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5/19 15:31:26
Name 내일은해가뜬다
Subject [LOL] 결승 30분 전에 써보는 (완전히 주관적인) MSI 라인별 최고 선수 (수정됨)
롤알못이지만, 이번 대회를 지금까지 보면서 [느낌] 위주로 최고 선수를 선정해보았습니다.
결승이 끝나도 제 기준으로는 안바뀔거 같네요.
지극히 개인 기준이기에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해주세요...

===============================


탑 - 원더

이번대회 최고 주목을 받았던 더샤이는 잘할때는 엄청 잘했지만 결과적으로 기복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솔킬도 빈번하게 따였고 팀리쿼드전은 라인전 잘했고, 돋보였지만 어이없게 던진 장면이 꽤 되었고, 패배원인에서 자유로울수 없다고 봅니다.

반면, 원더는 "탑솔러도 게임 캐리 가능하다"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의 기발한 플레이, 라인전, 한타때 포지션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정글 - 클리드

4강따리 팀이지만, ESPN이나 다른 곳에서 총평으로 클리드를 가장 높게 쳐줬는지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닝이 라이너가 잘해도 정글러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줬다면,  
클리드는 라이너가 라인전에서 고생해도 정글러가 잘하면 어디까지 캐리 가능한지 보여줬습니다.
16스코어가 생각났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MSI 전체 선수중에 가장 기복없이 고점만 찍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미드 - 루키

IG나 본인으로서 매우 아쉬운 대회였고, 확실히 작년 롤드컵 만큼의 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만나는 미드라인전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었고,
팀리쿼드와의 3세트는 왜 IG의 핵심은 더샤이가 아닌 루키인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원딜 - 재키러브

작년 IG의 불안요소인 선수에서 가장 안정적인 믿을맨로 변했습니다.
이번 그룹스테이지에서 IG는 9승 1패였지만, 경기 내용적으로 보면 원딜러가 든든하게 있었기에 역전한 경기가 꽤 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이 15-16뱅이 연상된다고 하셨는데, 클리드와 같이 더 성장할 여지가 있기에 지켜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아마, 가장 논쟁이 일거같고 저도 더블리프트 선수를 참 좋아하지만 제 눈에는 재키러브가 가장 들어왔습니다.


서폿 - 코어장전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MSI 출전 팀 중에서 포지션별 실력차가 가장 나는 포지션은 서폿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서폿이 못하는게 아니라 코어장전 선수는 너무나 잘했고 상대서폿보다 1티어 높은 플레이를 증명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19 15:33
수정 아이콘
정말 다양하게 잘 뽑아주셨네요.
이번 MSI 한정으로 가장 정확히 잘 뽑아주신 것 같고, 공감도 잘 되네요 :)
아트락타11
19/05/19 15:35
수정 아이콘
기대치 감안하면 더샤이가 최악이겠죠??
수분크림
19/05/19 15:36
수정 아이콘
기대치 감안하면 더 샤이가 진짜 별로긴한데 절대치로 보면 또 칸은 최악수준이라 그냥 탑은 원더 미만 다 별로였던 것 같아요.
아트락타11
19/05/19 15:38
수정 아이콘
네... 칸은 그냥 최악이고 더샤이는 기대치 감안하면 너무 못했죠;;
원더가 정말 좋은 탑솔인 듯
19/05/19 15:38
수정 아이콘
더샤이와 칸..
기대치로는 최강이었는데 결과는 오히려 둘다 최악수준..
카르타고
19/05/19 17:54
수정 아이콘
칸은 최악인데 더샤이는 최악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최소한 자기 기량을 보여준 판은 있었거든요
수분크림
19/05/19 15:35
수정 아이콘
본문에 동의합니다.
미야와키 사딸라
19/05/19 15:35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ESPN 오피셜로 써도 무방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클리드와 재키러브 이 둘에게 가장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현재 이 두 선수는 각자의 포지션에서 어나더레벨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리자몽
19/05/19 15:40
수정 아이콘
[그레벨]
수분크림
19/05/19 15:40
수정 아이콘
재키러브 포지션이 진짜 미쳤더라고요. 원래 그래도 우지가 중체원이지 했는데 이번 MSI 재키러브 포지션보니까 이제는 중국에서는 재키러브시대인가 싶더라고요.
신불해
19/05/19 17:56
수정 아이콘
막상 시즌 중에는 미스틱 원탑 해두고 아래 5~6명 정도와 비슷비슷 했던것 같네요.

