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8/01 00:26:25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18_08_01_오전_12.22.03.png (98.8 KB), Download : 19
Subject [LOL] 자력 1위가 가능해진 kt - 혼돈의 롤챔스 막바지


그리핀이 진에어에게 패배하면서

이제 '자력으로 1위가 가능한건 kt' 밖에 없는 혼돈의 롤챔스가 되었습니다.

현재 최상위 4팀은 모두 '5패' 라인이기 때문에....  최상위 4팀이 패배하지 않는다면 승점으로 순위가 갈리게 되며.

남은경기를 4팀이 모두 2:0으로 전승할 경우엔.. kt가 1위를 하게 됩니다 -.-;


즉 현재 자력으로 1위가 가능한 유일한 팀은 kt입니다..

그 롤이 kt한테 갔기 때문에 진짜 혼돈의 롤챔스가 되지 않았나... 싶고...


전체적으로는 5패팀들이 '서로 승점 차이도 아주 크진 않기 때문에'
(젠지만 해도 다음경기를 2:0으로 이기면 킹존과 승점이 같습니다..)

지면 큰일나지만, 이기더라도 최대한 2:0으로 이겨야 되는. 피말리는 최상위 4팀 혈전이 계속되는 구도입니다.







반대로 7패팀도 3팀이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한화, SKT 인데요.

아프리카는 전승 시 포스트 시즌 확정!! (한화, SKT와 붙기 때문에 본인들이 전승하면 나머지 팀은 8패가 됩니다.)

한화, SKT는 전승 시..  한화/SKT는 서로 안만나기 때문에 승점 대결은 한번 해야 합니다.
(한화가 +2점 높기 때문에 매우 유리..)

즉 한화랑 아프리카는 그냥 전승하면 포스트시즌을 가고
SKT는 전승하더라도, 한화가 1패는 해줘야 간다고 보면 쉽습니다.  





시즌 막바지인데도 5패팀 4팀 +  7패팀 3팀.. 으로 인해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는 롤챔스가 되었네요..


가장 두려운건 kt만 자력 1위가 가능한 현 상황이 아닌가...


덤으로 kt는 '정규시즌 1위를 한다면' 킹존이 최종 3위 하지 않는한 무조건 롤드컵 갑니다..
(킹존이 최종 3위시, kt가 준우승하면 킹존이 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카엘
18/08/01 00:28
수정 아이콘
KT 대단하네요. 서머 결승 킹존 vs KT 갑시다.
18/08/01 0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기세와 경기력만 보면 SKT가 가장 폼이 좋습니다. 탑이 좀 많이 불안하긴 하나 터지진 않고 있고 탑을 노리는 상대를 노려 역으로 이득도 많이 보고 있죠.

한화는 무조건 상황을 전투로만 풀어볼려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오늘도 노출했고 아프리카는 바텀이 갈피를 못잡고 있죠.

그리핀은 오늘 재앙급의 밴픽, 그리고 미드라인의 불안정성 노출, 메타 변화로 인한 운영의 부재 및 한타력의 감소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노출했습니다. 이대로면 1위 유지는 어렵습니다.

킹존도 바텀의 폼이 오락가락 하는 점이 여전히 문제고 킹존 특유의 스노우볼링이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비디디의 기량이 상승새인건 호재이나.. 오락가락 하는 바텀과 정글의 폼이 불안요소입니다.

