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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7 13:33
이번 패치 정말 맘에 들어요. 특히 정글은 완전 바뀌었다고 봐야죠. 기존 1티어 프로게이머들보다 타 게이머들이 앞설 수 있는 기회라고 봐요.
14/11/27 14:02
정글러템중에 예전 랜턴과 비슷한템...이거 너무 과한스팩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싶어요.
비슷한템인 마법사의 최후랑 비교하면... 그냥 마법사의 최후라는 아이템을 삭제하는게 나을거같은... 거기에 추뎀스택의 한계치가 없으니...
14/11/27 14:40
정글은 확실히 재밌어진거 같습니다. 패치를 글로만 봤을땐, 한두경기 했을때까진 뭐가뭔지 헷갈렸습니다. 그런데 몇판 더 해보고 적응되니까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네요. 체감상 이전 버전보다 갱킹이 잘되는 느낌도 들고.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해놔도 유리한 상태에서 끝내는게 이상하게 힘들구요. 라인전을 완전 박살을 내놨는데 뭔가 불안불안한게;;;
작골과 두꺼비 먼저 잡아 2렙 찍고 블루, 레드 먹는게 일반적인 정글링일때 정글러로써 마음에 들더군요. 다만 신짜오 성애자의 전가보도인 2렙갱이 저런 식으로 하면 안되요. 이런 부분에서도 선택의 여지가 넓어졌습니다. 2렙갱 찌를거면 선 레드, 블루 시작하고 안될꺼 같으면 두꺼비, 작골 시작하고. 필밴 리스트는 워윅, 피들스틱, 카타리나, 칼리스타, 나르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14/11/27 14:56
용을 꼬박 챙겨보세요. 흐
용 정말중요합니다 특히 첫버프 셋째버프요. 첫버프 너프되지않을까 생각될정도로 사기입니다. Ad ap 8프로 올려주는게 팀파이트에선 굉장하거든요. 또 셋째버프먹으면 추노 도망도 용이해요. 스노우볼이 막굴러가는듯
14/11/27 19:25
너무 복잡해졌어요...
정글몹 버프같은건 적당히 통일해도 됐을텐데 효과도 하나 하나 다 다르고... 정글템도 모양이 똑같다보니 직관적으로 와닿지가 않더군요. 익숙해지면 뭐 사던거 살테니 괜찮겠지만 초기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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