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1/08 11:48
전 늦바람 불어서 다시 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같이 중독은 아니지만.. 확실히 삭제하는 것이 쉬운게 아니에요.. 존경합니다 !
13/11/08 11:55
스타1,와우,LOL 같은 마약은 끊는게 아니지요 잠시 접었다 펼 뿐
가끔씩 땡길때가 있죠 하진않아도 컴퓨터에 설치해놓는 장식장같은 게임들입니다. 설치해놓은것만으로도 뿌듯해지거든요
13/11/08 12:00
저도 스1 옛날 처럼 하지는 않더라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스타2가 생길 때만 해도 스1 안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저는 스타1이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물론 성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초보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기는 하지만요.. 특히 1:1보다 팀플이 더 재미있습니다.
13/11/08 16:39
저도 빨무는 눈길도 안주던 시기가 있었어요.
몇번 해봐도 재미도 없고 이딴걸 왜해? 그랬는데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3대3빨무를 찾는 자신이 있더라구요. 과도한 몰입없고 스트레스가 적은게 장점인것 같아요. 심심할때 가볍게 몇판 하고 싶으면 빨무보세요 추천 ^^
13/11/08 12:40
....... 저도 아직까지는 스1을 하고는 있습니다.. -0-;;
이 게임이 정말 신기한 건..;; 다른 게임은 막 질리고 그러는데 스1은 정말 안질립니다;;;;
13/11/08 13:50
저는 하고 싶은데 공방에서 도저히 승률이 안나옵니다
가끔 이길때의 짜릿함이 굉장하긴 한데 이미 공방수준은 인간의 수준이 아니에요ㅠㅠ
13/11/08 18:39
스1게시글보니 반갑네요 중3 2003년부터해서 군대전역하는 2011년까지 스타만 했죠. 약 3500판정도 한거같네요. 진짜 열심히 할때라 연습생이랑도 게임해보고.. 롤 시작하면서 끊었는데 롤은 진짜 암 많이걸리는데 스타는 정말 재밌게했던 기억이...
13/11/08 20:41
예전에 지인들과 겜방을 가서 스타1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네들 말로는 누가 잘하네 쩌네 어쩌네 하기도 하고 저야 몇 년 손 놓기도 해서 잘 못한다고 했지요. 결과는 하드캐리 전승-_-; 아직 녹슬지도 않았고 여전히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크크크 물론 초보라고 거짓말했다고 한소리 듣기는 했습니다;; 나야 설마 그 실력들로 잘한다는 소리 할 줄 몰랐지.... 여튼 스타1은 간간히 해도 참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13/11/09 05:22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근10년동안 팀플만 하는데 같이 하던사람들 다떠나가고
3년정도 안하다가 한달전부터 하는데 처음에 진짜 승률안나오더니 저도 50프로는 채웟네요 저도 초보나 핼프 들어간방은 패스하고 주로 센터시리즈인데 저랑진짜 비슷하시네요~~
13/11/09 13:40
저도 요즘 공방 1:1 자주 하는데... 아직 재밌어요.
팀플을 워낙 싫어해서 롤도 안하는터라 할 만한 게임이 스1 밖에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