경쟁상대들이 다소 헤롱헤롱 대면서 SKT가 드라마를 써내려갈 확률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파이리
18/08/01 00:33
수정 아이콘
KT 무서움
18/08/01 00:33
수정 아이콘
한화가 전승하면 승점 싸움에서 너무 유리해서 올라가겠네요.
18/08/01 00:3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한화가 전승하면 한화가 올라가긴 합니다. 문제는 자력 1위를 노리는 KT가 남은 상대로 있다는 점이죠.
정직한사람
18/08/01 00:35
수정 아이콘
순위결정에 있어서 마지막주에 있는 KT 대 한화가 엄청 중요할거 같아요
코우사카 호노카
18/08/01 00:35
수정 아이콘
슼 폼이 좋긴한데 다 이기는건 좀 무리 같아서... 2승 1패정도하고
아프리카가 슼한테 지고 한화는 간신히 잡아주면서 진에어의 마지막 투혼에 당해주는 꿈같은 상황 한번 그려봅니다.. 아 kt도 한화는 잡아주고...
18/08/01 00:37
수정 아이콘
킅젠앞이나 킅젠슼 요로케 가면 정말 좋겠네용
킅 열심히 하자
삼겹살에김치
18/08/01 00: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kt는 이렇게까지 상황좋게 흘러가는데 못잡으면 그건 진짜 끝인거죠 뭐....전승우승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롤드컵우승바라는것도 아니고 소박하게 진출만 바라는데!!!!!좀 가자올해는...
18/08/01 00:40
수정 아이콘
걷어찼던 밥상, 슼/진에어가 다시 차렸다
이번엔 좀 먹자 이것들아 ㅠ
18/08/01 00: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금 상위권에 있는팀중 가장 위기인 팀은 그리핀이라 봅니다. 메타 변화에 따라 확실히 예전만한 경기력이 안나와요. 그리고 그 동안 가려졌던 문제점이 다량 노출되고 있고요.

그리핀에게 드디어 진정한 위기가 찾아온 셈인데,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저격수
18/08/01 00:42
수정 아이콘
kt가 스스로 잘하면서 킹존 응원하면 모든 게 됩니다.
ColossusKing
18/08/01 00:44
수정 아이콘
그와중 진에어 MVP 승점도같고 남은상대도 비슷해서 치열하네요
진에어 (kt-젠지-아프리카)
MVP (한화-젠지-kt)
새벽하늘
18/08/01 00:45
수정 아이콘
2:1승 하나해도 자력1위가 가능한 kt가 가장 유리하긴 하죠. 그런데 오늘 하위팀들이 보여준 경기력이 장난아니라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akb는사랑입니다
18/08/01 00:48
수정 아이콘
킅이 너무 유리하면 이거 롤판 재미 다 죽는거 아닙니까... 이젠 슼의 도장깨기나 구경해야 하나 ㅠㅠ
18/08/01 00:4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강등권 얘기를 안했는데
빕큐는 잔여경기가 얼마 안 남아 승강전 탈출은 거의 기적에 가깝겠고
므브프/진에어는 진짜 모르겠네요
요새 경기력으로 봤을땐 진에어가 결국 탈출할듯 싶은데
김티모
18/08/01 00:49
수정 아이콘
참 골때리는 팀입니다. 언제나 롤드컵 시즌만 되면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열쇠를 집어드는 타이밍이 오는데 그걸 못써 크크크크
산양사육사
18/08/01 00:52
수정 아이콘
끝까지 봐야되는게 작년 롤드컵도 KT는 못나가는게 이상한거였는데 최악의 수만 골라서...
지금도 유리하긴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아스미타
18/08/01 00:52
수정 아이콘
한화 경기력 올라온 거 같아서

한화가 필살기로 크트 이길 거 같습니다
Bluelight
18/08/01 00:54
수정 아이콘
모든 팀이 마찬가지긴 하지만, 스크는 진짜 한 경기 한 경기 안 중요한 경기가 없네요. 쉬운 경기도 없고.

