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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3 11:44
뭐 전적이나 평가나 최근의 컨디션을 봤을 때 위의 예상이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렇지만 가장 확률이 높은 위의 예상도 맞을 확률은 30%도 안되겠지요. 가짓수는 16가지나 됩니다. 그래도 마음이 가장 급한건 강도경 박경락일 듯 합니다. 같은 조에 있어서 오늘 둘 다 이기지 못한다면 동반진출은 없으니까요.
03/05/23 11:47
1경기 박상익(Soul팀.. ^^)
2경기 홍진호(아무리 Soul팀 이라도.. ^^) 3경기 서지훈(이기기를 바라는 마음에.. ^^) 4경기 임요환(아무래도..)
03/05/23 11:56
1경기 박경락
2경기 홍진호 3경기 강도경 4경기 임요환 이상 저의 바램이었습니다 -_-;; 박경락선수의 대저그전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군요. -_-; 게다가 상대는 soul팀의 박상익선수군요. 박경락선수의 멋진 도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바램은 홍진호선수지만 뭐 조용호선수쪽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군요. 어제의 경기만 보더라도 -_-; 같은 종족싸움에서 이토록 높은 승률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에 실력으로 보여주더군요. 2경기는 정말 미지수... 홍진호선수의 예의 그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날지 의문입니다. 16강에서의 대 강도경전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날지 아니면 그대로 자기의 장점을 더 살려나갈지 궁금합니다 3경기는 맵이 강도경선수를 응원하고 있군요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_-;; 4경기는 ... 네오비프로스트. 임요환이라는 괴물을 장진수선수가 잡아낼 수 있을지. 장진수선수에게 주어진 또다른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03/05/23 13:05
1경기 박상익 54:46 박경락- 여기서만큼은 고정관념을 깰 자신감이...-_-;
2경기 조용호 49:51 홍진호- 최근 전적을 믿어보며... 3경기 서지훈 44:56 강도경- 강도경선수는 맵이 웃어줄 경우 웬만해선 안지는 스타일... 4경기 임요환 57:43 장진수- 근데 장진수 선수가 이겼음 좋겠습니다-_-;;
03/05/23 13:09
1, 박상익 65 : 35
2. 홍진호 - 비프로스트라서 51 : 49 3. 서지훈 - 2가스 못먹으면 불리 51 : 49 4. 임요환 - 맵도 비프로스트. 70 : 30
03/05/23 14:17
1경기- 경락선수에 걸고 싶네요. 저그군단 소울 팀이긴 하지만... 경락선수가 꼭 저저전이 붙으면 진다고 하긴 좀 뭐한 점들도 있습니다.조용호 선수의 온게임넷 대저그전 2패가 모두 박경락선수에게 당한 것이랍니다.
2경기-아무래도 어제 저그대 저그의 최강자임을 확인시켜준 조용호 선수의 인상이 강하게 남습니다.(아 또 개인적인 바램상 임요환 선수와 조용호 박경락 선수의 준결승 결승 장면을 보고 싶기도 하구요... 홍진호 선수랑은 너무 많이 붙어서리..) 3경기 아무래도 강도경 선수의 우세가 아닐지.. 서지훈 선수가 임요환식 견제에 들어가면 또 예상하기 힘들지만... 서지훈 선수의 성향상 한번에 밀고 나오는 스타일이라 ... 4경기 임요환 우세. 맵운도 사실상 안따라주는 진수선수.
03/05/23 14:34
'홍진호 대 조용호 경기'가 가장 관심이 가는데...
오늘은 1경기 - 박경락, 2경기 - 홍진호, 3경기 - 서지훈, 4경기 - 임요환에 걸겠습니다..
03/05/23 14:45
딴건 모르겠는데 4경기는 장진수선수한테 걸구 싶네요..
모든 조건이 않좋은 상황에서 극한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장진수 선수의 모습이 보고싶기도 하구요.. 16강 A조 마지막 경기에서두 모든 조건이 이재훈선수한테 좋았지만 임요환선수가 이긴것처럼 말이지요..
03/05/23 14:53
제 1 경기 : 전위에 배팅합니다. 조용호와의 2:3 승부...그때만큼의 저그대저그전 기량을 항상 보여줄 수 있다면 박경락 선수가 저저전에 약하다는 소리는 절대 안 나올 텐데요...겜티비 결승에서 강도경 선수한테도 2:3로 아깝게 졌었죠. 테테전의 이윤열, 저저전의 조용호, 플플전의 김성제 박용욱 정도가 동족전 최강급 선수가 아닌가 싶은데, 이 선수들도 항상 이기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Soul팀이라는게 박상익 선수의 엄청난 강점이긴 한데(조용호 선수나 박상익 선수나 서로 연습해주면 되겠네요^^;;)..
얼마전에 박경락선수가 강도경 선수를 저저전에서 이기는 걸 보기도 했고...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박경락 선수^^ 제 2경기 : 오로지 개인적인 선호도-_-에 따라 조용호 선수. 제 3경기 : 유리한 맵, 이윤열-베르트랑 같은 천적도 아니고, 대마왕이 왠만해서는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4경기 : 장진수 선수가 이기길 바랍니다만...두고 봐야겠죠-_-;;;
03/05/23 14:56
전위님이 조용호 선수와의 2:3승부시에는 결국 초반에 도박빌드사용해서 이긴거 빼곤, 후반가면 운영능력이 차이가 나서 진경기들이 많아서, 역시나 조용호선수에게 한표.
그리고 장진수선수 어제 1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으론 기대가 안돼여.ㅠ.ㅠ.
03/05/23 15:36
조용호선수가 이기고 임요환선수가 져야 16강에서 임요환 vs 이재훈처럼 임요환 vs 홍진호 벼랑끝빅경기 양상이 또 나와야 재미가있죠 ^^ 생각만 해도 스릴만점~
03/05/23 16:05
제 객관적인 생각으론 1경기는 박경락선수한태 배팅하고 싶고
2경기는 홍진호선수에게 (갠적으로 이 선수가 조 1위로 올라갈것 같은..) 3경기는 서지훈선수에게 (서지훈 선수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4경기는 장진수선수에게 (사실상 임요환선수가 유리하지만 진수선수가 이겼음 조켔습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이겼음 조켔다는 바람입니다)
03/05/23 16:38
1경기 : 박상익 선수
2경기 : 조용호 선수 3경기 : 강도경 선수 4경기 : 임요환 선수 배팅을 하라면 이상 4명의 선수에게 걸고 싶습니다. 하지만, 응원을 하라면 저는 반대편에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박경락 선수는 저저전에 약하다는 평판을, 서지훈 선수는 맵이 불리해서 어렵다는 주위의 예상을, 장진수 선수는 장브라더스는 임요환 선수에게 약하다는 평가와 징크스를 오늘 한 경기로 시원하게 일소해 주시구요, 홍진호 선수는 지난 시즌 조용호 선수에게 역전패 당했던 걸 복수하시기 바랍니다. 박경락, 홍진호, 서지훈, 장진수 ㅍ ㅏ ㅇ ㅣ ㅌ ㅣ ㅇ !!!! ㅇ ㅏ ㅈ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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