LPL이 다른건 몰라도 원딜은 죄다 피지컬 만땅들이라 판 깔리면 최하위권 팀에 아수라 이런 선수도 매드무비 찍고 해서...
아트락타11
19/05/19 15:41
수정 아이콘
재키러브는 그냥 세체원이죠 압도적이었음
새벽하늘
19/05/19 15:45
수정 아이콘
본문에 완전 동의합니다.
그리고 거품이 많이 빠진 선수는 닝이라고 생각해요. 대충 때려박으면 잘하는 딜러진들이 한타 이겨줘서 싸움각 잘보는걸로 포장된거였음.
칼라미티
19/05/19 19:09
수정 아이콘
거품이라기보단 기복이 맞겠죠. 어찌됐건 보여준게 적지 않은 선수니까요.
새벽하늘
19/05/19 19:46
수정 아이콘
잘해보였던 기간도 라이너빨이 컸다는 생각이 들어요. 각 못 보고 막 들어가도 이겨줄 라이너들이 있으니까요.
조별예선9연승 할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감별사
19/05/19 15:49
수정 아이콘
원딜만 경합이 좀 있을 듯하고(오늘 TL의 더블리프트가 G2상대로 엄청 잘해준다면...바뀔 여지는 있다고 보임)
나머지 라인은 저도 공감하네요.
더치커피
19/05/19 16:53
수정 아이콘
일단 1경기만 보면 바뀔 여지는 없어보입니..
감별사
19/05/19 17:36
수정 아이콘
2경기를 봤는데 이미 끝났...
19/05/19 15:50
수정 아이콘
IG는 그냥 작년 플래시울프즈나 16년 RNG처럼 조별리그하면서 스타일이 공략당한거라고 봅니다.
원래는 강팀들은 대회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는데 그럴만한 여건이 안됬나 싶기도 하고.
Dr.쿠레하
19/05/19 15: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더 - 클리드 - 캡스 - 퍽즈 - 미키
(수정완료)
좋은데이
19/05/19 15:59
수정 아이콘
순위는 왠만하면 다 공감할만 한것같네요.
그나저나 클리드, 재키러브 두선수는 이번에 지고 타격이 크겠네요.
거의 자타공인 세체로 꼽히고 퍼포먼스도 어마어마한데 지면..
루키야 뭐 멘탈갑이고, 재키러브는 데뷔한지 얼마 안되었어도, 자국에서 큰무대에서 RNG한테 몇번 져서 어느정도 단련되었을거같긴한데,
클리드는 괜찮을라나..
네파리안
19/05/19 16:11
수정 아이콘
전 미드만 캡스로 바꾸면 나머진 같습니다.
19/05/19 16:12
수정 아이콘
저도 원더-클리드-루키-재키러브-코어장전 같아요.
초반에 더샤이와 닝이 그렇게 날 뛸 수 있는건 언제나 라인전 이겨주고 아무리 못해도 반반 이상은 해주는 루키가 있어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MSI 보면서 생각이 더 굳건해지네요. 후반에서도 닝이 던지듯 싸움 열어도 이겼던건 딜러가 루키와 재키러브이기 때문인듯합니다.
외국인 선수에 대해서 평가를 좋게 하는 편은 아닌데 2013년 롤드컵 OMG VS 로얄의 우지나, 요즘의 재키러브를 보면 원딜 안하는 제가 원딜뽕을 느낄 정도의 퍼포먼스인것 같아요.
KT야우승하자
19/05/19 16:1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19/05/19 16: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글은 얀코스, 서폿은 미키vs코장 승자라고 봅니다.
결국 G2가 우승하면 얀코스가 우승팀 정글러인데다가 클리드와 7번이나 붙어서 5번이나 우위를 가져갔다는게 너무 커보여서요.
결승전에서 얀코스가 라이너들 버스타고 우승하는 식이 아니라 본인도 4강처럼 또 활약하고 이긴다면 얀코스를 안 뽑을 명분이 없죠
물론 클리드가 SKT에선 제일 잘했고 이번 대회 계기로 평가도 더더욱 올렸다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19/05/19 16:55
수정 아이콘
미드는 캡스가 근소우위아닌가 싶네요. 제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건 정글 같고..
더치커피
19/05/19 16:55
수정 아이콘
전체 MVP는 G2 우승하면 원더, TL 우승하면 코장이 될 확률이 크겠네요
암드맨
19/05/19 17:11
수정 아이콘
리퀴드 경기 라이브건 되었건 당일에 다 보는 덥립팬인 제가 봐도 잭키러브가 더 나은거같아요.
차라리 덥립은 작년 므시가 개인 퍼포는 더 나았어요. 원딜이 천천히 커서 한타위주로 분전하기 힘든 메타와 팀들 구성이지만요.
코장도 초반엔 좀 지지부진하다가 올라온거라 미키보다 나은건 잘 모르겟어요.
감별사
19/05/19 17:37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경기 보니까 캡스도 엄청 잘하네요.
월광의밤
19/05/19 17:38
수정 아이콘
루키에서 캡스로 수정하죠. 루키도 르블랑 빼고 조이 퍼포먼스는 최악이었음.
By Your Side
19/05/19 17:40
수정 아이콘
미드 캡스, 서폿 미키로 하면 저랑 같은 듯
신불해
19/05/19 17:45
수정 아이콘
막상 LPL 스프링에서는 재키러브는 미스틱, 갈라, 크레이머, 우지, 임프, 아이보이(시즌 초는 진짜 못하다가 중후반 부활 성공) 보다 확연히 낫다고 보기 어려웠는데,


