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30 16:08
설마 또 마재윤 선수의 올킬 시리즈만 보는 것은 아니겠죠? 게임 방식은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팀리그 방식이라...다만 올킬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07/01/30 16:10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sn=off&ss=on&sc=on&keyword=팀배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565
이분글이 반영된건가요~훗 암튼 마재윤의 독주가 팀배틀에서도 통할지 기대되네요
07/01/30 16:14
마봉자가 활약하기 딱 좋은 맵이네요. 롱기누스도 없고........ 신백두,타크,아카 2,블리츠. 모두가 저그가 할만한 맵인지라........
재미있을듯.
07/01/30 16:16
맵선정 좋네요. 밸런스가 잘 맞는 좋은 맵들..
게다가 얼마만에 보는 팀배틀방식인지..아 기대됩니다. 올킬도 나오고 그랬으면 좋겠군요^^
07/01/30 16:18
근데 상금이 저렇게 적었나요?
12개팀이나 참가하고 경기수도 상당할텐데.. 한게임씩 했던 슈파보다 적다니.. 작년에 3천만원인가 하지 않았나요?
07/01/30 16:19
스케줄이 빡빡하겠지만 여기서 마재윤이 평소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저는 매우 행복하겠네요. 토스유저가 마재윤을 응원한다는 것이 우습지만 테란의 마스터보다는 저그의 마스터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해서.
07/01/30 16:19
작년에는 우승상금이 4000만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대폭하락했네요.
흐흐....... 그나저나 박서를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07/01/30 16:22
지난번 대회의 총 상금은 1억 1천만원, 그 중 스타크래프트 총 상금이 8천만원이었습니다. 스폰서 없이 협회 자체 예산으로 하려는 것 같은데요?
07/01/30 16:23
마본좌에게 하루에 세명까지 덤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면, 새로운 본좌 탄생의 기대감이겠죠.
07/01/30 16:24
팀리그형식 반갑네요.
CJ우승을 많이 점치시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거죠. 이번에도 삼성칸팀에게 왠지 기대가 갑니다. 그나저나 우승상금 1000만원이라... 개인리그 이벤트라고 해도 저거보단 많겠어요. 슈파가 쌓은 거품 협회가 다 빼나요^^;;
07/01/30 16:26
그나저나 저번에는 케스파컵을 온겜이 주관했고 그파를 엠겜이 주관했으니 이번에는 그파를 온겜이 주관했으니까........ 케스파컵을 엠겜이 주관하겠죠?
뭐 원래 팀배틀 방식이 엠겜 방식이였으니까........ 엠겜주관과 연관이 있는듯 합니다.(저번 온겜 주관때는 프로리그 방식으로 했으니까.) 아무튼 정말 기대되네요.
07/01/30 16:27
제가 상금 얘기를 꺼낸 이유는요.
이번 슈파보다도 더 많은 신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는데... 그 점을 언급하시는 분은 없군요.
07/01/30 16:31
그런데 스타 말고 다른 종목은 작년 상금이 어땠었죠?
워3나 카스 우승상금이 300만원이라니.. 선수들끼리 나누면 경비도 안나오는 거 아닐까요.
07/01/30 16:31
CJ측에서 마재윤선수를 선봉으로 내보내느냐, 대장으로 내보내느냐에 따라서 많은 경기를 보느냐 3경기만에 다음라운드로 넘어가느냐가 결정되겠군요..
재윤선수가 매번 선봉으로 나오진 않을것 같기에 장담할순 없지만.. 선봉으로나온다면 결승까지 쭈욱 올킬을 볼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07/01/30 16:33
팀리그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ㅠ_ㅠ
협회 싸랑해요 ㅠ_ㅠ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 일을 ^^ 허허 마재윤 선수 팬인지라... 마본좌의 독주를 기대하는 마음도 있지만, 이번 대회를 토대로 팀리그에 대한 사람들의 애정이 대폭 솟아났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새로운 슈퍼스타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 팀리그만큼 스타 탄생이 기대되는 대회 방식이 없지요.
07/01/30 16:34
찡하니님//스포, 카트,프리스타일에 모두 1천만원씩의 상금이 배정되었습니다.
워3와 카스 유저들 반응은 뭐, "상금이 왜 이 지X?"이 반, "열어주는 것만해도 쌩유베리감솨~"가 반입니다 ;;
07/01/30 16:34
저도 마재윤 선수는 대장으로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아니면 엔트리를 좀 꼬으면... 중견으로 나오겠지요. 선봉은 좀 불안;;;
07/01/30 16:34
마재윤선수가 선봉에 서진 않겠죠..
지난 슈파때야뭐 단판제라서 그럴기회가 없었지만 이번엔 다른선수들도 많이 기용하면서 대장쯔음에 안전빵 마재윤선수를 기용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선수는 두루활용하면서 실전기회를 주고 대장마재윤으로 하여금 승리도 챙기고 --;
07/01/30 16:38
뭐 대회기간이 더 늘어나기도 했는데.......(저번에는 4일만에 다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을 넘게 하네요. 작년에는 우승상금이 4000만원이였고.) 우승상금이 1000만원이라........
