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13 20:23
소문에 따르면 오존의 서포터인 마타는 게임 전마다 상대방 정글러를 흉내내어 플레이하고,
댄디는 상대의 정글/갱킹 경로를 분석하여 카운터친다고 한다. 이부분이요 크크.
13/09/13 21:00
마타가 초중반에 다른 라인으로 로밍을 자주 다닌 것을 표현한 말이 아닐까 생각되요. SKT와의 경기에서도 페이커를 놀라게 한 플레이라던지..
13/09/13 20:13
오존은 그냥 팀이 아니다. 그들은 가족이다. 그들은 최악의 시기동안 서로를 믿었고 마침내 한국 챔피언이 되었다.
리뷰어가 포장을 할줄 아네요.
13/09/13 20:26
오존은 가됵이니까.. 크크크크크크크크
마타에 대한 저 소문은 정체가 뭘까요... 무시무시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삼성이 우승했으면 하지만 돈걸라면......
13/09/13 20:26
확실히 오존은 서서히 강해진 팀이라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멤버를 바꾼 스프링때도 처음에는 강력한 이미지가 아니었고 상위 라운드로 가면서 점점 강해졌죠. 예선에서 0:2로 완패했던 블레이즈에게 결승에선 3:0으로 완승을 거두었고요. 롤판에서 이렇게 단기간에 성장한 팀은 오존이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cj같은 기존의 강팀도 아니었고 소드, skt같은 신생 강팀도 아니었죠.
13/09/13 20:40
오존의 서포터인 마타는 게임 전마다 상대방 정글러를 흉내내어 플레이한다.
오존은 그냥 팀이 아니다. 그들은 가족이다. 그들은 최악의 시기동안 서로를 믿었고 마침내 한국 챔피언이 되었다. 크
13/09/13 20:46
오존의 실제 적은 SKT뿐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게 미드가 다데의 챔프폭이 메타를 못따라가서 오존이 주도권을 내주는 그림이 나옵니다.
라이즈,제이스는 관뚜껑행, 트페의 난이도 상향, 제드는 밴. 이러면 남는게 그라가스,아리,피즈,신드라,오리아나 이 정도인데 다데가 이 챔프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옴므도 슬슬 자크,쉔 너프와 더불어 트포 상향으로 살아남을지가 의문이 드네요. 트포 상향 되지도 않은 버전에서 나서스로 샤이 잭스에 영혼까지 털려서 더더욱...
13/09/13 21:55
다데선수가 오리아나 정도까지는 평타로 해줍니다만 롤드컵에서는 아리,그라가스,피즈 중 적어도 한장 더 카드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옴므선수도 걱정이긴한데 비한국권 탑솔러들과는 붙여봐야 알것 같아요. 조별리그에서 탑의 걸리는 부담에 대한 견적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13/09/14 04:59
Sk랑 붙는다면 평타론 지금의 고전파를 말리긴 무리같고...
미드에 케틀픽으로 봇듀오를 보내서 페이커를 말리는걸 연습해보는건 어떨까싶네요 옴므가 상대2대1라인가서 버티고 다데가 상대 탑과 붙는 방식도 오존에선 고려할만해 보입니다
13/09/14 15:00
우리는 가됵이니까...악역은 익듁하니까..
전부 장건웅의 혀짧은 소리를 패러디한 유행어들이죠. 건웅이 얼주부 시절에 롤갤에서 엄청 나왔었습니다.
13/09/14 15:06
마타가 경기전에 상대정글 흉내낸다는건 당일 준비가 아니라 전략을 짜면서 준비하는거 같은데 저 소문이 사실이라면 클래스가 덜덜덜
포스트매라 소리듣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매라와 동급 소리 듣는 수준까지 올라왔네요. 하긴 마타의 쓰레쉬 자이라는 매라의 쓰레쉬 알리와 동급이죠. 블리츠만 잡으면 치트키가 되버리는 매라를 무시할순 없지만 라인백업이나 라인전 풀어가는 능력 맵장악은 마타가 한국 최고 수준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