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2/04 10:23:27
Name 서쪽으로 gogo~
Subject [LOL] Marin 장경환 LGD와 링크? -외 내용추가
http://games.sina.com.cn/o/z/lol/2015-12-03/fxmifzh4332266.shtml

1. Marin, LGD 입단?
중국 시나닷컴에 올라온 여러 썰들 가운데 마린 장경환 선수에 대한 썰이 올라왔네요.
비루한 중국어 실력이라 정확한 해석은 아니자만 대략적으론 마린이 LDG입단이 확정되었다 라는 제목입니다.
글 내용 중 Acorn과 flame중 누가 떠날 것이냐라는 대목에선 이미 플레임이 나왔으니 일단 교통정리 완료~
전체적으로 아직은 썰에 불과하다는 논평이 있지만 바이두에 검색되는 뉴스의 양으로 봐선 중국행의 가능성도 충분한 것 같네요.

2.uzi, 어디로 가니?
바로 uzi에 대한 로얄클럽 이적설인데요.
대강보니 uzi는 로얄로 갈 것 같은데, 문제는 uzi 한사람 이적료가 나머지 선수 몸값을 상회한다는...쿨럭;
논평에선 uzi 얘는 대체 어디에 정착할 건데! 라는군요.
사실, 롤드컵 전에 방영한 스페셜 방송을 보고 uzi가 OMG를 떠날 수 밖에 없겠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레이디스 16강 때, 얼굴을 비친 COOL의 모습에서 OMG가 한국선수를 구하려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LONGZHU IM 돈을 쓰긴 씀? 선수영입은 언제?
이적시장이 12월 10일로 끝나는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중국팀들이 이적시장을 휩쓸지 않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IM에게 중국내 강력한 자금력[롱주]이 뒷받침되고 있어 LPL 팀만큼은 아니지만 수표를 흔들며 선수들을 유혹(?)하고 있다 라네요
대체로 한국에서 MATA와 SPIRIT이 링크되어 있다고 하며 자금력이 뒷받침되고 있으니 이 선수들이 입단해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라
라는 논평입니다. 이런 기사가 뜬 걸 보니 확실히 롱주가 돈을 쓰긴 쓸 건가봐요.

4.이지훈 10억 아니라고!
다른 한 기사는 이지훈 선수에 관한 소식이었네요. 읽다보니 이지훈 선수의 별명이 侯爷였나봅니다.
황제훈이라는 별명이니 비슷하네요. 쩝;;
아무튼 VG의 CEO가 550만위안까진 아니라고! 하지만, 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작년 삼성 선수들의 이적비용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04 10:28
수정 아이콘
우지 바이아웃 금액이 90억원이라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2위팀 QG팀 전체 가격의 2배였던가....
15/12/04 10:28
수정 아이콘
uzi 바이아웃이 얼마드라...
15/12/04 10:32
수정 아이콘
커리아하이를 찍은만큼 만약 LGD간다면, 좋은 환경속에서 연봉도 높게받고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좋은 선택같아요.
15/12/04 10:38
수정 아이콘
탑에 마린 원딜에 임프라....상당히 위협적인데요?
생겼어요
15/12/04 10:45
수정 아이콘
마린의 손목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에이콘이나 플레임 누가 남아도 그들이 출전하기는 힘들것 같아서 교통정리라는 말은 의미가 없다고 보고 마린 임프 조합이면 보는재미가 있긴 하겠네요.
15/12/04 10:47
수정 아이콘
마형 TBQ랑 게임하다가 간만에 성격 나올지도(...)
지나가는회원1
15/12/04 12:09
수정 아이콘
TBQ 팀 나왔던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니라면 확인부탁)
shadowtaki
15/12/04 16:24
수정 아이콘
Tbq 는 iem 끝나고 은퇴 했습니다.
현재는 xiaoxi 라는 백업 정글이 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Tbq 대비 피지컬은 좀 부족하고 운영은 살짝 더 좋은 것 같기는 한데 챔프폭이 좀 검증이 되야하죠..
2015 섬머에서 중반에 계속 나왔는데 이블린은 정말 좋았는데 나머지는 그냥저냥 이었던 것 같아서..
도도갓
15/12/04 10:53
수정 아이콘
여긴 일단 정글러부터 어떻게 좀..
15/12/04 10:55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만, 우지가 왜이렇게 몸값이 비싸지요?
캬옹쉬바나
15/12/04 10:58
수정 아이콘
인기(중국에서 우지의 인기는 우리나라 페이커 급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순수 중국인이면서 캐리력을 지닌 몇 안 되는 원딜이라는 희귀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15/12/04 11:0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덮립처럼 캐리력은 있지만 팀원들의 문제인가요.. 그래서 롤드컵은 아쉽게도 못나왔나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5/12/04 11:02
수정 아이콘
게다가 더블리프트와는 달리 롤드컵에서 두번이나 준우승을 한 것도 있어서...
15/12/04 11:06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덮립처럼 캐리력은 있지만 그게 전부인 선수라고 봐야....
15/12/04 11:08
수정 아이콘
덥맆보다 멘탈이 안 좋다는 평가가..
바다표범
15/12/04 11:17
수정 아이콘
중국 슈퍼팀 구성한다고 해서 OMG에 들어갔지만 운영의 부재와 팀원들과의 불화로 15시즌은 완전히 말아먹었죠. 여담으로 우지의 중국에서 별명이 '미친개' 였죠.
15/12/04 14:0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씀하시니 덮맆과 더 비슷해보이네요;;
15/12/04 11:01
수정 아이콘
롤드컵 2회 준우승자 + 스타성에 금이 가지 않은 중국의 적자랄까요.
중국롤판에서 PDD, 웨이샤오 같은 스타 선수들 다 은퇴하고 신인들이 힘을 못쓰는 와중이라 미친피지컬을 보여줬던 우지가 중국팬들의 희망(...)이죠
담배상품권
15/12/04 10:59
수정 아이콘
벵기랑 하다가 티비큐면 어떤 느낌일까요.
랜슬롯
15/12/04 11:04
수정 아이콘
전 우지가 왜이리 고평가를 받는지모르겠습니다. 결승전 두번갔다고 사람들이 엄청난 환상을 가지고 있나보네요.