내일은 일단 아프리카.... 희망의 불씨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솔직히 킹존 그리핀 중 한 팀한텐 질 거 같아서 아프리카는 이겨줬으면.
소주의탄생
18/08/01 01:11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최소 5위 확보네요
소주의탄생
18/08/01 01:12
수정 아이콘
어 아니군요. 탈락할 경우의수도 있긴 하군요
에우도시우스
18/08/01 01:32
수정 아이콘
작년 한번 걷어찬 실적이 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안하고.... 싶네요...
Rorschach
18/08/01 04:49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한 번 비슷한 댓글 단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젠지 우승, KT 준우승, 그리핀 3위, 그 이하는 아무나... 되면서 젠지, KT 직행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현재 팀들 중에서는 젠지를 가장 응원함에도 불구하고 이 시나리오는 스코어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아서 차마 그대로 되길 바라진 못하겠어요 크크
크로니쿠
18/08/01 06:20
수정 아이콘
skt가 파죽지세로 전승하고도 플옵못가고 롤컵진출전도
못나가게 되면, 이번 롤드컵 내내 장외챔피언으로 이 글 저 글 소환되겠네요
감별사
18/08/01 07:17
수정 아이콘
KT가 한화 잡고 SKT가 전승했으면 합니다.
제발..
Eden Hazard
18/08/01 07:20
수정 아이콘
킹우의 수가 또 발동됐네요ㅜㅜ 작년이랑은 다르게 주어진 기회 꼭 쟁취하길 바랍니다
lizfahvusa
18/08/01 07:28
수정 아이콘
1라운드때와는 다르게 2라운드 들어서 많은 약점을 노출하고 있는 그리핀을 보면 아쉬워요. msi,리라 모두 lpl에게 져서 그리핀이라면 뭔가 보여줄수 있지 않을까라는 일말의 기대감이 있었는데 원딜메타 돌아오니 기존 lck팀들 상대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라...
스프링때부터 활동했으면 경험이라도 많이 쌓았을텐데 현재로선 시간이 너무 촉박하네요
크로니쿠
18/08/01 08:22
수정 아이콘
라고하기엔 표본도 적고 원딜메타에서 2부 전승우승한 팀인데
과소평가하긴 이릅니다
카롱카롱
18/08/01 08:25
수정 아이콘
위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이과감성
18/08/01 08:38
수정 아이콘
skt 가즈아~~
리나시타
18/08/01 08:45
수정 아이콘
kt skt 동반 롤드컵 가는 모습 보고싶네요...
18/08/01 08:50
수정 아이콘
저는 왠지 KT가 정규시즌 1위하고 선발전 갈 것 같은 기분이..
18/08/01 09:04
수정 아이콘
Kt는 결승 확정하면 상대가 누구냐에따라서 결승 져도 포인트 직행 가능할겁니다
18/08/01 10:35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KT 그리핀 킹존 젠지
포시에서 킹존-그리핀-그리핀 승으로 준우승 후 킹존에 밀려 선발전 가는 시나리오가..
도토루
18/08/01 09:29
수정 아이콘
최종 킹존 3위 그르핀이나 젠지가 우승 KT가 준우승이면.. 헬게이트가 다시....
18/08/01 09:03
수정 아이콘
강팀 대결에서 3승1패만해도 skt올라갈줄알았는데 오늘 다시 승점상태보니 4승0패아니면 못 올라가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8/08/01 09:04
수정 아이콘
흐음....
자력 1위라...진짜 킅 팬들은 요즘 살맛 나겠네요.
부디 작년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종교 믿으시는 분들은 열심히 기도하세요. 좋은 성적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크폰로니에
18/08/01 09:05
수정 아이콘
SKT는 경기일정이 어떻게 남았나요?
bemanner
18/08/01 09:07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kt 1위 kz 2위
포스트시즌 밑에서 업셋으로 통신사간 결승전이 시작되고 경기는 5세트 바론 싸움으로 치닫는데..
회색의 간달프
18/08/01 11:18
수정 아이콘
으어어어어어
Maiev Shadowsong
18/08/01 13:51
수정 아이콘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8/08/01 09:07
수정 아이콘
요즘 롤 잘 안했는데 KT때문에 경기는 다챙겨보네요 크크....속편하게 경기 좀 봤으면 좋곘습니다
무민지애
18/08/01 09:17
수정 아이콘
KT야 올해도 또 왔다...
피카츄백만볼트
18/08/01 09:23
수정 아이콘
요즘 불판 보다보면 한걸음 떨어져서 보면 SKT는 안될것 같은데 팬들이 희망회로를 엄청나게 돌리고 KT는 될것 같은데 팬들이 불행회로를 엄청나게 돌림. 사실 양쪽 다 옆에서 보면 읭? 스럽긴 합니다 크크크 SKT 팬들은 가장 유리한 경우의 수 위주로 계산하고 KT팬은 온갖 희박한 패망 시나리오를 짜서 불판에 적고있음...
저격수
18/08/01 10:55
수정 아이콘
슼팬들이 킹존전 3연승을 아무렇지도 않게 언급하는데 기가 차지도 않습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8/01 10:59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그리핀도 이길거같어~ 킹존도 이길거같어~ 전승하는거아닌가!! 하는 글 보면 지나치게 낮은 확률로 희망회로 돌리는것 같긴 한데 또 스포츠가 그런 재미긴 하죠. 전 사실 희망회로 돌리는건 이해 가는데 KT팬들이 자꾸 절망회로 돌리는게 오히려 잘 이해가 안가는...
사과씨
18/08/01 11:02
수정 아이콘
음 일종의 퇴마의식이나 종교적 관행 같은 겁니다. 이해해주세요~
저격수
18/08/01 11:07
수정 아이콘
그냥 올해 내내 내수용에 매국팀으로 까여서 그런지, 너무 동네북 취급 당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킹존 팬 입장에서 kt나 젠지, 그리핀전 3연승... 언급도 하지 않아요. 당연히 3연전해야 롤드컵 가는 상황이면 한 번쯤 질 거라 생각합니다. 2연승하면 그때쯤 두근두근
사신군
18/08/01 10:01
수정 아이콘
이런 시나리오 작년에도 봤던거 같은데 각본작가 일안하네요,
분명이 자력으로 롤드컵 진출 이였던거 같은데..
사과씨
18/08/01 10:21
수정 아이콘
kt 팬 입장에서 어제 경기 소감.

