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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6 00:20
괜찮은 발상인것 같습니다. 4인용 스타팅 지형에 스타트로케이션은 대각선으로 2개만 존재하는 맵이라는 개념을 지금까지의 밸런스 불균형 4인용맵에 적용하면 많이 밸런스개선이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07/02/16 00:25
맵은 저그와 테란을 번갈아 가며 극한으로 단련시키고
테란과의 빈약한 상성, 저그와의 극도의 상성을 자랑하는 토스는 양쪽에 번갈아 실신당하는 형국... 토스한테 새 유닛이라도 하나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토스빠는 눈물이 납니다. 이제 맵 지형같은건 연구할만큼 한거 같고.... 맵크기라도 조정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128X128 에서 벗어나서 더 작은맵, 더 큰맵으로 다양하게 좀... 뭔가 획기적인 방안이 없을지... 테란잔치, 저그잔치에 프로토스는 가끔 전설놀이만 하는거... 이제 화낼 힘도 없네요...
07/02/16 00:32
뜨와에므와님// 저도 플토가 할만한 맵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크기의 맵가지고 만들긴 좀 어려워 보이고....맵이 더 커지고 대신 입구 없애버리면(아주 없다기 보다 기존 입구의 3배정도 크기넓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중후반에 테란이 다크나 러커대비로 건물들을 입구에 좁게 이어 지어서 블라킹방어를 할수 있도록요.) 플토도 할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맵이 커지면 러시거리가 길어지기때문에 입구가 없어도 초반 압박을 막을수 있거든요. 그런 후의 입구가 없는 커다란 맵은 플토도 매우 할만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란전이야 더 쉬워질테고 저그도 입구있는 맵처럼 입구성큰으로 버티기 이런거 쉽게 안돼고, 또한 플토의 고질적 문제인 프루브본진 정찰이 쉽게 될거라는 점에서 공평해지거든요. 뭐..프로게이머의 레벨이야 이런 예상을 뛰어넘어서 예상한대로 진행이 안될수도 있지만, 새로운 시도는 계속해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07/02/16 00:36
요즘 나오는맵들은 예전에 비해 속칭 거의 캐토스맵들인데;; 얼마나더 토스가 할만하게 만들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데폭, 블리츠X, 롱기루스2 등등 다 예전시절에 비해 토스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07/02/16 11:33
다이내믹 토스님이 말씀하신 2인용맵의 단점이 있죠. 하지만 그 부분을 제외한 전체적인 게임보는 재미는 늘어날거고 그러기위해 감수해야할 부분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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