감코가 그대로 스맵의 현기량, 반시즌 통으로 쉰 프레이라 딱히 지금이랑 다를것 같지 않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19/05/20 17:15
감코진이 걸리긴 해도 결국 롤은 선수놀음이 70% 이상이니까요. 그냥 별 헛짓거리 안하고 곱게 가면 플옵권 노리는거 가능해보이는데... 프레이 폼이 프로씬에서 바로 먹히느냐만 해결되면 확실히 KT도 동부리그는 탈출할 각이 나오네요.
19/05/20 17:14
운영측면에서 보완이 많이 되겠죠. 스코어도 부담을 많이 덜테고. 스멥하고 가장 케미 잘맞는 원딜은 그래도 프레이가 아닐까 싶기도 함
19/05/20 17:34
맞아요 지금 KT가 아무리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니라해도, 라인전 단계에서 반반 이상 간 경기가 수도 없는데 그거 대부분 말아먹었죠.
이걸 메꿀수 있을겁니다. 프레이라면 충분히
19/05/20 17:19
아..그런 뜻이었군요.
저는 무슨 영화/연설/가사 등에 나온 유명한 구절인데, 통상적으로 쓰는 밈같은건줄 알았습니다. 바로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19/05/20 17:19
드릴이 예행연습? 그러니까 비상시를 대비한 훈련 같은 뜻도 있는데 (화제대피 훈련 같은) 이 건 그런게 아니고 진짜란 말이죠 크크
19/05/20 17:16
아프리카방송 밀린 거 보는데 개인방송 빨라야 다음달에나 온다고 하길래 혹시나 싶었는데...
아프라카, 트위치 통틀어서 방송알림 켜놓고 방송키면 바로 보는게 프레이였는데 KT로 와주다니 진짜 감사한 소식이네요. 아 킹존, KT팬이었는데 KT는 꿈도 희망도 안보여서 리그 경기 챙겨보는 것도 심난했었는데 진짜 최고의 영입이네요. KT프론트 욕할 거 많지만 이번 영입은 진짜 환영합니다.
19/05/20 17:18
19/05/20 17:19
스프링 시즌 거의 안 봤는데 이제 KT가 본진입니다!!!
눈꽃만 잘해주거나, 서폿이 더 강력한 선수가 와주면 KT도 엄청 강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19/05/20 17:20
기왕 영입한김에 서폿도 좀 바꿧으면 좋겠습니다.
스프링때 워낙 노답이었어서 킹겐/스코어or엄티/비디디/프레이/? 정도만 되도 혹시? 하는 생각이 드네요.
19/05/20 17:20
이야 프레이가 복귀하네요. 역시 복귀할만한 팀은 KT라고 보긴 했는데.. 근데 서머밖에 남지 않았는데 과연 롤드컵 진출까지 이뤄낼지 모르겠네요.. ㅜㅜ
19/05/20 17:24
타팀팬입장에서 무섭네요 돌아올까봐 작별인사 엄청 공들여서 했는데..
농담이고 축하합니다. 아직 덮립도 현역으로 준우승하는데 으퇴하긴 너무 일렀죠!
19/05/20 17:24
프교수님 복귀 환영합니다. 은퇴 선언때 좀 아쉬웠는데 확실하게 날아올랐으면 합니다. 프레이 화이팅!!!!
P.S 그리고보니 이걸로 롤챔 짬밥 최강자 둘이 한팀에 뭉쳤네요 크크크크
19/05/20 17:25
스멥은 누가 뭐래도 재능충인건 부정 못 하니 이번에 진짜 열심히 해서 만회하고 눈꽃도 교수님이랑 함께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요.
오정손은...하...
19/05/20 17:25
뭐죠?
썸머의 KT가 남았다 이건가요.... 이럼 제니트 강고가 좀 애매하군요 둘 중 하나는 서브로 남더라도... 비원딜 쓸거면 제니트는 써도 강고는 음.. 도레이븐 생각하면 필요하려나? 크크크크 스프링에 합류했으면 이런 행복감은 못느꼈겠죠. 너무 큰 그림이라 어안이 벙벙 암튼 반갑습니다 크크
19/05/20 17:39
프레이야말로 앵간한 팀팬을 능가하는 거대한 '선수 개인 팬덤'을 구축하고 있던 몇 안되는 선수중 한명이었으니..