일단 포스트시즌에서 kt와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은 그리핀의 1패적립은 단순히 순위싸움을 넘어서 그리핀의 여전한 문제점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kt에게는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비원딜 메타에서 초강세를 기록했던 팀임에도 불구하고 kt가 더블을 기록할 정도로 상성인데 원딜 메타에서 슬슬 약점을 드러내고 정글 의존도가 높다는 문제점이 단기간에 해결되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해결하고 다시 날아오를 가능성도 분명 존재하겠죠)

최근 좋은폼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던 킹존이 세트 패배를 기록한 것도 세트 득실 계산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kt에는 이득이고 kt와 잔여경기가 남은 한화의 인게임 약점이 그대로라는 사실이 확인된 점도 kt에는 호재죠. 솔직히 어제 2경기는 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 더 좋은 결과는 없을 정도로 kt에는 킹 오브 이득입니다. (한화가 킹존을 이길 정도로 경기력이 올라왔다면 사실 킹존이 순위 떨어지는 것 이상으로 kt가 한화에 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얘기기 때문에 전 그다지 이득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kt 입장에선 이제 뭐 딱히 일부러 불행회로 돌릴 필요도 없고 남은 경기 그냥 열심히 해서 다 이기면 됩니다. 뭔가 경우의 수 계산할 필요 없어서 너무 좋네요. (정규시즌 자력 1위가 가능한 유일한팀!!) 물론 이런 미리 짠 것 같은 각본의 주인공이 될 때 개삽질을 하는게 kt 종특이기도해서 저도 뭔가 기대치가 올라오는 것 자체가 공포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다 겪어 본 일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않고 기도하며 보려구요.
bemanner
18/08/01 11:16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 말고 진지한 예상으로는 kt 섬머 우승, kz 포인트 직행하고 한화 5~6등 해서 skt가 선발전 막차 타지만 선발전 우승은 젠지가 할 거 같습니다.
정은비
18/08/01 11:33
수정 아이콘
약간 행복회로 돌아간 예상(슼:그리핀 슼 승리, 젠지 3경기중 승점 1점 드랍, 나머지 상위권 2:0 전승)
정규: KT-킹존-젠지-그리핀-한화
포시: KT-젠지-킹존-그리핀-한화
KT, 킹존 직행, 선발전 젠지우승
5드론저그
18/08/01 11:40
수정 아이콘
자꾸 무슨 밥상을 엎었다느니 이런소리가 보이는데 현재까지 kt 2라 성적 5승1패에요... 다른 팀들 다 지고 있는데 경쟁권팀들 다수 포함된 매치에서 나온 성적입니다 kt가 불안해보이는건 알겠는데 팬심 걷어내고 보면 섬머에 초강팀들 중 하나에요 적당히 불안해했으면 좋겠어요 이 정도로 선수들이 해주는데도 불안하면 떨려서 경기 어떻게 봅니까. Kt는 기세도 나쁘지 않으니 최대한 경기 이기면서 썸머 마무리 하면 됩니다
18/08/01 12:30
수정 아이콘
Kt 1위가능성 엄청 높아졌다고봅니다 저도.
그냥그렇다구요
18/08/01 12:5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어차피 모든 팀들 경기력은 그때그때 달라요. 이긴 XX이라도 2대0이면 된 거에요.

