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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5 22:54
제가 닌텐도로 하트골드를 하고있는데 이건 몇세대인가요... 그리고 써주시는 글은 혹시 제가 아는 포켓몬게임이 아닌 포켓몬 온라인게임?같은건가요 해본게 겨우 레드 옐로 어릴때해보고 지금 하트골드 해보는거라 질문드려봅니당..
13/09/16 09:05
출시시기가 4세대 쪽이긴 하지만 정확하게는 하트골드/소울실버는 2세대였던 금/은을 리메이크 한 버전이죠. 첫작부터 구분하면
GB의 적/녹(청,피카츄버전) 이 1세대. 우리에게 친숙한 파이리,꼬부기,이상해씨가 스타팅이죠. 다음 GB,GBC의 금/은(확장판격이 크리스탈) 이 2세대, 유명한 치코리타가 스타팅입니다.. 가장 명작으로 평가받는 버전이기도 하고요. 다음이 GBA의 루비/ 사파이어 (확장판격으로 에메랄드) 가 3세대, 여기서 1세대 리메이크버전인 파이어레드/ 리프그린이 있구요 그다음의 DS의 다이아몬드/펄 (확장판격이 플라티나) 이 4세대. 여기서도 2세대 리메이크버전인 하트골드/소울실버가 있습니다. 그리고 DS의 블랙/화이트인데 이례적으로 확장판이나 전세대리메이크가 아닌 블랙/화이트의 2년후를 다룬 블랙2/화이트2가 발매되었고 여기까지가 5세대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3DS로 나오는 X/Y가 6세대가 됩니다. 저는 이번에 6세대가 너무 기대됩니당...
13/09/15 23:11
페어리 상대로만 보면 상대하기 쉽죠. 다락방에 쳐박아두던 러스터캐논을 쓸 데가 왔습니다. 아무래도 6세대 페어리 전포인 제르네아스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13/09/15 23:18
휴, 저는 리프그린, 파이어레드 하고, 골드버젼까지는 어떻게 했는데,
그 이후에는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손도 못대겠더군요...... 핸드폰으로 골드랑 파이어레드는 참 재밌게 했는데.... 그 뒤 버젼들은 한글패치도 그렇고 해서 손이 잘 안가던데..... 음...... 상위 버전 방송으로 하시는 분들 보니까, 상성을 엄청 중요시하던데, 뭐 상성은 이전 버전도 있었지만, 상위 버전으로 갈수록 더 신경쓰게 되는것 같애요. 너무 어렵습니다.....
13/09/15 23:47
가실 개체값을 아는 그 순간부터 주력으로 쓸 포켓몬 하나 잡을 때마다 스트레스가 늘어나죠. 그나마 이번 세대는 노가다에 지친 사람들을 구제해줄 방법이 생겼다니 다행입니다.
13/09/16 03:21
개체값 노력치 성격 진짜...
배루키 카포에라 진화시키는 것만 해도 위에 구멍날 지경이던데 저런 노가다는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13/09/16 09:27
저는 포켓몬 골수팬이 아닌데도 이번 X/Y의 영상과 각종 정보를 보고 고민없이 3DS XL을 구매했습니다. 너무 재밌을 것 같네요.그리고 혹시 포켓몬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을 추천합니다. 명작으로 평가받는 금/은 버전의 리메이크버전이고, 예전의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들이라면 굉장히 익숙한 포켓몬들이 나오기 때문에 더욱 빠져들기 좋구요. 아니면 최신작인 블랙/화이트나 블랙2/화이트2도 좋습니다. 이쪽은 전투의 템포도 빨라졌고 여러가지 최신 시스템이 접목되었기 때문에 X/Y를 대비하기 좋을 것 같네요.
13/09/16 10:17
BW랑 B2W2는 BW의 완성도랑 B2W2의 즐길 거리가 퓨전을 했으면 완전체였을 텐데 서로 아쉽죠.
HGSS는 '포켓몬'이라는 세계에 빠져들기에 너무 좋은 구성이라 추천. 쓸데없이 C-기어가 없어서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모든 아이템에 삽화가 포함되어서 이해하기도 편하고 포켓몬이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것부터...
13/09/16 10:19
공개된 바로는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은 못 봤습니다. 그런데 포켓파를레 라고,, 포켓몬을 터치해서 쓰다듬어주고 과자도 먹여주고 해서 친밀도를 높이는 그런 모드는 있더라구요. 거기에 주인공의 의상이나 헤어도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해서 더욱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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