피지컬이 아무리 뛰어나도 원딜이 멱살잡고 하드캐리하는 모습은 우지가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던 시즌3때도 보여주지못했던 모습이고, 그냥 좀 잘하는 원딜인데, 단 한번도 원딜의 탑을 찍어보는 모습을 본적이 없거든요. 예를 들어 피글렛이나, 현재 뱅이나, 예전 아주부있던 시절 프레이의 모습을 돌이켜보면 딜은 다넣고 정말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항상 보여줬는데 우지는 딱히 그런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없고 그냥 자기 주장만 강해보이던데 말이죠... 냉정하게 말해서 우지영입하느니 그냥 한국 잘하는 아마추어 데려가서 키우는게 더 나아보이는데.

그리고 확실히 전 약간 이번 롤 이적시장은 잘모르겠는게, 작년으로써 분명하게 드러난 사실 하나는 한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가 중국에 가서 오히려 기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물론 중국으로 정말 커리어를 더 좋게 만들러 가는 선수들보다는 더 좋은 대우를 위해서 가는 선수들이 많긴하지만, 선수로써 기량이 떨어지는건 그렇게 반가운 사실은 아니거든요. 그런면에서 과연 마타나, 스피릿이나, 이런 선수들에게 정말 거금의 돈을 들여가며 영입하는게 그만한 값을 하는지 스스로 반문하게되네요.

그 선수들이 물론 중국에서 부진한건 그 선수들의 잘못은 아닙니다. 중국리그의 문제지요. 중국라이너들도 못했고 한국선수들 달랑 둘이서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즌 4 SKT를 생각해보면, 푸만두, 임팩트, 페이커, 벵기, 피글렛. 시즌 3때 정말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줬던 선수들도 메타가 한번 바뀜으로 인해 엄청나게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마타 스피릿같은 선수들은 메타가 한 번 바뀌는게 아니라 지금 몇번은 바뀌었습니다. 일년이란 시간도 지났지요.

그런상황에서 과연 정말 일년전처럼 똑같은 대우를 해주며 영입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졌을때 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 선수들이 톱 기량을 유지한다손치더라도 팀원간의 호흡같은 부분들도 체크를 해야하는데, 지금 그 선수들이 예전처럼 세계 최고 팀에 속해있는 선수들의 기량을 유지하지 못하는 지금 과연 예를 들어, 마타에게 8억을 지불하면서 영입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라고 물어보면 전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지금 페이커의 연봉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페이커도 그정도는 못받을 겁니다.