한국 롤판 슈퍼스타 중 세 명을 상징적으로 꼽자면 매드라이프와 페이커, 그리고 프레이라고 생각합니다.
19/05/20 17:33
그거보단 훨씬 이르게 결정이 됐을 것 같습니다.
아마 승강전 끝나고부터 KT 프론트에서 엄청 공들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쩌면 선수단까지 나서서....
19/05/20 17:26
막판에 bdd가 약간 무너지긴했지만 원래 기복이 큰 선수도 아니기에 썸머엔 다시 원래의 잘하는 모습으로 나와줄 것이고 프레이가 가세한 이상 문제는 탑과 정글이 되겠네요. 물론 그 전에 적폐라 불리우는 감코진부터 어떻게 해야;;;;
19/05/20 17:28
아니 이게 진짠가요? 작년 겨울에 합류 루머 뜰 때만 해도, 재밌는 팀 될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휴식 선언하는거 보고 조졌구나 싶었는데
19/05/20 17:28
kt 전력 상승효과가 어마어마할겁니다.
스멥 폼이 안좋다해도 이전과 달리 캐리라인이 2곳이라 부담도 줄어든다는 점은 정말정말 좋아져요. 스멥 폼도 오를수 있게 도와줄수 있고요.
19/05/20 17:29
스프링에 Kt가 승강전까지가면서 정말 많이 졌고 질때마다 많고많은 범인이 있었지만 제 생각에 가장 큰 건 원딜이 안정적이지못함+ 서폿이 뇌절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이었는데, 작년 하반기 부진했고 한시즌을 쉰 프레이가 얼마나 안정감을 줄지+ 눈꽃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잘모르겠네요.
좀 부정적으로 쓴 것 같은데 아무튼 최고의 영입이고 아무튼 서머에는 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19/05/20 17:31
이게 중국팀이나 SKT였다면,
구단주: 그래서 얼마면 돼? 프레이 :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프로를 안할꺼에요 구단주: 그러니까 그 프로 안하겠다는 마음이 얼마면 되냐고 드립쳤을텐데 크크
19/05/20 17:31
눈꽃 문제가 크긴 했는데 이건 부담감 엄청 안고 뛰는, 검증 안된 신인이랑 바텀에 있어서 생긴 문제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고...
아무리 뇌절형 서포터라도 프레이랑 같이 봇 서면 스프링보단 훨씬 잘할 거란 기대가 됩니다. 스프링때도 긁히는 날은 MVP도 받고 머 그런 능력은 보여줬고... 뭣보다 원딜이 그대로 갈 줄 알고 서폿교체 외쳤는데 이젠 썸머도 함 봐야겠네요. 난 왜 부산에 태어나서 롯데야구를 보면서 박정석 때문에 KTF까지 따라가서 여기까지 와버렸는지.. 한 번씩 억울하네요
19/05/20 17:33
다시 롤봅니다. KT팬으로써 작년 롤드컵 이후로 안봤는데, 다시 봐야겠습니다.
난 왜 부산에 태어나서 롯데야구를 보면서 박정석 때문에 KTF까지 따라가서 여기까지 와버렸는지.. 한 번씩 억울하네요(2)
19/05/20 17:34
이게 좋은게 LCK가 전체적으로 활력이 생기고 발전해야 그 리그에서 탑을 먹는 팁들의 전력도 자연히 국제대회 경쟁력이 올라가는 거니까요. 아직 은퇴하기엔 아까운 인재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가장 필요로 하는 팀에 들어간거 같네요. 프레이가 들어갈만한 팀은 담원 or KT라고 생각했던 지라... 운영의 측면을 고려해본다면 확실히 KT가 팀메이트도 있고 더 적절할 듯.
19/05/20 17:35
와 복귀 축하드립니다 사실 개인방송에서 복귀 질문 나왔을때 바로한다고 해서 짐작은 했는데 이렇게 바로 할 줄이야 여튼 좋은소식이라 즐겁군요
19/05/20 17:36
어제 잠 안와서 좁쌀해설 보는데 서머 예상순위를 KT 최하위에 놓았더라구요.
