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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6 17:36
서지훈선수를 볼 수 없다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ㅡㅜ
이번에 올라가고 이번 msl에서도 좋은성적내면서 부활하길 바랐는데... 서지훈선수 스타리그에서도 보고 싶습니다 ㅡㅜ 그리고 주현준선수, 권수현선수 올라가길 바랍니다~
07/05/26 17:59
저는 박성준 선수와 안기효 선수의 매치가 눈에 뜨이네요...
안기효 선수, 중요한 길목에서 박성준 선수만 대체 몇번째 만나는 겁니까.
07/05/26 18:04
예전 챌린지와 비슷한거죠? 1위 6명이 2명씩 붙어서 승자 3명이 스타리그 4위와 스타리그 4번시드 결정.. 남은 12명이 스타리그 5-16위와 듀얼토너먼트..
07/05/26 18:36
E조는 결국 1차전 동족전이 나오네요. 추첨결과인건가보죠? 안그래도 승자전과 패자전이 맵이 달라서 연습하기 껄끄러운데, 박영민선수와 박성균선수는 종족이라도 저그로 결정되어 다행이네요.
07/05/26 18:53
조당2명씩 진출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여기서 진출한 12명중 1명은 4번시드로 가고 챌린지 통과자 11명과 스타리그 탈락자 13명이 듀얼토너먼트를 통해서 차기 스타리그에 나머지 12명을 뽑겠지요.
07/05/26 19:14
타마마임팩트님//
듀얼 1라운드 2라운드가 챌린지리그의 이름만 바꿨던 거죠... 조1위간의 대결에서 승자 3명과 스타리그4위의 4명격돌... 이런식으로 '단순화'한것에 매우 공감합니다. 그렇게 주장했던 서브리그 축소를 정말 '잘' 이룬 것 같아요... 누군지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07/05/26 19:30
듀얼 방식은 엠겜 방식이 더 좋은 것 같은데..
1차전 맵1, 2차전 맵2, 승자-패자전 맵3, 최종전 맵4 식의 방식이 선수들의 부담을 줄여주는데 더 좋은것 같은데 온겜은 그대로 가는 것 같네요..
07/05/26 20:04
추첨 치고 각 조마다 플토는 하나씩이군요[...]
듀얼 1라운드가 본래 챌린지 리그였고 챌린지 리그는 하루에 2개조에서 승자와 패자만 가렸었죠. 그리고 나중에 최종 진출전은 2개조서 3판 2선승제로... 그러다가 방식이 하루 결판으로 결정되고 듀얼 1라운드로 바꾼 겁니다. 전 KTF의 유일한 진출 선수인 임재덕 선수를 간절히 응원합니다...[...?]
07/05/26 20:48
윤용태 선수와 한동훈 선수가 한 조로 붙어있지만
그것은 플토가 7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 종족분배는 챌린지리그의 매력이었습니다.
07/05/28 17:42
A조 박경락 오충훈
B조 이성은 윤용태 C조 박성준 안기효 D조 임재덕 박대경 E조 박영민 이제동 F조 박성준 염보성 요렇게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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