물론 그 선수들이 눈을 낮추면 이제 한국 팀으로 들어올지도 모르겠지요. 아니면 그냥 단순히 돈의 힘으로 그 선수들을 중국에서 영입한때의 그만큼을 투자해서 다시 뭐 슈퍼팀이라고 하던데. 탑 플레임, 미드 다데, 정글 스피릿, 원딜 퓨리, 서폿 마타. 전 다만 이렇게봐도 과연 이팀이 정말 강한팀인지도 모르겠고, 그런 팀을 만들만한 돈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국에 있는 팀들중에서 중국에 있을때처럼 대우를 똑같이 해줄 수 있는 팀은 없다고 봅니다. KT조차도 마타를 영입할 자금이 없는 실정인데 과연 누가 그만한 자금을 들여가면서 영입을 할까요 잘한다는 보장조차도 없는 상황에서.

어찌되었건 마타야 뭐 딱히 크게 롤 프로생활을 이어가는데 크게 얽매이는 것같지는 않고 문제는 스피릿이나 플레임인데, 분위기상 스피릿은 중국을 가기는 중국팬들 상대로 여론이 너무 안좋아서 한국이나 북미, 또는 유럽을 가지않을까 싶고, 플레임은 중국 내부에서 다른 팀을 찾아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15/12/04 11:05
수정 아이콘
그냥 덜훼손된 중국의 적자라 그렇죠...
중국발 거품...
바다표범
15/12/04 11:12
수정 아이콘
우지 커리어 보면 고평가 받을 수 밖에 없죠. 중국인으로 결승 두번이나 간 유일한 캐리인데요.
Igor.G.Ne
15/12/04 11:14
수정 아이콘
세계최고의 원딜자리에 선 적이 있느냐고 하면 애매하지만 롤드컵 결승에서도 상대 원딜에게 밀리는 모습은 안보여줬죠.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중국 최고의 원딜이었던 건 분명하구요.
15/12/04 11:15
수정 아이콘
중화사상의 일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캬옹쉬바나
15/12/04 11:2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순수 중국혈통 선수의 희망이라서??
15/12/04 11:44
수정 아이콘
그냥 EPL에서의 잉글리시 프리미엄같은거죠 뭐.
SuiteMan
15/12/04 11:55
수정 아이콘
저는 베지터가 카카로트에게 느끼는 감정 뭐 그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크크 결국엔 인정하긴 하지만요..
Jace Beleren
15/12/04 13:2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한국 스포츠 선수 고평가하는거하고 마찬가지죠.
바다표범
15/12/04 11:07
수정 아이콘
마린과 TBQ가 같이 뛰는건 못볼거같아요. 최근 중국대회에서 LGD 경기에서 TBQ가 안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엄청나게 못하고 있는 것도 있고 롤드컵 때 빅똥으로 주작한거 아니냐는 말까지 들어서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걸로 알아요.
15/12/04 11:23
수정 아이콘
우지는 실력도 실력인데 중국인ad및 수상경력,인기,스타성 프리미엄이 붙죠.
의사소통및 쿼터채우기 쉽다는것도 작용할테구요.
순수하게 실력,잠재력만 따질거면 그돈의 반의 반도 안되는가격이지만 ever police나 loken이 더나을겁니다.
중국현지화가 문제라서 그렇지..
따라서 이거저거 따져보면 중국내에서 희소성,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꼭 실력이 월드베스트라서 그렇다기보단 환경적문제,프라이드등 여러가지가 섞여 있겠죠.
Igor.G.Ne
15/12/04 11:27
수정 아이콘
문득 궁금한건데, 돈 상관없이 현재 풀려있는(?)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한다고 하면 베스트는 어떻게 되려나요.
롱주의 큰그림이라는게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데...
캬옹쉬바나
15/12/04 11:33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론 마린(아직 확정은 아니라서...) - 스피릿 - 코코 - 오큐 - 피카부 라고 생각합니다
낙타의 되새김질
15/12/04 11:35
수정 아이콘
마린 스피릿 코코 스페이스/로컨? 마타 정도가 아닐까요? 원딜이 좀 애매하긴 한데 이 정도 스쿼드면.. 덜덜
낙타의 되새김질
15/12/04 11:36
수정 아이콘
아 오뀨선수가 있었네요. 마린 스피릿 코코 오뀨 마타.. 후덜덜
아슬란
15/12/04 16:11
수정 아이콘
장난 아닌 라인업이네요.
오뀨가 좀 불안하긴 하지만 마타가 잘 잡아주면 임프처럼 될거 같은데 크크
고타마시타르타
15/12/04 11:27
수정 아이콘
우지는 덩실덩실 오프닝만 봐도
쌈마이한 매력이 넘치죠
15/12/04 11:4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롱주가 우지를 사오는 겁니다?
15/12/04 12:34
수정 아이콘
우지 바이아웃 금액이 90억(......)으로 추정되서 사오는게 말이 안됩니다. 90억이면 롤드컵 우승가능한 팀을 2팀 만들수 있다는...
15/12/04 13:05
수정 아이콘
네 물론 롱주가 돈쓴다길레 해본 우스게소리 입니다 흐흐
파쿠만사
15/12/04 12:37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러면 화끈하게 돈쓴다는 말은 일단 지켜지겠네요...크크크
이름없는자
15/12/04 13:22
수정 아이콘
롤드컵은 여전히 한국이 이기고, 롤드컵 후의 이적시장에선 여전히 중국이 압도하는 모양새군요.