07/01/30 16:40
찡하니님//1회 대회때 그랬다구요 ;; 그 때 종목이 스타, 카트, 스포, 프리스타일이었는데 스타크래프트 총 상금이 8천만원, 나머지 3종목이 1천만원씩 3천만원, 총상금이 1억 1천만원이었습니다
07/01/30 16:46
중복출전 불가는 뭐죠?
아마추어팀은 그럼 한번 경기했던 사람도 같은 팀과의 대결에서 한번 더 나올수 있다는 소린가요? 흠
07/01/30 16:49
3인 로스터니까요. 7판 4선승을 하게 되면 중복출전할 수밖에 없지요.
근데, 그건 명목상 넣은 것 뿐이죠. ^^; 아마팀이 결선까지 올라가는 것은 사실상 힘드니까요. (7전 4선승이 4강부터길래 수정했습니다. ^^; )
07/01/30 18:23
본좌가 슈퍼파이트에서 그렇게 연달아 출전할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자사가 주최하는 대회였기때문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좀 자제하시지 않을까요? ^^;
07/01/30 18:32
자제하고 싶어도 마재윤선수는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요^^;;
팀내 최고 에이스라 마무리로 거의 매경기 등장할 것 같습니다. 마재윤선수를 이기는 선수가 누가될지.. 그게 참 기대되네요. 흐흐 그리고.. KTF 잘합시다.ㅠㅠ
07/01/30 18:32
그런데 16강(프로팀12+아마팀4)는 너무 적은데요.
pgr토너먼트 처럼 프로팀들은 1차전에 서로 붙지 않도록 아마팀들을 20팀 뽑아서 32강부터 하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프로팀이 최소한 한 경기는 아마와 붙어야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늘어나죠. (물론 대부분 프로팀이 이기겠지만요.) 아마 선수들에게도 최대한 프로 선수와 붙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은 기회이겠구요. 아~ 그런데 궁금한점. 프로게이머가 아닌 준프로게이머(아직 드래프트를 받지 않은 순수)와 연습생들은 아마팀에 들어갈 수 있는 건가요? 만약 된다면 프로팀들의 연습생들이 팀을 만들어서 나가도 될 듯 한데요. 결승전에서 프로팀과 그 팀의 연습생들 팀이 붙어서 연습생 팀이 이긴다면 그 파장은 어마어마 하겠군요.
07/01/30 18:51
아........저 정말 울뻔했습니다. 이토록 염원하던 팀배틀방식 게임이 펼쳐진다니까요. 협회님 너무감사.ㅠ
아 근데 케스파컵은 하루에 다하는건가요? (재윤선수 저렇게 기대를 받고 있다가 정작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바로 탈락 요러게 된다면 후폭풍이 어떨까 기대되네요,)
07/01/30 18:54
흠냐. 팀리그방식의 단점이, 한팀당 최대 6명의 출전기회가 주어지는데 비해, 팀리그는 같은 세트 수를 해도 한팀에 출전기회가 3명밖에 주어지지 않으니, 프로게이머의 수가 많이 늘은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는 팀리그의 귀환은 조금 어려울 것 같으니... 케스파컵에서라도 역올킬을 많이 보고 싶네요.
07/01/30 19:07
홍승식님// 실제로 지난 번 케스파컵에도 각팀의 연습생들이 팀을 만들어서 출전했었고 본선까지 오른 팀도 있었죠. 마이너스였나요?(플러스 연습생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도 그런 팀들이 꽤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07/01/30 20:04
헉 5전 3선승이라면 좌절인데... 어쨌건 팀배틀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고맙네요.
하지만 역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는 CJ일까요 -_-;;;;; 괜히 마재윤 선수 올킬쇼 보고 싶은 이 심정 ;;
07/01/30 22:24
개인적으로 장기간 펼쳐지는 리그에는 프로리그 형식이 어울리고 단기전
형태의 토너먼트에는 팀리그 형식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일종의 FA컵 이라고 할 수 있는 Kespa컵에는 역시 팀리그 방식을 해야한다고 여겼는 데 이렇게 결과로 나오니 기분이 좋군요. 그리고 워3와 카스의 추가도 환 영하고요. 다만 300만원이라니.......그것도 스포가 천 만원인데;;;
07/01/30 23:08
근데 그 마이너스팀 소속들이 대부분 지금은 온게임넷 소속이라는게 더 아이러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마본좌 용돈벌이컵 2가 될거 같네요.ㅠㅠ
07/01/31 01:29
작년에는 케스파컵이 없었을 겁니다. 재작년 10월인가에 했었죠. 그땐 상금이 제 기억으로는 5천만원인가 4천만원인가 그랬을 겁니다. 팀플레이 있있구요, 삼성칸이 매 경기마다 풀세트까지 몰고 가면서 피말리게 우승했죠. 아직도 송병구 선수가 강민 선수를 화려한 컨트롤로 꺽고 서지훈 선수를 포르테에서 절묘한 타이밍과 전투력으로 누르고 결승 진출 하던 장면, 선수들 기뻐하던 장면, 김가을 감독이 울먹거리던게 잊혀지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