그리고 한화전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상성 아직은 아니에요. 작년 그때가 너무 커서 그렇지 이번 1라운드 이긴것도 크트가 제 컨디션이 아니였습니다. 한화가 세심하게 피드백 하는동안 크트는 리라하러 가 있었죠. 선수들이 리라 다녀온 여독이 전혀 풀리지 않았고 코치진도 시간이 없으니 한화를 상대할 준비가 전혀 안되있었어요. 아직 상성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이번 2라운드까지 보고 판단하려구요.
18/08/01 17:51
수정 아이콘
코돈빈 성불갑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901 [기타] 와린이 입장에서 본 와우 스토리 - 와우는 왜 고여가는가 [61] 아타락시아110962 18/08/02 10962 2
63900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74 - 남제의 유산 밤톨이^^6557 18/08/01 6557 1
63899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73 - 서유기 연극 (2) 밤톨이^^6007 18/08/01 6007 1
63898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72 - 서유기 연극 밤톨이^^4801 18/08/01 4801 0
63897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71 - 4년차 새해 [1] 밤톨이^^5200 18/08/01 5200 0
63896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70 - 소년영웅회 개막! [2] 밤톨이^^12493 18/08/01 12493 1
63895 [LOL] 혼돈의 LCK 개인평 (3) [8] 길이보이6266 18/08/01 6266 0
63894 [LOL] 6주, 4번째 이뤄지는 원딜 상향패치. 비원딜 멸종위기가 현실화됬습니다. [115] 피카츄백만볼트10961 18/08/01 10961 3
63893 [LOL] 라이엇이 롤드컵 일정 안내 지연에 대해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54] Leeka10062 18/08/01 10062 0
63892 [LOL] 혼돈의 LCK 개인평 (2) [51] 길이보이7749 18/08/01 7749 5
63891 [LOL] 순위 싸움 남은 경기 대진 [30] GogoGo6639 18/08/01 6639 0
63890 [LOL] 통신사 동맹? [70] 삭제됨12489 18/08/01 12489 0
63889 [LOL] 자력 1위가 가능해진 kt - 혼돈의 롤챔스 막바지 [57] Leeka9384 18/08/01 9384 0
63888 [LOL] 어제 북미에서 나온 희대의 북미잼 [14] MystericWonder10695 18/07/31 10695 4
63887 [배그] 배그 접습니다. [18] 각키10451 18/07/31 10451 7
63886 [LOL] 혼돈의 LCK 개인평 [14] 길이보이7265 18/07/31 7265 4
63885 [기타] [PS4] 뒤늦게 접한 아이돌 마스터, 3일 체험 소감 [27] 힘든일상7789 18/07/31 7789 0
63884 [LOL] 팀별 롤드컵 서브 멤버는 누가 될 것인가? [38] 딴딴8105 18/07/31 8105 1
63883 [기타] [PS4]DJMAX RESPECT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 추가) [35] 에니스8198 18/07/31 8198 4
63882 [기타] [스파5] 입스파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5748 18/07/31 5748 6
63881 [LOL] 서머시즌 지금까지 본 팀별 칭찬 릴레이 [23] Leeka7954 18/07/30 7954 1
63880 [LOL] 추락하는 SKT에게 날개가 있긴 있었다. [172] 치토스12383 18/07/30 12383 1
63879 [LOL] 에코폭스, 기존 봇듀오 방출. [7] 후추통7075 18/07/30 707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