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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1/22 04:01:06
Name 비오는날
Subject 네임밸류로 스타리그 16명을 뽑자면...?
네임 벨류로 스타리그를 뽑는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차 프리미어리그때 네임벨류로 뽑은걸로 아는데
스타리그가 만약 네임벨류로 16명을 뽑는다면
어떤 선수들이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건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테란 7 저그 5 플토 4

-최연성(KeSPA 공식 랭킹 1위)
EVER배 OSL 우승, MBC 스타리그 3연속 우승
7차 ITV 랭킹전 준우승

-이윤열(KeSPA 공식 랭킹 2위)
하나포스 센게임배 2004 MSL 준우승, KT-KTF 프리미어리그 통합 챔피언쉽 우승
TG삼보배 2003 MBC게임 스타리그 3위

-서지훈(KeSPA 공식 랭킹 3위)
WCG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3위, 현대자동차 투싼배 MBC 팀리그 준우승
올림푸스배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임요환(KeSPA 공식 랭킹 9위)
EVER 2004 스타리그 준우승, KT-KTF 프리미어리그 통합 챔피언쉽 준우승
KT 메가패스 네스팟 프리미어 리그 우승

-나도현(KeSPA 공식 랭킹 16위)
질레트 2004 스타리그 4위, NHN 한게임 '03~'04 온게임넷 스타리그 3위

-변길섭(KeSPA 공식 랭킹 18위)
KT 메가패스 네스팟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 네이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김정민(KeSPA 공식 랭킹 11위)
하나포스 센게임배 2004 MSL 3위, 스카이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박성준(KeSPA 공식 랭킹 4위)
질레트 2004 스타리그 우승, iTV 랭킹전 7th 랭킹 결정전 우승

-홍진호(KeSPA 공식 랭킹 10위)
EVER 2004 스타리그 4위, 올림푸스배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2위
TG삼보배 2003 MBC게임 스타리그 준우승

-조용호(KeSPA 공식 랭킹 13위)
Stout배 MBC게임 2003 스타리그 4위, 파나소닉배 2002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박태민(KeSPA 공식 랭킹 14위)
WCG 3위, 온게임넷 코카콜라배 16강

-변은종(KeSPA 공식 랭킹 17위)
온겜넷스카이프로리그2라운드 준우승, NHN 한게임 '03~'04 온게임넷 스타리그 4위

-강민(KeSPA 공식 랭킹 5위)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3위, 하나포스 센게임배 2004 MSL 4위
NHN 한게임 '03~'04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박용욱(KeSPA 공식 랭킹 6위)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준우승, 마이큐브배 OnGameNet 스타리그 우승

-박정석(KeSPA 공식 랭킹 7위)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EVER 2004 스타리그 3위
질레트 2004 스타리그 준우승

-전태규(KeSPA 공식 랭킹 14위)
NHN 한게임 '03~'04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Stout배 MBC게임 2003 스타리그 3위


저만의 생각입니다.
이정도의 네임벨류로 뽑힌 16인의 스타리그가 벌여진다면
한경기 한경기가 결승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한경기 한경기 만큼 팬들의 관중석 자리는 매 경기마다
꽉 찰꺼라고 생각되구요.

16명 말고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경락 선수의 예전 포스나 이재훈 선수가 있지
않을까요..