스프링 원딜들이 냉정하게 말해서 상체에 부담을 주는 느낌이 컸는데 프레이라면 오히려 상체의 부담을 받아주는 롤도 될 것 같아서 상승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KT도 롤드컵 목표로 경쾌하게 달려보길
19/05/20 17:37
보고 든 생각 섬머는 승강전 안 가겠다 ㅜㅜ
프레이 폼이 안 좋은 시절이어도 솔직히 강고 제니트보다 좋아보여요. 제니트는 왜 바텀인지 이해안가는 선수고 강고는 신인이 아니니까. 적당히 좋은 성적 내서 선발전까지는 가는게 바램인데 모르겠어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P.s코치도 어떻게 안되나요? 영입이든 육성이든 수좀 늘려주세요 제발.
19/05/20 17:39
와 원래 프레이 팬인데 어어어 하다가 부활한 킹존 팬이 되었는데 KT를 응원해야 하나 킹존을 응원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이건 뭐 사실 결정의 문제도 아니고 보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인식할테니 고민?은 아니지만 이런 인지부조화를 롤판에서 느끼다니....
19/05/20 17:40
으... 다시 생각해도 ㅠㅠㅠ 그냥 깔끔히 은퇴하지... 왜 하필 KT로 왔나란 생각이 드네요..
응원은 하겠지만 결과가 나쁠거같아서 아쉬워요.
19/05/20 17:40
프레이님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좀 해볼만 하겠네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프링때보다는 훨씬 낫겠죠. 너무도 기쁜소식에 순식간에 댓글이 폭발하네요. 크크
19/05/20 17:42
확실히 솔랭 폼 보면 은퇴하는건 너무 아깝긴하죠.. 재능이 그렇게 많은데. 프레이 본인은 근데 좀 힘든길을 가는 것 같기도 한데... 케이티 서포터가 든든한게 아니라.... 덮맆이 자기한테 맞는 서포터 없는 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하면 프레이한테도 꽤나 가시밭길같은데... 아무튼 멋진 모습 보여줘서 프레이도 롤드컵에서 보고싶네요
19/05/20 17:56
마지막 시즌을 눈앞에 두고 있는 롤 판의 살아있는 역사와 은퇴를 번복하고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는 천재 원딜러,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와 욕받이 무녀 생활을 하던 세체탑이 뭉쳐서 써내려갈 이야기의 끝은 과연 어떨지. 가급적 해피엔딩이길 바래보지만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그저 이번 여름 kt 경기를 보며 다시 가슴 뛰는 기대를 가질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울 뿐입니다. 고마워요 프레이 선수. 부탁합니다 스맵 선수... 그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스코어 선수.
19/05/20 17:58
2016, 2017 서머 우승자 Pray
2014, 2018 서머 우승팀 KT Rolster 그들이 뭉쳤습니다. 2019 LoL Champions Korea Summer. TO BE CONTINUED..
19/05/20 18:01
재밌겠네요
케이티가 스피링엔 뭔가 안 맞긴 했죠 그 이유중 원딜이 약하니 장기전가면 진다는 불안감도 있었다고 봐요 섬머 기대하며 프레이 선수 반갑습니다
19/05/20 18:03
프레이 따라서 팀 팬 움직여와서 이번 스프링은 미지근하게 봤었는데 너무 기쁘네요!! 혹시나 하고 글 안 쓴게 다행이에요.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네요 프레이!!
19/05/20 18:20
재미있게 돌아가는군요. 프레이 영입에 대한 간절함은 스프링 이전에도 마찬가지였을텐데.. 이제서야 메이드된건 나머지 넷으로 어떻게든 될거라는 마음이었나 싶기도 하고.. msi이후로 실버타운이라는 오명도 씻어낸, 자유분방한 북미로 프로를 이어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lck에도 호재인듯..
19/05/20 18:23
궁금한게 지금 프레이 선수가 KT에게 제시 받은 액수는
시즌 초 무렵에 KT가 제시했을 무렵보다 더 좋은 조건일까요?(전체 액수야 섬머만 하니 좀 줄어들겠지만 기간 대비로)
19/05/20 18:53
와 시x 개좋음!
순간 눈에 눈물 맺히도록 좋네요. 13년인가부터 쭉 응원했는데 은퇴에 은퇴식도 없어서 진짜 너무 짜증났는데 지금부터 KT 팬입니다!