Exodus continues!!
서쪽으로 gogo~
15/12/04 13:24
수정 아이콘
사실 대하드라마 LCK가 흥행중이라 중국드라마가 한풀 꺾였다는...크크
이름없는자
15/12/04 13:33
수정 아이콘
누가 웨스테로스의 진짜 왕인가? 명분은 누구에게 있고 힘은 누구에게 있는가? 지리멸렬한 내분과 닥쳐오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웨스테로스의 운명은? 음 확실히 모 드라마와 굉장히 유사해 보이긴 하네요 흐흐 LCK는 정말 모든 면에서 일등 리그네요!!
서쪽으로 gogo~
15/12/04 13:36
수정 아이콘
왕좌의 게임 크크크크킄
15/12/04 13:3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나진,롱주에대한 소식은 뭐 하나도 안나오는군요.
힌트같은거나 루머조차 새나오는게 없는데 제일 궁금한 두 팀입니다.

뭐 가령 skt탑에 아마유망주 kfo가 지원했다 카더라
cj원딜로 존끄가 민기랑 며칠째 듀오로 테스트(?)중인데 승률도 좋고 거의 확정적인거 아니냐
아마최강 정글러이자 군필자메리트 있는 버블링이 프로의사가 있고 팀을 찾고 있으니 cj나 sk(연습생)으로 가는거 아니냐
타이거즈는 숙소이전도 된걸보면 멤버이탈없이 한시즌 그대로 더 갈준비 된거 아니냐 등등

