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2/05 19:09:24
Name 삭제됨
Subject [기타] 섬의궤적2 아... ...... (스포포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데프톤스
15/12/05 19:30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도 글 내용이 연상되는 섬궤 후기글ㅠ
15/12/05 20:04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별로였지만 주인공 매력도 별로애요.
에스텔,로이드는 유격사,경찰 입장에서 사건에 대하는 자각과 가치관이 보이는데 얘는 학생이라지만 전쟁중에도 그런게 안보이고 게임 내내 범죄자 크로우와 웃으면서 싱글벙글 헤헤헤헤~
데프톤스
15/12/05 23:39
수정 아이콘
린이랑 크로우 우정 놀이에 다른 동료들은 쩌리화 여주도 미연시도 아니고 너무 분산시켜놔서 몰입도 안되고 크크 에엑 크로우랑 우정이 저정도였어?? 뭐 이런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위원장
15/12/05 19:44
수정 아이콘
하늘의 궤적 Evo하면서 힐링하고 오세요.
물론 아직 FC만 나와서 스트레스는 쌓입니다?
15/12/05 20: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섬궤보단 훨씬 낫더이다 ㅠㅠ
15/12/05 20:07
수정 아이콘
아아 ㅠㅠ
아재요
15/12/05 20:25
수정 아이콘
비타가 워낙에 할 게 없어서 트로피 딴다고 섬궤를 최근에 다시 했는데, 다시 해도 정말...
계승 없이 나이트메어로 했는데도 쉽기만 하고 노르드 뛰어다니는 것만 힘들었네요.
15/12/05 23:33
수정 아이콘
노르드는 달리다보면 졸리죠 ㅠㅠ
이호철
15/12/05 20:53
수정 아이콘
섬궤2는 뒤바리랑 토와쨔응 이 나오는 걸로 충분한거 아닙니까?
15/12/05 23:34
수정 아이콘
저는 사라만 믿고 갔습니다 !
15/12/05 21:04
수정 아이콘
또 떡밥 해결이 안 되어서 다음 작품을 기다려야 한다는 고통 말고는,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운 엔딩이었습니다.
까다 보니 정이 든 느낌 -_-;
15/12/05 23:3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러다가 정이 들까 걱정이네요
시린비
15/12/05 21:41
수정 아이콘
섬궤1+2 합쳐서 FC라는 느낌이지만 그마저도 좀 약하고 이상하죠.
학생이라는 이미지대로 간거 같아요. 난리를 쳐봤지만 어른들 손바닥 안이었고, 부질없어 보였지만 섬광처럼 밝은 추억이 되어
졸업하고 제갈길을 갈 토양이 되어간 거겠죠.

뭐 전반적으로 FC, 영궤수준에선 조직떡밥적게나와왔으니...
마무리할 새로운 궤적을 기대해볼 수밖에 없겠네요. 제발 기술좀 잘 가다듬어서 사람고용좀해서 잘좀 내줬으면.
15/12/05 23:45
수정 아이콘
후속작도 제국으로 내놓는다던데 잘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티오 플라토
15/12/05 22:25
수정 아이콘
정말 중립선언이 황당 그자체였죠. 무슨 중립이야..
혁신파 군대에 자유출입 + 전투는 귀족파랑만 함.
이건 그냥 혁신파 별동대죠. 오히려 학생이라 귀족파가 살살해주는 느낌.. 허허
그나저나 다음 스토리에는 독립된 크로스벨의 티오쨔응이 보고싶네요... ㅠㅠㅠㅠ 안나오겠지...
15/12/05 23:54
수정 아이콘
크로스벨쪽을 좀 더 다뤄도 재밌을거 같은데 제국편도 아직 끝난게 아니라 ㅠㅠㅠ
비공개
15/12/05 22:4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스토리 쪽으로 실속 없이 플레이 타임은 50시간 가깝게 찍어내는 것도 능력 같습니다.

