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5/28 01:10
저는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옵니다..당연 삼푸도 많은양을 씁니다..
린스로 떡칠(?)하고 망연자실한 경험은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세안제가 가루타입이라 치약과 헷갈린적은 없고.. 목욕을 훨씬 좋아하기 때문에 버블바쓰를 써서 이것 역시 다행이랄 수 밖에..
03/05/28 01:24
전,애경다니는데,아침에 술이안깨서일어나면,,가끔샴푸로양치하구,바디로머리감고,,,그리고,,,이런 젠장,,하고 비누로 깨까치 씻고 나갑니다. ㅠ,ㅠ ,,,반듯이 개선시켜드릴께요..^^;
03/05/28 03:01
딴지는 아닙니다만...님이 주장하신대로 규격을 나눈다고 하더라도...그런실수는 또 할거 같아염...위에님들은 샴푸를 치약에다가 짠다구 하셨는데...정말 다르게 생긴 샴푸랑 치약도 헷갈리는데..a형이 샴푸, b형이 바디로 나눈다고 하더라도...정신 없는 아침에는 분명 헷갈릴겁니다.....
잠완전히 팍팍 깨고...씻는게 더 나을듯 하네염^^;;
03/05/28 09:10
하하하...
그래도 님은 폼클렌징을 메이크업베이스인줄 알고 화장을 했던 저보다는 훨씬 나은 편이라 생각합니다....그날 왜 이리 베이스가 뻑뻑한 거지...하면서 화장하고 화장도 무지 안먹네 하면서 씩씩거리고 ^^; 하루종일 얼굴이 따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군요....
03/05/28 14:17
...제 아버님께서 에프킬라를 스프레이로 착각하고 머리에 뿌리셨던 기억이 납니다...(...) 으하하. 누구나 다 있는 경험인가 봅니다^^;
03/05/29 04:43
저는 오늘..샤워타올에 샴푸를 짰다지요...그리고 얼마전, 폼클렌저를 칫솔에 짜서...입속에 넣고 문덴순간...웩~~ 그리고 하루종일 입에서 폼클냄새가 올라와서 웩웩거리고 있었던 적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