국제 대회는 오묘하네요.
19/05/19 17:58
수정 아이콘
저도 미드 캡스 줍니다. 루키도 별다른걸 못 보여주는 평범한 판들이 있는데 캡스는 초중후반 항상 날이 서있고 상대가 캡스 의식해야될 정도로 엄청 까다롭게 하는 플레이들을 계속 해요. 캡스 사라지면 동선 제한되는게 눈에 보여요. 그만큼 약점으로 지적받던 라인전이 굉장히 쌔졌고, 로밍 타이밍이 기가 막힘. 비디디 한참 잘 할 때의 유형을 더 업그레이드 한 버젼
치토스
19/05/19 18:04
수정 아이콘
퍼스트팀
원더 - 클리드 - 캡스 - 더블리프트 - 코장

세컨드팀
임팩트 - 엑스미시 - 루키 - 재키러브 - 미키

써드팀
칸 - 얀코스 - 페이커 - 퍽즈 - 마타
19/05/19 18:25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 보니 얀코스도 퍼스트 들어야할듯...
서즈데이 넥스트
19/05/19 18:20
수정 아이콘
결승 끝나고 나니까 걍 캡스 원더 미키에 잭럽 클리드가 끼는 것으로...
19/05/19 18: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4강전-결승전 다 본 결과