그리고 크로우는 죽을 때 잘 죽었단 생각이 들었는데,

주인공들은 슬퍼해서 제 성격이 삐뚤어진 건가 잠시 의심했었습니다;;;
데프톤스
15/12/05 23:40
수정 아이콘
저도 니네들 우정이 그정도였어??? 그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크쿠
15/12/05 23:5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반짝반짝방민아
15/12/06 01:37
수정 아이콘
돈 맛 들인 팔콤이 차기작도 나눠서 낼것이 분명하고 자극적인 코드만 넣어서 만들게 분명하기에 이시리즈도 정이 떨어져 가는 중입니다.
ost 빼면 정말 남는게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커피는레쓰비
15/12/06 02:19
수정 아이콘
천공의 궤적을 그렇게 잘만들어놓고 왜 후속작은 그모냥인지
면역결핍
15/12/06 03:32
수정 아이콘
제 평은 이제 환염계획이 뭔지 궁금하지도 않아 이놈들아 입니다.
물론 후속이 나오면 할거지만 배신감은 어쩔수 없어요.
마지막 반전이 너무 집착한다는 느낌도 지울수가 없고.
15/12/07 12:38
수정 아이콘
카레이져스 얻고 동료들 모으러 다닐 때만 해도 뭐냐 이 갓게임은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

그래도 영웅전설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200시간 플레이 했습니다만, 솔직히 차기작들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351 [LOL] 스피릿과 감수 선수 프나틱에 합류. [51] 보들보들11285 15/12/07 11285 1
58350 [기타] 던페에 대해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28] 그룬가스트! 참!6727 15/12/07 6727 0
58349 [기타] 서든어택판 스타뒷담화[야식어택]을 보셨나요? [11] 서쪽으로 gogo~5624 15/12/06 5624 1
58348 [LOL] Thorin 만평: 라이엇이 어떻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였는가 [128] 철혈대공13886 15/12/06 13886 5
58347 [LOL] 스포티비가 롤 중계를 할 이유가 없다. [119] 아팡차차찻11282 15/12/06 11282 11
58346 [기타] (수정) 스트리트 파이터 5 최초 16인의 마지막 캐릭터가 공개되었습니다. + @ [21] 레이오네8499 15/12/06 8499 0
58345 [기타] [워크3] 간단하게 적어보는 동향 [23] BlakeSwihart10256 15/12/06 10256 0
58344 [LOL] 구단 운영은 현실입니다. [70] 다크폰로니에13040 15/12/06 13040 14
58343 [기타] 섬의궤적2 아... ...... (스포포함) [24] 삭제됨5623 15/12/05 5623 0
58342 [LOL] 윈터 리그와 형제팀 폐지는 결과적으로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143] Smiling Killy12204 15/12/05 12204 11
58340 [스타2] 저그 입문 개론서 [19] 아름답고큽니다10706 15/12/05 10706 16
58338 [LOL] 몬테가 말하는 OGN과 케스파, 그리고 라이엇 [81] 철혈대공13770 15/12/05 13770 13
58337 [하스스톤] "접속불가" 문제가 한달만에 해결되었습니다. [11] Ahri17387 15/12/05 17387 1
58336 [기타] [모바일게임] 마구마구2 신규 블랙카드 추가되었습니다!!! [17] 잘가라장동건4639 15/12/05 4639 0
58335 [스타2] 12/4 커뮤니티 피드백 [22] FloorJansen5653 15/12/05 5653 0
58334 [스타2] 30대 아재가 공유 마스터를 달았습니다. [18] 놓치고나니사랑5453 15/12/05 5453 9
58333 [LOL] 그래서 우리한테는 뭐가 좋아지는건데? [95] MoveCrowd10933 15/12/05 10933 13
58332 [하스스톤] 대회 후기 & 감사 말씀드립니다. [12] sonmal10306 15/12/05 10306 1
58330 [기타] [워크3] 신플래폼 한글패치 [9] 이홍기9474 15/12/04 9474 1
58329 [LOL] 옆동네 스2팬이 바라보는 이번 LOL 중계권 사태와 바램 [26] Encablossa7100 15/12/04 7100 2
58328 [LOL] 나진 쉴드와 이걸 나진이를 추억하며 [15] 피아니시모6341 15/12/04 6341 3
58327 [LOL] 스포티비에서도 롤 대회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25] Smiling Killy5440 15/12/04 5440 6
58326 [LOL] 그렇다면 여러분이 가장 선호하는 2016년 리그 방식은 무엇인가요 [128] ipa7700 15/12/04 770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