19/05/20 19:10
돌아온 건 진짜 고맙고 반가운데 또 질때마다 비판 시달릴 거 생각하면 또 짠하고 참
그래도 기왕 돌아온 거 행복롤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도갓 화이팅
19/05/20 19:13
실검까지 크크크크크
아..괜히 부끄럽게 과거사까지 공개하면서 프레이 선수한테 참견하려 들었었나 싶기도 하고...이렇게 돌아올것을. 근데 뭐가 어찌됬건 겁나 기분 좋네요 크크크. 아 서머 진짜 재미있어지겠다.
19/05/20 19:40
KT 주전 라인업의 연차 평균이 조금 올라가겠군요. 프레이 선수 섬머만 뛸지는 모르겠지만 롤드컵 진출도 하고 좋은 성과 내면 좋겠습니다.
19/05/20 20:31
오오 이대로 끝내기엔 아까운 재능이었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론 한화전이 기대되네요. 명장 밑의 약졸 vs 약장 밑의 명졸 같은 느낌인지라.. 딱 한화가 포시 수문장이기도하고..
19/05/20 20:36
개인적으로 누끼는 경우의수는 프레이덕에 비디디 스맵선수의 폼이 약간이라도 더 돌아와서 스코어가 편한 경기운영을 보여준다면 좀더 쉽게 게임을 굴릴수있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19/05/20 21:38
눈꽃도 이번 스프링때 뇌절을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기본 기량 자체는 좋은 편인데 뇌지컬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거든요.
게다가 워낙 원딜이 던져대니 멘탈이 박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프레이야말로 그런 플레이와는 거리가 먼 선수죠. 이번 섬머의 KT는 기대해봐도 될 듯 합니다. 쉽 자 라 니 카!
19/05/20 21:55
!!!!!!!! 역시 은퇴하기엔 너무 아깝다 했더라니 크크크크크크크 KT의 큰 약점중 하나를 교수님이 좀 메꿔주길 기대합니다. 가능하면 눈꽃도 사람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 간만에 기쁜 소식이네요.
19/05/20 21:57
이거 보니 스토브시즌에 프레이 극딜넣으면서 헛소리하던사람 갑자기 떠오르는데, 그 분은 결국 KT가 올해 그렇게 고생하는거 보고도 똑같은 생각이실지 궁금하긴 합니다. 당시 이슈였던 로컨과 비교도 아니고 무슨 신인원딜만도 못하다는 투로 말하길래 경악했었는데.
19/05/20 22:03
그게 레알로 제일 안습이긴 하죠... 진짜 감코 이상한 누명은 안씌우고는 싶은데 KT 감코는 불길한 정황이 많아도 너무 많소...
예전에 어디 프레이 팬분 글로는 프레이는 선수생활중에 본인이 반쯤 코치역할 할때가 많았다던데 KT에서도 좀 그렇게 해줬으면.
19/05/20 22:07
그나저나 은퇴선언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번복이라니, KT 감독코치가 가서 바짓가랑이라도 붙들었나... 만~약에 프레이 덕에 어떻게 반등 성공하면 은퇴 선언한걸 붙들고 매달려서 마음돌려서 데려온 공은 감독코치껄로 일부 인정하겠습니다...
19/05/21 00:36
비디디는 옛날선수도 아니니 빼고 봐도 11롤드컵 화석인 더블리프트가 임팩트랑 같이 리그 쌈싸먹고 왔는걸요.. 북미니까 가능했다 그것도 차츰 옛말이고
19/05/20 23:52
크크크 이게무슨일이야
프레이선수환영합니다! 감코서폿노답이라 많이 답답하겠지만 계약한이상 일해라 이 노예야!!!크하하하 화이팅!!!!써머의 케이티 가즈아!!
19/05/21 02:08
와 KT는 은퇴한 프레이를 삼고초려해서라도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다가 욕먹었는데 이게 실제로 이뤄지네요. 과거 나진에서 있다 장기간 활동 중단 후 컴백해서 멋지게 부활했듯 이번에도 멋진 모습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19/05/21 09:03
본인이 디시전 쇼까지 한거치고는 생각보다 후폭풍이 컷다고 보는게 맞을런지 적었다고 보는게 맞을런지
여튼 재밌어질거는 확실해서 여러모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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