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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2 00:45
답을 제시해줄거라고 굳게 믿고 싶고...
강민선수가 제시하기에 불가능한선수는 아닙니다.. 기적이 필요할뿐입니다... 그러니 명함을 내밀되 명함을 되돌려받는 대접이랄까요..
06/12/02 00:46
꿈꾸기를 멈추지마라.. 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마재윤 선수 팬이지만 강민 선수와 경기하면 역시 긴장되는 것은 어쩔 수 없죠.
06/12/02 00:48
TicTacToe님..
마재윤선수의 전성기가 지난 다음에 다른 선수가 이기는 건 별 의미가 업죠. 지금 이기는 게 중요한거죠..바로 지금 말이죠..마재윤의 최전성기때... 그럼 틱택토님 말대로라면 지금의 마재윤 전성기때는 역시 답이 없다??;;;
06/12/02 00:48
프링글스1 시즌결승전에 모두들 강민이기에 가능할것이라 말한후 처참히 깨졋고 2시즌 4강전엔 오히려 광통령이니 뭐니 하면서 결승전때 전보다 더 설레발치더니 또 져버렷죠 -_-.
그래도 단판제에선 토스들도 가능성이 없짆 않다고 봅니다
06/12/02 00:49
지금의 마재윤에겐 답이 없는거 같은데요.. 물론 무조건 이긴다 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다전제에서 마재윤 이길자가 현재는 없을거 같습니다. 단판제라면 누구라도 가능성은 있죠.
06/12/02 00:49
라라라님 글 자주 쓰시네 흐흐. 박정석 선수의 하드코어질럿 컨트롤과 무당스톰, 강민 선수의 극강수비와 장기전을 이끄는 근성, 김성제 선수의 커세어리버, 오영종 선수의 견제 닥템, 송병구 선수의 커세어캐리어, 박지호 선수의 질템으로 연탄조이기 뚫어버리기와 생산능력 모두 갖추면 가능할 듯?(^^)
06/12/02 02:36
어차피 장기적인 운영으로는 어떤 종족의 선수이건 간에 마재윤을 이기기 어렵다는 전제하에서는, 준비를 조금만 잘해온다면 전략의 카드가 다양하고 깜짝전략이나 몰래건물 작전을 비교적 사용하기 쉬운 종족인 프로토스가 마재윤의 허점을 찌르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번 슈파에서 마재윤과 오영종의 대진이 나오기를 조금은 기대도 했었는데... 어쨌든 나중에라도 마재윤, 오영종 두 선수의 대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06/12/02 08:20
이글 보니 프링글스 2차시즌 강민 VS 마재윤 예고가 문득 떠오르네요.
프로토스의 재앙 마재윤 이제 그들의 꿈마저 빼앗으려고 한다. 라고 시작하던 문구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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