다른팀들은 뭐 팩트까진 아니라도 루머같은거라도 개인방송등을 통해 나오고 있는데 롱주랑 나진은 그냥 사람들이 소설쓰는거
말고는 아예 나오는 정보자체가 없군요.-_-
15/12/04 14:02
수정 아이콘
국내 최고블라디장인 kfo가 skt라..
15/12/04 14:19
수정 아이콘
롱주의 그 미칠듯한 자본력에 의한 슈퍼팀인가 뭔가를 제발 한번 보고 싶네요..
15/12/04 14:42
수정 아이콘
버블링 방송에서 프로하고싶다고 말했나요? 계속 프로 안하고 아마로 있겠다고만 말해서 의외네요
15/12/04 14:46
수정 아이콘
어제 프로할 생각 있다고 언급하더군요.(프로얘기를 꺼낸게 요즘 각팀에서 오퍼가 많이 들어온다더군요)
굉장히 침착한 지능형 정글러라 기대되는 유망주중 하나죠.
나이상으론 유망주는 아닌거 같지만..;
15/12/04 14:53
수정 아이콘
버블링 팬인데 프로무대에서 보고싶네요 근거를 가지고 정석적으로 플레이하기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이를 좀더먹어도 기량은 안떨어질거같네요
15/12/04 16:35
수정 아이콘
버블링이 프로하면 어떻까 정말 기대 됩니다.. 20살때 군대갈까 프로할까 고민하다가 군대갔다던데 그 당시 선택이 참 아쉬워요..
본인이 직접 군대 가기전 피지컬이 훨~씬 좋았었다고 이야기 하니깐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물론 당시엔 프로 판이 이렇게 클 줄 몰랐었겠지만요..
근데 버블링은 완전히 정글러로 굳혔나요?? 원래 정글탑 스왑유저이긴 했지만,
제가 개인방송 열심히 찾아볼때만해도 분명히 탑을 더 선호하던 선수였는데요..
어찌됐든.. 인성이 좋은 선수라 어딜가든 응원하고 싶네요..CJ온다해도 환영하고 싶어요..
15/12/04 15:48
수정 아이콘
이런 가쉽들 보면 페이커가 한국에 남아 있다는게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습니다..
페이커가 있으니 LCK의 입지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느낌이고...더불어 벵기나 뱅 울프 모두 고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325 [LOL] LCK 운영 및 중계 이슈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입장 [229] 한국e스포츠협회14251 15/12/04 14251 23
58324 [하스스톤] 사제로 도적질이나 해볼까? [32] 파란무테7495 15/12/04 7495 0
58323 [LOL] 나진의 해체가 확정된것 같습니다. [61] 톰가죽침대38281 15/12/04 38281 0
58322 [스타2] GSL 2016시즌 프리시즌 일정 공개가 되었습니다. [31] nuri6142 15/12/04 6142 0
58321 [LOL] Marin 장경환 LGD와 링크? -외 내용추가 [52] 서쪽으로 gogo~12327 15/12/04 12327 0
58320 [LOL] 욕설과 트롤 안막나, 아니면 못막나 [98] 눈팅회원378885 15/12/04 8885 11
58319 [공지] 2회 글쓰기 이벤트 기부 후기 [4] OrBef4296 15/12/04 4296 2
58318 [LOL] 저에게 라이엇 코리아의 운영이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104] 막무10143 15/12/04 10143 13
58317 [LOL] OGN이 만들어낸 '콘텐츠'도 LCK의 한 축입니다. [60] Alan_Baxter8547 15/12/04 8547 21
58316 [LOL] OGN의 입장표명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사항 [25] ipa7224 15/12/04 7224 10
58315 [LOL] 낮은 퀼리티의 해설을 듣고싶지 않습니다. [166] 삭제됨8282 15/12/04 8282 9
58314 [LOL] 라이엇만큼 운영이 엉망인곳도 없지않나요? [91] 막무7744 15/12/03 7744 6
58311 [LOL] 분할 중계 논란에서 제가 그나마 라이엇을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217] 하루빨리12662 15/12/03 12662 36
58310 [기타] [소개] 파판의 추억을 게임으로... [16] 시로요6561 15/12/03 6561 0
58309 [LOL] 롤챔스 중계에 대한 OGN의 입장 발표입니다 [380] 철혈대공21132 15/12/03 21132 20
58308 [스타2] 2015년 11월 다섯째주 WP 랭킹 (15.11.29 기준) - 송병구를 속이는 자! [4] Davi4ever6013 15/12/03 6013 2
58307 [기타] [종료] 카스:GO, 저스트코즈3, 월드오브워십 무료 다운로드 정보입니다. [30] 걸프타운7728 15/12/02 7728 4
58305 [스타2] 30대 아재의 다이아 달성기 [21] 꼭두서니색8019 15/12/02 8019 5
58304 [LOL] YG FLY(전 jinair fly) 송용준선수와 IM Ignar 이동근선수가 KT로 이적한것같습니다. [59] 키토11564 15/12/02 11564 1
58303 [스타2] 행복했다, 안녕 / Adieu, Flash [17] 민머리요정7663 15/12/02 7663 13
58302 [스타2] 이영호 선수의 스타크래프트 2 경기 6선 [17] 잉여레벨만렙8058 15/12/02 8058 4
58301 [스타1] 이영호 선수 하이라이트 [34] SHIELD11813 15/12/02 11813 12
58300 [LOL] [꿀팁] 외국인이 LCK에 참가하는 법! [23] 스펙터12555 15/12/02 1255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