탑 : 원더
정글 : 얀코스
미드 : 캡스
원딜 : 재키러브
서폿 : 미키

이게 msi 퍼스트팀 같습니다
클리드랑 얀코스랑 7번을 붙었는데 클리드 초중반 꼬인게 4번이고 얀코스가 5번을 이긴데다 우승까지 해서 정글도 당연히 얀코스 뽑을 수밖에 없네요
19/05/19 18:26
수정 아이콘
결승 보고 왔습니다.
원더 얀코스 캡스 퍽즈 미키
19/05/19 18:27
수정 아이콘
원더, 캡스, 미키가 현 세체탑,세체미,세체폿이네요.
Lazymind
19/05/19 18:27
수정 아이콘
그냥 우승해서가 아니라 g2 5명이 들어가는게 맞는거같은데..
메가트롤
19/05/19 18:28
수정 아이콘
미드 캡스
서폿 미키
하하맨
19/05/19 18:28
수정 아이콘
결승 보고나니 원더, 클리드, 캡스, 퍽즈, 미키네요. 퍽즈는 기존 원딜 선수보다 밴픽에서 주는 이점이 커서 넣었습니다.
멀고어
19/05/19 18:31
수정 아이콘
탑 : 원더 (* 제로스가 얘 이김)
정 : 클리드
미 : 캡스
원 : 재키러브
서 : 미키 (* 팔레트가 얘 이김)

로 하겠습니다.
새벽하늘
19/05/19 18:34
수정 아이콘
결승보고 왔습니다. 그냥 g2 5인 다 들어가야할듯 크크
제이홉
19/05/19 18:36
수정 아이콘
원더-클리드-캡스-재키러브-미키
19/05/19 18:36
수정 아이콘
원더 클리드 캡스 퍽즈 미키
19/05/19 18:41
수정 아이콘
클리드가 들어가야 하는 이유ㅡ저 팀 상대로 겜 비비게 만듬
cienbuss
19/05/19 18:46
수정 아이콘
경기 본 후에는 클리드 + g2네요. 클리드는 미쳤고 원더도 잘 하는데 다만 퍽즈는 앞으로 비원딜 쓰기 어려운 메타가 나오면 지금만한 기여도를 유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에바 그린
19/05/19 18:56
수정 아이콘
퍼포먼스에서 크게 차이 안나면 그냥 우승팀 5명이 그 대회 베스트라고 생각해서 그냥 G2 5인입니다.
원더 캡스 미키는 그냥 너무 잘했어요. 원래는 코장이 서폿 후보였는데 결승에서 미키가 너무 잘함.

