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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7 21:27
예. 최근 계속 말싸움의 중심에 서 있는 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할 말은 쪽지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데 대해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_ _)
03/05/27 22:32
나도 포함되는 것일까.... 이런 두리뭉실한 비판(게다가 관리자라는 권한 있는 사람이)은 탐탁치 않아 보입니다. 항즐이 님이 일반 회원이라면 또 모를까 "휴식"을 준다는 식으로 "협박"하는 글이라면 구체적인 지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예라도 들어야지 앞으로 어느정도는 되고 어느정도는 안되는지 알것 아닙니까? 그정도는 상식으로, 제발저린 놈들이 알아서 해라.. 난 앞으로 눈에 거슬리면 힘 좀 써보겠다.는 아닐꺼라고 생각하는데요.
03/05/27 22:38
게시판이 시끄럽다는 권위적인 표현도 상당히 기분 나쁘구요. 피지알을 운영자의 것이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물론 그런 의식 없이 쓰셨겠지요.
이 글은 경고의 글이지요? 경고(엘로)-퇴장(레드)에서 경고. 그렇다면, 다음 번엔 바로 퇴장이라면, 여태까지 꾹꾹 참고 있다가 이제부턴 바로 퇴장이다 보다는 진작에 눈밖에 난 글이 있었을 때 '경고'를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야 또 그랬을 때 퇴장당하는 사람도 받아들일만 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만약에 앞으로 한번에 퇴장하겠다고 마음 먹으셨고 이 글이 최소한의 경고의 글이라면 위에서 제가 지적했듯이 아무런 기준 없이 '스스로 알겠지. 한번더 눈 밖에 나봐라'식의 내용밖에 없는 이글은 경고글로서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03/05/27 22:42
아마도
항즐이 님은 좋은 말로 (구체적인 지적등 없이) 게시판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보자 라는 의도로 글을 쓰셨을 꺼라고 추측해 봅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이런 4가지 없는 글을 올리는 이유는 (짤리고 싶어서??) 그런 글이 였다면 휴식 어쩌구 하는 이야기는 뺐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어서 입니다.
03/05/27 23:03
제 생각도 항즐이님이 어느정도는 수수방관하시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으신 채 갑자기 '조심들해라..'라고 나오신다면 유저분들 입장에서는 조금 당황스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논쟁에 관한 말씀중, 특정인 두명에게 말씀하신건가요 아니면 범위가 어디까지신지...를 잘 모르겠네요.
03/05/27 23:38
흠 운영진으로서는 함부로 제제하는 것도 반발을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모랠로님이나 홍유민님은 과거에 이와 같은 사태에서 어떻게 생각해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운영진이 과잉 대응한다는 식으로 비춰지고는 했었지요.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약간은 운영진이 조용한 편이 좋겠다 싶어서 코멘트로서만 충고를 드렸을 뿐입니다. 양쪽간의 감정싸움에 있어서 제가 어떻게 말을 하건, 결국은 한 쪽의 편을 드는 일이 되니 그것도 바람직하지 못하구요. 결국 말다툼은 딱히 어느 한 쪽 분의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협박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이건, 나름의 문제점은 있는거고, 조심들해라..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문제가 생길때의 해결 방편으로서의 10레벨을 제시한 것인데, 좀 무섭게 들렸던 모양이네요. 운영진으로서의 고충을 좀 이해해 주시고, 팥떡같이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주시는 마음으로 pgr과 운영진을 사랑해 주셨으면 하네요. p.s. 그런 충고들은 쪽지로 주세요. 어떤 형태는 운영진과 일반 회원들이 운영에 관한 분쟁을 벌이는 것도 그닥 보기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쪽지로 올린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 바로 반성하겠습니다. 그럼 (_ _)
03/05/27 23:41
단순한 제 생각일 뿐이지만...저와 맛있는빵님, 귀족테란'정민'님은 확실해보이고, 모랠로님이나 홍유민님도 크게 보면 해당되는 말이지 싶네요. 그리고 항즐이 님은 수차례 댓글에서 경고를 해주셨구요-_-(매번 재발방지를 약속하면서도 이행이 안되는군요. 다시 한번 죄송(_ _))Pgr의 가장 큰 특징이 어느 정도의 자율성 속에서의 질서 쯤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쓰신 듯합니다.
