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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00:44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게 올해 마지막 롤 대회의 기록일지도 모르겠네요..
임프선수 부분은 개인 두번째 펜타킬이란 뜻이겠죠? 글만 봤을때는 약간 혼란스럽네요. MVP는 시즌 1때 엑스페케가 어느정도했는지 모르지만 2시즌의 토이즈 비비, 3시즌의 페이커는 MVP상이 있었다면 받을만했죠.
14/10/20 00:48
작년같은 경우에는 롤드컵 끝나고 바로 WCG 한국대표선발전과 윈터시즌 예선을 바로 진행 했는데 올해는 비시즌이 길어질것 같군요. 10월에는 LOL 국내리그 경기가 없을것 같고 공식전이든 이벤트전이든 빨라야 11월에 경기가 있을것 같은데요.
14/10/20 00:50
일단 향후 리그 개편이 어찌 될건지 + 팀들의 선수 변화가 어떻게 됫는지 + 해외로 나가는 선수는 얼마나 되는지.
본격적으로 떡밥들이 쏟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14/10/20 00:58
이번 롤드컵에서의 탑은 루퍼가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탑계의 데프트라고 하면 될까요? 안정적일 땐 안정적으로 빈틈이 보이면 과감하게 캐리를 하는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14/10/20 01:04
개인적으론 매우 재미있었던 롤드컵이었습니다. 해외 씬들은 이미 LCS를 10팀으로 늘리기 위한 expansion tournament에 나가려고 조합되는 팀들 때문에 엄청 흥미로운데... 국내씬이 어떻게 될지... 특히 제가 팬인 다데장군님 흑흑... (참고로 방금 캔디팬다가 SK에서 방출되었네요..)
14/10/20 01:07
캔디팬다는 정말 이번 롤드컵에서 꾸준히 못했던 선수중 하나긴 하죠 - -;;;
유럽/북미는 추가 문호 개방에 전쟁이 동남아는 리그가 2개로 분리되면서 결과적으론 문이 넓어져서(하나에 몰려있던걸 2개로 쪼개면서..) 그거대로 바글바글.. 생각해보니 한국만 문이 줄어들까봐 고민하고 있네요 -.-;;
14/10/20 01:12
대 TSM 간지 베인 이니시가 너무 인상깊었어서.. 응원했었는데 안타깝네요. 말씀하신데로 LCS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네요.
14/10/20 01:33
Leeka님도 시즌4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프리뷰나 리뷰 혹은 관련얘기들을 지속적으로 쓰는게 굉장히 귀찮으실텐데 덕분에 더 재미있게 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10/20 04:09
저도 Leeka님 고생하셨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롤챔스 끝나자마자 받았던 감상을 배출할 창구가 항상 Leeka님 글 댓글이었던것같네요 크크크 여러가지 기록들 정리하는거 쉬운일 아닐텐데 항상 고맙고 잘 보고있습니다.
14/10/20 13:44
삼성 화이트 선수들 정말로 고생많았네요. 작년 롤드컵 때 "한국팀이 해외팀에게 질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는 자신감에 가득찬 인터뷰를 했다 결국 광탈을 하며 국내외에서 조롱거리가 되었던 아픔을 딛고 1년 내내 절치부심해서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롤드컵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전승으로 조별 리그를 뚫고 역대 최고의 승률로 우승을 차지하며, 먼 길을 돌아왔지만 결국 인터뷰 속 자신이 한 말을 지킨 그 끈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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