클리드 진짜 잘했지만 그렇다고 얀코스보다 한수 위였다까지는 아닌거같아서.. 그리고 얀코스도 이번 대회 너무 잘했고요.
퍽즈도 뭐 비원딜 몇번이나 했나요 그냥 원딜했는데도 라인전 잘함. 단지 바텀 라인에서 서포터가 가지는 중요성때문에 미키가 계속 부상때문에 연습량 부족이나 대회 출전이 힘들어져서 프로미스큐가 나오게 된다면 그때는 어떨지..
칼라미티
19/05/19 19:10
수정 아이콘
원더 클리드 캡스 재키러브 미키 꼽겠습니다.
조미운
19/05/19 1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승팀인 G2 5인이 그대로 퍼스트 팀이라고 보고, 여기에 비빌만한 사람을 따로 꼽자면 정글의 클리드랑 서폿의 코장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원딜의 잭키러브랑 덥맆 테디도 나쁘지 않았지만 비원딜 활용 능력을 포함한 팀적인 이점까지 감안하면 퍽즈가 한수 위였던거 같구요.
넷플릭
19/05/19 1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 전 결승 전에 g2 자체를 생각했었는데 역시 끝나고도 g2가 .. 캡스는뭐 말할것도 없고 퍽즈가 굉장히 반속도 좋더군요 거기다 밴카드에서 이점을 가지고 가는게 g2 입장에서는 큰것같아요
19/05/19 19:18
수정 아이콘
특정팀이 우승하면 그 팀 선수들 모두 세체라는 말엔 동의 안하지만 이번 MSI만 봐서는 G2 5명 모두 현재까지 세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력이 너무 뛰어나서요. 가장 의견이 갈리는게 정글,원딜같은데 얀코스는 직접 SKT랑 붙어서 증명해냈고 퍽즈는 다른 라인들이 워낙 잘해서 그렇지 실속있게 할거 다했어요.
19/05/19 19: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내용에 전반적으로 다 공감합니다.
체르하
19/05/19 20:13
수정 아이콘
퍼스트는 G2 5인이라 생각하고 세컨드는 임팩트 클리드 루키 재키러브 코장 정도 뽑아봅니다 임팩트 재키는 기대치보다 더 잘해준것도 있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778 [기타] [매직 아레나] 슈퍼~로봇~아니 슈퍼프렌즈 대전 [11] cluefake5358 19/05/21 5358 1
65777 [하스스톤] 밸런스패치 예고가 떴습니다 [41] 듣는사람9382 19/05/21 9382 0
65776 [LOL] 서머시즌 개막까지 기다리기 힘든 분들을 위한 이번주 LOL 대회 [6] Ensis8398 19/05/20 8398 0
65775 [LOL] 젠지, '쿠잔' 영입 [52] 신불해12691 19/05/20 12691 2
65774 [LOL] 서머시즌 KT에 프레이 합류 [271] 파핀폐인17936 19/05/20 17936 35
65773 [LOL] 인정해야할건 이제는 정말,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같습니다. [75] 랜슬롯11749 19/05/20 11749 5
65772 [스타2] 이번 WCS우승자는 세랄입니다. [32] Yureka10480 19/05/20 10480 3
65771 [LOL] MSI 결산영상 - Moments & Memories [6] 다크템플러5478 19/05/20 5478 1
65770 [LOL] IG 닝선수관련 썰 하나 [53] Otaru24152 19/05/20 24152 8
65769 [기타] 랜덤, 로그라이크, 그리고 전략 - 슬레이 더 스파이어 [18] 루데온배틀마스터6885 19/05/20 6885 0
65768 [LOL] 누군가 LCK의 미래를 묻는다면 [33] Bemanner13643 19/05/19 13643 4
65767 [기타] [문명 6] 신난이도 클리어 소감 [12] 타케우치 미유17328 19/05/19 17328 4
65766 [LOL] 라리가와 세리에, EPL과 분데스 정도 차이의 느낌입니다. [12] 신불해9898 19/05/19 9898 11
65765 [LOL] G2에 관한 생각과 SKT가 가야 할 방향 [81] 대관람차10122 19/05/19 10122 8
65764 [LOL] 전세계 13개 리그의 서머시즌 개막일이 공개되었습니다. [8] Leeka6499 19/05/19 6499 1
65763 [LOL] 이번 MSI가 남긴 다양한 기록들 [3] Leeka4938 19/05/19 4938 2
65762 [LOL] MSI를 보고 느낀 것 몇가지 [14] 다시마아스터7482 19/05/19 7482 2
65761 [LOL] 2019 MSI 팀별 감상과 소회 [6] Vesta8015 19/05/19 8015 5
65760 [LOL] g2를 위한 찬가! 세계 최고의 팀 탄생의 시작일까? [47] 월광의밤8302 19/05/19 8302 1
65759 [LOL] 결승 30분 전에 써보는 (완전히 주관적인) MSI 라인별 최고 선수 [55] 내일은해가뜬다8174 19/05/19 8174 4
65758 [LOL] 국뽕 해설 좋다 이겁니다. 그래도 기본은 지켰으면 [146] 윤정14468 19/05/19 14468 26
65757 [LOL] 관점의 변화가 필요할 때가 아닐까 [15] 루데온배틀마스터6301 19/05/19 6301 2
65756 [LOL] 다가오는 NA-EU 대흥행 매치! 더블리프트를 응원합니다. [26] 라이츄백만볼트6583 19/05/19 65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