03/05/28 00:07
크게 보면 해당한다...
애써 구체적으로 지적했더니 항즐이님은 ... 이젠 저도 두리뭉실 ... 팥떡같이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주는 마음은 ... 협박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설마 협박했을라구요.. 어떻게 보이냐가... 코멘트로서만 충고... 충고라... 옳은 이야기라 생각되면 당당히 말씀하시고 영 애들같아 보였으면... 함부로 제제? 하려다 참았다... 쩝.
03/05/28 00:08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글들이 참 많죠...pgr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이런글들이 거의 없다고 할수 있죠...pgr을 깨끗하게 운영하고 싶어하는 운영자님들과 그런 운영자님들의 뜻을 잘 아시는분들의 어떤 압박(?)같은거땜에....그치만 요즘들어서 부쩍 심해진거 같군요....
마치 온겜넷화(절대 온겜넷이 이상하다는거 아님다...그쪽 게시판은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오다보니, 싸우더라도 관리할수 없는) 되어 가는게 조금 아쉽군요.... 글고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글들을 보면....한쪽이 주장을 하면, 다른쪽에서는 한쪽의 입장을 생각하는 척 하면서 반박을 하죠...말로만, 님의 말은 어떠한데요..라고 하면서...실제로 자기가 주장하는 글을 읽어보면, 절대로 어떠하다는 것에 대한 찬성의지는 읽을수 없고...결국 읽고보면, 자기주장글이 되졈.....그런것들이 약간 아쉬운데...운영자님들이 심하게 백태클좀 걸어주시길^^;;;
03/05/28 01:49
온겜넷게시판은 글많이 올라오면 스폰서가 좋아하니까 운영자가 부제중일때가 많다보니 운영자 안 무서워하고 개나소(나도해당)가 전부 사이코글 올려서 문제가 되는 거죠.
pgr은 운영자의 눈총이 따가운지라 누가 그런 망발을 하겠습니까. 온겜넷과는 다르죠.
03/05/28 01:55
운영자의 눈총이 따갑다니 저는 좀 아쉽네요 -_- 전 피지알 자체 정화작용의 보이지 않는 손을 믿고 싶네요... 피지알의 보이지 않는 손 -_-;
03/05/28 08:02
음...제 생각에는 딱 좋은 타이밍에 항증이 님이 글을 올려주신것 같습니다. 새로열린 pgr의 글 읽는 기쁨을 만끽하기도 천에 탁해져 가는게시판을 보면서 조금은 맘이 아팠었거든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맘으로 운영진의 고충을 이해한다면 더 좋은 pgr이 될 수 있겠죠?
03/05/28 09:09
어떤 온라인 모임이나 게시판에서든 분란이 일어나면 분란을 일으킨 회원에게 경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운영자의 당연한 수순이죠. 적어도 협박글로 보이진 않는군요. 그 동안 pgr은 이런 저런 문제로 많은 몸살을 앓아왔죠. 덕분에 훌륭한 운영자를 두 분이나 잃어야 했구요. 그래서 요즘은 게시판이 깨끗하길 바라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네요.
03/05/28 09:50
전 바보인가 봅니다 - .- 왜 이렇게 자주 틀리는건지...저위에 제글에
항증이님 -> 항즐이님...만끽하기도 천에 ->만끽하기도 전에 로 정정합니다...수정하는 방법이 있을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03/05/28 12:19
뭐 눈총이든 보이지 않는 손이든 운영자의 활동에 대한 칭찬을 하려던 것이니 pgr의 독재 정권을 사랑합니다. 더 발전하는 피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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