그밖에 이병민,전상욱,김성제,성학승,차재욱 선수 등이 있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저정도의 스타리그가 벌어진다면 정말 재밌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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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05/01/22 04:05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스카이에서 3위했고, 스카이에서 8강했죠.
(무슨말? 하하;)
Sulla-Felix
05/01/22 04:1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임요환, 박정석, 조용호, 박태민, 박성준, 조형근, 김근백, 최수범, 전상욱, 이병민, 홍진호, 신정민, 이윤열, 변은종 이렇게 뽑겠습니다.
스타리그는 프로레슬링이 아닙니다. 승자가 곧 강자이고 결과만이 말할 뿐입니다.
Sulla-Felix
05/01/22 04:12
수정 아이콘
8강급 선수를 꼽으라면 이윤열, 홍진호, 최수범, 박태민, 박성준, 김근백, 이병민, 전상욱을 꼽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模羅美
05/01/22 04:18
수정 아이콘
별로
이디어트
05/01/22 04:26
수정 아이콘
전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는 한경기한경기가 모두 손에 땀을 쥐게해서 말이죠-_-
그리고 네임밸류로 뽑자면... 그냥 팬카페 회원숫자로 뽑는게-_-;;
05/01/22 04:33
수정 아이콘
플토는 왜이리 안뽑아주지;
박정석강민전태규등등;
정태영
05/01/22 04:42
수정 아이콘
Sulla_Felix님은 온겜 스타리그만 보시는듯
Quartet_No.14
05/01/22 05:30
수정 아이콘
'' 가장 비슷햇던.. 선수 구성 있지않았습니까.. 프리미어리그.. 나도현,전태규,변은종선수 제외하곤.. 전부 볼 수 있었죠.. ^^
비오는날
05/01/22 05:41
수정 아이콘
Sulla-Felix님 전 네임벨류로 따진겁니다. 물론 지금 스타리그도 충분히 재미있구요.
테란뷁!
05/01/22 07:48
수정 아이콘
수상경력을 좀 더 써주시지..
05/01/22 08:23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마이큐브 4위도 했단말입니다~!! 적어주세요-_-;;
05/01/22 08:2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2003 1st Stout배 스타리그 우승했단말입니다~!! 적어주세요-_-;;
05/01/22 08:28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한다면 엄청 재밌을 것 같네요. 그것도 스타리그에서요. (프리미어리그 말구요.)
정태영//동감동 ;;
Sulla_Felix//그러면 이번에 듀얼에서 훡휴리 때문에 (꼭 그것때문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수많은 플토들이 탈락했는데, 그 플토들은 다 약자인가요? 맵이 훡휴리가 아닌 파라독스였다면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을텐데요?
기억상실
05/01/22 08:49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에요 괜한흥분을 하시네요 확실히 네임벨류로만 뽑자면 저 인물들이 딱 들어맞는다고 할수있을텐데 말이죠 뭐 그야 주관적인문제이지만
기억상실
05/01/22 08: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흥행이나 주목도로 봤을때 이번 대회 8강대진이 좀 불안불안한건 사실인데요 .. 네임밸류 높은 스타급 플레이어들 대부분 탈락하고 그나마 이윤열 홍진호 선수정도가 특급스타군에 속하는데 이 두선수가 8강에서 붙게됐으니.. 제 입장에선 조금 암울해보입니다.
Milky_way[K]
05/01/22 09:13
수정 아이콘
누;; 누굴 응원해야할지 ㅠ_ㅜ;
Eternity
05/01/22 09:14
수정 아이콘
Sulla-Felix님의 의견이 '온게임넷'에 치우쳤다는 것에는 동감입니다만, '네임밸류'라는 것이 누구 기준에서의 네임밸류인지 심히 궁금하군요. 각자의 주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일뿐만 아니라, 응원하는 선수에 따라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일텐데, 그런 점은 고려해보셨는지 의문입니다. 글 쓰신 분께는 죄송합니다만, 낚시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밀가리
05/01/22 09:17
수정 아이콘
소위 네임벨류 있다는 선수만 올라가면 스타리그 재미없죠.
05/01/22 09:42
수정 아이콘
물론 주관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누가 옳다 그르다 할 문제는 아니지만 ;;
lovebest
05/01/22 09:4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보급율이 좋긴 좋나보네요.
소년에게자유
05/01/22 09:49
수정 아이콘
결국 괜한 딴지걸기는 별로 바람직하지 못해 보이네요.
05/01/22 09:56
수정 아이콘
네임벨류라고 하면 나도현선수보다야 박경락선수가 더 맞죠...^^;
05/01/22 10:07
수정 아이콘
EzMura님//딴지는 아니지만.. 박경락선수가 이뤄놓은 업적들은 이미 잊혀져 가는 것 같습니다..
3연속 4강도 이미 오래전 일이 아닌가요..
저도 그의 삼지안 드랍을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1주일동안 인터넷을 못했었는데..
마이너도 떨어진 것 같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T_T
더불어 나도현 선수도 점점 나락에 빠지는 것 같은데.. 다시한번 흑마술을..
그래서 한빛팀이 전체적으로 좀 부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5/01/22 10:08
수정 아이콘
Sulla-Felix/온겜진출자가 무조건 강자는 아니죠-_-;엠겜도 이름값만으로 올라가는곳이 아닙니다.
이름값이라는게 사실 주관적인거라 이리저리 딴지걸건 못됩니다만 사실 나도현선수가 저기있을레벨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구요.차라리 박경락선수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성환이당
05/01/22 10:15
수정 아이콘
으흑...강도경선수 부활하세요~
맑☆은☆아☆
05/01/22 10:23
수정 아이콘
조기에 임정호선수가 끼는게 저의 작은소망 T_T;!! 언능 방송에서 보고싶소이만...
눈시울
05/01/22 10:33
수정 아이콘
업적이나 명성만으로 본다면야 스타리그의 역사 속 16인을 뽑는 게 맞겠죠.. (근데 너무 어렵군요-_-;;;;)
모모시로 타케
05/01/22 10:43
수정 아이콘
현역선수 네임밸류로 뽑아보자면

