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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2 19:59
성기사가 비밀 세팅하면
저게 엎드려~ 일걸 예상해도 뭐 딱히 할 방법이 없죠. 바디체크 하는 수 밖에 -_- 하스스톤에도 비밀을 깨는 능력을 가진 하수인이나 공용 마법이 추가가 되야 할거 같아요.
13/11/12 22:32
비밀이 대처하기 까다롭긴 하지만 그런 공용 카드가 생기면 비밀의 메리트가 너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직업별 밸런스를 위해 추가하는 편으로 가지 않을까요?
13/11/12 20:25
잘봤습니다 성기사덱 짜는데 참고하고 갑니다.
요새 이덱도 그렇고 마3분들 덱보면 1코 하수인이 없는덱이 많던데 이 경우 적이 1턴에 2/1 혹은 1/3 하수인 내밀면 그거잡는데 최소 마나 2-3은 써야되서 힘들어지지않나요? 어떻게 이를 해결하는지요?
13/11/12 22:43
구원이 걸려있거나 허수아비를 뽑으면 살아나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성전사는 무적 있어서 걱정 없고.
아무것도 없으면 진리검이나 신성화까지 기다리면서 신병으로 버팁니다. 체력 손해가 좀 있긴 한데 말리면 초반에 힘든 것은 전 캐릭 똑같지 않나 싶습니다.
13/11/12 21:53
종북(이 말 개인적으로 되게 싫어하지만 너무 웃겨서)부대장 진짜 너무 강추 입니다. 성능도 좋고 노스랜드로~! 할때 마다 웃겨 죽습니다.
13/11/12 22:00
잘 봤습니다. 블리즈컨 1위한 Artosis의 성기사덱과 비슷한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성기사는 못쓰고 죽어도 티리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간지는 정말!!
13/11/12 23:16
정칼을 쓸려면 고희를 써야죠. 종기사도 있어야 하고요. 3턴에 정칼 쓰고 4턴에 2/2 천보유닛. 4/4 유닛. 그리고 3/2 유닛이 돌격으로 나오거나 3/2 유닛이 대신나와 맞아줍니다. 그리고 5턴에 5/5유닛과 3/3 유닛이나오면서 필드를 제압하는거죠
13/11/12 23:32
준비 작업 안 되있으면 정칼이 초반 핸드에 떠도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수액괴물에 너무너무 약하기도 하구요. 3턴 정칼하면 보통 필드 뒤집어 지지 않나요
13/11/13 02:19
나름 설명을 충분히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고희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은데 고희를 안 쓰는 것은 구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
13/11/13 02:35
뭐 딱히 고희를 중요시 여기지 않습니다. 전 고희를 사용하는 비트덱보다. 구원을 사용하는 천보덱을 더 선호하는 편 이거든요.
정칼을 후반용이라고 리플을 다셔서 쓴 글입니다. 정칼은 후반용이 아니라 초반용이라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후반에 6/6 하수인이 7/7이 된다고 확 무게감이 틀려지는것은 아니라서요. 그리고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구원덱은 초과금덱입니다. 폴드링/실바나스/케른블러드후프가 들어가서 구원이 중반까지 핸드에 남아있다면. 저 3카드 모두 상대에게 맨붕을 선사하는 카드들이죠. 정배/변이 카드가 없는 영웅이라면 폴드링+구원은...그야말로. 난공불략이고 구원2장으로 아들 두명을 필드에 올려놓고..1피로 필드에 서있는데 케른은...상대에게 혐오감 유발이죠.
13/11/12 23:44
정칼은 소환의문처럼 계륵 느낌이 나는데 그래도 하나 정도 있으면 보험역할이 되서 전 넣는 편입니다.
그리고 투기장에서도 성기사는 best of best 같아요.
13/11/13 02:25
확실히 키 카드로서 정칼은 좋습니다.
저도 예전엔 투기장 흑마가 더 좋다 생각했는데 기사가 콤보 만들기가 편하더군요. 진리검 평등 신성화 이교도 단검 등등 뽑기만 하면 편하게 가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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