테란: 최연성, 이윤열, 서지훈, 임요환, 변길섭, 김정민

저그: 박경락, 조용호, 홍진호, 박성준, 박태민, 강도경

프로토스: 박정석, 강민, 박용욱, 전태규
05/01/22 10:53
수정 아이콘
테란 : 이윤열.서지훈.임요환.최연성.김정민.이병민.변길섭
저그 : 조용호.홍진호.박성준.박태민.변은종
프로토스 : 박정석.강민.박용욱.전태규

최근의 페이스와 네임벨류를 합산했습니다. 원래 박경락 선수도 저기에 포함되어야 하지만 최근에 너무 부진한 탓에 제외되었습니다.
RushGo~★
05/01/22 11:14
수정 아이콘
많이 빠졌네요 수상경력ㅇㅣ ㅜㅜㅜ
경력으로 치면 박경락선수도 들어갈수있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좀 부진해서 그렇지.. 플토라인은 저 4강구도 제외하면.....
러브투스카이~
05/01/22 11:49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는 이상하게 예선에서 약하고 방송에서 강하더라고요 -_-;;
지수냥~♬
05/01/22 12:10
수정 아이콘
테란:이윤열,서지훈,임요환,최연성,변길섭,김정민
저그:조용호,홍진호,박성준,변은종,박태민,
프토:강민,박정석,전태규,박용욱,이재훈


지극히 주관적이니까 태클 사절이요
리본킁킁이
05/01/22 12:27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와 박경락선수는 둘다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둘중에 누가 끼고 못끼고를 가리긴 힘들것 같네요.
Sulla-Felix
05/01/22 13:24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정확히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말하는 것입니다. 스타리그, 메이저 리그 양대 체제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온게임넷 스타리거를 네임벨류로 나누었습니다.
네임벨류라뇨.... 그럼 그냥 팬까페 순으로 하던가 케스파 랭킹순으로 하면 네임벨류로 딱 견적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무리 최강 어쩌구 해도 최연성 선수역시 16강 탈락 선수일 뿐이며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강민선수는 마이너 리거일 뿐입니다. 왜 피지알에서 8강에 오른 8인에 대한 격문보다 네임벨류 어쩌구 하는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엽기플토
05/01/22 13:32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선수들 수상경력이 조금 맘에 안드네요 _-; 정말 온게임넷만 보시나보죠? ;; 강민선수도 스타우트배 우승이 빠졌고 _- 이윤열 선수도 MSL 3연패 했는데...; 또 서지훈 선수 왜 2004 WCG우승을 적으시지 왜 예선전 순위를 _- 그러고보니 임요환 선수의 OSL2연패 경력(과연 누가 다시 할지.. 전 불가능이라고 생각중;;)도 빠졌네요 ;;

그리고 네임벨류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만..

테란 : 이윤열 최연성 임요환 서지훈 이병민 변길섭 김정민
저그 : 박성준 박태민 홍진호 조용호
프로토스 : 박정석 박용욱 강민 전태규 (박지호-_-훗; or 안기효)
카이사르
05/01/22 13:38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가 왜 다들 없으신지 ;;;수상경력이 없어서 그런가.
밀가리
05/01/22 13:54
수정 아이콘
MSL = MBCgameStarLeague 죠 -_- 스타리그에요. 조용호 선수 KPGA4차리그 준우승 경력이 있지 않나요?
주관적인 내용인만큼 남에게 강요하는 식의 댓글이 없으면 좋겠네요.
내밑으로다조
05/01/22 13:57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는 프로리그의 성적을 수상기록에 넣었는데 프로리그의 수상경력을 넣을꺼 같으면 다른선수도 쓰던가 변은종선수의 프로리그의 수상경력을 배제하고 쓰던가 하는게 낫겠네요
내밑으로다조
05/01/22 13:57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의 팀리그 수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오는날
05/01/22 14:05
수정 아이콘
수상 경력을 제가 아는정도내에서 쓰다보니 이렇게 됫네요.. 저의 네임벨류 16 스타리거는 흥행성과 주목도 위주로 뽑았습니다. 물론 실력도 견주어서 적어보았구요.
Sulla-Felix
05/01/22 14:09
수정 아이콘
밀가리//저를 두고 하는 말씀 같습니다. 일리 있는 말입니다만.. 온게임 해설자들은 자신들의 리그를 스타리그, 플레이어를 스타리거라고 하고 엠게임 해설자들은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라는 표현을 씁니다. 개인적은 주장은 아니고 해설자들의 표현을 따라한 점임을 밝힙니다.
처제테란 이윤
05/01/22 14:38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로만 치자면 기욤패트리가 빠질 수 없죠
김준혁
05/01/22 15:21
수정 아이콘
베르뜨랑선수도 괜찬죠
Quartet_No.14
05/01/22 15:56
수정 아이콘
Sulla-Felix//님 비오늘날님이 쓰신 표현인 스타리그 명칭이 온겜만 칭한게 아니잖아요.. 엠겜 수상경력까지 모두적은거 보니 양대리그 같은데.. 위글이 온겜만 칭한다고 생각한 님의 개인적인 주장같군요..
눈시울
05/01/22 16:14
수정 아이콘
글 밑부분에 '박경락 선수의 예전 포스'라는 걸 보니 예전 선수들도 포함해도 되겠군요.
김동수 강도경 장진남 최인규 선수가 빠져서는 안되겠죠.
라임O렌G
05/01/22 16:36
수정 아이콘
토쓰는 4강 체재가 맞는거 같구요..쓸데없이 수상경력 같은거에 태클 거지마시고 낚시글이라고 매도하시지도 마시구요.. 덧글 보면서 솔직히 심히 짜증납니다.. 그냥 아.. 개인의 생각이 저런가 보다.. 그럼 되는거지.. 왤케 딴지들이 심하시죠?? 다른 분들도 다른 생각 할수 있으니 그냥 즐겁게 읽어보고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없으면 응원하는 선수를 그 사이에 끼어 넣으면 되는거죠.. 거 참 별 트집을 다 잡나요.. 낚시글이라고 쓰신 덧글유저분 글에 낚시글이라고 덧글 올리면 참 좋아라 하시겠네요.. 낚시글 어쩌고 하는 사람 진짜 다 pgr운영팀에서 강퇴 시켜버림 좋게씁니다.
김준용
05/01/22 18:04
수정 아이콘
케스파랭킹으로만 따진다면 한번 WCG 우승해서 반짝 랭킹 높은 이용범선수같은 경우도 포함되어야할까요?
FreeComet
05/01/22 18:30
수정 아이콘
Sulla-Felix님의 댓글을 가지고 "넌 온게임넷만 보냐" 라고 하는것은 조금 트집을 잡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댓글의 의도는 그게 아닌것같은데요
비오는날
05/01/22 18:38
수정 아이콘
이글을 쓰고나서 Sulla-Felix 님의 댓글에 제가 잘못 글을 썻구나.. 생각했습니다. 처음 PGR에서 글을 쓰는지라 글쓰는 자체도 서툴렀구요.
라임O렌G님 Quartet_No.14님 이 써주신 댓글을 보고나니
쓴 입장에서는 참 기분이 좋네요^^
기억상실
05/01/23 00:57
수정 아이콘
별것도아닌걸로 싸우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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